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역사반> 그림으로 그리는 한국사

글쓴이 세아이와

등록일 2014-09-28 22:42

조회수 2,939

댓글 22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291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 역사방 미션 9☆.hwp (14KB)

3권 page38~58.hwp (2.44MB)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가을 날씨가 참 좋죠?

높고 파란 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니 집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시부모님 모시고 가족 총출동하여 지리산 노고단 등반을 하고 왔어요

 

무릎이 안 좋아서 고생하시는 아버님도, 당뇨가 있으셔서 항상 조심하며 생활하시는 어머님도

아이들 셋까지 모두 힘을 내어 걸었답니다

길이 완만하여 올라가는 것이 많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평소 등산이라고는 하지 않던 우리 가족에게 지리산 등반은 쉽지 않은 결심이었어요 ^^

7명이 손을 겹쳐 크게 화이팅을 외치며 출발하였습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했었죠 ^^

올라가는데 2시간, 내려오는데 2시간을 무사히 갔다왔어요

 

뒤쳐져 걸으시는 할아버지가 걱정되어 끝까지 곁을 지키며 뒤에서 걸어오는 큰아이가 정말 의젓해보였어요. 온 가족이 서로를 걱정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습니다

빨리 가려고 하지 않고 힘들어 하는 이가 생기면 기다려주며 그렇게 올라갔더니 시간이 많이 걸렸지요

 

출발점에 다시 도착해서 손을 포게고 우리가족 7명이 외쳤습니다

화이팅!!!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화이팅!!! 

 

우리 역사반 가족여러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진행이 더디게만 느껴지더라도

천천히 즐기면서 진행해보아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면 도착합니다

화이팅!!!

  

 

 

 

 

천천히 걸어오세요~~~ 기다릴게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6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유니은이맘 2014-10-02 12:21 

ㅋㅋ 세아이와님 기다려주신단 말씀에 이리 늦게라도 숙제 내러왔네요 ㅎㅎ

 

요즘 사무실 일이 많아 정신이 없네요~ 집에서는 숙제 낼 방법이 없어서.....

10년쓰던 컴퓨터가 수명을 다해 처분한 이후로는 핸펀으로 인터넷을 하는데...

제꺼로는 사진 첨부가 안되더라구요.

사무실에서만 숙제 낼수 있는데 바빠서 오늘에서야 내러 왔어요~

 

 

 

고려 앞부분 들어갔구요~

도서관에서도 고려관련 책들 빌려왔어요~~ 같이 읽으면서 천천히 따라가겠습니다.

 

요즘 겨울되기 전에 바깥에서 많이 놀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윤이.....

평일에도 어두워져야 집에 들어오니 책 읽을 시간이 너무 없네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맘사랑딸 2014-10-04 07:58:42
바쁘신데 이렇게 회사에서 까지 숙제 제출해주시고, 대단하세요~~ ^^
윤이 사진보니 부쩍 큰거 같네요. 다이아나는 공부 쪼매 시키면 어디가서 자긴 하루에 5시간씩 공부
한다고 이야기하네요. ㅠ.ㅠ 5시간씩 자기가 공부하지도 않으면서리... ㅠ.ㅠ
저희 담주 금욜에 부산가요~ 둘째에게 아쿠아리움 보여줄려고 가요. 1박하고 와요~ ^^
앞선사람 2014-09-30 23:47 

트루쓰 역사방 친구들이 많이 바빠진 모양이에요. 저희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갈게요~~ 고려부분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긴 하네요.
맘사랑딸 2014-09-30 23:57:28
트루쓰는 우리들보다 특히나 공부할게 더 많은 학년일텐데
이렇게 꾸준히 잘 하고 있으니 참말로 멋진 오빠네요!
동생들한테 모범이 되어주는 트루쓰 오빠, 고마워요~~
유니은이맘 2014-10-02 12:49:10
고려가 길군요~ 윤이는 통일신라도 길다고 지루해하던데 ㅋㅋㅋ
천천히 가자구요^^
맘사랑딸 2014-09-30 21:59 

초2 다이아나

 

가족 모두 지리산 등반이라 넘 멋진데요! 곧 단풍철이 되면 산이란 산은 너무 복잡할텐데 조용할때 잘

다녀오셨네요. 세 아이들 저리 앉아 있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행복하시겠어요~

 

 

다이아나 이제 꾀를 내어 세아이와님이 주시는 자료를 넘 기다리네요.

그런 자료들이 없음 자기가 적어야 될게 넘 많으니...^^;;

글씨도 삐뚤빼뚤 하긴하지만 천천히 따라가렵니다.  자료 주기 전까지 책만 읽으니 이번 미션 풀때는

책을 꼼꼼히 읽었더니 미션 다 풀겠다고 좋아라 하네요.

