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비님과 영어고수님들,영어를 싫어하는 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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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니맘 등록일 2012-09-03 12:42 조회수 2,886 댓글 1 |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하니비님과 다른 영어고수의 어머님들께 여쭙니다.
초 4인 아들의 영어공부 방향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
1주일에 한번 1시간 30분씩 영어구사가 자유로운 캐나다 교포이신 선생님께 과외를 받을 까하는데요
시간당 5만원 한 달이면 교육비가 30만원입니다. 부담스런 금액입ㄴ;다. 초등생에겐
리딩 싸이트를 온라인 상으로 아이에게 열어주시고 매일 책을 읽고 문제 풀고 녹음도 합니다.
수업은 100% 영어로만 수업을 하십니다.
아이는 자유롭게 의사소통은 불가능하고 영어교습소에서 학습서로 1년 반 정도 공부하다가 단어 시험을 너무 싫어해서 그만 두고 이챕터스 3개월 다녔는 데 그 곳의 학습 방법도 싫어합니다. 아들이 수학은 잘하고 좋아합니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어서 선생님은 혼자 하다가 2몀이 한 팀이 되어 1주릴에 2번 1시간하자고 하십니다. 초 4인 학년인데 영어공부 방법을 마냥 책만 읽어야 하는 지 학습위주로 독해 문법을 해야 하는 지 고민입니다. 하니비님 방법을 알려 주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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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 
둘9764 
학원을 가야하나??
하니비님과 영어고수님들,영어를 싫어하는 아들 어떻게 해..
최신
이전
글쎄요..아직 저학년을 둔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울아이도 영어를 그닥 안 좋아해서 공감이 되네요. 영어는 1주일에 한번보다 매일 조금이라도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4학년이라 마음이 급하실거 같은데..
울아이 해보니..매일 조금씩 영어동화책 읽어주고..단어를 외우기보다 아이가 자기 목소리로 한번이라도 발음해보게끔 유도했어요..영어 디비디 보고..
저학년이면 동화책+ 디비디로 천천히 하겠는데..내년이면 벌써 5학년이고 마음이 급하실거 같긴 한데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여유를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네요..(별로 도움이 안 되는 말만 주절거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