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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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 단어.hwp (14KB)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 소개합니다.
책 안에 저자 강연회 CD도 함께 있는데 다 있는 건 아닌 것 같구요. 행사소진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의 마음 얼마나 잘 이해하고 알아주는지 마음챙김 (mindfulness)를 잘 하면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이 책읽으며 저는 죄책감이 많이 생기네요.
딱 우리 아들 얘기하는 것 같아서요 저희 남편도 몇 장 넘겨보다 지금 저녁마다 읽고 있는데 보자마자 저희 아들얘기라고 하더라구요.
부모라면 자식을 그 무엇보다 더 사랑하고 한 없이 사랑을 준다고 하는데 사실 아이는 사랑이라 생각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고 표현하는 건데 그걸 떼쓴다하기도 하고 이해 못하는 서로 소통이 잘 안되고 있지는 않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자 이임숙은 아이들은 몸을 다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마음의 상처를 받으며 자란다. 그중에 가장 상처를 많이 주는 사람은 안타깝게도 엄마인 경우가 많다. 처음엔 왜 상처가 되는지 몰라서, 나중에는 상처 주는 줄 알면서도 습관이 되어서. 엄마 출신 상담전문가로서 언제나 안타까웠다. 엄마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첫 번째 사람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최고의 치료사도 엄마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상담가의 비법을 조금만 알면 아이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을 텐데. 심리치료실이 아닌 집에서,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아이의 불안과 결핍을 성장과 치유로 바꿀 수 있다면?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제대로 사랑할 줄 몰라 마음 아파하는 모든 엄마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심리와 어린이책을 공부했으며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상담센터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독서아카데미, 도서관, 복지관, 지역 아동센터, 학교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와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마음 글쓰기로 치료와 연구,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치료와 교육,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많다. 현재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PET), 청소년자아성장훈련(YQMT), 청소년리더역할훈련(YET) 강사이며 맑은숲독서치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인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참 쉬운 마음 글쓰기』와 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을 수상한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가 있고, 그 외에 『내 아이 공부 좋아하게 만드는 공부 질문』, 『꿈이 있는 엄마가 아이도 잘 키운다』, 『독서 치료의 실제』(공저) 등이 있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의미와 관계가 있는 수업에 대한 강의 동영상 올립니다.
이 분은 학생들에게 행복한 삶을 지켜주기 위해 의미와 관계있는 수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이런 분들이 많아 학생들이 배움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 노래가 귀에 맴돌아 제목이 궁금하여 찾아보았네요.. 꿈꾸지 않으면 (If you not dream)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ps) 아~ 책 저자 강연듣다보니 감정표현 단어를 냉장고에 붙여놓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그때 그때마다 다른 단어로 표현해 보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또 하나 좋은 강연동영상 올려요~
남아 키우시는 어머니들 다 같이 화이팅이요~~~~ *^^*
남자아이들을 변화시키려는 노하우는
남자아이들을 변화시키지 않을려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
남자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안좋은 점을 발견했을 때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때 그때 고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가지고 있는 성향, 왜 이런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고 나서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남자아이들은 감점제보다 가점제를 주었을 때 훨씬더 성장한다.
감점제는 배점을 주고나서 아이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할때마다 점수를 깎아 내려가며 아이를 교정해나가는 교육방식이며 가점제는 아이에게 0점을 부여하고 아이가 무언가 시도하거나 도전할때 감동하고 점수를 주면서 격려해주는 교육방식.
수현민준맘 
숙제제출현황입니다..
[오성식칼럼]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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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소개해주셨는데 제가 꼭 읽어봐야할 책인것 같네요.
동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저런 뜻을 가진 선생님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