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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H]#4 Ancient Rome and Pompeii 숙제방

글쓴이 진소춘

등록일 2014-10-20 02:30

조회수 2,134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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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숙제방을 엽니다.

저번주에 제가 연다고 손 번쩍 들어서 긴장하며 일찍 문을 열어요.

 

오늘은 리아나 현장학습 가는 날이예요.

언양 훈청요 라는 도자기 마을로 가는데 흙으로 연필 꽂이도 만들어보고 흙 밟기 체험도 한다는군요.

그래서 여벌 옷도 한 벌 챙겼더니 소풍가방이 꽉 찼어요.

주부로 산지 십년이 지났어도 아직 소풍날 아침에  김밥 만드는건 부담스럽네요.

불량주부죠.

소풍날 날씨가 화창하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비소식이 있네요.

옷도 따뜻하게 입혀 보내야겠어요.

 

그럼 우리 친구들 한 주 동안 열심히 한 숙제 모두모두 올려주세요.

그리고 다음 숙제방 문 열어주실 분도 꼭 손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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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2014-10-21 13:07 

초2/앨리스

 

가끔 댓글을 쓰려면 커서가 안먹힐 때가 있네요. 저만 그런가요?

 

진소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리아나가 현장학습 즐겁게 다녀왔는지 궁금하네요.

 

앨리스 숙제가 늦었어요. 이번엔 좀 늘어지게 숙제를 했네요. 그래도 감기로 아파서 학교에 결석을 했는데도 1장을 제외하고 모두 해주었어요. 그냥 올리자니까 방으로 몰래 갖고 들어가 엎드려서 나머지를 하더라구요 .

날씨가 쌀쌀해서 감기가 유행인 것 같네요. 우리 매직트리방 친구들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화산폭발의 전과 후의 모습이라고 그렸어요. 그리고 옆의 글은 자신의 영작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하라는 글입니다 ㅎㅎ

 

 

 
진소춘 2014-10-21 19:20:56

엘리스가 학교를 결석할 정도로 아프다니 맘이 짠하네요. 빨기 감기 뚝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저희집도 둘째가 아파서 월요일부터 어린이집도 못가고 있어요. 병원에 갔더니 모세기관지염 같다고 약 먹이고 이틀후에 보자고 해서 내일 또 가봐야해요. 계속 토하고 기침하고 호흡이 엄청 빠르더라구요. 이런 증상은 처음이라 엄청 걱정했거든요. 다행히 지금은 약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엘리스는 어쩜 9살이 그럴 수 있을까요? 엄마가 그냥 올리자는데 아픈몸으로 또 숙제를 하다니요. 저번에 챕터파 할때도 그랬던 기억이 나요. 이런게 과제집착력 뭐 그런거 아닌가요? 정말 특별한 아이임에 틀림없다니까요. 몸이 아파도 엘리스 작가의 글쓰기는 멈추는 법이 없네요. 너무너무 잘했어요^^*
강이 성이 맘 2014-10-22 17:56:00
숙제방 첫날 꽃향유님 댓글만 올라오고 앨리스 숙제는 안 올라와서
그렇지 않아도 이상하다 궁금했어요.
아파서 결석을 할 정도로 아팠군요. ㅉㅉㅉ(이런거 쓰면 저희 아들 어른들 ㅋㅋㅋ,ㅎㅎㅎ 왜쓰냐해요?
앨리스도 그런가요?)
이제 좀 나아졌겠죠.
아픈데도 그림에 영작까지 멋지게 모두 마무리 했네요.
앨리스 작가가 꿈이라고 했죠? 영작하는거 보면 미래에 멋진 작가가
되어있을 앨리스 모습이 머리속으로 그려집니다.
이번 숙제도 앨리스의 수고와 멋진 글이 다른 친구들에게 힘이 된답니다~~수고했어요^^
지선세민 2014-10-21 09:20 

