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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H #11 [Hour of the Olympics] 숙제방

글쓴이 강이 성이 맘

등록일 2014-08-09 09:55

조회수 3,824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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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H 프로젝트 친구들 모두 모두 일주일 잘 지내셨죠?

이번주 목요일에 말복과 입추를 지나고 나니 아침 , 저녁으로

공기가 선선해지는게 느껴집니다.

햇살마저도 뜨거운 여름햇살이 아니라 가을햇살의 따사로움으로 느껴지네요.

 

지난번 책 Hour of the Olympics 는  재미있게 읽고 워크지 활동하셨나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민주주의와 시민계급의 등장은 역사적으로 대단한

의미를 갖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그렇지만 그 안에서도 여성이라는 차별과 불평등은

넘을 수 없는 벽이었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 역사에서는 여성의 지위가 생각보다 그리 폄하되어 있지를 않았습니다.

고려 시대에 들어서 몽골-원나라의 침입과 일제시대의 식민사관이 자리를

잡으면서 지금의 시댁살이 , 여성 비하 의식이 생겼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은연중에 서양의 문화와 영어 사대주의는 그런 왜곡된 역사과정에서 생겼다고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학습이 아닌 습득으로 진행해 나가는 엄마표 영어의 과정은

영어를 목표, 목적이 아닌 우리 삶을 살아가고 꿈을 이루는 하나의 도구이자 수단이

되길 바랍니다. 영어 ....미국 지하철 역 부랑인도 잘 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제대로

구사한다는 것은 단지 앵무새처럼 영어를 쫌 한다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관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을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한글책 읽기도 아주 중요하겠지요.

저는 여기에 더불어 우리 아이들이 사회적인 곳에도 눈을 돌렸으면 합니다.

엄마품의 아기로만 생각하지 않고 내 이웃과 사회와 한국이라는 우리의 조국과

인류가 공존하는 공간 세계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그 안에 내가 살아 가고 있음을

생각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가슴이 열려있고 그 안에 열정이 있을때 꿈을 꾸고 삶의 에너지가

채워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안이숙 선생님의 워크지가  아이들의 생각을 키우는 너무나도

소중한 활동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3개월 동안의 프로젝트 기간동안 선생님, 엄마들, 친구들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누구 한 사람 이 프로젝트에서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고 수고 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던 우리 모두의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일주일 동안 수고한 우리 친구들의 정성 가득한 숙제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지난주 네이트(5학년 형아), 앨리스(2학년 동생)의 사진이 숙제방에

올라 왔는데요. 이번주는 우리 아이들의 사진도 한 장씩 올려서 그 동안

워크지로만 상상하던 우리 친구들의 모습도 살짝 공개 하면 어떨까요?

(물론 희망하시는 분만 하시는 걸로....제안 합니다)

 

PS: 동영상은 이번 책 마지막 장에 나온 MAGIC TREE HOUSE: THE MUSICAL

      가운데 한 동영상 입니다. 지난주 동영상의 주인공들의 분장전의 모습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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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진이맘 2014-08-11 19:51 

Allen....입니다.

늦었어요.늦었어요...

어제는 광화문 나들이를 하고 왔어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나들이하기 좋았어요..아이들이 좋아하는모습에 많이좀 데꾸다닐껄 하는생각이 들었어요...조그만 부지런 떨면되는데...

지난번 숙제랑 같이 제출해요.. . 웟 싯은  다하지 못했어요..한것만이라도 ....

책을 다 읽은것으로 만족합니다......~~

 

 
현익맘 2014-08-11 10:28 

강이 성이 맘님 좋은 글로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서 ,제시카  두 녀석들 캠프보내고.. 모든게 스탑인거같지만..제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합니다..

허전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보내고 돌아보고 생각해보니 길도 보이는 듯 합니다.~~

덕분에 매직 트리 하우스가 잘 굴러갑니다~~

감사드려요.
난지서맘 2014-08-10 22:14 

C-8 새라...... 다들 어쩜이리 잘하는지요....^^ 울새라도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저희는 아직 휴가전이라 집에만 있어서 시간은 넉넉하게 있었지만 뭐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구요 동생과 함께 열심히 놀고 있는 방학이네요...^^;; 이번 방학은 유난히도 짧은 것같아서 많이 아쉽고 그러네요...^^;; 이제 절반남았는데 담주는 휴가라 이번주에 학교숙제도 해야하고 할게 많은 한주가 될것같네요....^^ 다들 남은 방학 알차게 계획하시구요 신나는 한주 보내시길요...^^ 아이들 사진을 올리라고 해서 찾아보니 방학하자마자 성당서 캠프갈때 찍은 사진이 그나마 낫네요 ㅎㅎ
딸기냠 2014-08-10 22:47:50
새라 눈망울 넘 이뻐여~~~

이번주는 아이들 워크시트는 눈에 보이지 않고 사진만 눈에 들어와요 .
어쩜 이리 선남선녀들인지~~~
남은 방학도 즐겁게 보내세요
강이 성이 맘 2014-08-10 23:12:41
새라 ~~
반가워요. 야리야리한 숙녀에요.
어디 캠프갔었던 사진인가봐요.
새라 그 동안 MTH 프로젝트 진행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아직 휴가 안 다녀오셨나봐요. 다음주 날씨가 여행하기에는 너무 덥지 않아서
좋겠지만 물에 들어가기는 조금 추울것 같아요.
온 가족이 모처럼 떠나는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정말 이번에는 방학도 그렇고 웬지 여름도 짧은듯 하네요.
남은 방학 알차면서도 즐겁게 보내세요.
다음 한주도 화이팅!!!
진소춘 2014-08-11 00:56:13
새라 몇학년이예요?
너무 미인이네요.
우리방에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동안 모르고 지냈네요.
글씨도 예쁘고 웍싯도 잘했네요.
성당 다닌다니 더 반갑네요^^*
앤디천사 2014-08-10 18:05 

A-8 Andy...

