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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미국과학교과서 5A] 숙제 제출방

글쓴이 yeonnymom

등록일 2014-10-28 22:40

조회수 2,049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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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 숙제방 열기가 힘들 것 같아 미리 열어 둘게요~~

 

다들 한달이 넘는 break 잘들 보내셨나요?

 

계획은 거창했고 시작은 좋았으나 점점 흐지부지 되어버린 저희 집은

그냥 미교과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일상의 일들로 부지런히 채우며 보낸

한달이었답니다.

 

시즌 2를 다시 시작하려니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리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게다가 이번 주에 중간고사까지 있어 걱정이었는데..

 

지난 주말에 수락산 등산에, 팔당댐에서 자전거까지 타고 와서

(이번주에 중간고산데 말이죠...^^) 무지 피곤했을텐데

다행히 해놨네요.

저도 칭찬이 참 인색한 사람인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일단은 칭찬 한가득 날려 주어야겠어요.^^

 

다들 오랜만에 과제도 올려주시고

그동안 지낸 이야기도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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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ple 2014-10-31 14:28 

23번 에이미

 

일찌감치 문열어주신  yeonnymom님 감사드려요.

앨리스 얼굴도 보고 넘 반갑네요 ^^

 

새로운 시작에 한숨부터 쉬던 울 에미미양은 

리딩과 단어웍싯해놓고 계속 미루고 다른일 꼼지락꼼지락 ㅎ

내버려둬봤더니 끝까지 안하더라구요 -..-;;

할때까지 기다려 보려다가 포기하고 올립니다.흑~

한동안 쉬면 다시 의룍이 나지않을까 했는데 과학이  재미없는건

어찌 극복이 안되나봐요.

엄마는 어찌하면 녀석이 흥미있어할가 오늘도 고심고심중입니다. ㅠ

 

간단히 읽고 책도 읽을만한 만화책으로 읽고 단어정도만 했습니다.

 

아..혹시 궁금해하실까봐... 발목이 부러져 깁스했던 에이미

이제 깁스는 풀었어요.  부러진게 생각보다 회복이 오래걸리더군요

당분간 목발은 더 하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6개월까지 길게 보라는 샘 말씀처럼 여유있게 기다려야할듯 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
RInBIn 2014-10-31 23:00:26
오랜만에 에이미 소식을 들으니 반가워요~~~!!
에이미 다리가 많이 다쳐서 회복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나봐요~
목발 짚고 학교 다니려면 많이 불편하겠어요
얼른 건강하게 회복하길 기도할께요~!^^
과학에 흥미를 갖게 하는건 참으로 힘들어요ㅜ.ㅜ
리나도 해야하는거니까 하지 좋아하진 않아요
그래도 끝까지 함께가요~~~~♥
빠띠 2014-11-01 10:52:59
마플님 반가워용~~이쁜 에이미양도^^
깁스를 풀어도 목발을 해야한다니 부러졌을 때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 마음이 쨘하네요.
씩씩하게 잘 견뎌내는 에이미에게 지금 뭘 바라겠어요.
어른도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재미있는 것도 하기 싫은데
이리 해주니 대견합니다. 성실한 에이미^^
에이미에게 많이 응원한다고 전해주셔요.

접하기 싫어하는 분야니 스스로 하기 힘든데
이리 접하고 조금이라도 익숙해지는 것도 큰 수확인 것 같아요.
밑에 책들 잼나보여요. 도서관에 함 찾아봐야겠어요. 감솨^^
마플님 옷자락도 제가 꼭 잡고 있어야겠어요.ㅋㅋ
저 힘 엄청 쎄요 ㅋㅋ
소윤맘 2014-10-30 01:10 

18번 크리스틴

 

대문 열어주신 yeonnymom님 감사드려요~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미교복습을 꼭 하리라 다짐을 했건만 ~~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네요..^^

 

저희는 쉬는 동안 학교에서 1박2일 캠프도 하고, 운동회와  아시안게임 관람도 해보고,

(금메달 따는 장면을 보는데 감동적 이더라고요)

대학탐방과 영어마을도 다녀오고,  아이생일도  있어서 친구들과

생일파티도 해주고,  9월 10월 내내 놀았어용..  ^^

넘 놀아서 책상에 엉덩이 붙이기가 쉽지 않네요..

