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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 시리즈 날따라방을 끝내며...^^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4-10-05 20:56

조회수 3,285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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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8주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쑥맘님들과 쑥쑥의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해드리고 싶구요. ^^

 

많은 분들이 날따라방에 마지막 게시글에 답글을 남겨주셨는데..

일일이 답글 달지 못한 점 죄송해요. ^^;;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에서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ㅜ.ㅜ

 

사실 워크싯 작업도 힘들었지만...더 힘든 것은 월요일, 수요일 정해진 시간에

게시글을 올리는 일이었어요. ㅋㅋ

비염이 있는 원영이를 데리고 이비인후과를 자주 들려야하고...

저 역시 만성 피부염으로 피부과를 다니고 있는데

병원을 모두 오전 시간에 다니는지라 월요일, 수요일은 그 전날 부터

마음이 급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날따라방 게시글을 미리 작성해서 쑥블로그에 임시저장해두고

복사해서 붙이는 방법을 쓰니 마음이 놓이더군요.

 

그렇게 8주를 보내고 '이제 모두 마무리되었다....'고 생각이 드니

그 동안의 피로가 몰려오며 귀차니금에 사로잡혔어요.

일일이 댓글 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컴퓨터 모니터를 좀 덜 보면서 쉬고 싶었기에...

잠시 게으름을 부려봤습니다. ㅎㅎ

 

여름 휴가를 가지 못했던 저희 가족은 다음 주에 꿈에 그리던

제주도 휴가를 떠답니다.  홍홍홍~~~

원영이도 처음 비행기를 타보기에...기대가 크네요. ^^*

 

 

현재로서는 우도, 에코랜드, 섭지코지와 가을 억세가 아름답다는 산굼부리에 가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2박 3일의 짧은 일정동안 다 돌아볼 수 없을테니...일정을 빡빡하게 잡기 보다는

유명한 곳 중심으로 몇 군데만 여유롭게 다니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혹시 제주도 추천 여행지 있으면 알려주세요~

 

쑥맘님들 모두 이번 주도 좋은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이제 쑥쑥칼럼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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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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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토토 2014-10-07 10:50 

말없이 웍싯만 받아가던 일인이어요...

감사함을 한번도 표현 못했더랫네요

정말수고하셧구요... 감사하구요

아서 웍싯과 dw 웍싯을 시간날떄마다 번갈아하며 둘째딸 아서스토리에 빠졌답니다

재밋는 휴가 다녀오시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원영사랑 2014-10-07 13:43:50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가 D.W. 좋아했다니 저도 기쁘구요~!!
마인토토님~ 게시판에서도 자주 뵈어요~!!
강이 성이 맘 2014-10-06 23:20 

원영사랑님 ~~~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아무리 고수라지만 이런 프로젝트 맡아서 8주간의 긴 시간동안 했다는거 정말 대단해요.

아마 담번 부터는 못해낼 일이 없을거에요.

몸살 날 만도 하니 이제 푸~~욱 쉬셔요.

덩달아 원영이 또 신랑님도 고생하셨겠고요.

이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고 원영사랑님 , 원영이에게 고스란히 돌아갈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또 한분 아주 중요한분 ....관심과 여유님도요.

제가 두 고수분을 몰라뵙고 작년 송년회때 겁나게 까불고 떠들어대서

손 발이 오그라 든답니다.

항상 큰 그릇이라 더 여유가 있고 차분하신것 같아요.

관여님도 푹 쉬고 재충전의 시간 갖으세요~~
원영사랑 2014-10-07 13:42:39
D.W. 마무리하고....개천절 연휴 동안 원영이데리고 나들이를 좀 다녔더니만....
정말 몸살이 날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지금은 극~~~뽁~~~!! 하고 다시 일상 복귀했어요. ^^

강이성이맘님 늘 따뜻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쑥쑥의 인연은 참으로 감사하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렇게 서로 격려하고 또 응원해주시니
말이어요~!!

