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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떨어지는 선생들 많습니다.

글쓴이 언제나

등록일 2003-03-15 00:48

조회수 2,56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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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공무원이 철밥통이고, 게다가 학부모들이
선생들 눈치를 보니 버릇이 점점 더 나빠지는 것입니다.

현재 시스템에선 잘못 걸리면 아이들이 인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때로는 강경하게 대처할 필요도 있습니다.
너도 나도 눈치만 보고 있으면 언제 달라지겠습니까?




> 저의 아이가 이제 초등 2학년이 되었습니다.
> 1학년 입학할때 과연 잘해낼까? 라는 엄마의 의구심에
> 아이는 상당한 믿음을 주었습니다.
> 아무런 이유없는 엄마의 조바심을 비웃기라도 하듯
> 아이는 밝고 씩씩하게
> 학교 생활을 잘 하더군요.
> 하동에 있을때 담임선생님이 무서워서
> 좀 걱정이 있었지만
> 전학을 하고 난후 이곳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 말그대로 학교생활을 신나게 했더랬습니다.
> 이젠 2학년..
> 이사를 와서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고
> 같은 반 친구들중에서 안는 엄마도 없고...
> 며칠전 저의 아이가 와서 한다는 말이
> 쓰기를 하고 있었는데
> 자기가 잠깐 딴 생각을 하느라고 늦게 썼다고 합니다.
> 그런데 선생님이 오셔서
> 머리를 여러대 쥐어 박으며
> " 바보가? 이런것도 못하게"하더랍니다.
> 울 아이는 머리를 쥐어 박혀서 자존심도 상햇지만
> 선생님이 자기더러 바보라고 했다고
> 엄청 심각해 했습니다.
> 그래서 물어 물어 주위의 친구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 선생님이 어떤 분이냐고 혹시 아시냐고 물었더니,
> 아주 조심스럽게
> 할려면 ?확실히 해주고 아니면 아예 얼굴을 내밀지 말라고 하더군요.
> 오히려 어설프게 햇다간 아이가 피곤해 지는 경우가 있다고..
> 뒤통수를 얻어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 전 아이가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는게 아닙니다.
> 제 생각은 상처속에서 저의 아이가 오히려 더 성숙해 질수 있다고
> 믿습니다.
> 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거나 하는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 그냥 지켜 보면서 스스로 헤쳐나가길 기다리려고 합니다.
> 우리아이가 심각한 장애(학교생활을 해나가기 어려울...)가 있다면
> 상담할수도 있겠지만
> 제게 도움을 준 엄마의 말에 의하면
> 상담이 가능한 선생님이 아니라고 합니다....
> 이렇게 아이가 아픈걸 지켜봐야 하는엄마의 심정이..
> 어제도 선생님이 자기가 가르쳤던 아이들만 (1학년때 다른반 담임이었거든요)
> 잘한다고 칭찬을 했나봐요..
> 그래서 우리 아이는 속상했는데
> 옆에 있는 친구가 "성원아 넌 일학년때도 열씨미 잘했으니까 자신감을 잃지마"
> 하더래요..정말 좋은 친구지요?
> 우리 아이가 올 한해는 어떤 생각들로 머리속을 채울수 있을지...
> 하루 하루 아이의 웃는 얼굴을 보면서
> 신학기만 되면 이유없이 맘 졸이는 엄마의 고질병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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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이 떨어지는 선생들 많습니다.

언제나 2003/03/15 2,560 0

   정말 답답한 마음에

은지맘 2003/03/14 2,384 0

   님 마음이 제 마음이네요.

아영엄마.. 2003/03/14 2,476 0

     학교생활이 재미없다네요 ㅠㅠㅠ

꾸뻥이 2003/03/14 2,833 0

       꾸뻥이님~~(일기에 관해서!)

민이맘 2003/03/15 2,303 0

         민이맘님 감사^0^

꾸뻥이 2003/03/17 1,8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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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ase help me!,,너무 답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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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맘 2003/03/14 2,7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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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라이프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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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맘 2003/03/14 2,3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