 
앞선사람 2014-10-01 11:03:08
저희집도 세아이와님 워크싯 너무나 좋아해요!!!
일주일간 읽었던 책 내용들이 좌르르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담주에 뵈어요!!!
유니은이맘 2014-10-02 12:53:02
ㅋㅋㅋ 채영이도 윤이랑 똑같네요 어쩜 아이들은... ㅋㅋㅋ
윤이도 붙일꺼 없냐고~ ㅋㅋㅋ
개학하고는 정말 더 책읽을 시간이 없네요~
한국사라도 꾸준히 읽히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끼는 요즘이에요 ㅎ
채영이네도 홧팅^^
혜정 2014-09-30 05:36 

한다고 한다고 하고선 미루고 미루고있습니다.

식구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기웃기웃만 하고 들어오질 못하네요~

쉬는 날들이 중간중간 끼어있고 해야할 일들이 있으니 학기중에 책이라도 읽고있는게 다행일 정도예요~

다들 비슷한텐데 게으름을 피우고있는게 아닐지...^^

여튼 사라진건 아닙니다.ㅎㅎ

적당한 때를 보아 다시 노트 들고올테예요^^
맘사랑딸 2014-09-30 22:22:20
학기 중에 공부할것도 많고 하니 좀 힘들긴해요~
그래도 뭐 꼭 노트 정리를 해야만 좋은게 아니니깐요. 책 열심히 읽는것도 좋잖아요~
미안해 하지 마시고요 계속 뵙길바래요~~ ^^
앞선사람 2014-10-01 11:03:48
오셔서 인사나누고 가주시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좋답니다.
지나랑 혜정님 다 잘지내시죠?
벨벳 2014-09-29 21:55 

역사반은 아니지만 댓글 달아도 되지요?^^*

노고단등반 쉽지 않던데 아이들도 세아이와님도 그리고 시부모님들도 대단하십니다.

개구리 자세로 졸졸이 앉아있는 보물들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세아이와님 덕분에 저도 딸랑구랑 둘이라도 가까운 산이라도 가봐야겠어요.ㅎㅎ

 

가끔은 미션을 못해도 좋고~빼먹지 않고 하면은 더욱 좋고요~

역사반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고학년되어서 중학교 들어가서 하길 잘했다~~싶을껍니다.

혼자하려니 벅차고 포기하고 싶어지는데 세아이와님이 이렇게 잘 꾸려가 주시니

역사반님들 모두 힘내셔서 마지막까지 완주하시길 응원해요~!
세아이와 2014-09-29 22:05:13
앗 실시간 댓글입니다 벨벳님의 등장에 지금 눈이 두배로 커져서 읽고 있다는 ㅋㅋ
갑자기 이렇게 쑥 활동 왕성하게 하셔도 몸에 무리없으신지 걱정되네요
저는 지금 우짠일로 ^^ 아이셋이 오늘 빨리 꿈나라고 가서 ^^ 요렇게 쑥으로 바로 달려왔다지요

역사반이 방학 때는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아무래도 학기 중에는 바빠서 많이들 힘드신가봐요
많은 분들 함께 하지 못해도 함께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난답니다
오늘은 벨벳님의 응원까지 받으니 어깨춤이 덩실덩실~~절로 나네요

벨벳님도 산에 한번 올라가보세요
산 정상에 도착했을 때 보다
산을 올라가는 길, 내려오는 길에 더 많은 것을 얻게되는 것 같아요
쩐이 2014-09-29 10:35 

매일매일 할일들이... 운동도 하고 피아노도 하고 집에서 공부도 하고... 그러다보니 역사는 자꾸만 미루어지네요.

아이가 하는건 좋아하는데 하는날은 무척 즐겁게 하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에 밀려 자꾸만 하질 못하네요..

한다고 해놓고... T-T 

세아이와 2014-09-29 21:58:49
그렇죠? 아이들이 해야 할 것이 참 많아요
그래도 쑥쑥의 아이들은 참 행복하게 크는 겁니다
엄마가 아이들의 바쁜 일상을 안타까워하며 배려해주니까요
어떤 것을 꼭 이 시간에 해야만하는 것은 없습니다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만큼 하며 걸어가면 되는 것이니까요
해야하는 것을 못 한다고 생각할 필요 없답니다
늘 응원할게요
나림재훈맘 2014-09-29 10:11 

초2 나림


세아이아맘님 시부모님을 모시고 등산하고 오셨군요.

저희집도 어제 친정엄마와 같이 아이들과 뒷동산에 갔다왔어요. 중간중간 운동기구가 있어서 아이들

신나게 하더라구요. 전에는 다칠까봐 못하게 했는데 요즘은 요령이 생겼는지 엄마의 도움 없이

운동한다면서 하죠.

네 천천히 따라 갑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니 정말 열심히 따라가야 할거 같아요.


지난주에는 책 진행을 많이 못하고 도서관에서 으랏차차 한국사 중 고려편 8권을 빌려와서 읽어주었어요.

글밥이 좀 많긴한데 나림이 고려편이 너무 재미있다고 만화책까지 꺼내서 보더라구요.