 

새로운 맘 가짐으로 시즌2를 시작하려 했으나~~~

오늘 부랴부랴 웍식하느라 대충한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저희 학교도 2학기부터 시험이 없어져서 평소에 상시평가와 수행평가를 수시로

보느라 늘 숙제가 넘 많아요..  아이가 넘 싫어해요.  ㅠㅠ  차라리 시험이 낳다고 하네요..

 

 

 

 

 

 

 
환상남매 2014-10-30 10:29:05
복습 안한 친구 저희 아들 추가요~~
저희도 셤이 없어진 대신 상시평가,수행평가 하느라 정말 바쁘네요.
크리스틴 전혀 부랴부랴 한 것 같지 않아요. ^^
시즌 2 이제 시작했으니 다시 힘내서 끝까지 같이 해요.
RInBIn 2014-10-30 14:00:03
크리스틴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가워요~~~^^
쉬는 동안 즐거운 일이 참 많았네요!!
평소에 늘 신경써야하는 상시평가가
어쩌면 아이에게 더 부담이 될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역시 크리스틴의 깔끔한 웍싯은 그대로네요~^^
다음주는 더 멋져진 웍싯 들고 만나요~
빠띠 2014-10-30 17:23:13
반가워요. 소윤맘님
아시안게임도 다녀오셨군요.. 아우 부럽습니다.
저도 스포츠경기 관람을 넘 좋아하는데 일이 많아서리 기회를 놓쳤네요.
저희도 가을이라는게 실감 날정도로 ㅋㅋ
주말이면 생일초대, 백일장,학교행사들, 여러지역축제들이 있어서 참 바쁘네요.^^
아이들이 엄마보다 스케쥴이 많다는 ㅋㅋ

야무진 크리스틴 웍싯 내용 좋은데요 시즌2도 함께 쭉~ 해요
오늘도좋은날 2014-10-30 21:27:42
아시안게임을 너무 많이 본 집 여기도 있습니다. ^^
아이보다 제가 더 많이 본듯하네요.
야구결승, 농구결승, 준결승, 남의나라농구결기는 공짜라 그냥..한번 더. 장애인 패럴림픽농구,
남들이 보면 스포츠 광같은데...별로 그렇지도 않은데 왜그렇게 기를쓰고 열심히 봤는지...
그래도 매번 우리나라가 이겨서 좋았습니다.
그냥계속 놀았더니 아이도 저도 그냥 너무 즐거웠는데...크리스틴은 착한가봅니다.
시험을 보는게 좋다고하니 계획적이고, 성실해보이네요.
요즘 April은 시험이 없어져서 너무 좋아하는중...^^ 덩달아 엄마도 좋아하는중이라서요. 왠지 불안해요~
Marple 2014-10-31 14:33:31
크리스틴 아주 알찬 시간을 보냈네요.
매번 느끼지만 소윤맘님 아이와 어쩜 이리 좋은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는지 감탄감탄입니다.
학습뿐만아니라 이런 여러 활동들이 크리스틴을 바르로
크게 성장시킬듯해요.^^
오늘도 좋은 기운 받고 가네요.
크리스틴 다시보니 더 반가워 ~
RInBIn 2014-10-29 23:36 

 

14번 리나
 
yeonnymom님 시즌2의 시작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습을 열심히 한 친구들은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네요~
쉬는동안 복습은 손도 못댔네요 ^^;
거기다 쉬었다 했더니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어요~
리나가 이게 제가 했던것이 맞나요? 하면서 한숨을 쉬더군요 ㅎㅎ
웍싯이 조금 달라요 제가 전에 실수로 빼먹은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보기를 빼먹은줄알고 친절히 넣어주었거든요 ^^;;;
리나 듣기4번,읽기2번 녹음 웍싯 진행했어요~~
 