지난 오프 때 강이성이맘님과의 악수~ 그 기운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우리 다음에 만나면 악수가 아니라 포옹을 나누어요. ㅋ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
emgreen 2014-10-06 19:33 
저희가 여기서 얼마나 많은 도움과 얼마나 많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지 모릅니다.
함께 같은 길을 걸으면서 그 길이 맞는길라고 믿으며 ..
고생하셨다는 말과 감사하단 말을 드립니다.
말로 전부 할 수 없는 ..
원영사랑 2014-10-07 13:40:22
아~ 정말 맞는 말씀이셔요~!! 마음의 안정~!! ^^*
emgreen님 지난 오프에서 뵈었던....잔잔하시면서 뭔가 비범한 포스를 풍기셨던....
그 인상이 지금도 남아있답니다~ 다음에 또 뵐수 있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똘똘스타렉스 2014-10-06 16:02 

감사드려요^^ 파일을 받기만 하고 인사도 못드렸는데 늦게나마 인사드려요^^

그동안 신경쓰시느라 무척 고생하셨어요.

좋은 내용의 웍식을 주셨기에 울 아이들이 더 재미나게 영어공부를 할수 있을것 같아요..

즐거운 가족여행되셔요^^
원영사랑 2014-10-07 13:39:05
앗...그러셨어요? ㅎㅎㅎ
이제라도 커밍아웃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보람이죠~!!
똘똘스타렉스님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자주 뵈어요~~~
slowly 2014-10-06 13:31 
감사합니다
원영사랑 2014-10-07 13:38:01
저도 감사드려요~^^*
dkcarrot 2014-10-06 13:04 

아구~ 고생많이 하시면서 진행하셨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도 피부과 다니세요? 신경써서 안 낫는거 아닌가요?....

귀차니즘이라해도 저보단 부지런하실거 같은데요~ㅎㅎ

좀 쉬세요~~!

관여님, 원영사랑님 두분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원영사랑 2014-10-07 13:37:48
아직도 피부과 다니고 있어요. ㅎ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증상은 많이 나아진 듯도 해요~
좀 쉬고 싶은데....쉴 수가 없네요. ㅋㅋㅋ
뭔가에 집중하는 것이 제가 생활하는 원동력인듯도해요. ^^*
캐럿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자털 2014-10-06 12:15 

ㅋ.ㅋ.원영사랑님..또 한번 먼 길을 걸어오게..만들어주셔서 감사할뿐이죠.

저희는 실력 더 업그레이드 되면 사용할께요..감사합니다.

멋진 가을 원영이랑..즐겁게 즐기시길요
원영사랑 2014-10-07 13:36:37
사자털님~ 순천맘 연재는 언제 돌아오시나요~?
카.스에만 올리시면....어떻해요~!! 앙~~~~~!! (앙탈중...ㅋㅋㅋ)
게시판에도 자주 글과 사진 올려주세요~^^*
루시아자 2014-10-06 11:46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영사랑 2014-10-07 13:35:39
저도 감사드립니다. ^^*
쩐이 2014-10-06 10:08 

그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감사히 잘 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여행 가시나봐요? 즐겁게 다녀오시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리시고 오시기 바래요.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원영사랑 2014-10-07 13:35:28
쩐이님 감사드립니다. ^^*
스트레스 확~~~날리고 제주의 정기를 한 껏 받고 돌아오려구요~ㅎㅎ
callihj 2014-10-06 09:43 

쑥쑥에서 처음 참여한 날따라방 DW편이었는데,

2달이 정말 후딱 지나갔어요.

 

아이의 실력이 늘어난이상만큼

원영사랑님과 관심과 여유님의 정성과 노력이 분명 있었을거란 걸 알아요~ 고맙습니다~

 

원영사랑님~ 제주도에서 가을 한껏 느끼며

충전에 충전을 더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복 받으실거예요~~ ^^
원영사랑 2014-10-07 13:34:46
쑥쑥에서 처음 참여한 활동이셨다니....즐겁게 활동하셨어야 할 터인데 말이죠. ^^;;;
아이의 실력이 성장했다니...저도 보람이 마구 느껴지네요~!!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와서 멋진 사진 선사할게요~~
감사합니다~!!
관심과여유 2014-10-06 07:16 

항상 밝은 모습으로 D.W. 잘 이끌어주신 원영사랑님~~

정말 감사합니다. ^^

 

앞에서 초안짜고, 진행하고, 마무리까지...

전 뒤에서 살짝 밀어드리기만 해서 말이죠.. ^^;;

게시글 쓰는 것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 제가 좀 도와드려야했지만..

능력이 부족하여.. 나서진 못 했네요. ^^

 

제주도 여행으로 에너지 만땅 받으세요~^^

 

그리고, 저도 날따라방 마지막 게시글에 대한 감사의 인사에 감사드려요.

