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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정말 그리웠어요 ~♥

글쓴이 작은기적

등록일 2014-10-22 23:05

조회수 6,505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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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

 

 

 

정말 오랜만에 쑥에 글을 쓰고있네요 ^^;;

 

항상 그리웠어요... 정말루요... ㅠ

 

저의 삶에 아주 큰 변화가 있었답니다.

 

10년동안 전업주부로 편안하게 살다가... 작년 가을무렵부터...직장맘이 되었거든요.

 

저의 다짐과 목표와는 살짝 비켜나가긴했지만.. 뭐.. 비슷한 업계로다가~~ ㅋ

 

일은 재미있지만... 전업주부의 삶에서 직장맘의 삶으로 적응하기까지 많이 힘들었네요... 무엇보다 쑥나들이를 못하게된것이 가장 ~~슬펐어요....ㅠㅠ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컴앞에 앉아있을 시간도 없었고...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너무 없었고...

 

무엇보다 생활패턴이 많이 바뀌었어요...

 

오전시간과 밤시간에 주로 쑥나들이를 했던 작.기였는데....

 

제 직업이 새벽에 출근하여 오후2시쯤 퇴근 ㅋ 그리고 좀 쉬고 있으면 아이들 하교...곧 저녁준비하고... 밤9시 30분쯤이면 아이들과 함께 취침한답니다.

늙어서 이 일을 시작해서인지.. 체력도 딸리고 ㅋㅋ 잠이 보약이더군요~ ^^;

 

이시간에 컴앞에서 자판을 두드릴 수 있는건... 내일이 휴무라서 가능하네요~ ㅎㅎㅎ

 

 

 

그렇다보니... 아이들 영어는 방치ㅠㅠ

 

아이린은 4학년이 되면서 어학원에 다니기시작했어요. 본인이 보내달라더군요 ㅋ 그동안 쑥쑥에서 활동해서인지.. 어학원은 무난하게 쉽게 쉽게 다니고 있답니다.  어학원보내면서 느낀건... 쑥쑥에서의 여러 활동들이 정말 수준이 높고 체계적이며 알차다는겁니다. 어학원의 프로그램들이 꼭 쑥쑥을 따라한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니까요! 가장 아쉬웠던건... 영어독서~!! 이제 다시 시작해야죠~ 쑥쑥에서 ㅎㅎ ^^

아이린도 쑥쑥에서 했던 활동들 하고 싶다고 종종 말하곤 했어요!

찬찬히... 찾아봐야겠슴돠!!

넘 오랜만이라.. 도통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울 에릭은 여엿한 초딩이 되었네요 ㅋㅋ

영어는 학교방과후로 간신히 이어가고있구요....

 

 

 

예전만큼 매일 출첵은 못하겠지만.. 다시 힘내보렵니다 .^^

 


직장다니시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분들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어찌 가능하단 말입니까?!!! 존경합니다~

 

 

 

에고고... 너~~무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니... 할말은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요 ^^;

 

많이 두서없는 글이라 올리긴 민망하지만... 그래도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인사드립니다. ^^

 

반가워요~~~ 쑥쑥!!! ^^

 

 

 

사진이라도 올려야지~ 덜~ 민망 할 것 같아유~~~~ ㅋㅋㅋ

 

울 아이린 에릭 많이 컷지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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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줄간격도엉망이고ㅋ사진올리는법도생각이안나잠시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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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제인맘 2014-10-26 20:18 

와우~~!!

작은 기적님 안녕하세요...간만에 낯익은 닉네임이네요...

작은 기적님은 제가 기억 안나실지도 모르겠지만....전 반갑네요....

 

저도 한동안 쑥에 뜸햇다....얼마전 부터 왔어요...

저역시도 결혼후 10년을 전업주부로 있다...올3월 부터 직장맘이 되어서....

저희 아이들 영어 쑥에 맡기려고요,,,,ㅎㅎ

 

전에 영어유치원도 그렇고...여러가지로 고민들에 댓글 달아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었답니다....

조..밑에 희서맘님도 그렇구요....ㅎㅎㅎ

확실히 직장다니면서 아이들 케어 하는거 힘드네요...그래도 힘내보아요...

