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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처럼 날씨가 좋아서 어디론가 떠나고싶을때 딱 맞는 책인거같네요. 햇살이 너무좋아 새들도 노래부르는 화창한날 돼지가족들이 나들이 준비를 합니다. 어처구니없는 애피소드로 나들이를 떠나지 못하지만 읽고나서는 나들이를 다녀온냥 행복하기만하네요. 자 그럼 돼지가족들의 나들이 준비에 동참해볼까요? ^^   먼저 책뒷면에 있는 음식그림 플래쉬카드를 이용해서 장난감블럭에 붙여서 부피감있게 만들었읍니다. 책에 등장하는 음식그림들이 다 나와있어서 수고를 많이 덜었네요. 그리고 큼직한 basket도 하나 준비했구요. The pig family goes an outing. (돼지가족이 나들이를 가려고 한다.) We assist the outing preparation of the pig family. (우리가 돼지가족의 나들이준비를 도와주자.) Try to put in the order way basket. (순서대로 바구니에 넣어보자.) Wow ~ it will be delicious. (와우~ 맛있겠다.) The basket is full? (바구니가 꽉찼니?) It will do to do how? (어떻게 해야할까?) 책을 읽으면서 돼지가족들이 바구니에 넣는 음식들을 규영이가 찾아서 바구니에 차곡차곡 넣었답니다. 그런데 집안에 있는 음식들을 다 넣어도 바구니는 꽉차지가 않는군요. 엄마돼지가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곧 밴한대가 집에 도착하지요.   This delivery of what it will come? (무엇이 배달되어 왔을까?) The mom ordered the pizza. (엄마가 피자를 주문했다.) The pizza came plentifully. (피자가 엄청 많다.) Now, basket is f~~~ull!! (이제 바구니가 찼다.) delivery pizza였군요. ^^ 피자그림을 그리다가 잠시 밖에 다녀오면서보니 아파트입구에 피자전단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자꾸 꾀만 생깁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피자그림들을 좀 모았읍니다. 같은방법으로 블럭에 그림을 붙여서 부피감을 만들었읍니다. 이제 바구니가 음식들로 가득찼네요.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The problem got. (문제가 생겼다.) The basket is heavy too much. (바구니가 너무 무겁다.) 정작 바구니에 가득 든 음식때문에 너무무거워서 도저히 여행을 떠날수가 없게 되었군요.ㅠㅠ 그러나 돼지가족들은 실망하지않고 묘책을 생각해 냅니다. 가족들끼리 피자파티를 열기로 한거지요. ^^ 000 smells good!! 000 smells good!! into the mouth down to the tummy~  umm~ I like 000 yummy yummy food!! The pig families opened the pizza party and they ate the food them all. (돼지가족들은 피자파티를 열고 음식들을 다 먹어버렸다.)  비록 나들이를 떠나지는 못했지만 돼지가족들의 화창한날은 넉넉하고 풍족했네요. The basket was empty. (바구니가 텅 비어버렸다.) The pig families were happy. (돼지가족들은 행복했다.) 참 유쾌한 내용의 책입니다. 사실 처음에 준비할때는 규영이아빠랑.저랑. 규영이랑 역활극을 하려고했었는데 그렇게는 하지 못했네요. 가을이 다 가기전에 정말 가을여행을 한번 떠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콘텐츠 공모전
쑥쑥에서 진행한 콘텐츠 공모전에 수상한 게시글을 모았습니다
| All Aboard Reading(4)-pig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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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규영맘 등록일 2004-10-11 01:30 조회수 2,840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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