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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태어난 기질대로 사는 게 잘사는 겁니다

글쓴이 오성식샘

등록일 2014-10-10 07:09

조회수 2,47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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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써 자식이 타고난대로 그 기질을 존중해 주고 인정해 주면서 끌어 주는것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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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2014-10-10 20:18 

오성식 선생님 칼럼이 있는 건 알았는데 사실 동영상이라서 계속 안 봤어어요 이상하게 글이 더 좋다는.. 오늘 첨 봤는데 정말 보는 사람 유쾌하게 하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맞는 말씀이세요 자기 기준으로 몰아부치면 안되는것 같아요 저는 좀 해보자는 주의에요 실패든 성공이든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잖아요 근데 울 아드님은... 새로운 도전 무지 싫어해요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은 남네요 계속 그런 아이로 인정하고 권하지 않는 것이 맞는건가.. 몰아부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또 부모마음이 다른 길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도전해볼 기회도 주고 싶은데... 쉽지 않습니다
홍박샘 2014-10-10 21:21:56
오쌤이 앉아서 글을 쓸 틈이 없어서 동영상으로 남기는 거여요. 하나 하나 A4용지 한장 내지 약간 넘는 에세이지요. 듣다 보면 오쌤은 정말 대단한 storyteller 란 생각이 듭니다. 웃고 나면 메세지가 있단 걸 알게 되지요. 격없이 친한 선배님이면서 제가 몹시 존경하는 분여요.
youralways 2014-10-10 19:35 

역시나 오늘도 육아의 지혜를 알려주시는군요..것두 오성식샘 특유의 유쾌함으로..우리는 이런 얘기하면 심각한데 아니..어쩜 오샘은 유쾌하게 콕콕 찝어 전달해주시는지..! 남편이랑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 와닿았어요..왜 엄마의 틀안에 아이를 넣으려고 하느냐고!ㅠ 꽤 많이 혼란스러웠었어요. 아이를 인정하기보다 제 욕심으로 아이를 키우려고 한 게 아닌가해서..그러니 옆집 엄마기준이 내 기준이 되어버리는... 그래서 무진장 노력중이어요!ㅠ 학습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성향에 맞게. 공부하는 것! 저는 세아이 맘인데..세 녀석 다 지지각각이겠죠?
홍박샘 2014-10-10 21:18:28
세 아이가 다 다를 뿐더러 자라면서 살짝 달라지기도 해서 어리둥절 연속임다. 각오하시라욧! ㅋㅋ
호호하하 2014-10-10 12:48 

모험 vs 무모함

젊다면 무모하더라도 도전하고 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나 자신인것과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다른 것 같아요. ㅋㅋ

기질이 다른 아들을 바라보며 다름을 다른대로 인정해주어야 하는데

제 기준대로 잣대를 놓고 아들을 보니 참 저도 힘들고 아들도 힘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홍박샘 2014-10-10 17:45:31
ㅎㅎ 무슨 말 하는지 알 거 같음. 다른 두 녀석 키우는 사람이 거 내가 아니까요. 1호가 2호 같았음 싶죠? 엄마가 키우기 쉬우니까. ㅋㅋ
후니맘 2014-10-10 11:29 

반갑습니다.

보면서 저도 모르게 계속 웃었습니다. 웃으시니까 따라 웃게 되는 것 같아서요.

저도 이가 참 가지런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픈'사연이 있었네요.

기질대로 사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는 오늘 운동회 계주 선수로 나가는데 어젯밤에 걱정이 되었는지 10시 넘어서 아파트 주위를 뛰고 왔더군요. 활달하고 뛰는 것 좋아하는 아이인데 요즘 너무 못 움직였나 다시 생각해 봅니다.

좋은 칼럼 매번 감사드립니다. 글만 읽고 댓글은 잘 안남겼는데, 감사표시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

 

홍박샘 2014-10-10 12:21:40
아이들 실컷 뛰지 못하는 환경이 제일 안쓰러워요.
어려서는 아파트라고 못 뛰게 하고 커서는 공부에 시달려 못 뛰고.
친구는 학교 근처에 사는데 저녁 때 아이와 운동장을 뛰고 들어온다네요.
좋은 방법 같지 않아요? 뛰야 되는 애는 뛰게 해야 하는데....
elove 2014-10-10 11:11 

맞습니다~~ 생긴대로 살아야지요.

그래야 서로 편한데 맘 속에 꿈틀거리는 욕심이 자꾸만 기어 오르는게 문제네요.

속을 비워야 그 곳에 기쁨과 행복이 채워지겠지요.

오늘도 욕심 걷어내기 작전 돌입!

홍박샘 2014-10-10 12:20:11
욕심이 과하지 않은 건 아이에게 목표를 세우게 하고, 노력을 하게 하니 괜찮지 않나요?
문제는 전혀 가당치 않은 목표를 자기가 세우고 다그치는 거지요.
그런데 그 두 가지가 구분이 잘 안돼요. 부모 노릇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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