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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학교과서 5A] 숙제제출방

글쓴이 소윤맘

등록일 2014-11-04 20:29

조회수 2,897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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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하루가 틀리게 선선하다 못해 추워지고 있네요.  ^^

다들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저번 주에 시즌2가 시작 되었는데요..

숙제만 올리고 나가서 죄송해요..  댓글 한줄 못달았네요..

여러가지 잡스런 일들이 많은 일주일 이였답니다.

 

올해도 벌써 두달 밖에 남지 않았네요..

별로 걱정은 쌓아두고 사는 성격은 아니지만,  내년으로

초등 마무리를 진다는 생각에 왠지 맴이 싱숭생숭합니다..

다들 어떠신가요?

내년 한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심 중입니다.. 

 

이번주 숙제는 본인이 녹음까지 해 놓았더라고요..

1주차 때보다 성이는 있어보입니다.. 

자 그럼 5A반 친구들의 숙제 올려주세요~~~

 

빠띠님이 의견을 내주셨는데요

다음주 숙제제출방 여시는 분을 미리 요청하면

좋을거 같아 호명합니다..  두둥~~~~

 

늘 하얀구름님이신데요..  저번주에 출석을 않하셨더라고요..

Marple님이 다음 타자신데요..

Marple님이 열어주셔야 할거 같아요..

다음주 숙제제출방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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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남매 2014-11-08 13:12 

4번 제이제이/환상남매 핸드폰으로 올리다 보니 두 번이나 쓰다 삭제 되었네요. ㅠ ㅠ 이번주엔 듣기5번 읽기3번 했네요. 프리젠테이션은 어렵다고 해서 패쓰 ~~ 웍싯한 걸 보면 항상 부족한 것 같아요. 영어책을 읽지 않아서 그런기 싶기도 하고... 한글책은 잘 읽는데 영어책은 제가 말하기 전엔 읽지를 않네요. ^^; 집듣이나 흘듣은 좋아하는데 영어책을 어떻게 해야 읽을지 항상 고민하게 되네요. 혹시 좋은 팁 있음 알려주세용. 참 제이제이가 영재산출물 대회에서 4,5,6학년 통틀어 최우수라네요. ^^ 그래서 학교 대표로 시 산출물 대회에 나가게 됐어요. 원래는 6학년이 나가는 건데 이번 6학년 들이 참신한 아이디어가 없어서 저희 애들이 나가게 됐다네요. 여름방학때부터 짬짬이 모여 실험하고 워드 ppt작업하느라 바빴는데 좋은 결고가 나와서 애들 엄마들 모두 노력한 보람이 있어서 좋네요. 다른 곳엔 말 못하고 미교반에다 대놓고 자랑합니당. ^♡^
소윤맘 2014-11-08 17:50:54
제이제이 축하축하 !!!!!!
이런 경사가~~~ 시대회 나가 좋은 결과 있으면
또 소식 전해주세용~~ ^^
여름방학부터 준비한 보람 있네요..
긴 시간준비하고 고생한 아이들과 제이제이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세요..
저희 영재샘은 시간을 넘 짧게 주셔서 지금 아이들이 넘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저흰 시작한지 2주밖에 않되서 지금 한참 진행중에 있어요..
마감일은 12월 첫째주거 든요.. 실험도 해야하고 PPT도 해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끝나셔서 좋으시겠어요..

영어책 팁까지는 아니고, 좋아 하는 장르책들을 들이미시는게 어떤가요?
저흰 처음 시작할때 아예 재미있는 책부터 들이밀었거든요..
그러면서 묵독을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었는데, 묵독 시작하면서 부터 한글책과
같은 방향으로 나가더라고요..
지금은 한글책과 영어책 같은 페이스로 읽고 있어요..
영어도 결국 재미를 놓치면 늘지가 않터라고요..
저희 아인 재미가 있어야 달려드는 타입이라 그걸 늘
신경써야 해요.. ㅠㅠ
별 도움이 안되는 얘기인 거 같아서 지송해용~~
소윤맘 2014-11-08 17:53:07

축하축하!!!!!!!
Marple 2014-11-09 18:36:04
우와~~~제이제이 축하해!!!^^
정말 축하할 일이네요
긴 시간 노력하고 애쓴 결과로 얻은 상이라
더욱 뿌듯하고 기쁠듯해요
그럼요 이런건 마구마구 자랑하셔야져ㅎ
제 가족이 상탄것마냥 넘 기쁘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인데
충분히 차도록 읽고 듣지않아서...라고 원인은
알면서도 그걸 채우지 못하네요-..-
저는 여러 종류의 책을 보여주고 본인이 읽겠다
하는것만 읽혀요 어차피 억지로 읽어라해봤자
읽는둥 마는둥 효과도 없어서요 ㅎㅎ

그래도 집듣 좋아한다니 좋아할만한책만 잘고름 제이제이
잼나게 들을듯해요^^
과학 열심히 한것보니 꾸준함과 끈기도 있어뵈고
맘만먹음 또 열심히 할거같아요
저도 같이 응원하께요^^
Marple 2014-11-05 23:47 

23번 에이미/마플

 

조금씩 자리잡으려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살살 달래고 칭찬해줘가며 해야 능률이 오르는 녀석인데

매번 엄마가 그리 할 수가 없으니 녀석 기복이 오르락 내리락..