진소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초4 앨리 어제까지 웍싯 다하고 사진찍고 올려달라했는데..게으른 엄마가 이제야 올리네요~ㅠ 어젠 영어계회표를 짰다며 sqr, Mth, 과교까지 포함시킨걸 보여주네요^^ 엉덩이 토닥토닥 해줬습니다~~
꽃향유 2014-10-21 11:20:39
앨리가 쑥쑥에서 알짜배기 프로젝트 모두 하고있나봐요.
이번 숙제도 이쁜 글씨로 참 열심히 잘해주었네요.
지금 하고있는 앨리의 공부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화이팅!!!
진소춘 2014-10-21 19:32:17
와~앨리 글씨가 정말 너무 예쁘네요.
혼자 계획표까지 짜면서 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우리 리아나도 금방 4학년 될텐데 과연 앨리처럼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앨리는 분면 영어실력도 팍팍 늘고 있을거에요.
앨리 너~무 잘했어요^^*
강이 성이 맘 2014-10-22 17:58:23
앨리 와우~~ 숙제 너무 열심히 잘 했어요.
영작도 재미있고 대단합니다.
미과교 ,SQR까지 자기 주도로 가는 탄탄한 길을 만들고 있군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까 우리도 아자~~힘을 다시 내게 됩니다.
수고 많이 많이 했고 너무 잘 했어요^^
강이 성이 맘 2014-10-20 18:05 

초4 Harry

이번 워크지는 조금씩 나눠서 하질 못하고 어제 오늘에 많이 몰아서 했습니다.

지난번 저희 사는 지역 (구리 남양주) 소개하는 UCC 영어 말하기 동영상 친구들과 작당해서

모여서 찍었다고 했던거 기억나셔요? 학교에서 한팀을 뽑는데 울 아들 팀이 뽑혔어요.

많이 나왔냐고요? 도전은 많이 했는데 끝까지 동영상 찍어서 제출한 팀은 2팀이었습니다.

두 팀이니까 쉽게 됐을거라고 생각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그 한팀이 우리 학교 막강 6학년들이

모여서 작정을 하고 준비한 팀이 었거든요. 이번에 청심 국제중 시험본 아이, 또 전교 회장,

그리고 영어 잘 한다는 아이등.

 

반면 우리 팀은 어리버리 4명.... 한 명은 영어를 정말 잘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사를 한글로

소리나는데로 적어서 딸딸 외우더라구요. 친구들한테 미안해서.

처음 시작 할때 우린 4학년이고 영어 잘 해서 하는게 아니라 재미있게 해보려고 모인거다.

좔좔좔 유창한 영어,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 우리 수준에 맞게 쉬우면서 보는 사람이 재미있어하도록

좀 웃기기도 하고 부드럽게 가자고 했죠.   그게 통했나봐요.

아마도 영어 말하기는 6학년 팀이 훨 잘 했을지 모르지만 우리의 즐거운 영어가 통했다고 봅니다.

 

이래저래 주중에 못하고 몰아서 했지만 성심을 다해서 했습니다.

FT는 MTH 보다 어려워 합니다. 역사적 사실과 상식이 있어야 풍부한 글 쓰기가 나올텐데요.

이번 MTH를 고학년 또는 6학년이나 중등 친구들이  많이 참여 못하는게 참 아쉬워요.

아마도 고학년이 될 수록 엄마표 영어에서 멀어지고 물론 그 때쯤이면 아이표 영어의 자기주도 영어가

되어야 겠지만요. 학원이나 과외등으로 바꾸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되요. 그외에 다른 타 과목도

해야하고요. 지금 이 프로젝트를 하는 동생들이나 4,5 학년들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 하게 된거

복받은 거다 생각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책 책 책 !!!! 역시나 책읽기 라는것~

지난번에 나니아 연대기에 푹 빠져 책 읽기 하고 나서 이번에는 로알드 달 작품과 만나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에는 책 읽고 있으면 따뜻하게 이불 덮어주는게 제 할 일이랍니다....
씨밀레 2014-10-20 23:49:35
이틀에 몰아서 하기에는 양이 제법 되는데 정말 잘했네요
영어말하기 친구들과 즐겁게 준비하고 했다니 그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즐겁게 하는게 쉽지 않은데~
우리 아이도 FT부분은 조금 어려워하기도 하고 조금 지루해하기도 하더라구요
처음에 할때는 책 읽는것도 싫어하더니 하다보니 이제는 조금 적응이 됐나봐요
책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이 있으면 저에게 설명도 해주더라구요
참 좋은 프로젝트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많이 아이들이 판타지쪽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우리 애는
판타지 쪽은 썩 좋아하질 않아서 아직 나나아나 퍼시잭슨 해리포터쪽은
접해주지 못하고 엄마인 저만 언젠가는 읽혀야지 마음만 먹고 있어요
지선세민 2014-10-21 09:27:22
즐거운 영어가 진리군요. 해리와 친구들 준비하는 과정부터 좋은경험이었겠네요. 축하해요. 해리~~^^
꽃향유 2014-10-21 11:00:43
와~~즐거운 공부가 승리를 했군요. 해리네팀은 영어의 즐거움을 알고 도전하는 드림팀이군요.
추카추카해요 ㅉㅉㅉ 너무 멋쪄요!!!
이틀에 몰아서 한다는 거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해리는 너끈히 해내었네요. 역쉬~~ 저력있어요 ㅎㅎ
이순신의 최후의 전투에 대해서 아주 실감나는 이야기를 만들었네요. 마치 그 시대 그곳에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잘 읽었어요 ^^*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해리도 강이성이맘님도 감기조심하세요~!!
진소춘 2014-10-21 21:40:28

