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지적이십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의 근본적 목표는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데, 있을 것입니다.
논리적 사고의 문제를 크게 본다면 철학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수학시간에 연역적 논법, 귀납적 논법, 삼단논법이 등장하는 이유가 여기 있을 것입니다.
대학에서 경제학이나 철학시간에 가장 먼저 나오는 부분이 진리를 찾기 위한 방법론입니다. 그 방법론으로 연역적/귀납적 방법을 설명하지요
제가 이 부분을 몰라서는 아니고 부모님들이 기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초점을 뒀기 때문입니다.
지적은 감사합니다.
서로맘님의 구체적인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서로맘님의 글입니다.
> 좋은 말씀 잘 들었구요, 김재철님의 말씀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 아마 님의 의견에 대해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보다는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세상이 조금씩 바뀌고 있으니까요.
>
> 님의 말씀 중에서 특히
> 1. 4가지 연산능력은 집에서 아무나 도와줄 수 있는 것이고
> 2. 문제의 본질을 빨리 파악하도록 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하며
>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
> 그러나,
> 3. 나중에 복잡한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일정한 양을 참을성 있게 암기하는 능력 내지는 습관이 있어야 하고
> 3-1. 수많은 공식들 중에 가장 근접한 공식들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끊임없이 대입해 보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다른데요.....수학이라는 과목은 단지 시험만을 위한 과목이 아니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
> 문제를 풀기 위해 쏟는 정성들이 모여 수학적 사고를 만들텐데, 그런 정성들은 끊임없이 공식을 대입해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훨씬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가운데 길러 질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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