도닦고 닦아도 늘 제자리 걸음인 엄마입니다,아구구.....

암튼 오늘 으쌰의쌰 힘내서 겨우 마치고 숙제 올립니다.^^

 

한번 듣고 리딩은 세번 정도 한듯해요.

간단한 답들이지만 녀석한테는 최선이었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엄마입니다 ^^

 

아..아래 빠디님 제안도 있었구 해서요

다음 대문은 제가(marple) 열겠습니다.(11월 11일)

저까지 해야 한바퀴 다 도는것 같아요.

저하고 그 다음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면 될듯한데요.

그럼 저 하고 그 다음 씨밀레님 호명해 드릴께요.

씨밀레님께서 대문을 많이 여신것 같아서좀 죄송스럽기는 한데 괘안으시져?

사정있으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
Marple 2014-11-05 23:52:02
본문 수정된줄 모르고 혼자 대문열겠다고 오버하고 있었네요 ㅋㅋㅋ
소윤맘 2014-11-06 00:05:02
Marple님 에이미 올간만입니다.. 반가워요.. ^^
이름 호명에 놀라셨나요.. 호호
빠띠님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네요.. 괜챦은 방법같아요..
Marple님에게 다음 대문을 부탁드리며~~~

에이미도 웍식도 실력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연계도서도 열심히 일고, 어쩔 땐 긴 설명보다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이 설득력이 있다는~~~
넘 잘했네요.. 에이미!!!
노력의 흔적들이 많이 보이네요..
5A반 맘들은 넘 겸손한것 같아요.. ^^
오늘도좋은날 2014-11-06 06:38:05
지구과학이 쉬운게 아닌데 다들 열심히잘했네요
그림그려 설명한 내용에 열심히한 흔적이 보입니다.
잘했다 칭찬 많이많이합니다.😊
빠띠 2014-11-06 10:13:27
마플님~~
이리 선뜻 손 들어주시고 감사해용~~
소윤맘님,yeonnymom님 다른 어머니들 의견 참조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따뜻한 분들이 많은 5A반 참 좋아요^^

칭찬해가며 다독거려가며 에이미를 지켜봐주시는 마플님 모습이 그려져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에이미 웍식이 점점 알차지네요. 말씀처럼 정답보다
책만 읽고 넘어가지 않고 웍식하면서 한번 고민해 봤다는 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한번 생각해본 차이가 쌓이면 분명 크지리라 함께 믿어봐요
교주같은 이 말투 ㅋㅋ

늘 리딩도 많이 하고 즐겨했을 에이미 멋지구나~~
점점 발전하는 에이미 칭찬 많이 해주고 싶다.
많이 먹고 얼른 더 튼튼해지자~~
RInBIn 2014-11-06 12:11:46
에이미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웍싯을 잘해주었네요!
한문제 한문제 정성스럽게 해준 모습에 흐믓해지네요~
많이 바쁜데도 열심히 해줘서 이뻐요~~~♥
마플님~~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에이미하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환상남매 2014-11-08 13:17:29
에이미 열심히 그림까지 그려가며 답 적었네요. ^^
저흰 한 줄도 겨우 채웠네요. 칭찬하고 달래준다... 저도 함 써봐야겠어요.
전 항상 윽박형이라....^^; 5학년 되니 점점 책 읽을 시간도 없는 것 같아요. 연계도서까지 읽은 에이미 너무 예쁘네요. ^^
RInBIn 2014-11-05 23:40 
14번 리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컴이 있는곳이 이제 쌀쌀하게 느껴져요 ㅋㅋㅋ
리나 오늘 겨우 마무리 하고 잠들었네요~~
SQR을 들어갔더니 두개한다고 허덕허덕 해요 ㅎㅎㅎ
그래도 끝까지 하고자 하는 모습에 엉덩이 토닥토닥했네요~
쓰기가 미교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꾀 안부리고 해주는것에 감사하며~
하다보면 멋지게 써줄날이 올꺼라 믿으며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리나 듣기 4번 읽기2번 녹음 웍싯했어요~~~
(사진 크게해서 올리면 리나가 뭐라고하는데 흐리게 나와 나누어찍었더니 크게 올라가네요~~~~ㅋㅋㅋ)
Marple 2014-11-05 23:54:07
그럼요 ~ 울 리나같이 성실한 칭구들이 나중에 꼭
빛을 볼꺼라는요.
sqr까지 힘들텐데도 이리 열심히 하는리나
잠든 이불 위로 저도 토닥토닥 ...
소윤맘 2014-11-05 23:55:13
RinBin님 리나 올해간만 이네요. 반가워요. ^^
리나는 SQR도 하고 있군요.
다른아이들 같으면 내일로 미뤘을 텐데 역시
리나는 성실한 아이네요..
곳 있으면 적응하겠죠..
저희도 이번 미교 시작하면서 쓰기 시작 했어요..
맞아요!! 쓰다보면 늘겠죠..
다른 친구들도 같이 좋은 끝맺음 맺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
오늘도좋은날 2014-11-06 06:41:17
😀두가지나.....
우리집은 생각도못합니다
하루 공부조금하는것도 얼마나 힘들다고 생색을 내주시는지......그리고 왜그렇게 시간이 모자라는지요
SQR도 미교도 열심히해서 완주하기를....화이팅 외쳐드려요.
빠띠 2014-11-06 10:05:11
Rinbin님 당연하죠..
정말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 리나 정말 이쁩니다.
점점 발전해 가는 모습 지켜보는 것도 참 흐뭇하고요.
그리고 실제로 참 많이 늘었어요 아시죠?
두가지 다 성실하게 해 낼 리나 생각하니 대견하네요.
토닥토닥 많이 격려해주셔요.
그렇게 하기 쉽지 않거든요~~

