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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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시원한 목요일이네요^^
안에서 바깥 비 오는 풍경을 보니 조용하면서도 온 세상 색깔이 선명하니 좋습니다.
루나는 이번에는 웍싯을 이틀에 나누어 했어요.
홀수 웍싯은 토요일 하고, 짝수 웍싯은 화요일 밤에 하는데,
화요일날 제가 동생네에 보낼 책 박스를 정리하니,
루나가 웍싯 보다는 정리에 관심이 더 많아서 그 날 작문과 첫장만 외웠어요^^;
어제 밤 나머지 2장을 외우면서 훨씬 잘 외워져서 기분이 좋다고,
다음부터도 나눠서 해야겠다고 하네요.
작문은 까치가 하늘나라에 있을때 악동짓을 많이 해서 벌을 받아 까치로 변해 세상에 왔다.
그런데 병의 음료수를 너무 마시고 싶었는데 그 때 지나가는 나그네가 도와줘서,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정답붓을 줬다.
나그네는 그 붓으로 시험을 쳐서 시험을 패스하고 부자가 되었다.. 그런 내용이네요.^^
우리 SQR 7기 이제 고지가 바로 앞이에요.
저 혼자였음 벌써 포기했을텐데 같이 해서 이만큼 왔어요.
얼마 안났으니 꼭 끝까지 가요~~~
어서 오세요~~~
두 아들과 
머리에 남겨 주는 유산
Angelina #6-A
[미국과학교과서]4B반 week6 숙제 제출
<sqr 7기> #44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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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초6 DK 개학 직전에 여름휴가를 다녀오느라 이제야 숙제를 올립니다. 여행지에서 한장을 분실해서 2장만 했어요 ^^;; 목요일엔 친구네 가족과 대천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석탄박물관과 휴양림에서 놀고, 금요일 부턴 광주 시댁에 가서 맛난 것 많이 먹고 팽목항과 진도 울둘목에 다녀왔습니다. 비도 맞고 뜨거운 햇살도 받고, 반가운 얼굴도 만나고... 행복한 나흘이었습니다. 충전된 몸으로 내일 부터 또 씩씩하게 ~^^ 7기 모두 마지막까지 같이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