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안님의 글입니다.
> >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하면서 영어에 대한 신기함과 흥미를 갖고 영어를
> 재밋어 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면에 우리말과는 다른 영어라는 것에 오히려
> 많은 두려움을 갖고 시작하여 어린나이임에도 영어에 심한 거부감을 가진
> 경우도 많이 지켜봤습니다.
>
> > 인범맘님의 아이가 이제 새로운 방법으로 영어에 대해 흥미를 가질때
>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된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더 좋을 것
> 같습니다.
> 유아영어 관련책자나 인터넷에서 보면 쉽게 아이들과 주고받을 수 있는
> 영어표현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엄마로서 적극적으로 그 표현법을 익혀
> 보시고 아이들과 편안하게 쉬운 말부터라도 하시면 아이들이 영어로 말하
> 는 것에 부끄러움을 덜 수 있을 겁니다.
>
> > 저의 경우 아이들과 영어서점도 자주 가고, 인터넷에서 영어노래도 들려
> 주고, we sing 테이프도 따라 부르고, 저녁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
> 오라고 해서 영어동화도 함께 읽어줍니다. 영어를 쓰는 국가에 대한 이야
> 기도 해주고, 영미 문화와 관습도 알려주고, 세계지도도 보여줍니다.
>
> > 물론 아직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저녁늦게까지
> 학원 다니는 아이들과 그리 큰 차이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 하루에 영어단어 50개를 외워도, 그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 보렴하면 자신없어
> 합니다. 영어동화책을 보고 너의 경험을 이끌어 이야기를 만들어 보라고
> 하면 막막해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 그러니, 영어에 대해 좀더 길게 내다보시고, 성인이 되어서도 영어를 좋아
> 할 수 있도록 기본을 튼튼하게 다져 키우면 좋겠습니다. 오로지 학습이라는
> 목표가 아니라, 영어를 자연스럽게 좋아할 수 있고, 영어를 잘하면 참 재미
> 있겠다 라고 느낄 수 있도록 부모님이 함께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