화이팅 입니당....*^^*
작은기적 2014-10-28 17:06:11
네네 ^^
기억나고 말고요~ ^^ 안녕하셨어요?? ^^
예인제인맘님도 직장맘 되셨군요...
추카드려요 ^^
네네~~~ 우리 함께 힘내보아요 ^^
이케 반겨주시공~~ 아웅~~ 행뽁~~해용 ㅎㅎㅎ ^^
후니맘 2014-10-25 10:14 

오랜만이네요... ^^

일하신다니 많이 바쁘시죠? 아이들도 정말 많이 자랐네요.

예전에 예쁜 쿠키 사진 생각납니다. 재주가 정말 많으세요.

저도 한 동안 쑥에 못 나오다가 요즘 다시 보고하고 나오는 중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여기에서 가끔 뵈요. 너무 반갑습니다.
작은기적 2014-10-26 05:32:33
후니맘님^^
반가워용^^ 정말 오랜만인데 이케 옛분들 모두 뵈니~~앙~~^^ 넘 좋아요~~
후니맘님도 오랜만이신거여요???
우리 자주만나용~~^^
아흑 출근해야는데 많이 추워졌네요~^^;;;
후니맘님도 감기조심 하셔용~~^^
오로라공쥬 2014-10-25 09:40 

ㅋㅋㅋㅋㅋㅋ캭 작기님 반가워요. 잘 계시죠? 저 나혁맘이예요.^^

핸펀으로 잠시 글을 보고 집에가서 컴으로 댓글 적어야지 했다가 좀 늦었어요.

에릭이 정말 많이 컸네요. 완전 형아삘이 제대로인걸요.

제가 늘 말하지만 에릭이 쑥의 얼굴이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안 오셨어요. 췟!

이제 일하시는건 자리 잡으신거죠? 자주 오세요.

아이린도 더 예뻐졌네요. 우리 실력파들 좀 자주 보여주세요.^^
작은기적 2014-10-26 05:30:16
오잉?!!!^^
나혁이맘님께서~~~~~공주셨쎄요?!! ㅎㅎㅎ^^
오로라공쥬님~~~와락!! 반가워용^^
얼른 출근해야는디~ㅋ 이케 댓글달고있네요~ 넘반가워서용~~^^
네네~~~^^ 이제 자주뵈용^^
오랜만에 좋은글 많네요...헌데 댓글달 시간이 없쓔~^^;;;;
내일이 주말평일이 없기에 ㅋ
나혁이맘님은 행복한 주말되셔용~~~~^^
투빈사랑 2014-10-24 16:37 

작은 기적님   언제 오셨데요~~~~~~~~~~~~오메 반가버라~~~~~~~~

qr 올리면서  정말 반가운 닉넴에 깜짝 놀랐네요.

바쁘실꺼란  생각만 하고 있엇는데  본격적으로 일을 하셨었군요

아이린도 에릭도 정말 예쁘고 멋있게 잘 자라고 있고~

큐티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최근에 피부트러블땀시 고생좀 했지만요

잊을만하면  간간히 아이린 이야길 하곤 햇는데

열심히 잘 해주고 있군요. 큐티는 여전히 엄마표? 로 아주 느리게 가고있어요^ ^

이제 자주 오셔서 예전처럼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와요~~~~~~~~~~

정말 반가워요. 옆에 있음 와락 안아드렸을터인데...^ ^
작은기적 2014-10-24 18:31:57
흐미~~~~~^^
투빈님^^ 넘 반가워용~~~^^
울큐티 아팠군요 ㅠ 지금은 다~ 나은거죠?!
프린스도 잘있지요?! ^^

네...저 이제 직장맘입니다용~^^;;
직장다니면서 많이 손을 놓게되었어요 ㅠ
근데...놓기시작하니 끝이 없더라구요~~@@
좀더 힘내어보려구요~~^^
지금 이순간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않으니까요~~^^
투빈님 이제 자주 만나용~~♥
dkcarrot 2014-10-24 12:33 

어머~ 이렇게 많이들 자랐군요~!

지난번에 제과업계에서 근무하시는거 같던데~

재주가 좋으셔서 그런비슷한 곳으로 취업하셨나봐요~

직장맘이라 힘드실텐데 이리 근황도 알려주시구~^^

반가워요~!
작은기적 2014-10-24 18:34:44
캐롯님~~~^^ 네네~~ 그쪽으로 갔네요~~ㅎㅎㅎ
근데 현장은 아옹~~완전 체력전@@
힘드네요~~^^;;
이젠 좀 적응은 되었지만요.... ㅎ

이케 반겨주시니 넘 감사한걸요~~^^
자주뵈요~~캐롯님~^^
희서맘 2014-10-24 08:46 

오랫만이유..ㅎㅎㅎ

잘 지냈슈???

