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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Adventure # 10-A

글쓴이 희서맘

등록일 2014-09-16 08:33

조회수 4,20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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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같이 공부해야해요..ㅎㅎ

​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는 부모님의 도움이 꽤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요.

저 역시 아이의 학습을 돕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특히나 수학 문제는 더욱 그러한듯해요..

​

아이가 심화수학을 풀때면 가끔씩 이해를 못하는 문제가 나오거나

풀지 못하는 문제가 나오면 제게 가지고 와서는 알려달라곤 한답니다..

​

제가 알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문제도 있는지라 저도 공부를 해 가면서

같이 풀어가야만 한답니다..

​

​

눈에 불을 켜고 봐도 이해가 안가는 경우는

한 템포 쉬었다가 다시 문제를 보거나

그에 관련된 요점정리들을 보면서 아이와 같이 풀어보기도 하죠..

​

하지만 쉽진 않아요..

특히나 요즘 초등생들 수학문제 어려운거 다들 아실텐데요..ㅠ

​

​

초등생이 이런 문제도 푸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정말 많이 있어요..

​

문제를 푸는 녀석을 보면 언제 저렇게 컸나하는 생각에

신기하기도 한곤 해요..ㅎㅎㅎ

​

​

그치만 이왕 다른 사교육없이 하려면 어쩔수 없이

저도 공부를 하는수밖에 없다고 봐져요...ㅠㅠ

​

결코 쉽진 않겠지만 말이죠..ㅠ

​

그래도 열심히 해 보고 싶어요..

저녁엔 수학문제 서로 마주 앉아 몇 문제 풀고나서

머리 식힐겸해서 아빠랑 줄넘기를 하러 나갔습니다...

​

들어오면 다시 한번 몇 문제 풀고

잠자리에 들어야겠어요..

​

요즘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할 일도 많아서

좀 피곤해하기도 하는데요..

​

그래도 어쩌겠어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하고..학습을 하는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이니까요..

​

 

​

실망하지 말고,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얘기해줘야겠습니다...!!

학습도 쉽지 않아서 언제까지 제가 봐 줄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저도 풀어볼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

할 수 있을때까지 최선을 다해야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아이의 위해서 중등인강도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EBS강의를 가끔 스스로 찾아서 듣기도 하지만

어릴적부터 저와 같이 해 온 학습 습관때문인지

모르는 건 죄다 제게 가져오네요..ㅎㅎㅎㅎ

​

그래도 혼자 풀어나가는 걸 보면 대견해보이기도 해요...

아주 잠시동안이라도 말이죠..ㅎㅎ

​

​

아이와 함께  학습을 이어가기 위해 저는 오늘도

초등생의 수학책과 씨름을 해 보기로 해 본답니다....ㅎㅎㅎㅎ

​

응원이 필요해요...

완전 필요하다구요..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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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2014-09-16 16:19 

맞아요~ 아이 혼자 가기엔 멀고 긴 길입니다. 도와 주자구요^^

자료 늘 감사합니다^^

초 2 지나.

추석끼고 일주일 쉬었네요. 잘~ 쉬었습니다^^

일주일치를 이주에 나누어하니 훨씬 부드러운 진행이었구요.

이주씩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철없는 엄마 ㅎㅎ

주시는 대로 착실히 하고 있습니다. 그저 묵묵히 달래고 당겨가면서요^^ 사진이 좀 잘렸는데 문장 맞추기 재미있게 했구요, 시제 바꾸기를 지켜워하더니만 이젠 익숙해졌는지 해내기는 합니다.

오류는 잡지않아요. 언젠가는 잡히겠지요 ㅎㅎ

일단 크게 눈에 띄는것만 한번 짚어보고갑니다. 무식쟁이 엄마눈에 뜨인다면 정말 확실히 틀린셈이니까^^

꽁이 2014-09-17 10:57:37
저는 지나의 풍성한 워크시트가 너무 부러워요~~^^
소의의 빈약한 워크시트와 확연한 대조를 ㅋㅋㅋㅋ
꾸준히 열심히 하는 지나를 보면 왠지 우리 딸 같이 자랑스럽고 그렇네요~~^^
너무 이쁜 지나예요~~
꽁이 2014-09-16 10:20 

토깽이(초1)

 

 

저희는 이제서야 babysit을 마쳤어요..

요약문 빠르게 읽기는 1분 4초, 5초 정도 나오네요..3번을 읽었는데..비슷해요..^^;;

 

어제 tooth 처음으로 cd 듣고 제가 1번 읽어줬어요~^^

그래도 예전보다 쉽게 이해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엄마도 공부해야된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지금이야 그럭저럭 제가 가르쳐주겠는데, 고학년 되면 어휴~~정말 어찌 해야할지..

난감할 것 같더라구요...

저학년 수학도 저희 때랑 완전 다르더라구요..ㅠㅠ

 

암튼 희서맘님 완전 응원합니다..홧팅!!!

혜정 2014-09-16 16:21:50
소의도 열심히 하고있네요~^^ 지치지 않고 가다보면 무엇이든 끝은 보이게되는게 아닐까해요~
베렌때도 그랬고 아서도 그럴겁니다^^ 꽁이님, 끝까지 화이팅!!
그리고 소의 글씨를 보고 지나 글씨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글씨 너무 예뻐요~^^
반갑다영어야 2014-09-16 09:48 

엄마도 같이 해야한다는 말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맞아요. 엄마도 공부해야 한답니다.

