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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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모자를 만들고자 2년전부터 별러 왔다가 오늘에서야 시도를 해봅니다.
스토리 타임에 아이들 시선 집중을 위해 마녀모자를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들어서요.
일단 부직포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옆에 할로윈 배너에 나오는 것처럼 모자챙이 있는 검정색 모자를 만들려고 했으나
부직포가 뻣뻣해서 인지 솜씨 부족인지 모자챙만든느 것은 실패를 하고 결국은 마녀위니(Winnie the Witch)의
책에 나오는 마녀모자를 흉내내 보았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부직포를 꼬깔 모양으로 만든후 색색이 부직포로 데코레이션 하는 것으로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원래 원하던 검정색과 마녀위니 모자의 색이 보라색으로 만들었는데
사진에서는 색이 분명치가 않네요.
아이들은 마녀위니 그림처럼 모자끝이 구부러지지 않았다고 불평입니다.
엄마솜씨가 안따라 주는 것을.....
다음에는 천을 부드러운 벨벳으로 해봐야겠습니다.
요술봉은 모루와 젓가락, 폼폼볼로 만들었습니다.
젓가락에 두가지 색 모루 를 감고 나서 커다란 폼폼볼을 글루건으로 붙였습니다.
Here's a witch's hat.
Put it on your head.
Grab the magic wand.
Ok, let's pretend be a witch.
Wave the magic wand.
And say "ABRACADABRA".
유네뜨 
▦ [Dinner time]
할로윈 마녀모자와 요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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