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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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1개월인데 런투리드냐,,아니면 jir이냐..고민중이네요.
jfr을 시작해서 이제는 jir로 가려고 하니 차리라 런투리드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동영상도 있고..cd도 있고..비록 재미는 없다고 하지만 꾸준히 하면 좋을듯 한데..
권수도 많다고 하고..
이번에 무리좀 해서 하려고 하니 고민이 되네요.
님들이라면 둘중에 어떤것을 선택하시겠어요?
물론 둘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다면 어떤것을 먼저 구입하면 좋을까요?
휴..언제쯤 책고민이 끝나려나...
참, 아이는 무리없이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ort는 5단계 정도는 잘 읽습니다.
채린마미 
둘을 놓고는 사실 고민되시겠어요~~~ 둘다 각각의 색은 있지만...
어차피 리더스라는 것땜에 둘다 살 필요는 없고..
그러니 한가지를 넣어야 할텐데...
전 우선 jir은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런투리는 작년부터 줄곧 사고 싶어서 침 질질 흘렸던 책인데 몇달전에 겨우 들일 수 있었답니다.
전..딱 개정판이 나올때라..과감하게 개정판 질렀는데..워크북이 맘에 들고 가이드북및 리소스 북도 참 맘에
들더라구요....
책도 단순히 읽고 넘어가는것이 아니라..꼼꼼하게 활용하도록 가이드북이 있으니..그것보고 계획잡고
따라해주기도 좋겠던데요..
41개월이면..리더를 하기 위해서 리더스북을 접하기엔 무리가 있쟎아요~
그러니..리더스북을 어떻게 잼나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인데....
런투리드는..우선 여기 쑥쑥에도 그렇고 킴앤존슨과 키다리영어샵등에 활용하는 법이 많이 나와있으니
아이랑 잘 활용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놀이처럼 리더스를 접해주고...
나중에 좀 더 크면....읽기용으로 활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가진게 이것뿐이라..런투리드를 위주로 말씀드렸는데...비슷한 종류의 책들이 요즘 넘 많더라구요.
브레인뱅크/ 런어바웃/이머젼리더 등등.....
그러니 꼼꼼하게 살펴보신 후에.....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