매번 느끼지만 항상 좋은 말씀과 함께 대문 열어주신 강이성이맘님 감사드려요...

한것 없이 방학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ㅠㅠ

아빠가 휴가가 없어서 어디 멀리 가진 못했지만...주말을 이용해 나가 보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나름 주말계획을 세우며MTH먼저 해놓는다고 하더니 몇개 빠뜨리긴 했지만...

열심히 했네요^^ 역시나 MTH방 친구들 또한 모두 열심히 한거 같구요~

사진들 보니  모두 선남선녀들이네요^^

강이 성이 맘 2014-08-10 20:46:52
앤디천사님 잘 지내셨죠?
에고고 댓글이 날아가서 다시 적어봅니다.
방학이 이제 열흘 정도 남았는데 조금씩 방학 숙제도 준비해야겠어요.
이제 다음 한주 마지막 남았네요.
앤디 그동안 수고 많이 했고 이번 워크지도 열심히 하느라 수고했어요^^
다음 한 주 화이팅~~
앤디 천사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꽃향유 2014-08-10 20:50:11
요즘은 일부러 휴가를 내지않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주말을 이용해서 휴가를 짬짬이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것 같아요.
앤디가 주말의 휴식을 위해서 열심히 해주었네요^^
진소춘 2014-08-10 22:09:20
앤디천사님~이번주도 앤디가 정말 열심히 해주었네요.
이제 우리도 헤어질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마지막이라는 말은 나이가 들어도 슬프니 어쩌면 좋아요.
지금껏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난지서맘 2014-08-10 22:18:14
앤디 열심히 잘했는데요 ㅎㅎ 주말에 나가기전에 다하고 나가니 얼마나 이뻐요 ...^^ 휴가가 아니더라도 주말에 알차게 다니며 그게 진짜 휴가죠 뭐 ㅎㅎ 더운여름 건강조심하시고 남은 방학도 알차게 보내시길요...^^
강이 성이 맘 2014-08-10 18:00 

Harry 숙제 입니다

 

지금 저희곳은 기분좋게 주룩 주룩 비가 내립니다.

한 여름 장맛비 처럼.... 비가 그치면 이제 여름은 안녕하고 떠날것 같네요.

이번 숙제는 그 동안 익숙해 져서 이기도 하고 또 워크지 분량도 적어서인지

수월했답니다. 하루 2장만 하고 더 하지 말라고 하니까 오히려 더 하려하고

꼼꼼히 한 줄이라도 더 적으려고 하던군요. 엄마의 꼼수에 넘어갔다고나 할까요...

이번 여름 동안의 사진 3장 올립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짧게 느껴 지네요.

언제 다시 시작 될지 모르지만 시즌2에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꽃향유 2014-08-10 20:54:49
오~~ 해리! 정말 남자답게 듬직하게 생겼네요. 역시 예상했던 이미지여요 ^^
세월호 추모현장도 다녀왔군요. 강이성이맘님의 대문글에서 느껴지듯이 해리는 마음도 아름다운 멋진 아이같네요.
하루에 2장만 하라는 강이성이맘님의 배려가 오히려 지적 자극이 되는 것인가요? ㅎㅎ
저는 될 수록 많이 해라~ 요렇게 말하는데 아무래도 방식을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창밖으로 찬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귀뚜라미가 우는 밤입니다. 이제 가을이 느껴지네요~
난지서맘 2014-08-10 22:22:12
와 해리 정말 꼼꼼히 잘했는데요 ㅎㅎ 거기다 왜이리 듬직하니 멋지답니까....^^ 이제 어린이가 아니고 청소년의 모습외 보이는데요 ㅎㅎ 아이들이 어느순간 쑥 크는것같은데 해리도 어린아이로는 안보여요 .....엄마가 무지 듬직하실것 같아요 ㅎㅎ
종묘랑 좋은 체험도하고 알차게 방학을 보내는것 같아요..... 짧은 방학이 조금은 아쉽고 그러네요....^^;;
진소춘 2014-08-10 22:30:08
오~해리 잘생겼네요!전 두꺼운 안경끼고 모범생 포스를 풍길꺼라 상상했는데 완전 멋지네요^^*
이번주도 어김없이 훌륭한 웍싯을 해냈네요.
첨엔 해리의 영작실력에 놀라고 그 담은 감미로운 영어녹음 목소리에 반하고 마지막 반전외모에 눈이 휘둥그레지네요.
정말 해리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딸기냠 2014-08-10 22:45:05
해리 넘 멋지잖아요
이렇게 공개해주지 않았더라면 ㅎㅎㅎ
나도 감성있는 범생이미지로만 생각할뻔했어요

강이성이님께 늘 많이 배우네여~~
이 반 끝나면 어디서 보죠?
딸기냠 2014-08-10 15:00 

강이 성이맘님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혹시 사회 선생님인가요? 아님 글 쓰시는 분?

