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공감이가는 멋진 정보, 제안, 권고십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런저런 사사로운 욕심으로 출발하여
점차 큰눈까지 갖고자 조금씩 노력하게되는 요즘입니다.
교육, 배움.. 참으로 당연하고 일생을 함께하는 일인데도 참 쉽지 않습니다.
얼마전 배운바에 의하면 어떤 교육학자는 교육의 목표를
"지식과 기술", 그리고 "성향과 느낌"으로 말합니다.
님께서 말씀해주신 "날개짓"에 관한 내용을 좀 억지로^^ 연결시켜보면
우리가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잘 안되는 "성향과 느낌"에 관한 얘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또 반성하면서 작은 노력을 해보리라 다짐합니다.
'작심삼일'은 커녕 '작심 3분'일때도 많지만요, 호.호....
로리님의 글입니다.
> 자연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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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뭇잎을 겨우 흔드는 가벼운 실바람이 부는가 하면 큰 나무를 뿌리째 뽑을 수 있을 만한 큰바람이 불기도 하고, 나뭇잎에 또르르 굴러 내리는 이슬방울이 있는가 하면 골짜기를 메우며 흘러내린 물이 강을 이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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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계에는 이렇게 작은 일들과 큰 일들, 그리고 작은 사건과 큰 사건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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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큰 일이나 큰 사건 뒤에는 커다란 원인이 있고, 작은 사건에는 작은 원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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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자연의 이치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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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계에서는 작은 원인이 큰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작은 차이가 점점 증폭되어 큰 차이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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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공기 속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공기의 흐름과 소용돌이가 만들어집니다
> 이러한 공기의 흔들림은 사람의 움직임이나 자동차에 의해서도 생기고. 심지어 나비의 가벼운 날갯짓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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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작은 공기의 요동은 대부분 곧 없어지고 말지만 어떤 요동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증폭되어 이듬해에 태풍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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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부터 카오스 과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과학자들은 자연의 이런 현상을 "뉴욕 센트럴 파크의 나비의 날갯짓이 다음해 중국의 태풍이 될 수도 있다"는 말로 표현하며, 나비효과'라고 일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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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여기서 나비의 날갯짓은 작은 원인을 뜻하고 태풍은 그에 따른 엄청난 결과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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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자면 나비효과란, 자연계에서 아주 작은 원인이 결국은 커다란 결과로 발전해 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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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런 현상이 어디 자연계에만 국한되는 것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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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한 네티즌이 효순,미선 두 여중생의 사망을 애도하는 광화문 촛불추모를 하자고 조그맣게 제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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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은 날개짓은 그후 태풍으로 돌변해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 정립케하는 어마어마한 사건으로 증폭된것은 다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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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사람이 사는 가운데도 작은 일들이 큰 일의 원인이 되는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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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말 한마디가 전체의 분위기를 밝게 바꾸어 놓을 수도 있지만, 한 사람의작은 실수가 많은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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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작은 사건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놓는 일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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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도 나비효과는 그대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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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효과가 적용되고 있는 한 우리에게서 작고 하찮은 일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어느 순간 우리에게 태풍의 모습으로 되돌아올 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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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들이 좋은 의미의 나비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 더욱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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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들에게 미소의 날갯짓..선행의 날갯짓..봉사의 날갯짓 등을 가르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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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갯짓들이 훗날 얼마나 큰 나비효과를 낼진 아무도 모르니까...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