이렇게 오래간만이어도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가워요...^^

 

아이린 많이 컸네요..^^
작은기적 2014-10-24 18:39:09
ㅎㅎ 희서맘님~~~^^
오랜만에 와도 넘 따뜻한 쑥쑥~~♥
이제 다시 쑥쑥 출첵해야쥬~ㅎㅎ
그동안 내 앞가림하니라 정신없었는데...이젠 울아그들좀. 다시 챙겨야겠어요~~^^;
항상 맘이 불편했어요....꾸준히 해오던 활동들을 못하게되니까요... 조금씩 ...천천히 ...하나하나씩 해나가렵니다~~^^

희서맘님 반겨주셔서 감사감사용~~~^^
삼삼이 2014-10-24 01:16 

  작기님~   오랜만입니다.^^

  빼어난 손재주와 더불어 그 애교 넘치는 입담의 소유자~~ 작기님을 모르면 아니 되죠.~

  바쁜 나날을 보내셨구나.

  글 읽으면서 나만 그런 게 아니네~하면서 동질감이 막~ 생기네요.

  저도 오랜만에 쑥에 와서 어디가 어딘지 헤매고 있어요

  에릭과 아이린 이야기 시간 날 때마다 들려주세요.~~
작은기적 2014-10-24 05:28:24
삼삼이님~~^^
정말오랜만여요~~~!!
ㅎㅎ 삼삼이님도 헤메는 중이구먼요?? ㅋㅋ
많이 바쁘셨군요.... 네....저역시~^^;;
그렇다보니 매일 지쳐있기일쑤였는데...이젠 일어나야죠.... 힘들다 힘들다~~투정하니 끝이없더라구요~~ㅋㅋ^^;;
삼삼이님 우리 같이 홧팅요~~~^^
벨벳 2014-10-23 23:58 

ㄱㄱ ㅑ악~!!!!!

내사랑 작기님~!!!!

요 공주와 왕자가 ....

에릭과 아이린이 맞는기야요???????

와락~@@@@@@@@@@

댓글로는 내맘을 다 표현할 수 없으니까 날잡아 올라오시라요~!!ㅋㅋㅋ
작은기적 2014-10-24 05:24:31
벨벳님~~~~~~~^^
와웅~♥♥♥
잘지내셨지요??
이케 만나니 흐흐~~넘 좋네요^^
저도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프네요~~~!!
쑥쑥에서 우선 찐~~~하게 와락!!! ㅋㅋㅋ
보고싶었어요~~~~^^
맹이혀니맘 2014-10-23 17:39 

우와. 일반 직업맘보다 더 빡센신대요. 새벽근무라니~~.존경스러워요! 화이팅입니다요.
작은기적 2014-10-23 17:48:35
글게요....왜케 빡쎈직업을 택했을까요~~@@;
배운기술 썩힐수없고~ㅋ 힘들지만...재미와 보람도있고 ...무엇보다 아이들하교전에 퇴근한다는 강점땜시~^^;; 맹이혀니맘님~ 화이팅 외쳐주셔서 감사혀요~~^^ 넵!! 열심히 살겠슴돠~ㅎㅎ 맹이혀니맘님도 홧팅임돠~~~^^
나림재훈맘 2014-10-23 15:58 

작기님 잘 지내셨어요?

수제 쿠키와 빵 사진 너무 멋있었는데 직장맘이 되어 계셨군요.

에릭 저렇게 멋지게 자라 초등생이 되었군요. 

열심히 생활하시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열심히 잘 할꺼예요.

쑥 화면에서 작기님의 소식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작은기적 2014-10-23 17:52:09
나림재훈맘님 오랜만여요~~~^^
저도 이케 쑥에서 반가운님들 다시뵈니 막~신나요^^
예전에 엄마일하는 모습보더니 딸램은 멋있다고하더라구요~ㅋㅋ 그때 참~기분좋았어요~^^
벌써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저녁맛나게 드셔용 ~나림재훈맘님^^ 또 뵈요~~~
시그마 2014-10-23 15:52 

어마어마어마!!! 리얼 작기님? ^^

 

저도 가끔씩 작기님이 그리웠답니다. 작기님께서 만드신 쿠키며, 빵이며...

