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공모전

쑥쑥에서 진행한 콘텐츠 공모전에 수상한 게시글을 모았습니다


엄마표 사랑해책 만들어 보세용~

  • 등록일 2010-03-04 16:53
  • 작성자 은주리
  • 조회수 9,555

음하하하하!!! 삼천년만에 쑥쑥에 등장하였습니다요... 그간 무고하게 잘 계셨는지요?

저는 그 동안 강의실에 처박혀(?)서 열씨미 강좌를 찍어대고, 그와 동시에

우리 장하진군의 돌잔치를 치루는 대업을 이루어 냈답니다. ^^

 

워낙에 행사 준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사실 저는 돌잔치가 별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재미나길레, 그래 이 기회에 돌잔치 파티플레너로 전업을 할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었답니다.

흠흠 에니왜이!!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엄마들이라면 꼭 해 보는 사랑해 책!!

저라도 안만들었겠습니까? ^^

집에있는 한글판 동화를 이용하여 영문판으로 만들어 보았지요.

 

저작권 때문에 모두 올릴 수는 없고 일부만 발췌해 올릴게요..

 

이렇게 우리 아들 얼굴을 합성하여 영문판으로 변경한 이후 인쇄 사이트에서 출판을 했어요.

책이 온 순간 매우 뿌듯하더라구요~

울 아들이 요즘 책 찢어먹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터라 아들 손 닿지 않는 저~ 위에 올려 놓고

나중에 좀 크면 보여줄까 합니다.

 

아직도 설마!!! 나 이거 만드는 법 몰라요~ 하시는 분들 있으실까,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사랑해 책이 아니라 어떤 책이라도 집에 있는 책을 이용해서,

이왕이면 한글판 책을 가지고 있으면 영문판으로, 영문판 책을 가지고 있으면 한글판으로 바꾸어 만들어 보는 것도 일석이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 자, 시작해 봅시다요!!!

 

1. 책을 스캔하여 원 소스를 만든다.
   - 예전에는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소스가 많았어요.

    하지만 요즘은 저작권 법이 강화가 되어 소스를 더이상 인터넷에서 구하시기 어려울 것입니다.
    어떤 분은 법적 대체하겠다는 말씀까지 들으셨대요.. 아이 무셔~!!

    엄마표책으로 만들기 좋은 책을 소개해 드리자면,

    BEST : I Love You Through & through 나도 나도                  괜찮아            How Do I Love You?
                              

 

                  우리 엄마                     우리아빠가 최고야

                       

    보심, 영문판 제목, 한글 제목 다 연결되시지요?

    그 중에서 나도나도는 아직 영문판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내용이 참 좋아서 엄마표로 요즘 많이
    만들고 계시는 책 중 하나입니다.
    이런 책을 스캔을 책 표지부터 시작해서 잘~ 떠서 jpg 그림파일로 저장해 놓습니다.

2.  포토샵을 엽니다.   

   

 

3. 사랑해 책 소스를 불러 옵니다.(파일>열기>해당 페이지 파일)

    

2. 글자 부분을 도장툴을 이용하여 지워 줍니다.

자 왼쪽의 툴 바에서 네모 표시한 부분이 스템프 도장입니다.  이녀석의 기능은 내가 지정한 부분을 복제하여 원하는 부분에 찍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도장툴을 클릭한 상태에서 화살표가 alt키를 눌러주면 커서가 ◎비스꾸무리한 형태로 변경됩니다.

계속 꾹 alt를 눌러 준 상태에서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어~ 하는 부분 (왼쪽 동그라미한 부분 처럼)을 클릭합니다.

그런 후 글 자 부분에 커서를 놓고 쿡쿡 클릭해 주면 복제 구간의 배경이 글자 위에 쿡쿡 찍힙니다.


복제하려는 구간은 십자가 모양으로 표시 됩니다. 
복제 구간을 변경하시려면 다시 alt키로 수정하면서 글자를 지워 나갑니다.

   

3. 영문판 문장을 입력합니다.

  뭐, 요즘은 검색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리... ~ 책 영문판 하면 다 뜹디다...(TㅅT)
  사랑해 책 같은 경우는 글자체가 산돌광수체로 되어 있는데, 
  이 역시 네이버 등에서 산돌광수체 다운로드로 검색하시면 폰트 다운로드 하셔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의 도구 바에서 T라고 된 부분 보이시지요?