정말 글도 너무 잘 적고 ...맘에 와 닿게 해서요.

 

초3 가온입니다.

며칠전에 국립천문대에서 갈릴레오 망원경을 만들었어요.

그 당시 갈릴레오가 사용했다던 렌즈 크기가 같은걸로 해서...

그걸로 집에 와서 달을 보는데 정말 달의 울퉁불퉁한 면까지 보여서 너무 신기해하고 있어요.

오늘이 슈퍼문이라서 그걸로 달을 보고 싶은데 여긴 비가 하염없이 주룩주룩 내려서 왠지 못볼것 같아요.

가온이는 거의 모든 운동을 좋아합니다. ㅎㅎㅎ

요즘은 엑스 보드도 잘 타구요..저거 타고 동네 돌아 다니는 중입니다.

잘 놀고 잘 웃고 잘 먹고 ... ^^;;

 

이번주는 열심히 했습니다.

 

 
강이 성이 맘 2014-08-10 20:52:55
와~~가온이 정말 예쁘네요.
밝은 기운이 여기까지 뻗쳐오네요.
만능 스포츠 우먼인가봐요.
천문대에서 만든 망원경으로 달의 크레이터까지 보인다니 대단한데요.
3학년이 이번에 가온이 혼자 인것 같은데 이렇게 열심히 한것 역시 대단해요.
중, 고학년이 됐을때 가온이 실력이 대단할것 같아요.
에너지 넘치는 가온이 얼굴 보니 저도 기운 받습니다.
다음 한주도 화이팅이요!!!
꽃향유 2014-08-10 21:00:54
가온이가 만능 스포츠우먼이었군요. 와~ 멋진데요.
그런 이유인지 표정이 한층 밝고 이뻐요 ^^
이번에 가온이가 정말 열심히 해주었네요.
글씨도 이쁘고 내용도 충실하게 너무 잘했어요.
딸기냠님 발가락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있어서 좋았어요 ^.*
난지서맘 2014-08-10 22:25:22
오... 3학년인데도 정말 잘하네요 ㅎㅎ 거기다 운동도 잘하구요..^^ 저희집 딸들은 운동을 잘못해서 운동잘하는 딸들보면 부럽네요...^^;; 방학동안 재밌는 체험에 운동에 공부까지.... 진짜 멋진 가온입니다...^^
진소춘 2014-08-10 22:53:00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날씬하고 상큼하니 예쁘게 생겼네요.
가온이도 영어실력이 보통이 아니네요.
예쁜 글씨로 가득 채운 웍싯이 너무 멋집니다.
항상 언니,오빠들 숙제 보면서 늘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이름까지 너무 예쁜 가온이 늘 응원할께요^^*
puhaha 2014-08-10 14:53 

11번 알렉스

 

 

강이성이맘님...

언제나 대문 열어주시고

유용한 정보 올려주셔서

그동안 매직트리방 드나들기가 수월하고 보람있었던거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알렉스는 fact책은 구입해놓고 웍싯 거의 못햇네요..

생소한 단어가 많아 재미가 덜햇던것 같아요..

묵독용으로 활용해 볼 참이었지만...ㅎㅎ

그것도 끈기가 좀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할수있는 만큼 해나갈려고 욕심을 비우며 진행했던것이

오히려 오래 갈수있게 한거 같기도 합니다.

 

모두 알찬 방학 보내세요~~ㅎㅎ
딸기냠 2014-08-10 15:03:38
알렉스도 너무 잘했어요. ^^*
엄마가 아이를 믿어주고 밀어주기만 해도 아이들은 많이 성장하는거 같아요.
강이 성이 맘 2014-08-10 20:58:16
푸하하님 안녕하세요?
푸하하님도 게시판에서 이름 여러번 뵀어요.
열심히 알렉스에게 필요한 활동 하시는 모습 느껴집니다.
너무 버거우면 내려놓고 쉬는 것도 아주 휼륭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다시 때가 올때 하면 더 좋은것 같아요.
Fact tracker도 나중이라도 알렉스하고 함께 봐보세요.
저도 진짜 영맹인데 아들네미 학교 갔을때 혼자 읽어도 보고
또 같이 한페이지씩 서로 소리내서 읽으면서 함께 한다는 신호를 자꾸 보낸답니다.
전 그래도 영어 실력은 제자리라는게 문제지만요....
따뜻하게 진심으로 아껴주는 엄마의 맘은 영어 못해도 100% 전해질테니까요.
알렉스 이번주도 정말 수고 많았어요.
우리 마지막 다음 주도 화이팅^^
꽃향유 2014-08-10 21:02:50
푸하하님은 항상 알렉스와 함께 공부하며 잘 이끌어주시잖아요.
팩트트랙커도 그런 방법을 사용하면 아마 잘 해내리라 생각해요.
알렉스의 숙제를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
진소춘 2014-08-10 23:19:37
푸하하님~정말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댓글을 열심히 안달다보니 알렉스를 여기서는 처음보네요.
우리 명품글씨의 주인공 알렉스 여전히 너무 잘 하고 있었네요.
저처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제 아이 수준도 생각안하고 들이미는 것 보다는 푸하하님 방법도 참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 준 알렉스와 푸하하님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챕터파 할 때 정말 알렉스 팬이었는데 mth방에서는 마지막에 봐서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는 꼭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우지민맘 2014-08-09 22:48 


61번 Chris

 

강이성이맘님께 먼저 감사인사드립니다.