해리와 그의 친구들 팀 정말 감동스러워요. 영어도 읽을 줄 모르는 아이와 한팀으로 나가는 팀원들도 멋지고 친구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연습한 그 아이는 더욱더 멋지네요. 정말 축하해요. 고녀석들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을지 정말 기특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재미나게 학교생활도 하고 집에와서는 책도 열심히 읽는 해리 정말 부럽네요. 이번 숙제도 너무너무 잘했어요^^*
다윤맘날랑 2014-10-20 17:36 


초1 다이앤...

이번 워크싯은 하나밖에 못했네요...

제가 감기라 아빠가 읽어줬는데 단어를 찾는다고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FT가 단어가 참 어려운 것이 많아서 힘들었어요......

 

아이가 신화를 좋아했던 것이 좀 도움이 되었어요.

한글책 읽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던 일주일이였습니다.

 

 
강이 성이 맘 2014-10-20 23:27:38
다윤맘날랑님~~
감기좀 나아지셨어요?
다이앤이 MTH ,FT 힘들어 하지 않을까 싶어 살짝 걱정됩니다.
저희 아들 1학년때는 생각도 못할 프로젝트에요.
제 잣대로 기준을 삼자는건 아니지만 다이앤이 힘들어 하지는 않을까 해서요.
무엇이든 본인이 즐길수 있어야 좋은것 같아요.
너무 쉬운것도 너무 어려운것도 아닌 적정한 수준 ....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죠.
일단 마음을 여유롭게 갖으시고 아이의 눈 높이로 생각하시면 답이 나올듯 해요.

다이앤 수고 많았어요.
그리고 엄마 빨리 감기 낳기를 바래요~
다윤맘날랑 2014-10-21 07:33:56
예. 감사합니다.. 지난 주에 골골거리다가 이제 좀 살아났네요....^^

MTH 듣기는 좋아하고 무리가 없는데..워크싯과 FT는 좀 그런듯해요...
(특히 FT는 이번주에 처음했는데 저도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ㅠㅠ)
그래도 하라고 하면 싫어하지 않고 하기는 해서 좀 더 지켜보려구요..
FT는 포기하고 FT 주에 MTH 다른 책을 듣기 하는게 나을까요?
아직 어려서 할수 있는 만큼만 해보자..인데...어떨지 모르겠어요.....

너무 쉬운 것도 너무 어려운 것도 아닌 적정한 수준.. 말씀하신 대로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혼자 진행하면서 좀 막막한 점이 있었는데 쑥쑥에 와서 이렇게 진행하면서 늘어지지도 않고(제가..ㅋ), 이렇게 또 제 맘을 다시 돌아보는 기회도 되네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지선세민 2014-10-21 09:30:26
다이앤 정말 대단하네요~1,2학년 친구들이 하는거 보면 넘 신기해요~잘했어요. 다이앤~~^^
꽃향유 2014-10-21 11:07:19
FT는 저희 아이에게도 쉽지않아요. 그에 비해서 스토리책은 좀 낫더라구요.
저의 생각은 다이앤은 스토리책과 관련된 워크싯을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요.
물론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언짢게 생각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이에게도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지금 워크싯에 한 글자를 더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해요. 책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많이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단 사실을 가끔 이야기해줘야 목표가 어딘지를 잊지않더라구요. 아직 다이앤이나 앨리스는 저학년이니까 책을 많이 읽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윤맘날랑 2014-10-21 12:04:45
언짢기는여..안그래도 FT은 내용도 그렇고.. 워크싯은 할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안그래도...쓰는거는 아무래도 좀 더 쉬운 걸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의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진소춘 2014-10-21 21:47:26