그리고 귀요미 에릭두요~~ 제가 에릭 완전 이뽀라한거 아시죵? ^^ 그동안 더 멋져졌네요. 호호호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으셨군요. 꿈을 찾아 가시는 작기님 부럽습니다~

앞으로 종종 소식 기다릴게요. 자주 쨘~~하고  나타나주세요!!~~
작은기적 2014-10-23 17:56:31
시그마님~~~~^^
흐미 방가방가워용~~~ 울에릭 이젠 초딩요~~ㅎㅎ 근데 마냥 아기같네용~~ㅋㅋ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삼으니...좋긴한데.....아후~넘 힘드네요~@@ 역쉬....취미와 직업은 확연히 달라요 ㅋ^^;;
시그마님~~우리 이제 자주 만나요~ㅎ^^
강이 성이 맘 2014-10-23 15:25 

작기님 반가워요.

작기님은 절 잘 몰라도 전 잘알아요.

예전에 글도 자주 보고 익숙하셨던 분이에요.

다시 이렇게 돌아 오신거 진심 환영합니다.

좋은 살아가는 이야기 들려주셔요~~
작은기적 2014-10-23 18:01:47
아잉~~감사감사혀요~~~^^
강이성이맘님^^
앞으로 자주 와야겠어요~ 정이 넘치는 따뜻한곳 쑥쑥~^^

네네~~~강이성이맘님 우리네 사는이야기 자주 나눠요^^~서로서로 에너지도 주고받으면서요~ㅎㅎ
섬아이맘 2014-10-23 14:07 
멋지십니다~~홧팅해요
작은기적 2014-10-23 18:02:52
섬아이맘님~ 화팅~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서연예원맘 2014-10-23 11:20 
(^o^)/ (^o^)/ (^o^)/ (^o^)/ (^o^)/ (^o^)/
(^o^)/ (^o^)/ (^o^)/ (^o^)/ (^o^)/ (^o^)/

(^ 3^) (^ 3^) (^ 3^) (^ 3^) (^ 3^) (^ 3^) (^ 3^)
(^ 3^) (^ 3^) (^ 3^) (^ 3^) (^ 3^) (^ 3^) (^ 3^)

작기님 반가워요~~^^
병원이라 얼른 댓글만 달아요.
앞으로 자주 나오셔요~~^^
작은기적 2014-10-23 12:12:48
서연예원맘님 병원요?? 어디아프셔요?
저도 넘 반가운걸요 ^^
오늘은 쉬는날이라.. 이시간에 신나게 쑥쑥에 있네요 ㅋㅋㅋ
자주 오도록 해야겠어요...
다시 쑥쑥오면서 에너지도 받아야겠슴돠 ㅎㅎㅎ

서연예원맘님 자주 뵈요..
헉!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맛점하시구요~~ ㅎ ^^
꽃향유 2014-10-23 11:11 

작기님~~~!!!

1년만에 컴백하신 거예요?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

새벽에 나가신다는 말씀에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바삐 사시는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ㅜ.ㅜ

전 정말 직장맘들이 너무 존경스러워요.  그동안 쑥에 잘 못 오신 거 너무 이해가 되네요.

작기님의 통통 튀는 매력적인 글들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왠지 방방 위에서 뛰는 느낌이랄까? ㅎㅎ

 

에릭과 아이린 정말 이쁘게 자라고 있네요. 많이 컸어요 ^^*

가수 에릭보다 훨~~ 잘생겼어요 ㅎㅎ

앞으로 종종 뵐 수 있는 거죠?  ^^*

 
작은기적 2014-10-23 12:11:13
꽃향유님~~~~ ^^
안녕하셨쎄요 ^^
앨리스 잘지내죵?!! ^^
에릭 영구치 앞니가 살짝 벌어져서 입벌려 웃으면 막~ 웃겨요 ㅋㅋㅋㅋ
크면서 붙는다던데...^^; 기다려봐야죵 ㅋ
일찍일어나는건 항상 힘드네요~ 출근하는길은 상쾌하지만요.. ㅎ
대신 퇴근이 빠르니.. 아이들한텐 좋은것같아요.. 솔직히 이점때문에 제가 이일을 선택한 큰이유기도해요... 강사쪽으로 하려했느데..그럼 대부분 방과후에 일을 하게되니.. 아이들을 돌볼시간이 없겠더라구요... 아침엔 남편이 도와주니.. 항상 고맙구요 ^^

꽃향유님.. 앞으로 자주 얘기 나눠용 ^^
반갑다영어야 2014-10-23 10:48 

이래서 쑥이 좋아요~

저는 작기님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폭풍검색해 봤어요~ ㅎㅎ

제 기준에선 신기하신 분...ㅎㅎ 저는 살림에 관해서 즐기면서 잘 하시는 분 보면 신기방기~~ ^^

아무튼 작기님 컴백하시니 모두들 이렇게 와락 안아주시고 반겨주시고....