이번 미션도 언제나처럼 넘 잘한 리나 항상 응원한다~~홧팅
환상남매 2014-11-08 13:22:14
리나가 SQR까지 하는 군요.
제이제이도 작년에 했었어요. 제이제인 매직트리로만 하는 줄 알고 신청했다가 매주 바뀐 도서라고 속았다고 투덜투덜~~~ㅋㅋ
처음엔 본문 외우는게 힘들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외우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지더라구요.
리나 끝까지 완주하길 응원합니다. ^^
참고로 제이제이가 쓰기가 쪼~~금이나마 되는데 SQR때문이라 생각하네요.
joyne 2014-11-05 23:18 


2번 사과돌이

안녕하세요. 하도 오랜만 이어서 번호도 잊고 어떻게 해야할지 서먹서먹 해요.

다행이 도와주셔서 과제를 올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해요.

사과돌이 프린트 해놓아도 안하고 버티더니 파일을 힘들게 보내주시는 것을 보고 사과돌이도 감동했나봐요. 감사해요. 앞으로 빠지지 않고 잘 할거예요. 모두들 여전하신것을 보니 또 고맙네요.

  아직 답은 맞추지 않고 그냥 올렸어요. 사과돌이에게  맞추어  올리는 것을 보이기 위해 올리기를 먼저 했어요.  

 
소윤맘 2014-11-05 23:30:16
하이루~~ 사과돌이, joyne님
넘 오랜간만이네요.. 반가와요..^^
숙제 2주치 올리셨네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시간 되시면 함 소식 올려주세요. ^^

2주치 웍식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열심히 한
사과돌이 이 아줌마가 칭찬 많이 할께..
Marple 2014-11-05 23:56:53
사과돌이 ..이름만 들어도 넘 반가워요
joyne님두요 ^^
파일 하나에 감동하고 열심히 하는 사과돌이모습이
넘 기특하고 그맘이 참 이쁘네요.
이제 다시 시작이니 끝까지 함께해요 ^^
오늘도좋은날 2014-11-06 06:45:12
한번 놓치고나면 다시하기가 쉽지않았을텐데....반갑고 환영해요
사과돌이가 기특하네요...이곳 친구들 모두가 사과돌이 응원하니 꼭 끝까지 열심히하자 전해주세요
빠띠 2014-11-06 10:01:36
반가워용~~joyne님
사과돌이 안 오나 기다린 1인 여기 한명 추가요^^
와우~~한번에 1~3차까지 다 하셨네요.
3차는 다음 주 수요일 제출인데 ^^
이렇게 한꺼번에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울 사과돌이도 대단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 해준 사과돌이 칭찬 많이 해주셔요.
꼭 끝까지 함께 가요~~
미션 다 하셨지만 다음 주에도 제출방에 나와주실꺼죠?
RInBIn 2014-11-06 12:17:06
사과돌이 3주차 웍싯을 하다니 대단해요~!
담주꺼 미리 올려서 여유있게 수정해도 되겠어요 ㅎㅎ
우리집은 답은 체크 잘 못하고 열심히 해준거 칭찬만해줘요~^^
사과돌이 담주에는 녹음으로 만나요~~!
환상남매 2014-11-08 13:26:57
사과돌이 지난주에 안보여서 서운했었는데 2주분 웍싯을 들고 나왔네요. ^^
반가워용.
저는 항상 번호를 잊어서 식탁 옆 탁상 달력에다 미교 4번이라고 적어놓았어요.
아이들 나이가 한 살씩 더 먹으면 제 기억력은 감퇴되닌 것 같더라구요. ㅠ ㅠ
미교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끝까자 같이 달려봐요. ^^
알알떠떠 2014-11-05 22:22 

11번 네이트

소윤맘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밤부터 일찌감치 열어놓으셨네요~^^


저는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어깨가 너무 아프네요..