빠띠 2014-10-30 17:27:53
반가워요 Rinbin님
잘 지내셨남요? 리나는 여전히 많이 듣고 읽었네요.
저희 집도 이번 시즌에 리나처럼 좀 듣고 읽는 횟수를 늘려볼려고요.
다시 만나니 이리 반갑네요.
열심히 미션 해준 리나 칭찬 많이 해주셔요~
오늘도좋은날 2014-10-30 21:29:18
복습을 열심히 한 친구들도 대단하고
항상 읽기 듣기 꾸준히 성실히 하는 리나도 참 대견합니다.
칭찬많이 해주고 싶네요.
저흰 항상 성실함이 목마른 집이라 성실한 아이들, 글씨 예쁜 아이들 보면 침이 줄줄 흘러요^^
환상남매 2014-10-30 22:34:27
쉬는 기간 동안 저희도 리나와 같이 복습은 꿈도 못 꾸었내요. ^^
가뜩아나 남아라 쓰기가 안되는데 쉬는 동안 더 퇴보한것 같아요.
웍싯에 최소한으로 써놨네요. ^^;
리나 지금은 감을 좀 잃은 것 뿐일 꺼예요.
리나에게 열심히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리나 다음주에도 화이팅!!
Marple 2014-10-31 14:36:07
한숨쉬는 리나 얼굴이 보이는듯 해요 ㅎㅎ
말은 그리하지만 늘 열심히 듣고 읽는 리나
성실하고 착해서 이쁘다는요 ^^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모습에서 저도 배우는게
맣은듯요,
울 멋진 리나 아줌마 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렴 ~^^
알알떠떠 2014-10-29 23:11 

11번 네이트


yeonnymom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집도 '쉬는 동안 복습과 관련도서를 열심히 읽자'는 정말로

꿈같은 계획에 그치고  오늘 부랴부랴 하루만에 했네요..

 또 네이트가 스케줄이 더 추가가 되면서 이번 시즌 2를 할까말까

정말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바빠서 워크지를 못할 때는 녹음이라고 하자

라는 맘으로 다시 출발선에 섰습니다~^^


저희도 지난 주말에 안동하회마을을 다녀왔는데 마침 탈춤축제가

있어서 구경도 하고 가을단풍도 실컷 보았어요.그래서 단풍든 나무 사진

올릴까 했는데 빠띠님께서 멋진 사진 올려주셨네요~~


네이트가 한 워크지 앞 장을 제가 학원에 두고 와서 문제부분만 사진 올립니다~

이번 주에 서서히 시동걸었으니 다음주에는 좀 더 알찬 진행을 꿈꾸며~~^^;
RInBIn 2014-10-30 14:03:54
알알떠떠님~네이트~ 반가워요~~^^
음 네이트가 바빠져서 못볼뻔했네요!!!
그래도 이렇게 볼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네이트의 웍싯은 늘 다양한 책을 읽은 흔적이 보여서 부러워요 ㅎㅎ
리나는 아직 다양한 책을 접하지 못해 걸음마단계라서요
그래도 부지런히 하다보면 리나도 멋지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수있게 되겠지요!
끝까지 화이팅이예요~~!!!^^
빠띠 2014-10-30 17:33:07
반가워용~~알알떠떠님~~
네이트도 넘 반갑구요. 여전히 웍싯을 잘 했네요.
에공 빠지면 안돼요. 네이트가 함께 해서 얼마나 든든한데요.
늘 알뜰살뜰 살펴주시는 알알떠떠님 옷자락 제가 꼭 잡고 있을렵니다.ㅋㅋ
네이트 칭찬 많이 해주시고 격려 많이 해주셔요.
멋진 아들입니다.^^
오늘도좋은날 2014-10-30 21:30:55
네이트야 항상 알차고 성실하니...
단풍구경가셨다니 부러워요.
저희는 벼르다벼르다 아직도 못갔습니다.
이번달에 제가 너무 바빠서 아마 못갈듯...그래서 저희는 인터넷 단풍으로 허기를 채우네요.
네이트의반듯한 글씨는 정말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요~
환상남매 2014-10-30 22:38:09
역시 네이드네요. 빼곡한 글씨~~
이걸 하루만에 다 했다니... 같은 아들은 둔 맘으로 부럽기만 하네요. ^^
주말에 하회마을에 다녀오셨다니 부럽네요. 저희 옆지기가 요즘 낚시에 빠져서 저흰 주말에 집지키기 하고 있네요.ㅠ ㅠ
일하시면서 네이트 열심히 챙기시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열심히 해준 네이트 칭찬 듬뿍 보내요. ^^
Marple 2014-10-31 14:39:45
알알떠떠님 반가워요 ~^^
네이트가 바쁘군요..
그런데도 이리 함께 해주시니 넘 든든해요.
늘 살갑게챙겨주시는 분이고 네이트도 넘 멋진 칭구라
빠지셨음 엄청 서운했을듯요 ..^^
바쁘게 사는 울 어린칭구들 참 대견한듯요.
나중에 다들 뭐가될지 문득 궁금하네요 ㅎㅎ
네이트 다시만나 반가워. 무리하기말고
할 수있는 만큼 끝까지 같이하자 ^^
오늘도좋은날 2014-10-29 21:30 

