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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7기] #39 숙제제출방~~

글쓴이 puhaha

등록일 2014-07-29 15:42

조회수 2,178

댓글 1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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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안열려있어

오랜만에 제가 열어봅니다.

순서가 된거 같기도 하고..ㅎㅎ

여기 광주는 무쟈게~~~뜨겁네요..ㅎㅎ

아마도 휴가철이라...게시판도 거리도 조용한 거 같고..ㅎㅎ

그렇지만 여름 휴가계획이 없는

우리집은 시끌벅적 합니다.

휴가 가신 분~,댁에서 피서 중이신 분~

어디에 계시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여름 날 되세요^^

 

 작년 겨울 무등산에서...ㅋㅋ

 

숙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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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 2014-08-05 12:27 

#11 DK 오늘은 사진 올리기 성공입니다 ^^;;
두 아들과 2014-08-02 11:38 

사진 첨부가 안되어 다시 올려 봅니다.
두 아들과 2014-08-02 11:31 

#11 초6 DK 와 ~ 한순간 시원~해 졌어요. 정말 맘에 드는 시워한 사진이네요. 살짝 추워지기도 하네요 ^^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어쩌다 보니 숙제가 많이 늦어졌네요. 늦었지만 그래도.....^^
almere 2014-07-30 09:41 

 

1번 써니, 사진을 보니, 몸속까지 셔언해지네요^^. 대문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쉽지 않게 외워가며 했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nergy88 2014-07-30 01:19 

순간사진 보고 글을 읽기전까지는 지금이 겨울이라고 찰떡같이 믿어버렸어요..ㅋㅋㅋ

아~주 추웠어요.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번 tina

오늘 방학식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다가 저녁에 했어요.

방학도 했으니 좀더 꼼꼼하게 하도록 해야겠어요.

모두들 즐거운 보람찬 방학보내세요^^
내외동맘 2014-07-30 00:02 

푸하하님 .. 셔언한 아니 조금은 추워보이는 사진으로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아인 손이 고드름까지 히히 역쉬 아이들이네요..^

 

큰아이가 알렉스 인가요??

 따~~악 밝고 믿음직해 보여요..

 필체가 너무 이쁜 알렉스 실물보니 얼굴이 더 잘생겼네..

 워크지두 참 잘했어~~~~^^

 

10번 마틴 초 4(#38,39)

마틴은 지난주에 아빠랑 등산갔다..

거의 탈진 .. 하지만 오를땐 비오듯 땀을 흘리지만 정상에선 그렇게 시원할 순 없답니다..

그래서 요번엔

38,39 같이 올립니다...
서경은오맘 2014-07-29 23:55 

16번. 초5 Betty(#38, #39)

푸하하님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션~해지네요.

둘째 아드님 고드름을 쥔 손의 감각을 상상하니 더더욱요.

멋들어진 글씨체, 내공 깊은 실력자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보니 반가워요.

 

이번 주도 베티는 잘 안 외워진다며 힘들어했답니다.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잔소리를 이번엔 꾹 참고 기다려줬네요

스펠링도 자꾸 틀리니 베티가 먼저 스스로 한 마디 하네요.

"단어 좀 외워야겠다."

 

앞으로 5주. 더 어려운 내용이 나오겠다.

베티보다 제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봅니다.
수정엄마 2014-07-30 11:01:03
스스로 단어를 외워야겠다고 느낀 베티가 참 기특하네요.^^
베티 화이팅입니다!!!
joyne 2014-07-29 22:52 

 

3번 사과돌이 오늘 휴가 가기전 엄마 사무실에 함께 있으면서 모두 해왔어요. 채근없이 요술처럼 해와서 거져지나갑니다.
서경은오맘 2014-07-29 23:59:21
와~. 사과돌이 멋지다.
어려움없이 이렇게 쓰윽쓰윽 ~.
휴가 준비 중인가봐요.
더위 피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수정엄마 2014-07-30 10:09:09
와우~~~
사과돌이 요술처럼 해온다니 정말 멋지네요~~~^^
휴가도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건우하이 2014-07-29 21:05 

7번 초5 Arthur

방학이라 마음이 즐겁네요.

놀려구만 해서 겨우 시켰습니다.

방학동안 열심히 할께요~
서경은오맘 2014-07-30 00:03:51
빛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꽉찬 이미지는 살아있네요.
아서 열심히 잘 했다..
우리 집 딸들도 방학이라 아주 좋아 죽네요.
순간순간 '와 방학이라 좋다.' 소리가 터져나와요.
아유, 이렇게 좋은걸.
아서도 즐겁고 건강한 방학 보내.
수정엄마 2014-07-30 10:07:16
방학은 좋은 거에요.^^
저도 방학이 있었으면 가끔씩 생각해봅니다.

아서, 사진이 희미하긴 하지만 크게 틀린 부분 없이 너무 잘했어요~~~^^
수정엄마 2014-07-29 18:57 

17번 루나

 

푸하하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가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저도 여름 휴가는 에어컨이 있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합니다.^^;

 

알렉스, 역시 이번에도 웍싯을 깔끔하게 잘했어요^^

성실한 알렉스에게 칭찬 박수 듬뿍 보내드리고요~~~,

뽀얀 알렉스를 봐서 너무 반갑습니다.^^

 

루나가 이번 웍싯은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된다해서 리어왕이 있는 세익스피어 명작 한 권 주문했어요.

비룡소 건데 한글로 먼저 읽고 영어로 읽으면 더 이해가 잘되겠죠?

 

 

 
서경은오맘 2014-07-30 00:08:14
와우~. 루나가 이해가 잘 안된다면서도 참 열심히 잘했네요.
꾸준함. 노력. 성실함. 늘 듣는 말이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건 아니죠.
루나는 어린데도 다 갖고 있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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