 매주 좋은 글과 함께 대문 활짝열어 주셨네요..

 이끌어 주시니 따라가게 되는것 같으네요!

 

Chris에게 솔직히 MTH는 많이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FT는 책은 구입하였지만 진행을 못했어요.

그래도 6권의 책만도 이렇게 해주어서 참 기특하게 생각했고 칭찬도 많이 해주었습 니다.

책을 꼼꼼히 읽다보니 한글독서를 더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했네요.

 

가을인양 바람도 시원하고 하늘색도 끝내주는 주말입니다~~

 지난 휴가때 지리산계곡에서 신나게 놀고 왔는데 그때 사진한장 올려봅니다^^

 남은 방학 알차게들 보내시고요.

시즌2에서 우리 친구들 다시 만나요^^

보물연우 2014-08-10 12:36:17
Chris 계곡에 있는 모습이 보는 제가 다 시원하네요.
웍싯 써 놓은것 보니 정말 잘 썼는걸요? 얼굴이 초등 저학년 같아 보이는데 이정도면 정말 저는 바랄 께 없겠어요 ^^ 꼼꼼히 완벽히 하고 가니 6권이었어도 충분히 성장했을거예요.
시즌2에 만나요 ^^
puhaha 2014-08-10 14:58:17
물속에서 노는 크리스의 얼굴을 보니 저마저 씨원해진거 같네요..
글씨가 어쩜 이리 이쁠까요..ㅎㅎ
저두 요즘들어 독서의 양이 많이 부족함을 느껴 독서 위주로 방학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직 어려보이는데 웍싯을 이리 훌륭하게 해냈군요..
멋져요~~
딸기냠 2014-08-10 15:06:26
Chris 글씨를 너무 잘 적어요~~~
사진속 계곡 넘 시원하게 보입니다.
오늘은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 살짝 춥게도 보이지만 ... ㅎㅎㅎ
강이 성이 맘 2014-08-10 21:02:24
지우지민맘님 잘 지내시죠?
몇일 안 지났는데 지우가 계곡에 있는 몸 담그고 있는 모습이
오늘은 추워보여요 금새 날씨가 이렇게 변하네요....
지우는 같은 학년 남학생이고 웬지 성향도 비슷한것 같아
잘 알고 지내는 가까운 옆집 아들 같아요.
목소리도 씩씩하고 글씨도 동글동글 반듯하게 아주 성격도 좋을게 분명합니다.
그동안 지우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수고 많이 했고 지우나 울 아들에게 보람된 시간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다음주까지 화이팅!!!
꽃향유 2014-08-10 21:07:00
크리스가 몇 학년인지는 모르겠으나 자유작문한 내용을 읽으니 너무 잘했어요.
글씨도 어쩜 저리 이쁘고 단정한지요. 냇가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저희에게도 그리 호락호락한 워크싯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함께 하면서 서로 격려하는 힘으로 버티지 않았나싶어요. 지우지민맘님 시즌2에서 꼭 다시 만나요~^^
진소춘 2014-08-10 23:38:37
계곡이 너무 시원해 보이네요.
크리스 4학년 같은데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정말 글씨도 너무 예쁘고 영작도 잘하고 훌륭합니다.
저도 지우지민맘님 말씀처럼 한글독서를 좀 더 다양하게 해야된다는걸 많이 느꼈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같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소춘 2014-08-09 18:13 

초2 리아나

항상 c반1번 리아나 라고 적었는데 이제는 웬지 필요없을 것 같네요.

강이성이맘님께서 매주 한 번도 안빠지고 이렇게 대문 열어두고 계셔서 정말 든든하고 푸근했습니다.

항상 길게 달아주시는 힘이나는 댓글들도 너무 감사했구요.

제가 인터넷 공간에 사진을 올리는건 첨이네요.(아~ 챕터파 할때 돌사진 올린적은 있네요!)

리아나가 제일 좋아하는 스시 먹으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맛은 별로인데 주문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지요.