RInBIn 2014-10-30 14:04:46
일하셔서 더욱 챙기는게 바쁘고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끝까지 함께가요^^
빠띠 2014-10-30 17:34:51
반가워요 오늘도 좋은날님
혹시 아직 못받으셨으면 제게 멜 주소 쪽지 주셔요~~
늦게 퇴근하시네요.
안 아프시게 늘 건강 챙기셔요~~
오늘도좋은날 2014-10-30 21:11:48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나 올리려했는데
갑자기 새벽세시에 눈이 떠지더니 잠이 안와 서성대다 다시 까무룩 늦잠을 자버렸네요.
갱년기에 밤잠이 준다더니 ...그런건지원....
주말에 분명 출력을해놓았는데 워크시트는 사라지고 결국 공책에 베끼고 적고 했네요.
내용이 맞는지 봐주지도 못하고 그냥 올립니다. ^^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Marple 2014-10-31 14:43:10
다시뵈니 더 반갑네요.
제가 한때 잠자다 꼭 세네시에 깨서 잠을 못자곤
했는데 그 시기가 지나니 이젠 자도자도 졸려요 -..-
바쁘셔도 간간히 햇빛 쬐시구요
건강관리 잘하셔요 ~
환상남매 2014-10-29 21:11 


4번 제이제이/환상남매

 제가 오늘 대문여는 날이라 아침에 핸드폰으로 대문열려고 하니 벌써 발빠른 예원맘님이 대문 열어 주셨더라구요.감사드려요.^^

저흰 미교 쉬는 동안 정말 복습은 꿈도 못꿨네요.10월에 지역영재 산출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해서 시간 될때마다 같이 하는 친구들하고 실험하고 보고서 작성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다행히 저희학굔 중간,기말이 없고 상시평가라 공부에 대한 부담이 많이 없어졌네요.(하지만 내년에 6학년이 된다하니 엄마는 왜 이리 불안하기만 할까요?)

제이제이 학교가 요즘 축제 기간이라 제가 정신 없네요. 올해 혁신학교에 축제까지  하니 아이들은 놀기 바쁘네요. 시즌 1에서 마지막에 마무리를 제대로 못해서 많이 아쉬웠답니다. 이번에는 끝까지 가는게 목표랍니다. 이번주엔 듣기 3번 읽기 2번에 연관도서 1권 겨우 읽었네요.

다음주엔 좀 더 알차게 하길 바래봅니다.
알알떠떠 2014-10-29 23:16:40
제이제이가 영재원 다니나 보네요.
많이 바쁠텐데도 이렇게 과제를 해주다니..정말로 기특하네요!!
중간,기말고사가 없다니 부럽습니다~~^^
네이트네 학교도 2학기되니 행사가 줄줄이 있네요.
영어마을 1주일 캠프,2박3일 야영,축제,다음 주엔 또 아트타운..
연이는 행사에 제가 헉헉대고 있어요..ㅜㅜㅋ
네이트도 이번에 녹음만 하고 가더라도 완주했으면 좋겠어요..
같이 화이팅~~^^
RInBIn 2014-10-30 14:07:54
제이제이도 바쁜날을 보내고 있네요~
학원을 안다니는데도 아이들은 참 할것도 많고 바쁜거같아요..
바쁜와중에도 연관도서도 챙겨서 읽고
웍싯까지 잘해주었네요~~
제이제이도 1월까지 같이 가요~~~^^
빠띠 2014-10-30 17:37:08
반가워요. 환상남매님
제이제이 글씨 넘 예쁘네요. 어쩜 저리 깔끔하게 적었남요?
바쁘게 여러가지 경험하고 있는 제이제이네요.
응원한다고 전해주셔요.
미션도 잘하고 많이 듣고 읽었네요.
칭찬 많이 해주셔요~~
Marple 2014-10-31 14:45:43
제이제이도 알차고 바쁜 시간들을 보내구 있군요..
어쩜 다들 이리 멋진지요.
바쁜 와중에서 미션 알차게 해서 올린 제이제이에게
칭찬 만당보내요.
이리 열심히 해주는 아이들 모습 넘 이뽀요 ~^^
씨밀레 2014-10-29 13:56 

