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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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레오리오니
제목:It's mine
◎그림책소개
갈대가 우거진 연못에서 사는 개구리 세마리 Milton, Lydia, Rupert 는 만나기만 하면 싸웁니다.
"It' Mine!!!!"모두 자기꺼라고 주장하면서 나누려고 하지 않지요. 어느날 두꺼비가 나타나서 그들을 나무라지만 여전히 뭐든지 자기꺼라고 이야기하는 세마리의 개구리입니다. 그러다가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셋은 커다란 바위위에서 몸을 숨기지요. 물이 빠지고 그 바위가 두꺼비인것을 알고 무언가를 깨닫게 됩니다. 자신들을 도와주었던 두꺼비처럼..이제 그들은 나눌줄 아는 즐거움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프레드릭][SWIMMY]등의 칼데콧 수상에 빛나는 레오리오니 작품입니다. 그의 작품에는 개구리가 유독 많이 등장하는데 늘~직립보행의 개구리네요.*^^*
☆손가락 인형만들기
※준비물
부직포, 눈알, 바늘, 실
손가락인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쑥쑥에 들어오면 맨위에 손가락 인형 창이 자꾸 왔다갔다 뜨길래.. 한번 손가락 인형을만들어 볼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간단하게 부직포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사시간에 늘 양을 면하기 힘들었던 바느질 솜씨가 여실히 드러나네요. 한땀한땀이 어쩌면 각자로 따로 노는지..크기가 다 다르답니다.
초록색 부직포를 겹쳐서 밑그림을 그린후 오립니다. 그리고 박음질로 가장자리를 박아주면 됩니다. 아랫부분은 손가락이 들어갈수 있도록 공간을 남겨주면 됩니다. 세마리는 책에 있는 그림이고 조그만 녀석들이 바로 손가락 인형들입니다.
두꺼비는 황토색 부직포가 없어서 그냥 주황색으로 대신했구요. 가장자리를 본드로 붙여도 되지만 바느질의 땀이 드러나는게 더 이뻐보여서..없는 솜씨 내보았습니다.
우와~엄마! 한손엔 IT'S MIME이..다른 한손엔 꽃게야(파스넷 뚜껑을 손가락에 끼우고는 꽃게랍니다.)
두꺼비 머리위에 앉아있는 개구리 세마리를 재연해 보았습니다. 조그만 손가락은 유혁이꺼구요. 양손에 인형을 끼우면 스토리텔링 하면서 손가락을 움직이기가 편하답니다.
There was only one rock left there the frogs huddled,
trembling cold and fright....
But look! The rock that had saved them eas no rock at all.
"You saved us !" shouted the frogs when they recognized the toad.
손가락인형만으로는 좀 밋밋한 감이 있어서 배경은 색종이로 꾸며서 손에 묶어주었답니다. 묶는것은 아무거나 사용해도 되지만 저는 빵끈(제과점에서 사용하는)을 사용하는것이 정말 편하더라구요. 돌려서 묶어만 주면 되니까요.
바위와 풀숲을 표현한것인데.. 좀 비슷한가 모르겠네요.
손가락 인형과 함께 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내용자체의 배경이 정적이기 때문에 손가락 안에서 해결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간하게 해바라기도 만들어 보았는데 손쉽게 본드로 붙였네요. 손가락 인형을 간단하게 만들려면 그냥 저처럼 본드로 붙여만 주면 될것도 같네요.
※유용한 싸이트
->위 주소를 꾸욱 눌러주세요.
개구리 관련 싸이트입니다.라이프 싸이클을 이용한 놀이나 인형을 손쉽게 만드는 방법이 소개가 되어있네요.
※활용예문
Yoohuck, there is a toy.Is it yours ?
Yes, It's mine.
Okay. The title of this book is "It's Mine."
There are three frogs. their names are Milton, Lydia, Rupert .
They quarreled and quibbled dawn to dust.
These are finger puppets.
Let's play with this puppets.
Oh! how wonderful.
Here we go~!
*손가락을 나타내는 영어
엄지:tumb
검지:pointer (finger)
중지:middle finger
약지:ring finger
새끼 손가락: pinky
※함께 보면 좋을 비디오
;)
레오리오니 동물 우화(Five fables of leo Lionni)
:레오리오니의 다섯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수록 이야기
Fredric
Fredric은 다른 생쥐들이 겨울을 대비하여 식량을 모으는 동안 Frederic은 햇볕을 모으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색깔들과 세상의 많은 단어들을 모읍니다. 겨울이 되어서 생쥐들은 그동안 모은 식량으로 겨울을 지내지만, 곧 식량은 떨어지고 배고픔과 추위로 인해 말조차 잃어버린 생쥐들에게 노래하는 시인 Fredric은 햇볕의 따스함과 아름다운 색깔들, 그리고 흥미로운 단어들로 추운 겨울로 인해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힘을 주는 내용입니다.