옆에서 보니 제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

작기님 많이 반갑구요~~~

좋아하시는 일 하신다니 더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뵈어요~~
작은기적 2014-10-23 12:04:31
반갑다 영어야님~~ 아웅 반갑사옵니다. ^^
네.... 살림이 잼있고.. 아이들과 활동하게 즐거웠던 작기였느데...
일한다는 핑계로 요즘은 엉망이네요 ㅋㅋ 일해서 좋은점도 많지만... 좋아하는 것들을 못하니.. 한동안 우울하기도했어요.. 이젠 둘다 병행해보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ㅋ
열심히 하루하루 살다보면 분명 남는건 있으리라 생각해요..
지쳐 주저앉다보니... 아웅 일어나기 넘 힘들더라구요... 기운내야죵 아자자!!! ^^
반갑다 영어야님~~~ 자주뵈용 ^^ 닉넴만 보고있어도 마냥 반갑게 느껴지는걸요 ㅎㅎ ^^
마린 2014-10-23 10:45 

작기님~

너무 반가워요~~^^

좀 전에도 할로윈 관련 활동 찾아보다가 2년 전 작기님 글 보며 작기님을 그리워했더랍니다

아이린, 에릭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궁금했구요.

 

제가 처음 쑥쑥에 와서 낯설고 어색했을 때...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이렇게 쑥쑥에 발 붙일 수 있었어요.

참 고마우신 우리 작기님!!!

앞으로도 가끔이라도 뵐 수 있기를 바래요.

항상 건강하세요.
작은기적 2014-10-23 12:01:47
아흐.... 할로윈~~~~~~ ^^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고... 소중했던 추억들이네;요 ^^
그땐 참.. 푹~~빠져살았죵 ㅋㅋ
올 할로윈... 어찌 보낼런지... 에공공... 마린님 저도 고마워용 ^^
이케 반겨주시니... 아웅.. .친정에 온 기분여요 ~~~
마린님 자주 오도록 노력할께용 ^^
마린님도 건강하시구용~~ 요즘 감기...조심하셔야함돠! ^^
시그마 2014-10-23 15:54:48
마린님~~ 우리 백년만이군요... 으하핫
잘 지내시나요? 전 요즘 초2 노라와 북클럽하면서 조용히 살고 있답니다.
꽃향유님도 보이고 마린님도 보이고... 왜 갑자기 매직트리하우스가 생각나는 걸까요? ㅋㅋㅋ
암튼 넘 반갑고요, 앞으로 종종 뵈어요~ ^^
꽁이 2014-10-23 10:34 

작기님 그동안 정말 치열하게 사셨군요...^^;;

그럴거라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많이 힘드실듯...

 

저도 요즘 체력이 딸리는 걸 너무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도 작기님이 원하시던 분야에서 일을 하시니

몸은 힘드셔도 행복하실 듯 싶어요..^^

 

오랜만에 작기님 글 보니 넘 좋네요..

아이들 봐서 기분도 좋고요..^^

 

(저는 쑥에는 들어오지만, 숨어있어요..ㅋㅋ)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요~~~
작은기적 2014-10-23 11:59:55
꽁이님~~~ ^^
숨어계셨쎄요? ㅋㅋ전 정말 오랜만이라.. 쑥분위기파악도 아직 못한 상황@@
꽁이님~~ 체력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ㅋ 우리 건강관리 잘하자구요 ^^
제가 이일을 하고있는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스스로 기특하기도 하구요 ^^
아이들에게 그동안 좀 소홀했느데.. 다시 힘내야죵 ^^
꽁이님 반갑고 감사해용 ^^
커피한잔콜 2014-10-23 09:18 

작기님 반가워요 와락~~~

아침에 출근해서 작기님 글을 보고는 얼른 댓글 달아요.

아이린과 에릭은 여전히 귀엽고 참 예쁘네요.


전업맘에서 직장맘이 된다는 건 정말이지 힘들더라구요.

저도 작년 5월에 직장맘이 되었으니까 작기님 마음을 좀 알아요.