요즘 너무 먹어 살이 많이 쪘답니다^^*

 
알알떠떠 2014-08-09 20:47:07
우와~리아나가 요런 모습의 숙녀였군요.
제가 생각했었던 얼굴보다 더 애기 같아요~
너무 귀엽고..이쁘고..이런 애기가 그동안 워크싯을 멋지게
해내고 있었다니 더 대단해 보이네요! 스시도 좋아한다니
골고루 잘 먹는 이쁜이 일 듯 합니다.*^^*

리아나 이번 주엔 더 글씨도 이쁘게 정성 가득
열심히 했구나.앞으론 리아나 귀엽고 이쁜 얼굴을
떠올리며 더욱 기특한 맘이 들 것 같아..
리아나 이번 주도 정말로 잘 해주었답니다! *^^*
지우지민맘 2014-08-09 22:54:12
리아나 너무 예쁜 꼬마숙녀군요!
매번 꼼꼼하고 빡빡한 웍싯을 보고 놀라고 2학년이라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랍니다~~
저도 스시 참좋아하는데요^^
일단 맛나게 먹고요~~
건강한게 최고예요!
보물연우 2014-08-10 12:40:00
매직트리반에 초3가 앨리스 말고 또 있었군요, 리아나도 웟싯을 넘 잘해서 초2인지 몰랐네요. 정말 매직트리반 초2들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 전에는 많이 말랐었나봐요. 통통한게 아니고 지금 딱 적당히 건강해보이고 좋아요. 아이들은 먹는것도 재미를 느끼나봐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접시에서 하나씩 골라먹는 재미로 ㅎㅎ. 수준 높른 숙제를 보고 감탄을 하며 ~~ ^^ 살짜기 부러움이 ㅋㅋ
오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puhaha 2014-08-10 15:02:46
챕터파할때도 언제나 꾸준히 열심히 한 리아나..
역시나 매직트리에서도 언제나 성실하군요..
2학년인데 글씨도 이쁘고~~
저학년에겐 쓰기가 적은 양이 아닌데...너무 기특하네요...
이번에 리아나 얼굴을 처음 봤네요..귀엽고 이뻐요...
알찬 방학 보내고 담에 또 봐요~~
딸기냠 2014-08-10 15:08:49
아 너무 이뻐 !!!!!!
이렇게 이쁜 숙녀였군요.
스시는 날치알인가요? ㅎㅎㅎ 우리 아이들도 좋아해요 스시!!
2학년인데 정말 너무 너무 잘 했어요. 이렇게 동생이 열심히 해 주어서 좋은 자극 많이 받았었어요.
아주 잘 했어요 리아나..
꽃향유 2014-08-10 21:09:22
아이고~ 리아나 너무 깜찍하고 이쁘네요.
리아나의 사진을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요 ^^
리아나의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면서 앨리스도 나름 긴장하며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계속 만나는 건 어때요? ㅎㅎ
리아나 너무 잘했어요!!!
강이 성이 맘 2014-08-10 23:20:48
리아나 ~~
반전입니다. 상상으로는 워크지도 휼륭하게 하고 영작 실력도 출중해서
좀 성숙하게 봤는데 완전 귀여운 동생이네요.
얼굴이 너무 애기같아요. 땀흘리고 빨대로 먹고 있어서 그런가...
그 고사리 손으로 이렇게 영어도 잘 쓰고 영작도 척척하고
앞으로 리아나가 어떻게 더 발전할지도 무척 기대되는데요.
리아나는 엄마가 옆에서 잘 이끌어 주시는게 느껴져요.
항상 변함없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면서 저희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매주 리아나 워크지 보면서 놀라기도 하고 둘째 녀석이 쫌 한심해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대놓고 저희 집에서 리아나 자랑을 내놓고 하지는 못했어요.
여하튼 너무 잘 하고 있다고 대단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아비스 2014-08-09 16:26 

초4 제이슨

늘 대문을 활찍 열어주시는 강이성이맘 고맙습니다

벌써 시즌1이 끝나가네요.

늘 정신없이 진행했는데.. 이제 좀 익숙해졌는지 스스로 하겠다고 하고 내용을 좀 달리 써보겠다고도 하는등 좀 나은 모습들을 보여 무척 기특했어요.

아직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오류도 많고 쓰기도 많이 어색하지만요

 
진소춘 2014-08-09 18:26:46
제이슨 써머리가 이렇게 훌륭한데 겸손의 말씀이세요.
너무너무 잘했습니다.
저희도 익숙해질쯤 되니 시즌1이 끝나네요.
그 동안 잼있어하기도 했고 하기 싫어하기도 했는데 막상 끝난다니 좋았던 기억만 남네요.
지금껏 이끌어주신 아비스님도 열심히 한 제이슨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그럼 또 담주에 뵐께요^^*
알알떠떠 2014-08-09 20:54:25
제이슨 정말로 꼼꼼하게 써머리 잘 했네요.
스스로 하려고 하고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다음 시즌에서도 함께 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제이슨 이번 주도 멋지게 잘 해주었구나..
참 잘 했어요!*^^*
보물연우 2014-08-10 12:43:41
제이슨은 이번 매직트리를 통해서 스스로 학습까지 되어서 너무 기쁘겠어요. 웍싯의 힘인것 같아요.
summary 한 내용도 잘했고 글씨도 잘쓰고 스스로 학습까지 다 갖추었네요 ^^
좋은 주말 보내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
puhaha 2014-08-10 15:08:18
쓰기가 적은 양이 아닌데...
아주 열심히 한 흔적이 보이네요...
제이슨 스스로 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기특하고 흐뭇하셨을까요..ㅎㅎ