글자 입력할 때 사용하는 도구구요.

이녀석을 클릭한 다음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놓고

문장을 적어 나갑니다.

이때 한글 문서 작성하듯이 글자체와 글자 크기 등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글자 위치를 변경하고 싶을 때에는 왼쪽 도구 바의 오른쪽 가장 위 십자가 화살표를 클릭해서 옮겨 주시면 되겠지요.

 

4. 이제는 얼굴을 합성할 차례입니다.

4-1. 먼저, 글자를 지우는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해당 그림의 얼굴을 지워 주세요.

   

4-2 이제 우리 아이의 얼굴을 전문 용어로 "따대기"를 할 차례입니다. ^^:

      사진을 셀렉하실 때, 되도록 아이가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쉽답니다.

왼쪽의 도구 바에서 올가미 툴을 이용하여서 점을 찍으면서 아이 얼굴의 테두리를 따 줍니다.
이때 사진을 크게 확대하여 자잘하게 점을 찍어 따 줄 수록 정교한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오려내기, Ctrl+X를 동시에 눌러 보지요.

오매! 내 새끼 얼굴이 사라졌네!!!

자! 다시 붙여 넣기 해 봅시다.

아까, 저 위에 책 소스의 얼굴 그림을 지웠지요?

그 파일을 다시 열고, 그 위에 붙여 넣기 Ctrl+V를 실행합니다.

헥! 너무 크지요?

이제 얼굴 크기를 조절하여 원하는 위치에 갔다 십자 화살표 키로 붙여 주면 됩니다.

이제 크기를 조절해 볼까요?

4-3. 얼굴 크기 조절 및 위치 선정하기

Ctrl+T를 동시에 누르면 저렇게 네모 칸이 나옵니다.

이때 오른쪽 하단 에 있는 네모 부분에 마우스를 대고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원하는 크기로 쭉 드레그해서 줄여 주세요.

 

4-4. 테두리 선- 그림 외곽선 설정하기

저 상태에서 저는 포토샵이 상단 도구에서 Edit(편집)>Stroke(테두리? 외곽선?)를 선택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색과 굵기를 설정하고 OK를 클릭해 볼까요?

짜잔!!!

한 페이지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럼 페이지 번호로 저장을 하심 일단 한 페이지 끝~!!!

 

 

 

 


 

자! 이렇게 그림 파일을 끝 페이지 까지 다 만드신 다음에는 인화 사이트 많잖아요..?

스냅스나, 스위트 북스 같은 곳으로 가셔서 포토북 인화로 하시면 하드커버 북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자~ 여기 까지!!

아직도 나는 잘 모르겄오~ 하시는 분들께서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사랑해 책 만들기 를 검색해 보신다면

좀 더 자세한 글을 검색할 수 있을 것으로 아뢰오~!!

 

마지막으로 사랑스런 우리아들의 돌잔치 스냅 사진으로 훈훈히 마무리 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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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희 2011-05-22 01:39 
잘 담아갑니다.
최은미 2010-08-09 14:31 
잘 담아갑니다.
맘 2010-03-10 00:19 

우와~~정말 멋지고 멋지네요

아가도 넘 귀엽고 이뻐요 정말 최고의 선물이 될것같아요~~^^

벨벳 2010-03-08 12:08 

하진아~!!!!!!!!!!!!!

와락~~~~~@@@

이렇게 많이 컸네요~~~~~^^*

아이고 은주리님 전 하진이가 여자아이인줄로만 알고 있었네요~

어찌나 웃는 모습이 이쁜지말이죠~ㅎㅎㅎㅎ

은주리님 콕 찍어놓은듯한 하진이 첫생일 축하축하~!!!!!

은주리님은 일도 기냥기냥 똑~!!!!!소리나게 하시더니만

육아도 아주 기냥 ~~멋져부려요~!^^*

행복가득하셔요~!!!!!!

 

은주리 2010-03-08 16:52:22
ㅋㅋㅋ... 하지니 어렸을 때는 여자아이냐는 소리 많이 듣기도 했었지요~
근디, 이제 점점 사내 티를 내서 저지레도 심해지구~ 살림 다 부시구 그런답니다... ^^;
그래도 귀여운 내새끼~
개구쟁이맘 2010-03-05 10:26 

아유! 아드님 얼굴이 훈훈하고 잘 생겼네요.