날씨도 추워지고해서 곰국의 계절이 온 것 같아 지금 뼈 핏물 뺀다고

담궈났어요..이제 가족들 건강보다는 제건강도 좀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네이트는 오늘도 하루만에 부랴부랴..ㅜㅜ

다행스러운 건 제출일이 수요일이라 학교에서 좀 일찍 마쳐서 좋으네요..

오늘은 1시에 마쳤길래 시간이 넉넉하다 했더니 2시에 전교임원회의가 있어서

다시 학교로 갔는데 회의가 1시로 당겨졌다는 방송을 했다는데 네이트는 못들어서

2시부터 기다리다 오는 바람에 3시 다 되서 다시 하교를 했다는요..

방송 못들은 임원들 몇 명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학원아이들이 12월 2일부터 또 기말고사 시작이라 11월도 바쁘게 흘러갈 듯 합니다.

네이트네 학교는 12월 12일이 기말이라 방학이 되서야 조금 여유로울 듯 합니다.

추운 겨울엔 따땃한 방에서 뒹굴대면서 책읽는 재미를 느껴야하는데 이번 겨울엔

시간여유가 많이 없을 것 같아요.


우리 5A반은 항상 열정가득한 어무이들과 실력 넘치는 이뿌니들로 가득차있어서

항상 힘을 얻고 갑니다..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감기 조심들 하시고 또 담주에 뵈요~^^
소윤맘 2014-11-05 23:15:37
저도 이번주내내 교통을 서는 날이라 한겨울은 아니지만 아침에 한시간
서 있는게 보통 고역은 아니네요..
어깨가 아프셔서 어째요..
전 피곤하거나 컨디션 않좋은 날은 하루종일 집에서
뒹글뒹글 널부러져 있어요. ^^

네이트도 하루하루 바쁘게 사는 군요..
아이들이 어른보다도 어느때는 더 바쁜거 같더라고요..
오늘 부랴부랴 한것처럼 않보여요.. ^^
네이트 야무지게 키우시는 것 같아요
어쩜 글씨도 잘 쓰고 웍싯도 꼼꼼히 잘 했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저도 5A반 늘 활기가 넘쳐서 넘 좋다는~~~ ^^
Marple 2014-11-06 00:02:43
네이트 웍싯은 읽어보는 재미가 있네요 ^^
폼페이 이야기까지 나와서 네이트가 문제를 듣고
어던 상상을 했는지 저도 같이 상상해봤다는요.
이리 성실하고 실력있는 네이트 학교 임원도 맡고 있나봐요.
참두루두루 멋진 칭구라는요 ~^^
빠띠 2014-11-06 09:27:25
역쉬 네이트임다~~ 한 문제 문제마다 어쩜 저리 답을 잘 했남요?
단답으로 끝나지 않고 꼭 이유나 다른 설명이 들어간 걸 보니
생각을 두세번 더 확장하는게 보이네요.
게다가 저 깔끔한 글씨~~~
울 알알떠떠님 곰국 안 드셔도 배 부르시겠어요 ㅋㅋ
어깨가 아파서 우째요? 전 손목이 조금 아프네요..
전 어제 뼈 핏물 빼서 감자탕 했어요.
애들이 워낙 좋아해서 엄마 감자탕이 젤로 맛나다며 꼬셔서리 또 넘어갔네요^^
아프지 마셔요~~으샤으샤 기운 보내드려요

늘 감탄하게 하는 네이트..이번 미션도 정말 잘 했다.
하루만에 한다지만 엄청난 집중력과 성의가 참 대단하다.~~
칭찬 이따만큼 보내~~
RInBIn 2014-11-06 12:23:55
네이트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리나네도 12월초에 기말고사가 있어서 천천히 준비해본다고 말은 했는데
시작은 아직 안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하루만에 뚝딱했는데도 천천히 생각해서 잘써주었네요!
리나는 급해서 글씨가 춤을 추는데 네이트의 글씨는 참으로 차분해요 ㅎ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알알떠떠님 건강 잘챙기셔요~~~!^^*
오늘도좋은날 2014-11-05 21:36 

12번 April

올립니다. 이번엔 좀 성의를 보여주었네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믿으며^^
빠띠 2014-11-05 21:54:52
자세히 안 보여서 넘 아쉬워요ㅜ.ㅠ
물론 April이 성의있게 열심히 한 건 잘 보여요^^
넘 야무지네요
그림도 그려가면 생각해 본 April 이쁩니다.
점점 잘 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는 April 칭찬 많이 해주셔요
알알떠떠 2014-11-05 22:31:00
정말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정성이 가득담긴 건 보여요~~^^
점점 좋아지고 있는 점 정말로 칭찬받을만 합니다..
저희집은 엄마가 성의가 없어서 늘 반성을 해야 한다는요..^^;
너무 잘 해주고 있는 April 칭찬 가득 보냅니다~~
소윤맘 2014-11-05 22:59:34
저도 자세히 안 보이지만 열심이한 웍식 맞네요. ㅠㅠ
잘 보이지 않은게 아쉬워요..
April 과 5A반 친구들 다들 열심히네요..
넘 기특하다는~~~
April 화이팅!!!
Marple 2014-11-06 00:06:08
April 참 열심히 한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보는 제 맘이 다 흐믓하다는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거라 저도 믿으며
April 홧팅!!^^
RInBIn 2014-11-06 12:26:56
April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저희도 점차 나아지는걸 기뻐하며 끝까지 가려구요~~^^
April도 같이 함께해요!!
yeonnymom 2014-11-05 21:17 

17번 Alice

 

정말 올해도 두달도 채 안 남았군요.