정말 처음에는 체력도 딸리고 애들 봐주는 것도 시간이 너무 없어서 힘든데

조금씩 손을 놓으니까 ㅎㅎ 이제는 좀 적응이 되더라구요.


저도 일 시작하고 클로이 학원 보내다가 지난주부터 다시 엄마표로 돌렸어요.

쉬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학원이 영 마음에 차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요.

집중듣기 다시 하고 리딩도 다시 하고 있는데 어려운 건 하기싫어해서 쉬운 것들만 하고 있어요.

차차 나아지겠죠.


작기님 만나니까 제 수다가 길어지네요.

왜 이렇게 반가운지...ㅎㅎ 또 뵈요~~~
작은기적 2014-10-23 11:57:36
커피콜님 ^^ 아웅 반가워라 ~~ 와락 ! ^^
그니깐요... 직장맘... 참 힘드네요 ㅋ 모든 장단점이 있기마련이죠.. 장점만 생각하려 노력하며 사네요 ㅎㅎㅎ 아이린은 학원생활이 무난한가봐요.. 그러면서 요즘 부쩍 쑥쑥활동하고싶다해요 ㅋ
조만간 어디든 비집고 들어가려구요 ㅋㅋㅋ ^^;
영어...엄마표가 최고더라구요.. 학원은 학원일뿐... 저역시 항상 아쉬웠어요... 이제 그 아쉬운부분... 차곡차곡 채워보렵니다... 실행에 옮기는거 쉽지않을꺼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노력하면 뭐든 되겄지유~~ ㅎㅎ
커피콜님도 홧팅하셔용.. 저도 아자자 !! ㅎㅎ ^^
호호하하 2014-10-23 08:56 

작기님~~

와락~~~ 안아드려요.

 

여전히 톡톡 뛰는 글솜씨 역시 생기발랄 작기님이십니다요~~^0^

에릭과 아이린 그동안 많이 컸네요. 사진으로 보니 에릭은 아가느낌에서 이젠 의젓한 초등의 느낌이

팍팍 전해지네요.

새벽일찍 나가신다고 하니 더 더욱 감기 조심하시고요 가끔씩 소식 전해주세요~~ *^^*
작은기적 2014-10-23 11:54:18
호하님~~~ ^^
진즉 오고싶었어요 ... 정말루요.. 맘과 몸이 따로라서리.. 오래~~ 걸렸네요 ㅋ
맞아요.. 내몸이 보배라 ㅋㅋㅋ 저 아프면 큰일입니다. 울 고용주가 더~ 걱정한다죠 ㅋㅋ 독감꼭 맞으라고 당부하셨다는ㅎㅎ 울 에릭 초딩이긴한데... 아직 아기같아요.. ㅋ 순수청년이랍니다 ^^샐리 학교생활도 궁금한걸요 ^^ 자주 만나용 호하님~~^^
twom 2014-10-23 08:03 

작기님~반가워요..바쁘신가했더니 직장맘이 되셨군요..작기님은 힘드시겠지만 저는 부러부럽~에릭이 정말 많이 컸네요..아이린(맞나?)도 이젠 아가씨네요..쑥에서 자란 아이니 학원을 가도 야무지게 잘할거라 믿어요..welcome back♪♬
작은기적 2014-10-23 11:51:32
twom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
다시 쑥쑥에서 활력을 찾아보려구요.. ㅎㅎ
그동안 저 직장맘으로 적응하니라.. 아웅.... 말도 말아요 ㅋ
활력은 커녕.. 내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었다죠 ㅋㅋ 아웅.. 늙어서 일하려니... 정말 딸려요 딸려.. 체력이요~~@@;
이렇게 어느정도 적응도 하고.. 다시 쑥쑥에 들어오다니.. 흑.. 감회가 새롭네요..
자주뵈요 twom님 ^^
원영사랑 2014-10-23 07:39 
작.기님~!!!!!!
방가방가요~~~^^♥♥♥♥♥♥♥♥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정말 궁금했다구요~!!