1번/저스틴/씨밀레

예원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간만에 문이 열리니 새롭네요~

세번 읽기 듣기 했어요

그전에 A~C까지 읽기 복습했고 교과서 웍싯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냥 하지 말라고 했어요

오래 간만에 해서 인지 조금 성의 없이 한것도 있고 잘 모르겠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식물쪽이 아니여서 인지 할때 조금 시큰둥하고 웍싯도 대충해놓은게

보였지만 그냥 놔뒀어요.

프레젠테이션도 문제와 상관없는 것을 했네요

 
알알떠떠 2014-10-29 23:21:24
저스틴 역시 성실하게 그동안 복습도 해주었군요..
전 네이트가 이번에 제대로 했는지 확인도 못해봤네요..
그나마 해놓은 것도 못챙겼어요.네이트도 오늘 부랴부랴 하느라
제대로 못한 것 같아요..너무 간만에 하니 정말로 새롭고 번호도 생각안나고..ㅎㅎ
씨밀레님 말씀과는 다른게 저스틴 깔끔하게 너무 잘 해주었는걸요!!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담 주에 뵈요~~^^
RInBIn 2014-10-30 14:10:28
저스틴 대단한데요!! 3권을 읽으면서 복습했다니 멋지네요!!!
리나는 엄마의 흐지브지와 함께 복습은 멀리 가버렸는데요 ㅋㅋㅋ
아이들이 쉬었다 하다보니 적응기간이 필요한듯 싶어요~
저스틴도 적응잘해서 멋지게 완주해줄꺼예요~!!^^
빠띠 2014-10-30 17:42:09
반가워요 씨밀레님~
잘 지내셨죠?
그러게요.. 읽으면서 복습해준 저스틴 와우 멋진 아들입니다.
아띠는 들으면서 복습해준 것도 고마울 따름이어요 ^^
딸린 그 웍싯이 다들 싫어하는군요.ㅋㅋ
언제나 조용히 저스틴을 지켜봐주시는 씨밀레님 참 현명하신 엄마신 것 같아요.
아들은 믿음과 격려와 신뢰로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함께 쭉~~이번 시즌도 잘 마무리 해요
Marple 2014-10-31 14:49:21
반가워요 씨밀레님~^^
복습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을텐데
저스틴 참 기특하네요.
아이들이라 선호하는 분야여부에 따라
흥미도가 확 달라지나봐요.
그래도 이리 여유롭게 봐주시니 저스틴 부담없이
할 수 있는듯해요.^^
저스틴 다시보니 더 반가워~
지금처럼만 계소고 힘내보자 ~^^
빠띠 2014-10-29 12:09 

13번 아띠/빠띠

 

정말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용~~

자전거 타고 있는 앨리스 표정이 넘 밝고 이쁘네요^^

팔당댐 근처 자전거길 정말 좋던데 멋지십니다.

저희 학교는 중간.기말고사가 없어지고 상시평가로 대체되어 시험 부담이 적어졌어요.

멋지게 놀고, 멋지게 미션수행한 앨리스 중간고사도 홧팅!!

 

저희는 복습으로 A~C권까지 한번 듣고 간단하게 사이트 들어가서 C권까지 문제풀고 영상 보고 했어요.