제이슨...너무 기특하고 멋져요~~
딸기냠 2014-08-10 15:13:48
제이슨 넘 기특한대요. 스스로 달리 써 보겠다고 하고 ...
시즌 1동안 너무 잘 했어요.
제이슨 맘도 수고 많이 했어요. 사실 아이도 아이지만 여기 맘들 모두 수고 많았어요.
우리도 정말 이번주꺼는 적응이 되서 그런지 번개처럼 해 내더군요.. ㅎㅎㅎㅎ
꽃향유 2014-08-10 21:13:34
제이슨이 매직트리의 매력을 서서히 느끼고 있군요. 늦바람이 무섭다고 재미가 붙으면 실력도 따라갈 거예요. 서머리도 잘했는걸요 ^^
제이슨 정말 잘했어요 !!!
강이 성이 맘 2014-08-10 23:25:28
제이슨 일주일 잘 지냈죠?
끝나가려니까 아쉽기도 하고 워크지 한장 한장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제이슨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요. 아마도 친구들 모두 끝나서 속시원하기보다
아쉬움이 남을 듯 해요.
저희도 아주 쉬운 단어도 스펠링 마구 틀려요. 단어 외울시간에 책을 더 읽는게 낳을것 같아서
그리고 영어를 공부로 푸쉬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아직 영어 할 날 엄청시리 많이 남았잖아요.
지금 제이슨 이정도면 아주 잘 하는거에요.
항상 엄마들은 2% 아쉬움이 남는것 같아요.
그 동안 수고 많았고 이번 워크지도 열심히 잘 했다고 전해주세요^^
꽃향유 2014-08-09 16:19 

초2/ 앨리스

 

강이성이맘님! 오늘도 멋진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대문글을 읽으며 항상 뭔가 함께 공감하고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아요 ^^ 오늘 님의 말씀처럼 정말 시원한 바람이 하루종일 불어 가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어요. 더위에 지쳐있던 마음도 조금은 회복을 할 수 있을 것도 같구요.

 

이번 주도 거의 도움을 주지 못했던 엄마라서 많이 부끄럽지만 부족하더라도 혼자의 힘으로 해낸 딸이 자랑스럽네요.

아비스 2014-08-09 16:30:18
2학년인데 스스로 이렇게 해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성실히 잘 해낸 앨리스에게 칭찬 듬뿍이요~!!
진소춘 2014-08-09 18:41:08
항상 긴 영작을 하던 우리 앨리스가 이번주는 바빴나보네요.
그래도 역시 엘리스 그림까지 그리고 즐기며 해주었네요.
이번 시즌1도 엘리스와 함께 완주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잘하는 엘리스가 있어 우리 리아나도 노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엘리스야~이번 숙제도 언제나처럼 너무 잘했고 엘리스가 잘해준 덕분에 우리 리아나도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단다.
마지막 숙제에서 다시 만나자^^*
알알떠떠 2014-08-09 21:08:23
정말로 입추 이후에 신기하리만큼 바람이 서늘하고
밤에 잘 때는 춥기까지 하네요..

어린나이에도 항상 스스로 할 일을 챙겨서 하는 앨리스
꽃향유님은 너무 든든하시겠어요.

앨리스 이번 주도 너무 멋지게 잘 해주었네!
칭찬 가~득 보낸다~*^^*
보물연우 2014-08-10 12:47:19
앨리스의 웍싯을 보면 즐기면서 하는게 느껴져요. 어린나이에도 스스로 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특하네요. 동생들이 있으니 누나가 정말 모범이 될 것 같아요.
그냥 보면 이걸 누가 초2가 했다고 할까요? 글씨며 내용이며 앨리스는 정말 훌륭하게 해 내고 있네요.
더위가 한풀 꺾여서 야외활동 하기도 좋고 집에서 책보고 놀기도 좋은것 같아요.
남은 방학 알차고 재미나게 보내세요 ^^
딸기냠 2014-08-10 15:17:01
이번에 정말 엘리스랑 같이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 워크시트 양을 사실 스스로 하기 힘들텐데 앨리스는 즐겁게 참 잘 해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이뻐요
저학년 꼬마 숙녀의 저력도 보게 되고 .. 리아나와 앨리스에게 좋은 자극 많이 받았어요.

어떻게 키우면 이리 되는지.... ㅎㅎㅎ 우리 둘째라도 야무지게 키우게 나중에 이야기좀 해주세요.
강이 성이 맘 2014-08-10 23:33:28
꽃향유님~~
닉네임 중간에 바꾸셨죠?
예전부터 게시판에서 자구 뵙고 활동하시는거 보아왔는데
이렇게 가깝게 함께 하기는 처음이었어요.
그래도 평소에 쓰신 글을 보아와서인지 처음부터 낯설지가 않았답니다(유리상사 노랫말 같네요)
앨리스가 글쓰기 대회나가서 고배를 마시고 기운 빠져서 글올리신것도
생각이 나고 ....
서로 거리상으로 멀리 있는데도 쑥을 통해서 진심으로 아이들을 서로 아끼고
격려하는 마음이 자판을 두드리는 손 끝으로 전해져 온답니다.
지난번 올리신 사진 보고 이번주는 다 같이 사진도 올려보자고 용기내서 제안도 해봤어요.
앨리스 , 동생들 하고 지내면서 워크지 앉아서 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그 동안 너무 잘 했고 그 긴 영작문들에 감탄도 많이 했답니다.
이번에 동생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덕분에 또 열심히 저희도 여기까지 왔답니다.
꽃향유님, 앨리스 모두 수고 많았어요.
다음 한주도 화이팅이요^^
씨밀레 2014-08-09 15:03 