하나라도 하면 되는거죠. 이쁜 글씨로 정성들여 잘 적었네요. 다이앤이 한 부분이 단어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한글책 읽기의 중요성 무슨 말인지 너무나 잘 알죠. 우리 함께 열심히 해보자구요. 화이팅^^*
보물연우 2014-10-20 15:28 

초 4 연우 ^^

 

진소춘님 ^^ 월요일 아침 대문 활짝 열어주셨네요 ^^

비가 촉촉히 오는 월요일이네요. 날씨때문인지 좀 갈아앉는 분위기예요. 멋진 낙엽들이 다 떨어졌을까 걱정이 되는 ㅎㅎ

연우는 오늘 감기때문에 학교를 못갔네요, 11시 좀 넘어서부터 컨디션 되찾아서 한시 다되어서 학교에 가서 5교시 수업만 듣고 왔네요. (학교를 무지 좋아해서 학교는 안빠지려고 하네요)

이번주에 3일간 스케이트 강습을 학교에서 해주는데....오늘 첫날인데 못가서 아쉽네요.

집근처에 아이스링크가 있는데....아직 한번도 못데려가 봤는데 학교에서 한다고 해서 좋았는데 ㅋㅋ

내일부터 가서라도 열심히 배우면 좀 탈수 있을까요? (인라인스케이트는 타는데 ㅋㅋ)

 

학교 교장선생님이 바뀌신 후로 새로운 교육을 많이 시도해서 좋아요.

3,4학년 (지난달까지) 매주 수영강습도 했어요. (체육수업을 대신해서 했어요). 학교근처 키즈 수영장과 협의를 해서 일정의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고 수준별로 3개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했는데... 금액도 저렴했고 강습만족도도 높았아요. 이번 아이스스케이트도 그런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시네요. 찬반 투표하여 찬성이 80% 이상 될때만 진행하는데....다들 좋아라하시네요. ^^

 

에고,,,사설이 길었네요.

연우는 이번주 바쁘게 웍싯을 진행했네요. 간단간단하게 쓰는 아이라서 웍싯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아요. 좀 자세히 길게 쓰면 좋으련만. ^^

이번 책은 아주 잘 봤어요, 한번 보고 온것들에 대한 기억으로 더더욱 즐겼던것 같아요.

그래도 영작은 아직도 The secrets of Droon에 나오는 캐릭터들 이름의 나열이 여전하네요 ㅠㅠ.

 

그리고 다음주 대문은 예약하신분 없으시면 제가 열어볼께요 ^^

모두 모두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강이 성이 맘 2014-10-20 23:31:17
연우 감기는 좀 나아졌나요?
요즘 아침 저녁 쌀쌀하고 오늘은 비까지 내리는게 딱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에요.
어서 감기 뚝 떨어지길 바래요.
지난 여행이 정말 알차고 좋았던게 느껴집니다.
역사의 현장을 실재로 둘러 보았으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또 그만큼 연우가
찬찬히 제대로 여행을 했다는 거겠죠....
스케이트 강습 어서 나아서 남은 2일 합류하길 바래요~
아프지 말고 이번 한주도 우리 열심히 해요.
미과교도 시작 되어서 다시 분주해집니다^^
씨밀레 2014-10-20 23:46:00
요즘 날씨가 감기 걸리기 딱이지요
연우가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교장선생님이 오신듯 하네요
우리도 이번에 새로 오셨는데 지난번에 계신 교장선생님이 좋은 분이셔서
학교에 변화도 많이 주시고 특히나 독서관련쪽에 치중을 많이 하셔서
학교 도서관도 활성화 되고 책도 많이 들여놓고 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들 체험 활동이 한해에 기본 10개정도 되어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우리도 저학년때 수영했었는데 좋더라구요
아이스스케이트 지금 배워놓으면 겨울에 아이스링크가서 신나게 탈수 있을거 같아요
웍싯을 간단히 써도 본인이 하고 싶은 글 쓰면 좋은거 같아요
우리 애는 더 설렁설렁 하거든요 ㅎㅎ
연우 잘했어요~
지선세민 2014-10-21 09:35:30
보물연우님 여행은 잘다녀오셨지요?
연우가 감기에 걸렸군요. 요즘 날씨가 그래서 감기걸리는 친구들이 많은것같아요~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꽃향유 2014-10-21 11:11:56
앨리스도 오늘 감기로 결석을 했어요.
어제부터 기침이 심하더니 머리까지 흔들린다고 하네요.
비도 오고 바람도 차서 차마 아픈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없더라구요. 병원에 다녀와서 한숨자라고 했는데 침대에 누워서 책을 읽는 것 같아요.
연우도 어서 감기 훌훌 털고 낫기를 바래요.
옛 로마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연우가 이번 숙제를 즐기면서 했나봐요. 글이 짧더라도 항상 건너띄지 않고 열심히 해주잖아요. 연우~ 잘했어요!!!
진소춘 2014-10-21 21:12:41
연우도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나봐요.
아플때는 푹 쉬어야 하는데 5교시 수업이라도 하고 온다고 늦게 등교 한 연우가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학교생활을 정말 즐기고 있나봐요.
우리 리아나는 1학년때 아파서 좀 늦게 일어나 9시까지 가게 된 적이 있었어요.
원래 8시 40분까지 등교라 30분 정도에 좀 늦게 간다고 선생님께 전화까지 드렸는데도
자기는 지각이라며 차라리 안가겠다고 울고해서 겨우 보낸적이 있어봐서 너무 비교됩니다요.
연우가 학교 생활을 정말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멋진 학생이네요^^*
그리고 연우 학교도 다른나라 이야기처럼 수영강습에 스케이트 강습까지 정말 신나겠어요.
연우의 드룬 사랑은 여전한가보네요.
다음 주 문 열어주신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그럼 또 한 주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뵐께요^^*
씨밀레 2014-10-20 14:00 