맛난 빵이나 쿠키를 먹을 때면 꼭 떠오르는 작.기님~ㅅoㅅ
작.기님도 요렇게 베이킹하고 계시겠지?하면서요~
가끔이라도 소식 전해주시어요~!!
작은기적 2014-10-23 11:47:28
오호~~~~ 울 원영사랑님 아녀유~~ ^^
원영이 잘 지내죵?!! ㅎㅎ 아잉 반가워라 ^^
네네 ~~요즘 아주 신나게 빵굽고 케잌만들고 살아요 ㅋㅋㅋ
반면 쿠키만들시간이 없으니..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한적도 있어서 정말 직접 만들게 준비해주었었다죠 ㅋㅋㅋ
쑥쑥오니 활력이 ~~~ ㅎ 쑥쑥... 예전처럼 오랜시간 머물지는 못해도 자주자주 들릴겁니다. ^^
원영사랑님 자주 뵈용 ^^
혜정 2014-10-23 07:08 

어서오세요!! 진짜 오랫만이세요.^^ 반갑습니다^^

이제 오셨으니 자주 자주~~ㅎㅎ

아유, 저 예쁜 아이들이 저렇게 컸네요! 시간이 아이들을 참 많이 키워요, 그죠?^^
작은기적 2014-10-23 11:45:14
혜정님 반겨주시니 감사감사해요 ^^
너무 오랜만이라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ㅋ ^^;;
이글 올리는것도 살짝 버벅거렸다죠 ㅎㅎㅎ
아이들 크는거보면 참 세월 빨라요 ㅠ 천천히 커줬으면 좋겠다는.. ^^;
혜정님 반가워용 ^^
그리미 2014-10-23 03:05 

작기님, 어여 와요~~~~~

예전에 일 한다는 글 보고 정말 오랬동안 못 봤는 데, 이리 돌아오셨군요~~~

쿠키 만드는 이야기,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참 잼났는 데~~~

작기님의 톡톡튀는 발랄함이 그리웠는 데, 힘들어도 자주 나오세요^^
작은기적 2014-10-23 11:41:32
네네~~~
긴~ 시간 머물지는 못하겠지만 자주 오도록 노력하려구요 ㅎㅎ^^
그리미님 뵈니 참 반갑더라구요 ^^ 그동안 좋은글 많이 올려주신듯한데.. 앞으로 찬찬히 다 ~~ 찾아 읽으렵니다 ^^ 요즘은 쿠키보다는 빵만들며 사네요 ㅋㅋㅋ 빵굽는 냄새는 질리지도 않느다는거.. 참 신기하죠?!! 그리미님 방가방가용^^
사자털 2014-10-23 02:04 

저도 제일 반가운 걸요..ㅋㅋ

작기님..아이들도 쑥쑥 큰 모습 보이고..둘째 아드님..벌써..든든해보이네요.

우리 아들드로..요로코롬..자라길 바래야죠...ㅋㅋ


졸다 일어나서...다시 부엌정리하다가...너무나 오랜만에 이 시간에...쑥에 들어와보네요.

무슨 좋은 소식이 있을듯 하여서..ㅋㅋ

넵...새로 바뀐 삶에..잘 적응하시고..항상 건강챙기시면서... 할 이야기가 많지만.

제 코도 요즘 석자라. 그럼..많이 뵐수있기를 바라면서.
작은기적 2014-10-23 11:35:03
옴마나~~~ 사자털님 ^^
여전히 바쁘신가봐요 ㅎㅎㅎ
전 작년부터 급격히 바빠져서리 정말 정신차리는게 한~~ 참이 걸렸네요 ^^;;

쑥에 오니 아웅~~ 옛날생각나용 ^^
흐흐 무지 잼났었는뎅 ~~~ 사자털님의 화려한 액티들도 그립공 ^^
사자털님.. .자주 만나용 ^^
샬럿 2014-10-22 23:57 

아웅 작기님... 제목만 보고 어떤 반가운 분이 컴백하시나 얼른 클릭해봤더니 울 작기님이네용~~~ 일 힘들게 시작하시는 것 보고 멀리서나마 응원만 했는데 ..그리고 언제나 다시 쑥에서 만날수있으려나했는데 드뎌 그날이 오네요.. 직장은 댁에서 가까우신거여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시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아이린은 당연 잘할거라 믿어요.. 에릭도 이제 자주 보는거죠? 조금은 침체된 쑥에 작기님이 icebreaking 해주셔요..ㅎ 소식 고마와용~~~~~^^♡♥♡
작은기적 2014-10-23 11:33:16
넹~ 다행히 직장은 가까운곳이어요 ^^ 새벽에 일어나느건.. 아직도 힘들지만 @@;;
그래도 일하는건 적응이 된듯해요.. 클스마스가 다가오니 슬슬... 걱정은 되옵니다 ^^:;
이제 쑥나들이하면서 좀더 활기차게 살아보려구요 ㅎㅎㅎ
샬럿님~ 자주 만나용 ^^ 유성이 희선이 잘~ 있지요? ㅎㅎ 보고싶네용 ^^
빨강머리앤 2014-10-22 23:52 


