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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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들어와서 갈피를 못 잡아서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습니다.
요즘에 와서야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공부할려고 맘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할까 하고 카페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없어서 혼자 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되면 당당하게 열까합니다.
저는 생활영어책만해도 3권이 있어요. 그래서 상황별로 머리로 상상하며 처음부
터 대화하는 순서대로 요약을 해놓고 프린터로 인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급하게 안할려고 일주일에 상황별 하나씩 외우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외우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빨리 외우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계속
복습에 신경을 씁니다. 그러다 보면 술술 문장이 그려지겠죠..
하루에 가장 집중할 수 있는 곳에 붙여놓고 외우면 더 잘 외워지는 것 같아요.
전 화장실이 좋더라구요...ㅋㅋㅋㅋ 우리 초보자들 다들 힘냅시다!
보연맘님의 글입니다.
> 저는 헬로베이비 하이맘으로 외우다가 중간에 포기을 해버렸답니다.
> 하루 세문장씩 5일을 외웠지요.
> 5일 동안 정말로 열심히 암기해서 지금은 잘 이용하고 있답니다.
> 하지만 암기를 하다보니 책에 내용을 어디서 어떻게 외워야 하는지를 갈피를 못잡고 포기해 버렸답니다.
> 어떻게 외워야 할까요.
> 무작정 외워야 할까요?
> 다시한번 시도을 해보고싶습니다.
> 님은 어떻게 외워는지 알려주세요.
> 참고좀 하게요. 부탁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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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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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미연 등록일 2003-06-03 02:11 조회수 1,743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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