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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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용인 할로윈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참여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많은 호박들과 마녀를 보고 왔었답니다. 선물가게에 들렀더니 다양한 할로윈 팬시 상품을 팔더라구요.
호박모자나 배지같은.. 그중에서 따라하기 쉽겠다 싶은것을 집에 와서 얼렁 해보았답니다.
★호박등만들기
※준비물:지점토, 니스(700원), 물감, 붓먼저, 지점토로 호박모양을 만듭니다. 저는 주먹만하게 만들었는데 좀더 크면 좋겠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높이가 좀 낮아서 촛불이 보이거든요.
지점토가 어느정도 마르면 색깔을 칠해줍니다. 그리고 물감이 마르면 니스를 발라주면 되구요.
그리고...
이렇게 초를 넣어주면 환상적인 모습이 연출이 된답니다. 초는 일반초를 작게 잘라서 여러개 넣어주면 됩답니다. 낮에 넣었더니 분위기가 잘 살지 않아서..잠시후..
이렇게 초를 넣어주면 환상적인 모습이 연출이 된답니다. 초는 일반초를 작게 잘라서 여러개 넣어주면 됩답니다. 낮에 넣었더니 분위기가 잘 살지 않아서..잠시후.. 
사진으로는 크게 잡아보았는데.. 실지모습은 주먹보다 조금 큰 귀여운 모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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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팬시용품 만들기
예전에 지점토를 이용해서 냉장고에 붙이는 신발 자석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어서 호박등 만들면서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금은 저희집 장식장 한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만들어본 호박등 만드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주의사항은 니스까지 다 칠하고 나서 유성매직으로 눈,입등을 그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니스 칠하기 전에 유성매직을 사용하면 니스 칠하면서 매직이 번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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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호박 사탕주머니 만들기
※준비물:부직포(주황,초록), 스탬플러(혹은 본드), 유성검정매직(갈색도)
할로윈데이때 아이들이 호박이 그려준 주머니를 들고 다니면서 집집마다 사탕을 얻으러 다니지요.
Trick or treat(사탕을 주지 않으면 혼내줄꺼야.)하면서 말이죠.
부직포를 이용해서 사탕 주머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두겹을 겹쳐서 호박모양을 그립니다.
그리고 오린후에 스탬플러로 가장자리를 박아줍니다.
(혹은 본드로 붙여주어도 됩니다.)
손잡이를 만들어 준다음 마지막으로 눈, 코, 입을 무섭게 그려주면 된답니다.
완성된 사탕바구니 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애버랜드에서 사온 불이 반짝이는 요술봉을 우연히 유혁이가 주머니에 넣었더니 호박등과 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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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사탕만들기
할로윈때 아이들이 유령이나 마녀 복장을 하고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데.. 한번 아이들과 사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모양 준은물을 포장지로 감싸주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들에게 마법의 사탕이라고 말하고 호박사탕 주머니에 두개씩 넣어주었더니 모두들 소중하게 간직하더라구요. 꼭 2개씩만 가지고 있어야 마법의 효력이 나타난다니까 더 달라고 싸우지도 않고 좋았답니다.◆◆◆◆◆◆◆◆◆◆◆◆◆◆◆◆◆◆◆◆◆◆◆◆◆◆◆◆◆◆◆◆◆◆◆◆◆◆◆◆◆
☆유령만들기
※준비물:위생비닐팩, 솜(못쓰는 베개솜이 적당하더라구요.), 옷걸이, 화장지, 스카치 테입, 검정색 유성매직
아이들에게 무서운 유령을 들고서 문앞에 서서 Trick or treat를 외치면 더 많은 사탕을 얻을수 있다고 하자.. 모두들 열심히 유령을 만들기에 돌입..
위생비닐팩에 솜을 채웁니다. 그리고 묶어준후에 옷걸이에 스카치 테입으로 고정시켜 주면 된다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지를 유령의 옷처럼 길게 혹은 짧게 늘어뜨려서 자연스런 느낌이 나도록 찢어줍니다.
그러면...
이런 유령이 완성이 된답니다. 어제 미리 만드느라.. 무섭기 보다 귀여운 유령이 되었네요. 문지방에 걸어두니 더욱 그럴싸 하지요.
지홍이가 만든 유령..역시 무섭기 보다는 정말 귀엽네요.
자~이제 아이들과 사탕을 얻으러 다녀볼까요?
꼬맹이 경찬이의 모습은 그자체만으로 꼬마유령같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지홍맘이 이번 놀이를 위해서 특별히 1년전부터 주문제작한 목욕가운이랍니다.*^^*
유혁마더:얘들아. 맛있는 사탕을 얻기 위해서는 무섭고 아주 큰소리로 외쳐야 해.
Trick or treat!!라고 일종의 마법의 주문처럼 말야~
윤걸:이모~난 그렇게 외치기 싫은데요. 다른것 외치면 안되요?
유혁마더:ㅠ.ㅠ~~뭐라고 외칠건데?
윤걸:익스팩터팩트로니움~~!!!(헤리포터에서 나오는 마법의 주문)
유혁마더:오잉?
더 많은 사탕을 얻기 위해서 아이들 큰소리로 외치고 다닙니다.
익스팩토팩트로니움~~!!!
평소에 사탕을 거의 먹을 일이 없었던 아이들에게 오늘만큼은 엄마가 허락해준 사탕먹는날이어서그런지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더라구요. 모임에서 함께 고생해준 엄마들과 아이들께 모두 고마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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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빗자루 만들기
작년 겨울에 유혁이랑 마녀위니 활용놀이를 하면서 빗자루를 만들어 보았는데 참고가 되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기다란 막대기(잠자리채)에 생활정보지를 오려서 붙였습니다. 물감으로 검정색을 칠해주었는데 그것은 번거로워서 굳이 안해도 될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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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색칠놀이
자료를 클릭하시면 더큰 그림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자료출처:하늘가는 치치포포님 미니룸
더 많은 사진을 원하는 분은 아래주소를 클릭해주세요.
※활용예문
Do you Know Halloween? (할로윈을 아니?)
On Halloween, ghosts come back to town and haunt around. (할로윈때는 유령들이 마을에 돌아와서 자주 서성거린대.)
So, when we're dressed like them, they wouldn't recognize us. (그래서 우리는 그들처럼 옷을 입어야해. 유령이 우릴 알아보지 못하게 말야.)
Halloween is coming soon.(할로윈이 곧 다가오고 있어.)
October 31 obserbed especially with dressing up in disguise, trick or treat.(10월31일엔 특별히 변장한 옷을 입고 "사탕을 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을거야."하고 말한단다.)
Today we'll have a Halloween party.(오늘 우린 할로윈 파티를 할거야.)
If you say "trick or treat" , I'll give you some candies.(네가 trick or treat를 말하면 너희에게 캔티를 줄거야.)
Say with me."trick or treat"(자 함께 해보자.trick or treat)
Trick or treat.
Knock, Knock~!!(똑똑)
Who is it?(누구세요?)
I'm scary ghost. trick or treat(난 무서운 유령이다. 사탕을 주지 않으면 혼내줄거야.)
Oh~~I'm scared.(오~무서워라.)
here~!!(여기요.)
Wow~~~good job, everyone.(와~모두 잘했어요.)
유혁마더 
★Halloween놀이&여러가지 소품만들기
▦ [Dinne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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