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데 알아듣는 영어가 늘어날수록 좀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우리 아들 만 19개월이구요. 제가 영어를 14개월부터 조금씩 생활에서 써주었어요.
유아영어를 잘 몰라서 생각이나 의지만큼 많이 써주지는 못하고 간단한거, 특히 매일 반복하는 말
예를 들면 time to change your diaper,have a seat, stand up, bring me something...등등 우리말로
해도 매일 쓰는 말을 영어로도 자주 써줬더니 18개월 무렵부터 한국말 지시어 간단하게 수행하더니 이내
영어로 이야기해도 간단한 지시어를 수행하네요. 위씽에서 들었던 노래중 제가 율동으로 알려준건 역시나
다 이해하고 있더군요. 유아 영어에서 제~일 중요한거 몸으로 익히는 영어라는거 절,실,하,게 깨닫는 요즘
입니다. 그래서 어짜피 어려운 말은 알 수도 없고 하니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영어는 자주 써주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가 머리나 내 머리를 헝클면서 " tangled hair" 를 알려주구요 , 나비를 보면 팔을 흔들면서
fly 를 알려주구요. 그럼 금방 익히더군요. 18개월 이전에는 아주 여러번 반복해야 알더니 19개월이 되니
한두번 말해준것도 금방 알아요. 역시 언어의 민감기구나 싶어서 우리말이든 영어든 얼마나 중요한 시기
인지 영어때매 새삼 깨닫습니다.
내년쯤 제가 했던 말들을 어느새 쏟아낼까요? 그럼 좋겠는데..
암튼 돌때부터 해주시는 맘님들 18개월부터 서서히 아가가 반응을 해준다는거 잊지 마삼 ^^

쑥쑥몰

> 




 



18개월부터 자주 써준 영어는 알아듣고 지시어 수행을 해..
최신
이전


그러게요..^^
엄마표로 열심히 사용해주는데 반응해주는 아이들 넘 대견하고 고마우시죠??저희 둘째도 19개월이랍니다..
오빠가 있는관계로 거의 매일 영어 시디랑 책을 끼고 살아요...돌전부터 외워둔 상황영어로 자주 사용을 햇더니 알아듣고 반응은 돌때부터 햇던거 같아요..문장아웃풋은 한글보단 영어로 먼저 한것 같으네요...15개월쯤에....
아이가 어느날 들려주는 말...."we are best friends."이엇답니다..물론 ^^..이건 아이가 자주보는 DVD에 나오는 말이랍니다..그리고 지금은 알아듣는지 모르는지 그냥 엄마가 "Do you want some milk?"하면 "응"하고 반응을 보인답니다..아이들은 정말 하얀 백지인거 같아요..엄마가 그 백지에 어떤 상황을 그려가는거겟죠...
지금은 오빠를 따라 노래도 곧장 부르곤 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예쁘답니다....아이들의 아웃풋...한순간이예요...
꾸준한 엄마의 노력과 환경...그리고 인내가 필요한것이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