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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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님 안녕하세요
님의글을 읽고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해서
적습니다.(많은 기대는 마시고 )
우선 쑥쑥 여기 저기 넘 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연령별 유아영어에라든가.홈 왼편을 이용해 보시구요
쑥쑥학교 반장님 부장님 다이어리 보시면 감탄을 금치 못하실겁니다.
생활영어를 비롯해서 아이사랑하는법,아이와 재미있게 접근하는
영어놀이법 , 교재 사용법,엄마의 학습법.기타등등...
넘 쉽게 설명해 놓으셨답니다.(정말 존경스런 분들 이글을 통해 감사)
무엇보다도 제가 먼저 들어온 쑥쑥선배로서(호호호.양해하시길)
알려드리고픈 말씀은 엄마가 즐겁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겁니다.
"어떻하지.다른애들은 벌써 수준이 어디어디까지 된다는데..
우리아이는 늦지 않았을까? 또 한글은 수학은 또 과학은 어떻하나.."
뭐 이런 고민을 하시면서 엄마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허둥지둥
급하게 일들을 풀어가실지도 모르겠지만 그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아이한테 가게 됩니다.모쪼록 *천천히* 쑥쑥의 정보를 이용하시고
어짜피 영어는 외국어이고 환경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엄마가 좀 쉬운 문장이라도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해주는것이 많은 발전을 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보를 그날 그날 이용해 회화로 실천해 보는것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처음에 안돌아 가는 혀 굴리는데 저두
닭살돋아 혼났어요 히히히 벅벅--)
참 이벤트 게시판을 열어보시면 영어교재구입과 사용법을 잘 알수
있겠네요.
엄마의 수고가 많이 필요합니다.인내를 가지고 시작해 보시지요
분명 단언컨대, 힘드셔서 회의가 드는 때도 있을꺼에요
그치만 우리모두 다 겪는 것 같애요
그때마다 힘내시구요
쑥쑥 게시판에 검색기능을 이용해 보셔도 그때마다 해답이
아마도 있을겁니다.
부족한글 주절 주절 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른분들의 도움도 참고 하세요
건강하시길....
여러분의 부족한 주번이었음다.
남정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이틀전에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히플러를 알게 되었답니다. 제가 궁금해했던점들을 너무 많이 잘 알게 되네요.
> 글들을 보면서 너무 게으른 엄마 였구나 자책도 되구요.
> 저는 42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한솔영어를 하고있지만 아이가 영어를 너무 재미 있어하는것 같아서요. 제가 너무 영어에 자신이 없었던 터라 교육의 힘을 빌려볼까하고 영어유치원을 생각했지요.
> 저희 집 근처는 없구요. 목동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곳을 휴가를 내어 들렸었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했던걸까요. 교육자체를 떠나서 시설자체가 어딘지 모르게 유치원보다는 학원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열개정도 되는 좁은 교실 ....원래가 다 그런건지?
> 고민이 되더군요. 제가 무엇을 물어보아야 하는지도 잘 몰라 그냥 돌아왔습니다.
> 제가 너무 바보같지요? 그래도 망설여 지는군요. 보내야 할것같아서요.
> 우리아이를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걸까요? 엄마가 가르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고들 하시는데 영어에 담을 쌓고 있다가 막상 시작하려니 그것또한 쉽지가 않고 그러니 우리아이에게 가르치는건 더욱 어렵구요.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시작해 볼까하는데 저와 우리아이와 쉽게 할수있는 책이나 교재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 봐야할 책도 알고계시면 절 좀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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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RE]무엇보다 천천히...제생각은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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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번 등록일 2000-11-16 17:41 조회수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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