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중.고등교육 게시판

 추천 
지난주 아이들 생활이야기,공부이야기는 여기로 뺍니당!!

글쓴이 책사랑

등록일 2012-09-03 09:36

조회수 2,392

댓글 25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6280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매주들어왔던 아이들 이야기를 안적으실까 제가 따로뺍니당!!

아이들지낸이야기는 이곳에 적어주세요~~

 

개학한지 며칠되었다고 엠디네 학교는 9월24-6일 중간고사래요.

문제집 사오래는걸보니 또 지맘대로 공부하게생겼어요.

뭔소리만하면 나 중간고사라구할텐데,,에효,,


엠디는 요즘 정~말 암껏두 안하구 영상매체랑 띠굴띠굴,

지금 핸펀이 고장나서 가격 좋아지면 스마트로 교체해준다고했더니 그것만 기다리나봐요.

일요일은 티비로 동물농장,써프라이즈,출발 비디오여행보고나면 1시,저녁땐 런닝맨 보아주셔야하고.

요즘 저희집은 예전에 상상도 못했던 영상매체의 홍수속에 허우적대고헤매고있어요.

산속으로 이사갈까봐요.

정말 정신바짝차리고 애 잡고 공부해야하는데..학원도 이래저래도로아미타불.수학은 혼자한다하고

영어는 이학원도 저학원도 노땡큐,,얼렁 찔러줘야하는데..

오늘도 엠디의 정상화를 기원해야겄어요 ㅋㅋ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6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하연 2012-09-05 09:29 

어제 9월 마지막 수능모의평가 친 날,

중딩도 그 기념으로 교육청에서 서술형,논술형 평가 국영수사과 시험봤다네요.

물론 고딩들과는 시험 분위기가 천지 차이~ㅋㅋ

내신 안 들어간다고 얼른 쓰고 엎드려 자는 애들 수두룩~

 

셋사랑님 여행 계획 있으시다니까 어제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들었던 이 곡 생각나요~^^

Corsica - Petru Guelfucci

 
책사랑 2012-09-06 15:14:19
수능모의평가날에 제가 다 긴장되데요..고3조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요모조모 신경써주셔서 감동요~~
멜리사 2012-09-04 18:20 

 보물같은 중학생 아이들 이야기를 듣게 되어 가슴이 설레요~

 초등 마지막 방학을 보내고 오늘 드디어 정상 등교를 했습니다. 방학중에 한달 반 넘게 열심히 운동하고, 놀다가 개학전 3주 공부했어요. 6학년 2학기 수학 문제집, 워들리와이즈 하고, 피아노 연습 조금, 테니스 쳤습니다. 책은 햄릿 읽고 있어요.

 어제 학교갔다가 아이 반 친구가 싸이의 강남 스타일 노래를 부르는데 어찌나 웃기던지요. 인기 실감했어요. 울 아들 가사를 틀려서 인터넷에 검색해서 같이 불렀네요.

 학년 시작했으니 학교 수업 복습과 수학을 중점적으로 해야겠지요. 에이급 수학 사놓고 집합에서 애먹고 중단했어요. 연산 실수도 많고.. 방학중 너무 놀린건지.. 걱정이 되는데,  11월 초에 열흘 남짓 브레이크가 있어서 9,10월 두달 아이 다독여가며 열심히 해볼랍니다.^^

 
토록 2012-09-05 01:06:42
싸이 인기... 언론에선 많이 들었지만 이리 들으니 더욱 실감나네요^^
외국에서도 수학을 비롯해서 탄탄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도 놀랍구요...
특히나 햄릿읽는 초등생 정말 멋져요^^
책사랑 2012-09-05 07:39:21
쑥에서 무지 유명하신 멜리사님 뵈니 다리가 후덜덜,,,유명하신거빼고는 제가 아는거 아무것도 없어서리,,
아이의 생활이야기 공부이야기도 1주에 한번씩 오셔서 들려주세요~~~
셋사랑 2012-09-04 09:45 

울 젤리양 학교는 추석보내고 일주일있다가 시험입니다. ㅠㅠ

차라리 추석전에 시험치르면 아이가 맘놓고 쉴건데

젤리말이 추석에 실컷 놀고나면 후회할것 같다고

짧은 여행계획했는데 안가겠다고 하네요.

한편 기특하기도 하면서, 에이 그냥 가자 하고 말은 못하겠어요.

자기만 빼고 다녀오라고하는데 그럴 수는 없겠고 고민하고 있어요.

 

방학 중 일주일, 젤리는 일본에 갔다왔어요. 누리단 활동으로

그 여파로 한동안 일본에 빠져살다가, 음악 듣기에 빠져살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많이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여서 짠합니다.

 
책사랑 2012-09-04 17:07:55
아웅 젤리는 일본도 갔다오고 좋았겠어요~~
중등에 누리단도 있어요?
엠디는 조끼입고 순찰?하는 선도부만 하는뎅,,

셋사랑님처럼 아이모습이 짠~해야하는데 요즘은 자꾸 제욕심을 얹어주게 되어요..
바쁘셔도 자주뵈어요~~~
토록 2012-09-03 20:32 

세라도 추석 전 중간고사예요.