초5/저스틴

FT는 이번에 잠깐 쉬는 동안 진행해볼려고 계획중이에요

다 따라하고 싶었지만 본인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때까지 기다려줬는데

지금에서야 조금 할까 하는 마음이 생겼나봐요 ㅎㅎ

지난주에 친척들과 물놀이 다녀오고 별로 한것도 없는데 벌써 방학이

반절이나 지났네요~

방학계획은 나름 알차게 세웠는데 중간점검도 다시 해봐야겠어요 ㅎㅎ

생각보다 책을 많이 읽지 못했더라구요~

저도 강이성이맘님 글보면 글솜씨가 참 좋으시더라구요

읽으면서 마음속에 와닿기도 하고 편하기도 하고~

대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꽃향유 2014-08-09 16:22:47
씨밀레님처럼 아이가 스스로 하고자하는 마음이 들기를 기다려주면 좋을 텐데 ㅜ,ㅜ
엄마의 조급한 마음이 행여나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어요.
저스틴이 워크싯을 꽉꽉 채워서 아주 열심히 잘했네요 ^^
아비스 2014-08-09 16:37:15
저스틴 글씨가 참 가지런하네요~
저희애도 이제 조금 익숙해져서 잘 해볼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 기뻤어요~
담주까지 화이팅이에요~ ^^
진소춘 2014-08-09 18:46:45
정말 방학이 너무 후딱 반이나 지나갔어요.
저희집도 계획은 많았는데 못 한게 너무 많네요.
저스틴은 글씨도 예쁘고 웍싯도 가득 정말 잘했네요.
씨밀레님 말씀대로 저도 방학계획 중간점검 좀 해봐야겠어요.
지금껏 너무 고생하셨고 마지막 숙제방에서 또 뵐께요^^*
알알떠떠 2014-08-09 21:11:06
저희도 방학 중간 점검 해봐야겠어요~

저스틴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해주어서 너무 기특하구나.
한 주 잘 보내고 또 다음 주에 보자~*^^*
보물연우 2014-08-10 12:50:40
저스틴이 이제 많이 익숙해져 있으니 저스틴 페이스에 맞게 잘 진행하면 될것 같아요.
방학 시작했을때는 한달동안 어찌 지낼까 걱정이었는데 벌써 절반이 훅 지나가 버렸네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평상시든 방학이든 학습에 치우치는 시간이 더 많이질 테니 초딩때는 나중에 못해보는 여러가지 것들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는데....생각보다 실천이 어렵네요 ^^
세우신 계획 정검하셔서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보물연우 2014-08-09 13:04 

 

 

초 4 연우 ^^

 

강이성이맘님 ^^ 정말 늘 느끼지만 글 정말 잘쓰십니다.

저는 생각이나 감저을 표현하는게 서툴러서 항상 글쓰기가 주저되는 사람인지라

공감가는 글을 보면 정말 감동 받는답니다. 오늘 글도 감동입니다 ^^

 

이번책은 연우에게 조금 내용이 어려웠을 듯 싶어요.

1학기에 민주주의에 대해 사회 마지막 단원에 조금 배우긴 했어도 아직은 ㅎㅎ

쓰면서 여러번 언급하는게 여자의 참여 제한에 대한 것을 연우도 많이 적어놨더라구요. ㅋㅋ

연우도 여자라서 아마 그게 제일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되었나봐요.

 

오늘 숙제 올리고 다음주 숙제방 열리면 시즌원이 완전 마감이군요 ^^

함께하는분들이 있었기에 끝까지 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아이쿱아카데미의 초등 한문반을 다니고 있는데 한문을 배운다기 보다는 멘토 선생님과 정말 좋은 인성으로 자랄 수 있는 마음 바르게 자라기 교육이어서 너무 좋답니다 ^^.

내일 아이쿱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2박3일 캠프에 간답니다.

완전 들떠있네요. 프로그램도 알차고 무엇보다도 여기 선생님들이 다 너무 좋은 분들이어서 믿고 보내네요 ^^

저도 같이 보내는 연우 친구 엄마와 따로 기차를 타고 근처에 숙박을 잡고 1박 2일 놀다올 계획이구요 ㅎㅎ.

저도 덩달아 신났답니다.

 

남은 방학들 잘 보내시구요 ^^

다음주 시즌원 마지막 숙제방에서 또 뵐께요 ^^

 

 

 

 
꽃향유 2014-08-09 16:26:28
와~ 연우 정말 이쁘네요. 다이노포를 할 때 연우를 보았던 것 같은데..그때도 정말 늘씬하고 이뻐서 제가 놀랬었어요. 아이쿱아카데미가 어떤 것인지 잘은 모르지만 인성을 배울 수 있다니 참 좋네요.
2박3일 캠프로 여유가 생기신 보물연우님도 함께 휴가를? 와~~ 부럽네요.
아~ 저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이 커서 긴~ 캠프를 갈 수 있으려나요? ㅎㅎ
연우야!! 이번에도 열심히 잘해주었구나. 정말 정말 잘했어!!!
아비스 2014-08-09 16:34:24
연우 정말 이쁘네요~
그리고 워크시트도 야무지게 다 해냈네요~^^
열심히 공부도 했으니 캠프에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내면 좋겠어요~
덕분에 보물연우님은 한가한 시간 즐기시겠네요~^^
진소춘 2014-08-09 19:01:17
연우는 상상했던거랑 다르게 엄청 여성스럽게 생겼어요.
집에서 각 종 동물들도 키우고 체험도 많이 다나는듯 해서 좀 남자같은 이미지를 상상했거든요.
보물연우님도 정말 부지런히 연우 체험도 많이 시켜주시고 하시는듯 해서 게으른 제가 반성 좀 해야겟어요.
연우 빽빽한 웍싯도 너무 잘했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고 담주에 뵐께요!
알알떠떠 2014-08-09 21:16:27
우와~연우가 생각했었던대로 완전 이쁘고 귀엽네요!