저 혼자 댓글 달기가 쑥스러워서 가만히 있었는데.. 이렇게 인사할 기회가 왔네요. ^^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원영사랑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
원영사랑 2014-10-07 13:33:43
유게에 댓글 올렸으니...요기는 생략할게요~ㅎㅎㅎ
youralways 2014-10-06 05:06 

정말 감사드려요~~~ 여행으로 푹 쉬시고~~~ 칼럼이 왜 안올라오나 궁금했는데 또다른 곳에서 만나겠네요..너무 기다려집니다~~^^ 정말 복받으실거예요~~
원영사랑 2014-10-07 13:33:22
날따라방 진행하면서 칼럼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더라구요. ㅎㅎㅎ
이제는 칼럼글도 열심히 올려야지요~^^*
youralways님 늘 따뜻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pushkar 2014-10-06 00:03 

이야~~ 멋진 제주도에서 계시려나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워크시트 만드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지만, 게시판에 글쓰는 일이 또한 정말 큰 일이거든요.

고생 정말 많으셨고,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8주였습니다~~

푹쉬시고, 오세요.

이 가을 제주도도 참 아름답겠지요?~~~
원영사랑 2014-10-07 13:32:27
13일에 떠나요~ㅎㅎㅎ 다음 주라는 말이 좀 혼동스러우셨죠? ^^;;;;
즐거운 8주 보내셨다니 기뻐요~
제주도의 멋진 풍광 담아서 게시판에 여행후기 올려볼게요~!!
홍박샘 2014-10-05 22:45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진짜 모르겠네요. 고맙다는 말만 되풀이 하리다. 고마워요, 진짜!
원영사랑 2014-10-07 13:31:36
아하하하~~~원영이게도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
이렇게 멍석깔아주신 홍박사님께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주원어뭉 2014-10-05 22:04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즐거운 휴가 다녀오세요~

비자림도 가을이라 많이 좋을 것 같고..야간에 별빛누리공원 다녀오세요. 천무대중에 가장 좋다고 하고요. 요새 날씨가 좋아 관측이 아주 좋다네요.

 
원영사랑 2014-10-07 13:31:01
오~~~~천무대~가 끌리는데요~^^*
원영이가 천문대가서 별자리 보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했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sanit124 2014-10-05 21:34 

처음으로 날 따라방에 동참했었습니다. 정말 정말 훌륭한 워크시트를 제공해주시는 원영사랑님과 관심과여유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초1아들의 영어실력도 나름 성장한것같고, 무엇보다 매일 집중듣기를 했다는것에 의의를 두고싶어요~ 듣기보다는 읽기를 더 좋아하는 아이였거든요~^^ 그런데 제 아들에게 함정은... 영어공부의 당근으로 준.. 스맛폰 게임 30분...ㅠ 어쩌다 영어공부의 댓가로 겜을 하게 해줬던게 화근이 됐답니다..^^;; 오늘 D.W.완주를 격려하는 장난감도 사줬으니.. 이건 뭐.. 무엇을 위한 영어공부인건지..저도 헷갈리려 하네여..쩝.. ㅠ 제가 바라는것은.. 지금은 영어의 중요성을 모를테니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당근을 주더라도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실력이 향상될테고, 그렇게 알게 모르게 향상된 실력을 자신도 느끼게 될 때는 스스로 하고싶어질거고, 친구들보다 잘 한다고 느끼면 실력을 유지하기위해서라도 계속 열심히 하게될것이라는 것! 제 바람은 이런데.... 정말 그렇게 될..아니 되겠죠??!!^^ 영어공부와 겜의 관계는 무엇으로 깰 수 있을지.. 앞으로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여튼, 쑥에서 많은것을 얻고,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 해리포터를 줄줄 읽고 이해할 정도가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
원영사랑 2014-10-07 13:29:41
와우~ 매일 집중듣기를 했다니~!! 정말 놀라워요~~^^
그리고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고 싶네요~!!
집중듣기의 틀이 잡힌 것은 정말 큰 성과네요~
남은 숙제는 게임과 영어공부의 상관관계......흑......어쩌나요....^^;;;
해리포터를 줄줄 읽고 이해할 정도....의 경지는 제 아이도 아직 도달해본 적이 없어서...ㅋㅋㅋ
뭐라고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그 시간이 좀 더 빨리 오리라고
믿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
jinee4016 2014-10-05 21:13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원영사랑 2014-10-07 13:25:54
감사합니다~^^
저 역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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