그런데 저 조차도 아직 셤기간임을 인식하지 못하네요.

이제 슬슬 집공부양을 줄이고 셤체제로 옮겨야겠지요.

 

방학 중에 한자 인강을 같이 들었는데 우리한테 넘 무리하게 높은 급수를 신청했어요^^;;

그래도 쉬엄쉬엄해보려구요....10강까지만 듣고 중간고사 후에 계속 할 생각이예요.

현재 계획은 두번정도 수강하고 겨울방학중에 셤을 쳐볼 생각이예요.

같이 셤쳐서 붙은 사람 소원들어주기 ㅎㅎ

 

영어하는 것도 조금씩 줄여나갈 생각이구요....

일단 일요일 롸이팅한 것 올려볼께요^^

하라고 했더니 너무 쬐끔 써서 좀더 써보자고 하는 중이예요.

 

 

 
책사랑 2012-09-04 17:09:34
세라 롸이팅 싸이즈 키워주세요~~~
저도 읽어보게요~
세라 라이팅 팍팍올려서 자주반에 롸이팅 붐일으키는거 토록님 담당요~~~~
세라 롸이팅이 함께하니 든든해요~
토록 2012-09-05 01:04:18
헤헤 롸이팅반이 아니라서....조심스러워 도장만 찍었어요.
담번에 혹 올릴땐 좀더 크게 올릴께요.
중간고사땜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책사랑 2012-09-05 07:37:56
자주반은 특정분야가 아니고 통털어서 1주 지낸이야기 보고서??쓰는 반이어서
공부했던거 생활했던거 모두 올려주시면 되요~
셋사랑 2012-09-05 10:22:14
세라 라이팅 실력이 대단하네요. 토록님 닮아서 글재주가 뛰어난 듯 ^^
울 젤리도 한자 좀 해야하는데 초딩때 하나도 안하고 가서 중1때 학교공부하면서 열심히 하고 중2되니 안하고 집중이수제가 별로인것 같아요.
한자인강들어보시고 괜찮으면 추천해주세요. 겨울방학에 같이 들어보게요^^
웃음행복 2012-09-03 19:21 

저희도 추석전에 중간고사네요.

매 시험때마다 왜 이리 마음이 힘든지.

아들이 욕심은 있으면서도 욕심만큼 하질 않으니 괜히 스트레스 주게 되고 저도 받게 되네요.

자기는 열심히 했다는데 결과에선 서로 만족이 되질 않으니 답답할때가 많답니다.
책사랑 2012-09-04 17:11:10
욕심이 있는 아드님이니 스스로 할텐데 무얼 걱정하세요.
아드님 이름이??
욕심있다는 말씀에 필이 꽂혀 아드님에 대해 마구마구궁금혀욤!
웃음행복 2012-09-04 18:56:59
제가 볼땐 행동보다는 말이 조금 앞서서 항상 못마땅하고 걱정이예요.
그래서 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천해야된다고 하는데 아직도 멀었네요.
자기만족도가 낮아서인지 이정도면 되지 하지만 택도 엄서요.
말만큼만 한다면 제가 룰루랄라하죠
이상 준현이 흉본 준현어무이 였습니다.
책사랑 2012-09-05 07:39:43
준현!!!이름 멋져욤!!!
마망 2012-09-03 13:52 

안녕하신지요?

불같은 여름을 보낸 중 2 쭌이 엄마입니다

쭌이가 방학 시작을 영어와 수학학원으로 했지요.

무더위에도 하루 5시간 정도의 숙제를 하다 개학과 함께 피아노를 그만 두고 밤 12시 넘어서까지 숙제하다

잠듭니다. 친구들에게 자랑삼아 12시 반까지 공부하다 잤다고 얘기하니 모두들 다 공부하며 늦게 잔다고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신의 공부 양이 너무 작았다고 실토하더군요.

아빠가 그렇게 공부량을 늘려야된다고 조언을 해 주었건만, 자신이 직접 느껴봐야 효과가 있네요.

그래서 요즘은 학교 쉬는 시간에도 영어 숙제하며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한편으론 그정도 공부 해야지하는 마음과 독서와 운동, 피아노를 놓아 버리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건강도 걱정되구요. 스트레스 때문인지 입맛도 없다고 하구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학원 스케줄에 맞춰 식사하고 데려다 주고..

저도 아주 바쁘답니다

 

 

 

 

 

 
하연 2012-09-04 09:00:04
마망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올 여름에 많이 힘드시고 바쁘셨군요.
학원 숙제가 만만치 않은가 보네요.
쭌이가 방학에도 힘들었는데 학교 다니면서 이것 저것 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쭌이 좋아하는 피아노 그만둬서 아쉽겠네요.
여가시간에 혼자 즐길 수 있는 실력 되니까 취미로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건강 꼭 챙기면서 공부하길 바랍니다. 마망님도요.^^
책사랑 2012-09-04 17:13:23
하루 5시간의 숙제.
밤 12시넘어까지공부.
다들 그렇게한다.
.
울집은 먼나라 섬에 사는기분이어요.
마망님 바쁘셔도 꼭나오세요~쭌이야기들으며 의욕충전할께욤!!!
하연 2012-09-03 10:14 

2학기는 중간고사가 빠르죠?

