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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5b반 10주차 숙제제출방입니다

글쓴이 윤후맘

등록일 2014-09-10 08:29

조회수 2,07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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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잘보내셨나요?

정말 간만에 평화롭게 의좋게 보낸 명절이었답니다 너무 좋았었나?....

.... 집에와보니 세탁기 온수쪽 연결 호스가 빠져서 2년치 수도세와 몇달분 가스비가 줄줄줄...

집은 찜통이고 온통 습기천지 ㅠ ㅠ


35번 윤 아직 숙제 하나도 못했어요

숙제 안되서 싸짊어지고 다녔는데 역시 볼새도 없이 신나게 놀았지요

오늘 열심히 해서 올리겠습니다

숙제랑 즐거운이야기보따리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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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맘 2014-09-15 11:18 

 

35번 윤

숙제 늦게 제출합니다.

그날 이후 뜨거운 습기에 세탁기도 흠뻑 증기샤워(?)를 하면서 돌아가셨더라고요.

손빨래 한2시간 하다 허리아파서 못펴고 당장 세탁기 사왔어요...

세탁기 연결할때 수도꼭지 연결부위가 빠져고생했다고 신경써 달랬더니 이런사례는 첨이라고...

이사한지 오래돼서 그러는데 이사업체의 부주의 같다는 ㅠ.ㅠ

암튼 맘만 다스리면 해결입니다.
정서사랑 2014-09-15 18:40:47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자꾸만 생각하면 맘이 힘들어져요.
제가 요즘 생각 바꾸기 연습중이거든요.

윤도 너무 수고 많았어요. ~^^*
정서사랑 2014-09-14 09:44 

26번 리즈예요.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윤후맘님 이야기를 들으니 세상에 그럴 수도 있겠다 쉽어 저희집 세탁기도 다시 살펴보았어요.

참 놀랐겠어요.

 

리즈 숙제 올려 드립니다.
윤후맘 2014-09-15 11:20:19
프리젠테이션이 아주 빡빡하네요.. 너무 잘했어요..
우리 윤이는 영어학원 그만둔지 어언 2년...동안 해놓은게 없다는 불안감이 드네요..
울딸은 좀 힘들어해서요 다시 학원보낼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정서사랑 2014-09-15 18:43:27
윤이 따님이었군요.
학원을 보내도 그렇고 엄마표로 할려고 해도 고민은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저도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데 다시 굳세게 마음을 다잡을려고 합니다.
윤에게 잘 맞는 좋은 결정 내리셨으면 해요.
헌트 2014-09-13 10:33 

36번 요한입니다.

정말 깜놀하셨겠어요. 

앞으로 외출시 세탁기 수도꼭지는 모두 잠그는 걸로....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하니 여기까지 왔네요.

스스로 뿌듯해하며, 담 번엔 날짜까지 맞춰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욕심내보자구요.^^

 
윤후맘 2014-09-15 11:26:09
마지막에 연휴가 끼어서 더 풀어지긴 했어요..
내뜻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좀쉬고 담번에 시간맟추도록 더 열심히 해요..
요한이도 한번도 안빠지고 매번 꽉찬 워크싯 아주 잘했어요.
Grace맘 2014-09-13 01:32 

31번 Kate

정말로 날벼락 같은 일이네요. ㅠㅠ  뒷수습은 잘 하셨죠? 

저도 집비울때 세탁기 단속도 해야겠어요.

이번주까지 미션하고 잠시 휴식이라 하니까 케이트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다시 시작하려면 한참 구슬러야 할것 같습니다.^^

같이 해온 5b반 친구들 모두 수고했어요.  다시 시작할 때도 꼭 만나요~~

 

 
윤후맘 2014-09-15 11:29:00
뒷수습은 ㅋㅋ 다 돈이죠뭐... 수도세물세 한 40에 드럼세탁기값 ㅠ.ㅠ
저도 휴식이라 좋아요. 제가 하는것도 아니면서 그러죠?
케이트, 쉬고나서 우리 끝까지 마치자...!!
미녀와 야수 2014-09-12 16:38 
줄리아 숙제제출합니다. 이번주가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네요.

다시 시작하는 것도 솔직히 조금 겁나긴 하지만 시작해서 하게 된다면 참여해서 열심히 하고 싶네요.

끝까지 함께 해주신 엄마들 고맙습니다.
윤후맘 2014-09-15 11:31:14
전 마지막이라 생각안해서 아쉬움보다 잠깐 쉰다는 즐거움이 더 크답니다.
끝까지 함께 해요~~~
마리맥스맘 2014-09-11 10:59 

헐~~~~  추석연휴에 엄청난 일이 있었군요.....--***

우짜다가 그런일이.....

 

마리두 숙제를 아직 다 마치지 못했어요...^^

다행인건 어제랑 오늘 아침이랑 해서 두번읽고 해석했다는거~~~~

있다가 오후에 마저 한번 읽고 워크지 마무리 하려구 합니다.

 

넘 댓글이 없어 썰렁해서`~~~~^^

이따가 숙제는 올릴께요 그러면서 지난주 숙제 체크까지 해서 올릴께요

 

윤후맘님 문 열어주셔 감사해요...^^*

 

 

 

 

오늘 아침에야 겨우 마무리 했네요....

물론 완벽하지는 않아요....ㅠ.ㅠ

기어이 아침에 폭풍잔소리를 했네요 ~!~~~
미녀와 야수 2014-09-11 22:29:08
줄리아도 열심히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할머니댁 가면서 영어교과서라도 하나 챙겨갈걸 후회했네요.
마치는 대로 올릴께요.
저도 윤후맘님처럼 얼마전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트라우마 때문인지 한동안 세탁기 돌려놓고 외출 못했습니다. 넘 놀라서 일부러 기사 불러서(무상 기간이어서요^^) 최대한 잘 조여달라고 부탁했지요.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일들이 종종 일어나더라고요.
줄리아가 마치는 대로 올릴께요. 마리맥스님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웍싯로 딸아이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방 넘 썰렁해요. 다들 어디 계신가요,,,,,,,,,,,,,ㅠㅠ
정서사랑 2014-09-12 07:47:01
안녕하세요. 리즈도 지금 열심히 듣고 워크시트 채워나가고 있답니다.
조만간 얼른 올리겠어요.
그동안 일이 있어 열심히 못한 일인으로 너무 죄송하고요, 이렇게 꿋꿋하게 지켜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들 얼른 컴백하셨음 해요.
윤후맘 2014-09-15 11:23:57
완벽안한다고 하시지만 열심히 푼 흔적이...
b방이 좀 썰렁하긴 해요..그래도 같이 기대면서 갈수 있어서 좋네요..
담번에도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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