저도 아이쿱 아카데미는 처음 들어보는데 엄청 알찬 프로그램 같아요.
저번 도서관 슬립오버며 이번프로그램이며 항상 잘 챙겨주시는 엄마가
있어서 연우가 더 바르고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친구맘이랑 보물연우님도 재미있게 놀 다 오시길 바랍니다..부러워요~~

연우야 이번 주도 열심히 잘 해주었네!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들고 잘 놀다가 와~~*^^*
딸기냠 2014-08-10 22:57:08
연우군요~~~
넘 이쁘다~~~
항상 과학도 좋아하고 집에 곤충이랑 벌레들도 같이 산다고 해서 여성스런 이미지를 상상못했는데 이쁜 연우사진보니 이거야 말로 반전이네요 ~~~~
아이들 사진이랑 그 동안의 윅식이이랑 매치가
잘 안되는데 암튼 오늘은 MTH반에서 완전 눈 호강합니다.

항상 숙제를 열심히 해서 내던 연우 넘 기특합니다
알알떠떠 2014-08-09 10:59 

초5 네이트


강이성이맘님~

저 이번에 대문글 읽으면서 눈물 짠~해졌답니다.

어쩜~이리 글도 잘 쓰시는지..


내 이웃과 사회와 한국이라는 우리의 조국 ,인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저도 영어가 목적이 아닌 앞으로  삶을 살아가고 꿈의 도구로

이용되길 바라는 맘으로 앞으로도 이끌어가겠습니다!

강이성이맘님 너무 좋은신 말씀이네요~^^


무엇보다 영어를 즐기면서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맘이 컸어요.

그래서 요즈음 영어책 들고 재미있다고 읽고 있는 모습보면 제가 바라던 모습이라

뿌듯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렇게 좋은 분들과 멋진 워크싯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 너무 감사드리고,

같이 달려온 친구들 어머님들 모두모두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시즌2에서도 우리 친구들 함께 하길 바랍니다.

안이숙 선생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네이트는 사실 이번에 헤어스타일을 넘 짧게 바꾸어서 별로 좋아하질

않았는데 이모들의 칭찬글에 요즘은 이 머리스타일도 괜찮은것 같네..

이런답니다~^^

저도 상상만 했었던 다른 친구들 사진 보고 싶네요!


네이트는 어제밤에 사촌집으로 놀러 갔어요.

캐리비안베이 가서 놀다가 월욜날 오전에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은 또 자유시간이...ㅎㅎ

항상 그래왔지만 이번엔 네이트 눈치 안보고 더욱 뒹굴거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보물연우 2014-08-09 13:09:13
지난 주 멋진 네이트도 사진으로 만났는데...웍싯도 정말 멋집니다.
볼때마다 감탄을 금 할 수없는 경지의 웍싯입니다.
엄마가 바라는 대로 영어를 학습이라기 보다는 언어로 받아들여서 재미있게 즐기면서 책읽는 모습이 정말 뿌듯하겠어요.
연우도 또래보다 영어를 늦게 접했고 또 책으로 시작하면서 처음엔 좀 많이 힘들었거든요.( 한글책과 영어책의 gap이 너무 심해서 ㅠㅠ 실력은 한줄짜리 리더스 봐야 하는데....그 그림책을 보려고 하니 진짜 재미가 없었나봐요 ㅋㅋ 그래도 달래가며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자신의 생각을 네이트처럼 영어로 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정말 멋진 아드님 두셨어요 ^^
진소춘 2014-08-09 16:20:05
네이트의 가지런한 글씨체가 너무 보기 좋아요.
이번 숙제도 어김없이 멋지게 잘 해주었네요.
고학년이라 많이 바쁠텐데도 언제나 성실하게 숙제를 해 온 네이트와 알알떠떠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네이트 잼있게 노는동안 알알떠떠님도 간만에 휴식을 즐기시길 바랄께요. 그럼 정말 마지막인 다음주에 뵐께요^^*
꽃향유 2014-08-09 16:28:26
네이트는 공부를 할때는 확실히 놀때도 확실히 하는 멋진 남자네요.
어쩜 저리도 항상 꽉꽉 채워서 열심히 하는지...완전 모범샘플입니다 @@
이따가 앨리스에게 보여줘야겠어요~^^
네이트!!! 훌륭하다~ !!
monicalee 2014-08-13 10:38:21
Your writing has excellent organization and great word choice! I think your writing on democratic country is very logical. Thank you for working so 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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