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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올만에 글올립니다.

글쓴이 수빈사랑

등록일 2014-09-18 20:09

조회수 2,28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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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홍박사님이 대전 가양도서관에서 엄마표영어에 대한 좋은 강의 있으셨습니다.

쑥쑥에서 신세계를 만난듯 첫아이(지금은 10살) 5살때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표를 시작해 횟수로 6년차 성실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활동이 별로 없는지라 강의 끝난후 쑥쑥회원님들과 사진도 찍고 제 아이디 말씀드렸더니 역시나 기억을 못하시는 눈치? 뭐 하지만 어쩌겠어요. 활동을 안한걸..ㅋㅋ

박사님 막상 뵈니 무슨 연예인 본 것처럼 신기하고 막 가슴이 쿵쾅거렸구요ㅎㅎ

예전 은사님 만난 냥 저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도 열심히 잘 하고 있어요.하고 말씀드리고 칭찬받고 싶었답니다. 마음으로...

 

어느새 10살 된 수빈양은 요즘 나니아 집듣 너무나 재밌게 진행중이구요..

올 여름 방학때 제주도 국제학교 여름 캠프 보냈더니 4점대 반으로 배정되어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도보냈었답니다. 보조 한국쌤께 학원을 한번도 다닌적이 없으니 친구들과 즐겁게만 보내다 왔으면 좋겠다 했더니 조금 놀라시더라구요.. 학원을 한번도 다닌적 없다는 제 말에요..

매일 매일 영자신문 읽기와 주말마다 논픽션 학습서와 영어 성경읽기도 챙겨가고 있구요.

주중엔 5년 넘게 계속 집중듣기 이어가고 있습니다.

 

쑥쑥에서  홍박사님이하 여러 선배맘들의 진행기를 읽으며 공부하듯 시작한 엄마표..

수많은 고민과 갈등. 외로움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꾸준히 6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냥 오디오 플레이 버튼을 눌러 즐겁게 집듣하는 아이의 모습에 그거 하나로 만족해하면서요..

항상 쑥쑥의 선배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과 함께 오랫만에 글 올려봅니다.

쑥쑥..언제나 홧팅..엄마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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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이혀니맘 2014-09-19 06:39 
우와! 5년을 한결같이~~대단하세요.
이제 갓 시작하는 5세아들 둔 엄마로서..
진행기도 시리즈로 올려주십사..부탁드려봅니다.
youralways 2014-09-18 23:30 

엄마표로 가는 길에 첫 발을 내딛은 이곳..한 번도 뵌적없는(오늘 멀리서나마..빠알간 가로줄 무늬 티를 입고 맨 뒷자리 두번째 줄, 책꽂이 옆에 앉아서 사진 찍으며 바라만보다 옴) 박사님께서 이 수많은 사람 속에 제 닉넴을 기억해주심에 어찌나 감사한지요..울컥ㅠ 진짜로..그리고 든든함... 아까도 잠시 올린 짧은 댓글에 답댓글이 올라와 또 한번 놀랐답니다. 강연 후 쑥 회원님들과 인사시간이 있었군요. 아쉽고 박사님께도 죄송스럽네요.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오늘 강의 내용을 되새기며 메모한 것들 읽고 또 읽었답니다. 제가 하고 있던 영어학습이 이만하면 첫단추 괜찮겠다 했는데 여지없이 반성의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제맘을 들킨 것처럼 어찌 그리 콕 콕 찍어 말씀하시는지..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단 지금 하는 것들에 방법상 조금 수정을 해야겠다 싶고..잘하는 척 보이기보다 내실있게..아이와 함께 가고자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다짐합니다. 사실 저는 영어동화..영어독서에 대한 부분에는 뒤늦게 눈뜬 사람입니다.하여 정말 백지라는 생각..몰라서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고 그 희생양이 또한 첫아이가 되니 오늘 안 갈수가 없더라구요. 오늘 박사님 강의 덕에 세아이에 대한 영어 밑그림은 살짝 그려지지만 실천의 문제가 남네요. 여기 고수님들 갔던 길..그리고 오늘 이글을 읽으며 내 아이도 이 길 열심히 따르다보면 뒤돌아 기쁘게 웃을 날 있을거라 믿으며.. 박사님 담엔 꼬옥~~~!!! 인사드리겠습니다.
홍박샘 2014-09-18 20:22 

저 수빈사랑이란 단어 못 들었어요.

나주안, 추석, 빨강머리앤, 해오라기 이렇게 네 분 닉넴.

단언컨데 수빈사랑 제게 익숙한 닉넴입니다.

찾아보기 작년에 골든벨 나간 얘기도 있네요.

제가 노련해서(?) 낯선 닉네임에도 '누구지?" 하는 표정은 안 짓는데 오해하셨어라.

youralways 님도 오셨다는데 표시 안 해주셔서 섭섭했어요.

 

이런 글 참 고맙습니다.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어려운 엄마표 함께 손잡고 성장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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