금방 6학년이 되고 또 중학생이 될텐데

막연한 걱정 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해주겠거니 하는 막연한 기대 반입니다.

엄마가 너무 태평한 거 아닌가 반성도 하면서요..ㅎㅎ

 

올해 앨리스는 거의 매 주말 엄마 아빠랑 산에 다니고 있답니다.

그래서 토요일엔 토요 방과후 활동도 독서나 숙제도 없는 날이 되었지요.

올초 북한산 둘레길 완주부터 시작해서 서울에 있는 산은 거의 다 다닌 것 같아요.

원래 활동적이고 뛰어 다니길 무지 좋아하는 앨리스,

그래도 처음엔 좀 힘들어 하더니

이젠 금요일이면 내일은 무슨 산에 갈거냐고 먼저 물어 봅니다.

덕분에 체력도 많이 길러졌을 거라 기대하고

건강한 습관으로 쭉~ 이어졌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우리 5A반 친구들도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빠띠 2014-11-05 21:37:58
와우~~멋찌십니다.
여니맘님^^ 찌찌뽕~~저희 신랑도 가족 다 끌고 등산가는 걸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경기도 포천 구석에 사는데요
여기 명산들 하나씩 저희도 다니고 있어요.
이때까지 다닌 산 중에 935.5m 운악산이 가장 높은 산이었어요. 백운산,명성산...
최근에는 남양주에 있는 조금 낮은 운길산(610m)에 다녀왔어요.
아이들도 넘 좋아하고
중간에 쉬면서 먹는 간식도 얼마나 꿀맛인지..
문제는 제가 젤로 느려서리 울 초2 아들이랑 아띠랑 절 번갈아 가면서
호위?한다는 ㅋㅋㅋㅋ 어쩜 애들은 그리 산을 잘 타는지...^^
체력도 길러지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나누고, 추억도 생기고 참 좋죠?
등산얘기에 반가워서 산 얘기만 잔뜩했네요 ㅋㅋ

울 앨리스 웍싯도 넘 좋네요. 앨리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네요^^
프젠도 야무지게 잘했고..극지방까지 생각해 본 생각확장이 참 좋네요.
칭찬 많이 해주셔요~~
알알떠떠 2014-11-05 22:36:38
우와~정말로 부러운데요..가족과의 추억도 쌓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 이조의 등산..도시락 싸가서 중간에 먹는 재미도 쏠쏠 하겠지요!
등산가실 때 마다 좋은 풍경사진 자주 올려주셔요.저처럼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대리만족이라도~~^^

앨리스처럼 건강한 에너지를 가득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과제도 이렇게 뚝딱 잘 해내나 봅니다..
앨리스 너무 잘 해주었구나..수고 많았어요~~^^
소윤맘 2014-11-05 22:52:59
엄마 아빠랑 등산하는 앨리스는 복받았네요.. ^^
저흰 주말에도 아빠가 바쁜 관계로 늘 둘이 돌아다닌다는.. ㅠㅠ
그래서 뜻 맞는 주변 맘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다니고 있어요..
공부도 체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여자 아이들은 특히나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체력 때문에 우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네요..
앨리스는 걱정 없겠어요..
왕~~~ 부럽습니다.. ^^
시즌2가 되니 아이들이 웍식이 더 좋아지는게 보여지네요.
꾸준함의 힘이겠죠..
앨리스도 넘 잘했어요.. 다음에도 좋은 윅싯 부택해!!!
Marple 2014-11-06 00:13:48
저흰 애들은 떼어놓고 언니네부부 우리부부 이리
넷이서 토요일 에 산에 간다는요 ㅋㅋ
올가을 언니네 옆으로 이사오면서 두어번 그랬나봐요.
근데 애들도 나름 좋아합니다.
자유를 만끽하나봐요 그시간에 ㅎㅎㅎ
그래도 이리 가족끼리 산에 가는 기쁨에 비할까요.
저희도 내년엔 에이미 다리도 괘안을테니 온가족이함께
산에 올라볼까 싶네요 ^^
몸도 마음도 실력도 튼튼한 앨리스
웍싯보니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지금처럼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해보자 ~^^
RInBIn 2014-11-06 12:33:12
가족과의 등산이 앨리스에게 건강한 마음과 몸을 선물해주었나봐요~~^^
사진에서 본 환하게 웃고 있는 앨리스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졌었어요
앨리스의 웍싯 정말 잘 정리되어있어요!
다음주도 멋진 사진과 웍싯으로 만나요~~^^
그리미 2014-11-05 14:31 

현 6학년부터 문이과 통합이죠?