전 원래 설명서를 잘 못읽어서 이렇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따라해볼 엄두도 못내요. ^^:;

 

오랫만에 돌아오셔서 참 반갑네요~

전 은주리님의 팥빙수 동영상 강좌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돌잔치 사회도 잘 보실것 같아요. ^^

은주리 2010-03-05 22:48:10
헛! 저의 팥빙수를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이 계셨단 말씀이시니껴?
흐흐흐흐... 시방은 그때와 몸무게와 얼굴이 심히 변형되어 예전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나이다... ^^
언제 돌잔치 사회 볼 일 있으시면 불러 주시와요~ ^^
아들래미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서맘 2010-03-06 11:00:18
나도 그 팥빙수 동영상 기억한다우..
어찌 잊을수가 있겄수....^^
지연지우맘 2010-03-05 06:30 

돌잔치 잘 치르셨나봐요~ 울 지연이두 돌잔치때 첨 잡은거이 골프공이였는디...

1월에 뵙고 참 오랫만이네요...

그때 보여주셨던 책 만드는법 올려주셔서 넘 조아요-^*^-

사실 포토샵을 못해서 동생한테 좀 배워야 것지만요...

요거 배워노믄 여러모로 유용할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구 애기얼굴 보다가 요리 돌 사진을 보니 넘 씩씩해 보이네요...

저 미소는 엄마를 닮은거 같기두 하구요... 넘 예뽀요~~

언제쯤 다시 뵐 수 있을라는지 에효~~

비가 와서 좀 우울한 금욜날인데 아드님 얼굴보구 웃고 있어요...

은주리 2010-03-05 10:24:09
아들래미의 방해공작으로 답글이 날라갔슝!!
ㅎㅎㅎ 진짜 애기 낳고 나니까 컴 앞에 앉기가 쉬운 일이 아녀요..
요즘은 자꾸 컴 위에 기어 올라갈라고 해서 여기 저기 이마 찧을까봐 노심초사랍니다.
날씨가 요즘 계속 우중충해서 세탁도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 쉰내가 날 꺼 같아요. 오늘은 꼭 빨래를 돌려야 겠습니다.
내 지연지우맘님 솔 찮이 들어 올테니, 너무 한 숨 마서요....
가은맘 2010-03-04 21:43 

홍길동처럼 항상 느무 반갑게 나타나셔서 ~ 깜딱 놀래켜 주시네요~~^^*

삼천년 ㅋㅋㅋ 아니 오천년도 더 된듯 합니다.

그간 돌잔치란 대업도 이루시고 따끈따끈 신강좌도 제작하시느라

이리 늦으셨던 게군요~

그래도 잊지않고 들러주셔서

일케 좋은 정보를 주심이 어찌나 감사하고 황송하고 고마운지.... 눈물찌~~익...

완죤 멋쟁이 리틀 은주리...탄생입니다.

어쩜 볼수록 어린 은주리님인데요~

 

돌잔치 파티플레너로도 돌잔치 사회자로도 뭐든 인기 만점이실걸요?

넘치는 끼와 재능 워낙 탤런트적인 기질이 다분하신분이라

서로 모셔가려 하지 않을런지요~~~~

안봐도 어찌 준비하셨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슴다..

요 사랑해 책!만 봐도..

전 요건 생각도 못했네요.

난중일기 쓴걸 책자로 만들었지요~

일일이 복사해서 백부가 훨씬 넘게 만들었던것 같습다.

일일이 손으로 복사하고 스템플러로 찍고 칼레테잎으로 감싸고.. 표지도 직접 제작하고

정말 정성껏 임신 내내 준비했었지요.

그리고 돌잔치에서 한부한부 나눠드리며 살짝 뿌~~듯 했었슴다..

그때 생각나네요~

요렇게 예쁜 책자라~~~ 와!

전 왜 일케 기특한 생각을 못했지?ㅋㅋ

 

아궁 넘넘 이쁘고 사랑스럽당..

가끔 요렇게 좋은 정보도 주시공 울대장이 크는 모습도 올려주시고 하시라요~

땡스얼랏!!!!!!!

