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영이랑 같이 영어로 놀아줄때 쓰던 소품들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말은 주위에서 접하는 일상환경이다보니 쉽게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지만 영어는 신경을 많이 써준다고해도
한글만큼 자연스럽게 배우기는 힘든거같아요.
규영이도 영어노래나 챈트는 금방금방 익히더군요.
물론 영어를 배운다기보다는 그 흥겨움에 신이 나는거겠지요.
그럼 몇가지 소개합니다.

규영이랑 신나게 chant만 그냥 하다가 아무래도 소품이 있음더 신나지 않을까하고
간단하게 만들어본거랍니다. 새그림만 인쇄해서 그냥 검정매직으로 쓱쓱칠하고
마분지둘둘말아서 그위에 새그림만 붙이면 되지요.
Two little black birds
(새그림을 양쪽 검지손가락에 끼우고)
Sitting on a hill
(새그림이 끼워진 손가락을 시계추처럼 흔들어준다)
One named Jack
(하나를 보여주면서)
And one named Jill
(또다른 하나를 보여주면서)
Fly away, Jack
(하나를 뒤로 감추며)
Fly away, Jill
(또다른 하나를 감추며)
Come back,Jack
(하나를 다시 앞으로)
Come back Jill.
(나머지 하나를 보여주며)
Black bird대신에 다른걸 이용해도 되겠지요.
이챈트하나로 규영이는 away~/come back~ 의 의미는 확실하게
아는거 같더군요.

그림만 봐도 너무나도 친근한 캐릭터지요? ^^
원숭이그림만 스캔뜬걸 인쇄해서 집에서 손코팅지로 코팅했읍니다.
침대위에서 하나씩 떨어뜨려가면서 챈트처럼 책을 읽어주면 되겠지요?
위의 그림은 규영이 문화센터 강좌 책 뒷면에 있는 그림에 색칠하고 코팅만 한거랍니다.
그리고 손잡이로 수수깡을 붙여주었어요.


이그림으로는 응용할 수 있는 것들이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같은 책이 되겠군요. 동물과 색상만 다른 걸 넣어주면 되겠지요?
그외에 동물울음소리 맞추기 게임을 할수있어요.
Chirp Chirp / Who are you? / I'm a bird.
Quack Quack / Who are you? / I'm a duck.
Do you know how the dog says?
What do dogs say?
The bird says "chirp, chirp."
The duck says "quack, quack."
The horse says "Neigh~, Neigh~."
The cat says "meow, meow."
The dog says "bow wow, bow wow
이 정도가 되겠군요.
재미있게 놀아주는데 영어랑 한글을 굳이 구분지을 필요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내용은 컨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하신 규영맘님의 글을
재구성한 것입니다.(updated on 2003/3/27)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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