초5/저스틴

진소춘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여러번 대문 열어봤지만 열때마다 긴장이 되고 뭘 써야하나

고민되고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번에는 FT 잘하고 있는데 이제 미교시작하면 투덜거리면서 할건데

양을 조절해가면서 해야겠어요

이번주는 책 읽기 하고 웍싯했어요~

일주일동안 한글책과 영어책 읽은 내용을 제가 적어놓는데 한글책에 비해

영어책 읽는 양이 적네요

그래도 이번주는 MTH세권 읽었네요 다른때는 이정도도 못읽거든요~

요즘 책 읽는것에 많이 시간을 투자할려고 해서 인지 이번주는 한글책이랑 많이 읽었네요 ㅎㅎ
보물연우 2014-10-20 15:33:56
반갑습니다. 씨밀레님 ^^ 안그래도 미교반도 시즌2 오픈해서 ㅋㅋ 연우도 세가지 하려니 허덕될 것 같아서 양조절좀 잘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이제 익숙해서 웍싯 속도가 좀 나고, SQR도 나름의 방법을 터득했는지 스스로 잘 해서 미교반을 미교책 읽는데 촛점을 두고 해볼까해요. 저스틴이 책을 참 많이 읽었네요, 연우도 항상 영어책 읽는 양이 부족해요, 매일 챕터북 한권 듣는건 하는데 읽는것은 어떨때는 좀 보는데 한권도 못볼때도 많아요 ^^ 그래도 저스틴이 저력이 있어서 잘 해낼꺼예요 ^^ 저스틴 화이팅 ^^
강이 성이 맘 2014-10-20 23:34:22
저스틴 무엇보다도 책 많이 읽고 한것 정말 칭찬 많이 합니다.
5학년이면 이래저래 바쁘고 시간이 없을텐데 이정도 책을 읽었다는건
정말 대단한 거에요~
책읽을 시간이 없어진다는거 ....정말 슬픈거죠.
저스틴 5,6 학년때 많은 독서 즐기길 진심으로 바래요^^
미과교 시작으로 친구들이 모두 바빠지네요.
미과교는 아침 등교전 활동으로 저희는 해보려고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꽃향유 2014-10-21 11:18:32
매직트리방 식구들이 모두 미교를 하나봐요 ^^
앨리스도 책을 사놓고 2권까지 읽기는 했는데 워크싯은 하지않고 있어요.
저스틴은 5학년이라서 정말 바쁠텐데도 쑥쑥 프로젝트 다 따라가고 책도 열심히 읽고있네요.
엄마표 정말 진국처럼 하시고 계시니 중학생이 되어도 학원다닌 아이들에 절대 뒤쳐지지 않을 거예요.
저스틴 ! 이번에도 너무 잘해주었고 항상 응원한다!!
진소춘 2014-10-21 21:29:46

5학년에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이 때즘부터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하는데 수학선행에 토플공부 한다고 막상 고학년 되면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스틴은 한글책이랑 영어책도 읽고 있으니 정말 대단한거죠. 저스틴 이번 숙제도 정말 열심히 잘했고 새로 시작하는 미교도 화이팅입니다^^*
큐티남매 2014-10-20 09:29 

이 책에 대한 워싯은 어디서 구하면 될까요?