지금 하는 과학 열심히 해 두면 많이 도움 될 거에요.

아이들이 5학년인데도 참 열심히, 그리고 잘 하네요.

저스틴, 아띠, 소윤이, 참 잘했어요~

늘 열심히 성실히, 그리고 멋지게 잘 해내는 친구들이네요.

앞으로도 쭈욱 한글책으로 미국교과서로 과학 잘 해 가세요. 사고력이 쑥쑥 자란답니다~~~
소윤맘 2014-11-05 16:51:45

미느나래양 영어책 출간 넘 축하드려요.. ~~ 어찌 저리도 야무지게 기우셨는지 부럽습니다.. 미느나래양과 세종고 친구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만든 웍싯 저희 5A반 친구들 열심히 할께요..
빠띠 2014-11-05 21:24:04
그리미님께서 응원글도 남겨주시고 깜짝 선물이어요^^
과고 친구들이 내준 문제들이 늘 한번 더 생각하게끔 해주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고력도 쑥쑥 자랄 것 같아요.
어디서 이런 멋진 웍싯을 만나겠어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참 미르나래양 책 출간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특하고 멋진 일인가요? 저는 그저 신기하기만 하네요.
이리 댓글로 인사드리면서도 제 어깨가 으쓱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알알떠떠 2014-11-05 22:38:26
그리미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님이 영어책을 출간하신것도 너무 축하드려요!
항상 나눠주심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Marple 2014-11-06 00:16:20
이런 자리 마련해 주시고
늘 신경써 주시고 응원까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멋진 언니 오빠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든든한 힘이 된다는요.^^
RInBIn 2014-11-06 12:39:27
그리미님의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학생들의 나눔이
저희에게 큰 경험이 되고있어요~!
웍싯을 받을때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게 되요^^
미르나래양 책 출간도 너~~~~~무 축하드려요
그저 신기하고 대단하다고만 느껴지네요!!
RInBIn 2014-11-06 12:39:29
그리미님의 나누고자 하는 마음과 학생들의 나눔이
저희에게 큰 경험이 되고있어요~!
웍싯을 받을때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게 되요^^
미르나래양 책 출간도 너~~~~~무 축하드려요
그저 신기하고 대단하다고만 느껴지네요!!
씨밀레 2014-11-05 13:44 

1번 저스틴/씨밀레

소윤맘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한살 한살 먹을수록 걱정이 되긴해요

4학년때는 5학년되었을때를 걱정하고 이제는 6학년때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이랍니다

5학년과 6학년은 확실히 다른거 같아요

바로 중학생이 되니 더 고민거리도 많은거 같구요

우리 아이가 가는 중학교는 학군이 좋아서 인지

다른 곳은 다 반이 줄었는데 여기는 오히려 반이 더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집에서 가까운곳 보내자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중학교가서 잘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아이가 책읽는것에 푹빠져서 책을 열심히 보는데 흐뭇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학원 여러개 다니느라 책읽을 시간도 없다는데

우리 아이는 사고력학원 하나다니는데 그나나 여유롭게 책을 읽게 되는거 같아요

집에서 문법책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여전히 문법은 어려워라 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요즘 많이 고민중이랍니다~

주위에서는 제가 영어학원도 안보내고 하니 태평한 엄마처럼 보이나봐요 ㅎㅎ

오늘 아이는 학교에 심은 배추를 뽑아서 내일 김장한다고 무지 신나서

학교에 갔어요~

이런 체험 하기 쉽지 않은데 아이가 담궈오는 김치맛도 궁금해요~
소윤맘 2014-11-05 16:36:35
학기말이나, 초가 되면 학원을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늘 고민입니다.
고학년이 되니 학교에서도 나름 바빠지고 집에 오는시간도 늦게 오게 되더라고요.
저희도 하루 일과 대부분을 책과 함께 보내기 때문에 학원을 보내면 책읽는 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져서 고민고민하다 결론은 늘 책을 더 읽자 쪽으로 기웁니다..
늘 갈등하죠.. ㅠㅠ
학원도 잘 다니면서 집에서도 열심히 하는 아이들 대한하다고 생각드네요..
저도 문법 시작해야 할것 같은데, 산넘어 산이네요..

저스틴 웍싯 깔끔하니 정성것 했네요..
아이들 실력이 날로 일취월장하는 것 같아요.. ^^
저스틴 칭찬 많이 해주시고요.. 담가오는 김치맛
저도 궁금하네요.. ^^
yeonnymom 2014-11-05 21:24:45
엄마가 걱정하고 열심히 고민하는 것 아마 저스틴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독서며 문법이며 집에서 다 챙기시려면 학원 보내는 것 배로 정성을 들여야 하겠어요.
잘 따라주는 저스틴도 대견하구요.^^
빠띠 2014-11-05 21:51:01
저희 집도 집에서 5학년1학기부터 조금씩 문법을 하고 있는데
책으로 아는 내용도 문법적으로 익숙해지는 게 관건인 것 같아요.
영어를 어느정도 아는 상태에서 하니 정말 수월하기는 합니다.
조금씩 천천히 나가고 있긴 한데 조금씩 익숙해지리라 생각해요.
울 저스틴도 홧팅^^
책에 푹 빠진 저스틴 정말 이쁩니다.
지켜보는 씨밀레님 얼마나 흐뭇하실지 상상이 갑니다.
이리 아이를 위해 고민하는 만큼 더 발전하리라 믿어요^^

