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도 올해 초2가 된답니다.
경험상(그리고 담임선생님의 조언이었습니다.) 저학년때 예체능을 많이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고학년이 되어서 하게되면 아이가 흥미를 잃게 되기도 하고(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또한 더 중요한 것은 현재 실정에서 볼때 고학년이 되면 공부량이 많아 지므로 예체능을 할 시간이 적습니다. 특히 운동하는 시간은 더욱 줄이게 되죠.
저희 아이는 태권도를 한답니다. 저학년때만 시킬 생각입니다.( 매일매일 가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죠.)
태권도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자기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 자심감을 갖게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태권도장에서 태권도의 동작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초등학교때에 필요한 기초 운동을 가르쳐줍니다. 예를들면 줄넘기, 훌라후프, 닭싸움 등등...
하지만 단점도 있죠.
그것은 성격이 활발한 아이들은 좀더 산만해 지는 듯하고,
아이가 흥분하면 발이 먼저 올라간다는 것이죠.
저희아이의 경우 장단점을 모두 겪었는데, 이제 2학년이 되고나니 단점은 줄고 장점이 더욱 커지더군요.
참 태권도를 하게되면 성장을 억제한다는 설이 있는데
단기간만을 시킬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아요.
태권도 보다 더 좋은 운동으로 수영, 검도 등도 있죠.
경험이 없어서 무어라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주위의 얘기로는
체력을 증진시키고 자신감을 갖게해주는 좋은 운동이라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쓰다보니 초등영어 게시판에 체육이야기만 올렸네요.
영어도 한마디 하자면
저희아이는 현재 영어전문학원에 주 3회 다니면서 집에서도 엄마와 함께 주 3회 공부한답니다.
집에서는 미국초등학교 교재로 제가 가르치는데,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함께 병행해서 한답니다.
뭐니뭐니해도 엄마가 가르치는 것이 최고죠.
그럼 영어학원은 왜 보내냐고요?
그것은 외국인을 만나서 정확한 발음을 배우고,
대중 앞에서 자신감있게 말하게 하기위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