항상 ..  복받으시라요..

은주리 2010-03-05 10:19:45
ㅎㅎㅎ 마치 집나간 동생 반겨주는 언니마냥 .... 온니!! 보고잡았어... 내가 잘못했어...
아니 언니는 또 난중일기를 만들어주셨단 말씀이십니껴?
내 그동안 힘을 비축해 두었고, 또 잔치 휴유증을 극복하고 있는 중이니 다시 컴백해서 자주 얼굴 들이밀어야 겄어요...
사실 너무 오랬만에 나왔더니 뻘쭘한 거 있지요....
헤헤헤헤 쏘리쏘리..,. 울 아들이 완전 엄마쟁이가 되어서 날 혼자 두질 않아.,.,,
아... 아름다운 구속인가..,.? TㅅT
희서맘 2010-03-04 18:46 

어머..어머..누구시래요...

은주리님 맞아죠??

아뒤를 보니...나예요...맞네요..ㅎㅎㅎㅎ

정말 오랜만입니다..

어찌 지내셔요..

아주 이쁘게 크고 있네요..

어련하시겠어요..월매나 똑 부러지게 키우고 있을터인디...

너무 반가워요....^^은주리님~~~~~~

은주리 2010-03-04 19:20:21
우헤헤헤~ 희서님!
삼천년만에 왔더니 아시는 분이 별로 없어서 외로울까봐서리 걱정했었는디, 우리 형님이 여기 계셨네요~ 희서 잘 크지요!! 희서 보고잡다!!!
우리 아들도 희서만큼 이쁘게 잘 자라야 할 터인데... 아~ 우리 아들 돌잔치때 골프공 잡았슴다..
아... 내 통장 잔액....
희서맘 2010-03-04 20:53:54
우하하.....골프공,,,
참으로 재미있는 녀석입니다..그려...
으미...그렇담 쎄리 키즈???...아~~너무 세대차이나나????
암튼....돈 마이 버셔야 겠습니다....^^
골프 시킬라문...쩐이 꽤 들터인디...어쩐디야...

흐흠...그래도 미리 싸인 받아둬야 되는거 아녀여???ㅎㅎ
은주리님 유게에서 뵈니 느무 좋다..
자주 좀 나오셔.....
이번에 삼천년 만에 나오셨으니 혹시 입에 곰팽이(?)안 생기셨나 몰러....ㅎㅎㅎㅎ
은주리 2010-03-08 16:55:03
입에 데톨 뿌렸슝!
예남매맘 2010-03-04 17:34 

와.. 이렇게 자세히 설명까지 해주시다니요..

엄마들이 가끔 애들 얼굴을 이렇게 만드시는걸보고,

어떤 재주이실까 했는데..흐미..

정말 해보고 싶어지네요...

하진이가 커서 엄마가 만들어준 책을보면 감동그자체겠어요..

넘 예뻐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하진이 인물이 너무 훤하네요..

밥안드셔도 배부르실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홍박샘 2010-03-04 17:49:28
쌍동이 사진 은주리씨한테 보내서 한 권 주문해요.
설마 염가로 해주겄지. ㅋㅋ
은주리 2010-03-04 20:10:53
밥을 먹으나 안먹으나 배는 항상 나와 있는디... 이것이 아들 때문인지, 똥배 때문인지는 며느리도 몰러요~ 흐흐흐흐
그나저나 저도 역시 팔불출 애미라 자식 이쁘다는 말 들으면 기분이 날라갈 것 같답니다. 오헤헤헤
하니맘 2010-03-04 17:26 

고마운 정보 고마워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but, 제가 만들 수 있을지는 잘 몰겄어요. ㅍㅎㅎ

 

 

은주리 2010-03-04 19:18:45
어렵다~ 안된다 하지 마시고 일단 한번 해보시라니깐요..?(이주일 버전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 이틀 만에 마스터 했답니다. ^^
홍박샘 2010-03-04 17:18 

난 설명을 읽어도 뭔 소린지 모르겄어요.

그림책 만드는 사업해도 되겄소.

포토샵도 잘하고 그림책 잘 만들었지만

무엇보다 아들냄을 잘 만들었구먼.

어떻게 만들었댜? ㅋㅋ

은주리 2010-03-04 19:19:18
애기 만드는 건 자신있어요! 불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