언제나 성실하게 웍싯이며 미션해주는 저스틴 멋집니다.
저스틴 칭찬 많이 해주셔요~~
알알떠떠 2014-11-05 22:44:45
김치얘기 나오니 갑자기 너무 배고파요..
댓글 다 달고 밥먹으려고 했는데..예전에 네이트 유치원다닐 때
김장시즌에 김치 담아서 한 포기 들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로 우리 아이들이 6학년이 되고 곧 중학생이 되는군요..
정말 크는게 아깝기도 하고 중학교 보낼 생각에 걱정도 되고 하네요..
문법은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부터 쭉~걱정만 하고 또 그리 본격적으로는
생각해보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네요.항상 해야지 해야지 하기만..^^;

항상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무장한 저스틴
6학년이 되어서도 중학생이 되어서도 언제나
잘 하리라 믿어요!! 저스틴 이번 주도 너무 잘 했어~~^^
Marple 2014-11-06 00:21:39
학년이 참 엄마마음을 무겁게 하는것 같긴해요.
그래도 저스틴 보고 있으면 할일 야무지게 잘하고
또 책에 푹빠져 있다니 더 이상 좋을순 없는것 같아요.
생활이 즐거운 저스틴의 모습이 보이는듯해요.^^
RInBIn 2014-11-06 12:46:31
5학년 2학기말엔 다들 걱정이 앞서나봐요~~!
저도 잠시 심란해하다 리나에게 중요한건 눈앞의 공부가 아니라
건강한 정신으로 즐겁게 지내는거 아닐까 하고 마음을 한번더 내려놓았네요
리나는 시간도 많은데 책은 안보고 놀기 바빠요 ㅠ.ㅠ
책에 푹 빠져있는 저스틴 넘 좋겠어요~~!!!
항상 기복없이 꾸준히 잘 해주는 저스틴 대견하네요~^^
담주에 저스틴 김치맛 소개해주세요~ㅎㅎ
빠띠 2014-11-05 09:56 

13번 아띠

 

소윤맘님 방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 저도 하루가 일주일이 어찌 가는지 모르겠어요.

 

아띠는 백일장을 두 군데나 신청하고 와서리 이제 다 끝났구나 했더니..

어제는 떡하니 학교 배드민턴 대회에 복식으로 나간다고 신청하고 왔더만요.

1등 한다며 열심한다고 난리임다. 절대 그 실력이 아닌데 자신감만 1등감이네요...

학교 공개수업과 선생님 상담기간에 틈틈히 상시평가에 수행평가.ㅋㅋ

수행평가한다고 리코더 연습 며칠하더니 이젠 노래를 얼마나 부르는지...

요녀석 장점이 잘 못하는 분야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 덕분에 다행이고요.

그나마 5학년이 되니 스스로 챙겨서 한다는 게 기특합니다.

중학교 가면 비교도 안될만큼 수행평가나, 수업과목이 많을텐데 잘 연습 시켜야겠어요.

전 남자아이라 무엇보다 스스로 학교일정이나 수업, 상시평가, 수행평가등을 잘 챙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중학교 배정땜에 벌써 전학 간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전 초등 옆 지역 중학교에 보낼 생각이라

부족한 부분 챙겨주고, 여행을 좀 더 다니고, 영어,수학에 자신감을 더 심어주고 싶어요.

독서는 지금처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요.^^

좀 더 생각해서 이번 겨울방학도 알차게 보내고 싶어요

 

참~~미션제출방 열때 다음 분 호명해주는 건 어떨까요?

출석표 보시고 출석하시는 분 위주로 호명해주면

좋을 듯 한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남요? 5A반 어머님들?? ㅋㅋ

 

아띠는 2번 집듣하고 2번 낭독했어요. 단어장 스스로 간단하게? 했더만요.

이번에는 줄 그어주는 서비스를 깜빡했지 뭡니까? ㅋㅋ

도서관을 못 가서 집에 있는 걸로 찾아 읽었네요^^

 

우주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라 아빠랑 지구자전과 블랙홀등 이야기를 많이 하더만요..흐뭇

 

 
소윤맘 2014-11-05 11:44:57
저 이런 지적질 좋아해요~~ ^^
모르고 지나갈뻔 한걸 고쳐주고 갈수 있쟎아요.. 꾸벅
크리스틴은 지구과학, 생물이런 쪽을 안 좋아해서
이번에 과교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네요..
희안하게 물리와 화학을 좋아아해요.. 특이하죠
좋아한다고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재미있데요..