책에 딸린 웍싯도 엄마 맘은 해보고 싶었지만 패쓰했어요.

대신 연관도서를 좀 읽었는데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시즌2는 아띠랑 일주일 앞서서 미션 하자고 다짐을 받아서리 저번 주에 마쳐두었더라구요^^ 이뽀

집듣3회, 소리내어 2회 읽었다고 하더라구요. 단어장도 만들었고..

 

마지막 프리젠테이션만 도움을 청하길래 검색해서 간단한 뉴스 한단락을 찾아주었더니 읽고 적었어요.

그 부분 혹시 필요한 분 계실까봐 녹음 올리는 곳에 함께 첨부할께요.

 

왼쪽은 저희 집 은행나무가 가장 이쁠때 저번주에 찍은거여요

제가 시집올 때 키가 옆 원두막보다 조금 컸는데 저리 자랐어요..세월이~~

오른쪽은 어제 김장무가 얼까봐 땅에 뭍고 무청 말릴려고 걸어둔 사진이어요.

그 새 은행잎이 다 떨어졌네요.시레기국을 좋아해서 매년 이리 말립니다.
씨밀레 2014-10-29 13:57:46
아띠 책도 많이 읽고 웍싯은 말할것도 없이 정말 잘했네요
빠띠님 덕에 예쁜 단풍도 보고 기분이 한결 좋네요~
이런 멋진 단풍 볼수 있는 곳에 사시다니 부럽습니다~
아띠 칭찬 많이 해주세요 웍싯 볼수록 기특하네요~
어쩜 저리 잘할까요
알알떠떠 2014-10-29 23:27:08
이야 역쉬 아띠네요..관련도서 사진들 보니 제가 다 배가 부릅니다!!
흐~~~뭇 하기까지 하네요..책을 마음 껏 읽을 시간이 되는 아띠가 부럽기도
하고 정말 빠띠님께서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올려주신 사진들보니 정말로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아져요~

아띠야 복습도 성실히 잘 하고 워크지도 정말 열심히 해주었구나..
100점 만점에 100점~~!! *^^*
RInBIn 2014-10-30 14:14:15
역시 아띠의 책읽는 실력은 따라갈수가 없네요~~
책을 저만큼 읽었다면 다른건 저절로 따라오겠지요!
그래서 아띠의 웍싯이 날로 좋아지나봅니다~!!^^
리나도 책좀 많이 읽어주면 좋을텐데 논다고 정신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포기안해주니 고마워하면서 11월을 기다려봅니다~
은행나무색이 어쩜 저렇게 이쁜지~~~
자연과 함께해서 빠띠님이 여유있게 아띠를 지켜봐주시나봐요!!
오늘도좋은날 2014-10-30 21:36:54
아띠네 집 정말 부럽네요.
어디 따로 여행갈 필요도 없으실듯...해요^^
저도 시래기 넘너무 사랑하는데 매년 엄마가 말려서 주셨는데...이번에는 힘드신지 안말리셨나주신단 말씀이 없으시네요^^
저렇게 곱고 예쁜 곳에 사는 아띠는 마음도 너그러울듯합니다.
기분좋아지는 아띠네 사진 감사합니다.^^
환상남매 2014-10-30 22:43:01
아띠의 연계도서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저흰 요즘 뭐하느라 책도 못읽는지...
아띠의 빼곡히 쓴 웍싯 정말 멋집니다.
글씨도 어쩜 이리 깔끔하게 잘 썼는지^^잘했다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빠띠님 집앞 단풍 너무 예쁘네요. 근데 그 떨어진 단풍을 보니 제 맘이 왜이리 싱숭생숭 할까요. ^^;
Marple 2014-10-31 14:58:58
빠띠님 다시만나 넘 반가워요 ~~^^
하...단풍이 숨막히게 이뽀요 ~~
복습에 연계도서까지 아띠는 나무랄께 없네요.
늘 아이를 존중해 주는 빠디님과 스스로 해야할일은
넘 멋지게 하는 아띠는 정말 환상궁합이라는요^^
아띠의 성장이 기대되네요
삐디님도 일교차 큰 요즘 감기 조심하시구요
지금처럼 따듯하고 여유로운 모습 자주 보여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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