그래도 엠디학교는 시험 치르고 나서 연휴네요.

비니학교는 추석연휴 지나고 와서 바로 중간고사.

이번 주도 벌써 과목별 시험들 주루룩 있어요.

중3이라 특목고 가려는 친구들은 마지막 기회이니 벌써 중간고사 준비 시작했더라고요.

이제 고등학교 가기 전 마지막 학기라고 생각하니 제 마음이 좀 급해져요.

물론 정작 본인은 마음이 너~~~~~무 편하다는데 큰 문제가....ㅠ.ㅠ

엠디도 영상매체 이제 좀 줄이고 열심히 공부할 거라 믿는다고 전해주세요.ㅎㅎ

 

저도 요즘 아이들 공부하는 이야기가 거의 안 올라와서 궁금해하고 있던 차여요.

말 나온 김에 별 거 아니지만 노트필기라도 하나 올려봅니다.

아이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브죵 2012-09-03 16:08:21
올리시는 분 입장에서야 늘 보시던 거니까.. 감흥이 없겟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번 감탄이 나옵니다.
정말 훔치고픈 노트입니다..
꼭 잘 두셨다가.. 나중에 손주에게도 보여주세요..
웃음행복 2012-09-03 19:22:47
필기가 정말 완벽하네요.
이렇게 필기를 잘하니 모든 것을 잘하겠지요.
하연님 부러버요.
토록 2012-09-03 20:46:52
햐~ 완벽한 노트!!!
요걸 세라한테 보여줘야할까 말까....
하여튼 비니 정말 대단해요^^
하연 2012-09-04 08:54:57
브죵님, 보관했다가 나중에 손주한테 보여줄 생각까지는 못했네요. 고마버요.^^
웃음행복님, 설마 진짜로 모든 것을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죠? ㅎㅎ
토록님, 세라는 더 잘 함시롱~ㅋ 라이팅한 거 좀 크게 보여주세요.
방학에 한자 공부를 세라랑 토록님이랑 같이 하셨다는 거죠? 암튼 참 좋은 엄마셔요.^^
책사랑 2012-09-04 17:14:40
브죵님 말씀처럼 비니노트는 대대손손물려봐야하는 국보급 노트여요.
어른도 저렇게 못하는데
늘 감동을 주는 비니에게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380

 문법문제좀..

 [3] 		대전댁77.. 2012/09/12 2,263 0
4379

  학원을 가야하나??

 [9] 		설경 2012/09/12 4,303 2
4378

 동명사,현재분사

 [2] 		수학one 2012/09/12 2,198 1
4377

 수학머리 영어머리

 [6] 		행운잎새.. 2012/09/11 5,298 0
4376

 9월둘째주 자주반,은소클럽 대문열어요~~~

 [52]  답글 2개 ▼ 		책사랑 2012/09/10 3,232 7
4375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던데...

 [62]  답글 2개 ▼ 		하니비 2012/09/10 11,071 34
4374

 [나홀로 인신당] 마인크래프트 게임

 [12] 		민재마미.. 2012/09/10 2,953 7
4373

 해석이론 스타트 교재 어떤가요?

 [3] 		크로버 2012/09/09 2,852 1
4371

 동영상 첨부 관련

 		운영자 2012/09/07 1,681 0
4370

 과연 공부에도 쾌락이나 즐거움이 있을까?

 [4] 		영주아빠.. 2012/09/07 3,599 4
4369

 뭐라 이야기 해야할지...?

 [5] 		홈런왕 2012/09/06 2,517 4
4367

 피아노하기 싫어하는 초3아이 조언좀 해주세요

 [12] 		제인마치.. 2012/09/05 8,246 1
4364

 영어문법사이트좀 알려주시와~~요~~

 [1] 		꿈꾸는식.. 2012/09/03 2,733 0
4363

 [유머]엄마가 말하는 공부해야할 이유

 [29] 		하연 2012/09/03 4,160 12
4362

 하니비님과 영어고수님들,영어를 싫어하는 아들 어떻게 해..

 [1] 		제니맘 2012/09/03 2,885 0
4361

 [중고등자주반=은소클럽] 고양이마을

 [44]  답글 1개 ▼ 		토록 2012/09/03 4,097 6

   지난주 아이들 생활이야기,공부이야기는 여기로 뺍니당!!

 [25] 		책사랑 2012/09/03 2,392 6
4360

 모독당 함께 하실분 손 번쩍욤!!!!!-'리딩으로 리드하라'

 [5] 		책사랑 2012/09/02 1,548 0
4359

 외고진학고민입니다

 [6] 		열여섯이.. 2012/09/01 4,460 1
4358

 인신당-애플사VS삼성

 [16] 		휘호라네.. 2012/09/01 1,787 7
4357

 어른들 영어공부???

 [3] 		민간인이.. 2012/08/31 1,505 1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