초면에 죄송한데....갖고 계신분 도움좀 주실수 있을까요?

[email protected]  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보물연우 2014-10-20 15:35:30
어떤 웍싯을 말씀하는지 모르겠어요, 출판에서 공식적으로 나오는 웍싯이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나를 따르라 프로젝트 중 하나인 MTH는 매주 화요일 오전에 웍싯이 게시된답니다. 저녁 6시까지 게시되니 화요일에 오시면 웍싯을 만나실 수 있을것입니다.
진소춘 2014-10-20 02:57 

초2 리아나

지금껏 숙제 하면서 책을 제대로 읽고 웍싯을 하는건 거의 못본 것 같아요.

대충 읽고 난 뒤에 숙제 하면서 책 찾아보는 수준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아요.

좀 더 열심히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어요.

이야기 만드는걸 너무 힘들어해서 책에 있는 내용을 적어도 된다고 말해 줬는데 책에 있는 내용인지 뭔지는 모르겠네요.

이번 주는 저희집에 행사가 많아서 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주제가 흥미로웠는지 다른 주보다 빨리 해 주어서 고맙기도 했어요^^*
꽃향유 2014-10-20 10:45:33
사실 앨리스나 리아나가 깊이있게 이 책을 즐길 학년은 아닌 것 같아요.
앨리스도 그냥 겉훑기 식으로 책을 읽고 워크싯트 하면서 그 부분을 다시보면서 하는데, 그냥 이쯤에서 만족하려구요. 아무래도 고학년들에 비하면 사고가 폭넓거나 전반적인 지식이 많지는 않은 시기니까 이렇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특해요. 리아나도 쑥쑥에서 하는 활동들이 많은데 그것들 다 해내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특하다고 생각해요. 실력이 쑥쑥 느는 것이 한눈에 보여요.
리아나 항상 너무 열심히 해줘서 이뻐요 ^^*
씨밀레 2014-10-20 14:02:07
2학년인데 리아나 정말 잘했네요
앨리스도 2학년인데 어쩜 2학년이 이렇게 잘하는지~
볼때마다 감탄입니다~
리아나도 웍싯 보니 제가 다 흐뭇하고 웍싯도 정말 훌륭하네요
보물연우 2014-10-20 15:38:03
2학년 리아나가 쓴 웍싯 정도면 전 업고다녔을꺼예요. 글씨며 내용이며 정말 열심히 한게 보이네요.
책은 좋아하는 내용이 아닐 수도 있어요, 아이에따라 관심사도 다 다르니까요. 매직트리하우스 책 낱권마다 다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으니 리아나가 좋아하는 주제 나올때는 누구보다 또 더 열심히 할거예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칭찬 많이 해주세요 ^^
강이 성이 맘 2014-10-20 23:40:01
리아나 잘 지냈죠?
책을 제대로 읽기가 힘들죠 ...맞아요.
어디까지 어떻게 ? 쉬운게 아닙니다.
그리고 FT의 경우는 역사적 배경, 사실, 상식까지 있을때 좀 수월하다고 봐요.
물론 이번 기회에 배우는것도 크죠.
초등 2학년이 갖는 목표 , 리아나가 생각하는 목표를 기준으로 하세요.
안이숙 선생님의 워크지는 그 깊이가 너무 깊어서 중등까지 해야 할 프로젝트입니다.
그런데 우리 동생들 또 리아나나 해리가 선생님의 깊은 의도 까지 활동을 하기는 어렵겠죠.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성심껏 하자고요.
그러면 이 프로젝트 끝날때 시작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일 것이고 다음으로 가는 도약이
될거라 봐요.
리아나가 일주일 동안 한 수고 하나만 가지고도 엄청나게 많은 칭찬과 박수를
받아 마땅합니다.
리아나 정말 수고 많았어요. 그리고 아주 기특하게 잘 했어요^^
monicalee 2014-10-21 09:13:02
Hi 리이나, Thank you very much for working so hard. I always enjoy reading your stories. You have used the new words well in your writing. You wrote about the clothing in ancient Rome and the volcanic eruption. I could see that you understood the book. Goo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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