가끔이라도 들러 살아있다고 외치셔요~~~!!! 내가 외로와 못 살겠다니께요~~ 사라지는 사람들땀시 속 상혀요~~ 일좀 익숙해지믄 방긋방긋 얼굴 디미시라요~~ 안 그러면 막! 막! 화 낼끄야욧~~!!
작은기적 2014-10-23 11:27:15
워워~~ 화는 내지마시구용 ~~ㅋㅋㅋ ^^
앤님께서 이리도 든든하게 쑥쑥을 지켜주시고 계시니 참으로 좋구만요 ^^
그동안 일에 치여산것같아요.. 이젠 일도하고~~ 이렇게 쑥나들이도 하면서 살아보렵니다.
자주 못오더라도 이해는 해주실꺼쥬~~ ㅋ ^^
반가워용 앤님~~~ ^^
pushkar 2014-10-22 23:51 

이야~~ 안녕하세요.

처음 쑥쑥에 왔을때 작기님의 글을 많이 읽었던 1인으로써 반가워 인사드려보아요..

예전에 베이킹도 기억이 나고~~ 참 대단하다 느꼈는데.

또 이렇게 직장맘이 되셨군요.

오랜만에 소식이 참 반갑습니다~~ 아이들 많이 컸네요^^
경민맘0819 2014-10-23 09:50:08
쑥쑥가 커간 아이 부럽군요. 전 완전 초보맘이에요.
쑥쑥과함께 커가고싶네요
작은기적 2014-10-23 12:21:23
pushkar님~~ ^^
반가워요 ^^
넘 늦은나이에 일을 시작하니 아웅... 정신못차리겠더라구요 ㅋ
이젠 정신좀 차리공 ㅎㅎㅎ 다시 쑥쑥과함께 아이들 키워가야겠어요 ^^
pushkar님... 이케 반겨주시니 헤헤~~~ 넘 좋은걸요 ^^
오늘 날씨가 참~~ 좋아요.. 모처럼 쉬는날이라 집안청소에 뒹굴뒹굴 커피마시며 TV도보고..쑥나들이도 하고.. 넘 좋아요 ... 일상의 소중함을 팍팍 느끼는중이랍니다. ^^
우리 자주 만나용 ^^ pushkar님 반겨주셔서 감사감사용 ^^
아혜맘 2014-10-22 23:22 

자려고 누웠다..작기님 등장에 깜놀했네요~!! 요즘 신기해요.. 자꾸 생각나는 분이 있으면.. 이렇게 다시 쑥을 찾아주시네요..^^ 얼마전 벨벳님도 오셨고, 작기님도 오셨고.. 너무 든든해요!!! 작기님! 보고싶고..궁금했어요.. 사랑스러운 남매도~♥
작은기적 2014-10-22 23:32:13
흐미~~ 반가워용 ^^
역시 쑥쑥은 정이 넘치는 곳여용 호호 ^^ 아혜맘님 잘지내셨지용 ?! ^^
한결같으셔요~~ 저 반성합니다 ^^;
앞으로 많은 야그 나눠용 ^^
관심과여유 2014-10-22 23:21 

앗!! 작기님~~~ 넘 반가워서.. 와락~~ 감동...

저도 그리웠어요~~~~

 

잘 지내고 계실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항상 궁금했어요. ^^

오~~ 울 에릭.. 이젠 완전 훈남에 멋진 형아가 되었군요.

아이린도 아가씨가 다 되었네요..

어쩜 이리도 잘 컸을까요~

 

특히 자신의 일을 찾은 작기님.. 넘 멋져용~~~ (두 손 엄지 척!!)

저도 직장맘인 작기님~ 존경합니다. ^^

 

넘 보고 싶었는데...

이제 게시판에서 조금씩 뵐 수 있다니.. 넘 좋아요!! ^^

진심으로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

작은기적 2014-10-22 23:29:01
관여님~~ 와락!! ^^
저역시 감동이어용~~ 이리도 반겨주시니^^
저도 제가 직장맘이 되리라곤 생각못했는데... 막상 되고나니 적성에 맞는것같어요 흐흐 ㅋㅋ ^^
관여님 자주 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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