나중에 3학년때 중고로 구입해봐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세아이와 2014-09-29 22:10:10
우와 항상 나림이 진행보며 그 꾸준함과 노력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나림이의 성실함은 앞으로 나림이의 인생을 빛나게 해 줄 원동력이 될 겁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시는 나림맘님두 정말 멋집니다
요즘 역사반 조용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금처럼 걸어가보아요
화이팅~~~~
맘사랑딸 2014-09-30 23:56:01
으라차차 나림이가 재밌게 읽는다니 저희도 중고로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애들이 다들 바빠서 역사가 소홀해질만하지만, 천천히 조금씩 하려구요.
나림이도 끝까지 함께가요~~
앞선사람 2014-10-01 11:01:29
나림이도 고려부분 하고 있군요.
저는 제가 고려부분 재미나서 유튜브로 고려관련 강의 찾아 듣고, 용선생도 꼼꼼히 읽고 있답니다.
으랏차차 한국사도 역사도둑도 재미있어보여요!!!
유니은이맘 2014-10-02 13:00:24
으라차차? 전 첨 들어본 책이네요~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네요^^
저는 관련도서 3권정도 읽어주는데 고것도 이야기가 제법 길어서... ㅋㅋㅋ
헌데 나림이 독서량 보면 정말 감탄사가......
봐도 봐도 늘 놀라워요^^ 이리 챙겨주시는 나림재훈맘님도 대단하시구요^^
아마 관련 도서 찍어서 올려주시는 것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맘들께도 많은 도움 될껄요^^
오늘도 눈여겨보고 갑니다.
ofinedays 2014-09-29 09:53 

오늘도 부지런히 올려주신 세아이맘님 감사드려요.

저는 지난 주 진행은 못했두요..,인사드리러 왔네요.

전 아무래도 겨울방학 때 역사 읽기를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계적인 읽기가 안되니 아이에게 조금 주입식이 되는것 같아서요.

게다가 주중에는 영어랑 국어 수학 복습을 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훌쩍이라~~

그래도 끈을 놓지 않고 있겠습니다.

요즘 가능하면 재미난 강좌와 함께 진행하려고 알아보고 있거든요.

가끔 들려서 덧글 남기겠습니다.

에이미와 세아이맘 화이팅이요!!!
세아이와 2014-09-29 22:16:01
학기 중에는 챙겨야 할 것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지금 역사진행 못한다고 큰 일 나는 거 아니예요 ^^ 노트 정리는 못하더라도 책 읽기는 꾸준히 해보세요
언젠가 다시 역사노트를 펼치게 되는 날이 오면 책을 통해 느꼈던 많은 것들이 자연스레 나올거예요
재미난 강좌 찾게되면 알려주세요 ^^ 그리고 가끔 놀러오신다고 약속하셨죠? ^^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3855

 [D.W.시리즈]Week 8 - 2차 워크싯

 [23] 		원영사랑.. 2014/10/01 4,899 16
43854

 수능시험과 6.25난리

 [10] 		수경샘 2014/10/01 2,134 3
43853

 JET와 LATT의 수준차이 질문입니다.

 [1] 		서향집 2014/09/30 2,112 1
43852

 Magic Tree House Fact Tracker Sabertooths and ..

 [20] 		monicale.. 2014/09/30 6,899 10
43851

 토크스테이션 신규하실 분 찾아요.

 		블루라인.. 2014/09/30 1,624 0
43850

 Arthur Adventure # 12-A

 [7] 		희서맘 2014/09/30 2,547 2
43849

 나의 의지가 약해지지 않기 위해서.....

 [3] 		오성식샘.. 2014/09/30 2,400 2
43848

 책 샀어요~ <영어 독서가 기적을 만든다>

 [3]  답글 1개 ▼ 		아자독서.. 2014/09/29 3,729 3
43847

 100세 시대의 최연소

 [16] 		지나샘 2014/09/29 2,820 5
43846

 [MTH] #1 Sunset of the Sabertooth 숙제방

 [45] 		강이 성.. 2014/09/29 4,221 4
43845

 [D.W.시리즈]Week 8 - 1차 워크싯

 [16] 		원영사랑.. 2014/09/29 4,794 12
43844

 <책>고학년 한글 책-2

 [16] 		초록사과.. 2014/09/29 4,908 8
43843

 <역사반> 그림으로 그리는 한국사

 [22] 		세아이와.. 2014/09/28 2,939 6
43842

 .................

 [8] 		그리미 2014/09/28 3,747 3
43841

 성대결절 ... 그래도 행복한 삶

 [25] 		세아이와.. 2014/09/26 3,054 5
43840

 가을엔 책읽기 데이트~^^

 [15] 		축복또복.. 2014/09/26 3,156 1
43839

 [MTH]나를 따르라 숙제방 월요일에 열립니다~~

 [24] 		강이 성.. 2014/09/26 3,443 5
43838

 진아의 독후 활동 (2탄)

 [14] 		행복한 .. 2014/09/26 4,896 4
43837

  수면 내시경

 [18] 		빨강머리.. 2014/09/26 3,136 2
43836

 공부 못하는 사람이 제일 잘하는 것은?

 [5] 		오성식샘.. 2014/09/26 2,687 3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