쉽지는 않죠 하지만 재미있지도 않나요? 그쵸? ㅎㅎ

희서가 엄마랑 같이 머리싸매고 공부하는 건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고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날 거에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그래서 아들이랑 같이 으쌰으쌰 하구요.

어제 학부모 상담을 다녀왔는데 선생님께 완전 칭찬 들었답니다.

아이를 어쩜 이렇게 반듯하게 잘 키웠냐구.. (자랑이 넘 심했나요 ㅋㅋ )

선생님 말씀 중에 다른 아이들에 비해 엄마를 아주 긍정적으로 크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어요.

선생님께서 어떤 상황에 대해 아이들에게 질문했는데 울 아들 혼자서 다른 대답을 했다고 해요

'아니에요. 우리엄마는 저를 믿어요 그래서 이해해 줄거에요. 열심히만 하면 결과가 안 좋더라고 괜찮아요. 열심히 했으니까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하네요.. 제가 항상 울 아들에게 하는 말이거든요.

열심히만 하면 시험결과가 안 좋더라도 엄마는 상관없다 우리 아들이 열심히 한 걸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제가 항상 옆에서 공부하거든요. 그런 모습들이 우리 아들에게 아주 크게 작용하고 있었나봐요.

선생님께서 평소에 제가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지 정말 궁금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 좋은 엄마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제 갑자기 폭풍칭찬을 들어서 너무 어떨떨하고 행복했어요.

내가 생각하고 가고 있는 길이 틀린 길은 아니구나... 싶어서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울 아들 자랑하려는게 아니라요.. 엄마표 하시는 모든 어머니들...

아이는 믿고 기다려주면 됩니다.

결과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항상 꾸준히 노력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면서 정신적 지지를 해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뿌리부터 건강하게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어요.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엄마도 옆에서 같이 노력하면서 아이에게 힘이 되는 말들 많이 해 주세요.

아이에게 '엄마는 너를 믿어' 이런 말이 정말로 이렇게 빛을 발할지 몰랐어요.

위인전에나 나오는 이야기인줄 알았지.. ㅋㅋ

 

희서맘님도 지금까지 완전 잘 해오셨잖아요 조금만 더 으쌰으쌰 하시구요.

다른 눈팅하시는 모든 엄마표 어머니들~!!

우리 아이를 믿고 힘내봅시다~!

아이는 믿는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니들때매산다 2014-09-16 09:47 

같이 공부하는거 정말 쉽진 않아요. 그치만 엄마가 노력하는 모습 보이면 아이도 따라오는 것 같아요.

힘들고 지친다고 귀찮아하면 아이도 덩달아 학습을 귀찮게만 여기고 성실히 하지 않더라구요.

애를 키우면서 엄마도 같이 커가야 아이가 제대로 크는거 같아요.. 참.. 힘든 시대입니다.. ㅠㅠ..ㅎㅎ

쩐이 2014-09-16 09:43 

맞아요. 수학문제 갈수록 어려워져요..

울아이 수학을 좋아하긴 하는데, 3학년되니 좀더 깊이가 있더군요. 아직은 제가 봐줄만 하나, 고학년되면 어찌될런지.. 요즘 아이들 불쌍해요. 공부할것도 많고 어렵고.. 학원은 안가지만 집에서 해야할 공부들이 있으니.. 마냥 놀수만은 없죠. 엄마들도 그만큼 힘들공..

다들 홧팅해요. ^0^

 

다신 2014-09-16 08:40 

희서맘님~~ 엄마표의 어려움 정말 저도 느끼고 있어요^^; 저희 집은 3학년인데도 어쩜 수학문제도 그리 어려울까요? 물론 문제만 풀고 답만 맞추는 식의 풀이라면 오히려 더 쉬울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의 수학문제 추세는 그렇지 않잖아요? 답이 도출되는 과정을 알고 있는지 파악하는 문제가 더 많죠. 그렇기 때문에 문제 풀이식의 강의나 공부 방법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언젠가는 실력이 뽀록(?)ㅎㅎ 나구요~~

선배맘께서 수학책과 씨름하신다니 응원 마구마구 보냅니다~~^--^ 그 씨름이 싫어서 접으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이게 뭔 소용이 있나.. 뭐 그러면서요^^ 저도 그런 마음 자주 올라옵니다만...ㅎㅎ

 

맨날 학습지 받아만 가다가 댓글 올려요~! 좋은 가을 하루 되세요~~~

 

희서맘 2014-09-16 08:43:01
맞아요...어렵죠..결코 쉬운 일은 아니어요..
저도 학교 졸업한지 오래되었고,게다가 수학은 별로 좋아하지 않던 과목이었는데도
아이의 학습을 위해서는 저도 책을 보게 되네요..ㅎㅎㅎ자식이 뭔지..ㅎㅎ

암튼...교과서를 보니 새록새록하기도 하고...재미도 있네요..^^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신님..우리 열심히 해 나가봐요..엄마도 같이 공부하면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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