Cornelius
다른 악어들과는 다르게 기어다니지 않고 걸어다니던 악어 Cornelius 는 다른 친구들에게 걸어다니는 것이 기어다니는 것 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시큰둥합니다. 화가 난 Cornelius는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떠났다가 물구나무서기와 꼬리로 매달리기를 잘하는 원숭이를 만나게 됩니다. 원숭이에게 물구나무서기와 꼬리로 매달리기를 배운 Cornelius는 다시 친구들에게 돌아와서는 멋지게 물구나무서기를 해 보입니다. 친구들의 반응이 어떘을까요? So what? 이라고 말했지만 Cornelius가 돌아서자마자 자기들도 물구나무를 서 보려고 난리가 납니다.
It's Mine
무지개 연못 한가운데 살고 있는 Milton, Rupert, Lydia라는 세 마리의 개구리는 뭐든지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며 싸우고, 남의 흉을 봅니다. 어느 날 세 개구리들은 폭풍우가 몰아쳐 섬이 떠내려갈 위기를 겪게 되고, 그제야 비로소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입니다.
Swimmy
빨간 작은 물고기들과는 달리 Swimmy는 검정색 물고기입니다. 다른 색을 가지고 있다고 친구들과 형제들이 같이 놀아주지도 않아요. 어느날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 먹어버립니다. Swimmy도 가까스로 도망을 쳤는데, 우연히 멋있는 곳을 찾아서 친구들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친구들은 큰 물고기가 무서워 밖으로 나가길 두려워합니다. Swimmy는 이리 저리 궁리를 해보는데….
뭉쳐야 산다는 것을 깨달은 지혜로운 검정 물고기 이야기입니다.
Fish is Fish
연못 가장 자리에서 올챙이 친구와 함께 지내던 Minnow. 시간이 지나면서 올챙이는 다리가 생기고 꼬리가 없어지더니 급기야 땅으로 폴짝 뛰어 올라 갑니다. 개구리로 변해 버린 친구를 떠나 보낸 Minnow에게 어느날 오랜만에 찾아온 개구리 친구가 땅 위에 사는 여러 생물들을 설명해 줍니다.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개구리처럼 육지로 뛰어 오른 물고기.. 하지만 뭐가 보이기는 커녕 그렇게 동경했던 육지 위에선 잠시도 숨을 쉴 수가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큰 교훈을 얻게 되지요. "물고기는 물고기야! "
*자료출처:킴앤존슨
Fredric
Fredric은 다른 생쥐들이 겨울을 대비하여 식량을 모으는 동안 Frederic은 햇볕을 모으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색깔들과 세상의 많은 단어들을 모읍니다. 겨울이 되어서 생쥐들은 그동안 모은 식량으로 겨울을 지내지만, 곧 식량은 떨어지고 배고픔과 추위로 인해 말조차 잃어버린 생쥐들에게 노래하는 시인 Fredric은 햇볕의 따스함과 아름다운 색깔들, 그리고 흥미로운 단어들로 추운 겨울로 인해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힘을 주는 내용입니다.
Cornelius
다른 악어들과는 다르게 기어다니지 않고 걸어다니던 악어 Cornelius 는 다른 친구들에게 걸어다니는 것이 기어다니는 것 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시큰둥합니다. 화가 난 Cornelius는 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떠났다가 물구나무서기와 꼬리로 매달리기를 잘하는 원숭이를 만나게 됩니다. 원숭이에게 물구나무서기와 꼬리로 매달리기를 배운 Cornelius는 다시 친구들에게 돌아와서는 멋지게 물구나무서기를 해 보입니다. 친구들의 반응이 어떘을까요? So what? 이라고 말했지만 Cornelius가 돌아서자마자 자기들도 물구나무를 서 보려고 난리가 납니다.
It's Mine
무지개 연못 한가운데 살고 있는 Milton, Rupert, Lydia라는 세 마리의 개구리는 뭐든지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며 싸우고, 남의 흉을 봅니다. 어느 날 세 개구리들은 폭풍우가 몰아쳐 섬이 떠내려갈 위기를 겪게 되고, 그제야 비로소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입니다.
Swimmy
빨간 작은 물고기들과는 달리 Swimmy는 검정색 물고기입니다. 다른 색을 가지고 있다고 친구들과 형제들이 같이 놀아주지도 않아요. 어느날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 먹어버립니다. Swimmy도 가까스로 도망을 쳤는데, 우연히 멋있는 곳을 찾아서 친구들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친구들은 큰 물고기가 무서워 밖으로 나가길 두려워합니다. Swimmy는 이리 저리 궁리를 해보는데….
뭉쳐야 산다는 것을 깨달은 지혜로운 검정 물고기 이야기입니다.
Fish is Fish
연못 가장 자리에서 올챙이 친구와 함께 지내던 Minnow. 시간이 지나면서 올챙이는 다리가 생기고 꼬리가 없어지더니 급기야 땅으로 폴짝 뛰어 올라 갑니다. 개구리로 변해 버린 친구를 떠나 보낸 Minnow에게 어느날 오랜만에 찾아온 개구리 친구가 땅 위에 사는 여러 생물들을 설명해 줍니다.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개구리처럼 육지로 뛰어 오른 물고기.. 하지만 뭐가 보이기는 커녕 그렇게 동경했던 육지 위에선 잠시도 숨을 쉴 수가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큰 교훈을 얻게 되지요. "물고기는 물고기야! "
*자료출처:킴앤존슨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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