빠디도 매우 바쁘게 생활하고 있군요..
성실한 것 매우 큰 장점이네요..
이건 배울수도 없는 거쟎아요.. 복 받으거 아시죠. ^^
아띠는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제 주변지인들의 아들들만 봐서도 이런 친구 드물어요..
웍싯과 프젠도 넘 잘했어요.. 아띠 칭찬많이 해주세요..

주변에 이런 공감대를 같이 할수 친구와 맘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잠깐 했네요..
씨밀레 2014-11-05 13:48:02
아띠가 알차게 학교 생활를 하고 있네요
본인 스스로 하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웍싯도 스스로 다 잘해놓고 거기에 책까지
읽어주니 잘하고 있네요~
겨울방학 계획도 지금부터 슬슬 짜놔야하는데 ㅎㅎ
아직도 못세우고 있네요~
yeonnymom 2014-11-05 21:30:34
아띠가 정말 적극적이군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네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잘 안 나서려고 하던데...
뭐든 하려고 손 번쩍 드는 아띠, 계속 화이팅입니다!!!

아! 저도 그 생각 했거든요.
숙제방 문 열고, 다음에 여실 분 누군지 알려주는 거...
근데, 깜빡 잊고 막상 제가 문 열때는 잊어 버리고 지나갔네요.
늦었지만, 다음부터라도 그렇게 해주시면 다음 분이 잊지 않고 열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생각 찬성입니다!!
알알떠떠 2014-11-05 22:49:58
아띠 너무 만능 소년 아닙니까!!
백일장에 배드민턴에..거기다 항상 꾸준한 다독으로 무장한 완벽남~~ㅎㅎ
거디다 성실함까지..정말로 아띠 짱이에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보다 좋은게 있을까요..
줄 글 안그어줘도 너무 가지런하게 잘 썼네요..

아띠야 너무 잘 하는거 아이가..
이모가 칭찬 만 땅 보낸다~~^^
Marple 2014-11-06 00:28:27
아구..울 아띠 요번에도 참 멋진 미션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아이들 마다 다들 생각이 조금씩 다르고 그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고
맞고 틀리고의 문제를 떠나 아이들이 그저 이뻐보인다는요 ^^
늘 부지런히 할일하고 학교 생활도 알차고 알차게 하는 아띠
칭찬해줄말이 부족할 지경이예요.
다망 날 차졌는데 감기조심하구
늘 건강하길 기도하께요 ^^
RInBIn 2014-11-06 12:52:28
아띠 만능소년이네요!!!
책을 많이 읽어서 백일장도 잘했을테고
거기다 운동까지 잘하다니 인기 많겠는데요~~^^
리나도 체육시간을 엄청 즐긴답니다~~
좋아하는 분야라 즐겁게 웍싯 한 모습이 보여요!
너무 잘해준 아띠 칭찬 많이많이 보내요~~~♥
소윤맘 2014-11-04 20:32 

18번 크리스틴

 
빠띠 2014-11-05 10:05:45
어제 올리다가 아들 녀석들 방해땜 시 포기했더랬어요.
그 때 아띠가 크리스틴 한 것 보고 딱 한마디 하더만요 "Wow" ㅋㅋ
어쩜 이리 야무지게 했는지 보는 제가 다 흐뭇합니다.
말씀대로 성의껏 최선을 다해 답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특히 3,4번과 프젠 내용 넘 좋아요~~
칭찬 많이 해주셔요~~
글씨는 어쩜 이리 깔끔하게 보기 좋게 적는지..
두 아들만 둔 엄마로서 신통방통할 뿐이어요^^
함께해서 늘 든든한 크리스틴이어요.
멋진 크리스틴 담 주도 홧팅하자~~

chapter3 lesson3 1번은 지구공전이 아니라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이는게
지구가 시계반대방향 즉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해서 그렇데요.
저도 방향감이 없어서 아들에게 한참을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지요
울 크리스틴이 잠깐 착각을 한 듯 하와요.
열심히 한 아이에게 지적해서 미안한데
착각한 듯 해서리 알려주고 싶어서요..지 맘 아시죠? 조심 조심
씨밀레 2014-11-05 13:50:26
소윤이 웍싯도 볼때마다 감탄을 하게 되네요
웍싯 쓰는 양도 빾빽하니 잘하고 간간히 올리는
그림도 정말 좋구요~이번에도 변함없이 웍싯에 그림이 있네요~
소윤이 정말 잘했어요~
yeonnymom 2014-11-05 21:33:15
아이구~ 크리스틴 역시나 정말 잘했네요.
글씨도 눈에 쏙쏙 들어오고 어쩜 이렇게 이쁘고 꼼꼼하게 했는지요..
정말 칭찬 듬뿍 보냅니다~~
알알떠떠 2014-11-05 22:53:54
크리스틴 워크지엔 곳곳에 알참,알참,또 알참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 같아요..
글씨도 동글동글 이쁘고 귀요미버젼의 그림까지..
너무 잘 해주었네요.네이트한테도 보여줘야겠어요~~^^
크리스틴 이번 주도 수고 많았고 멋진 워크지 보여줘서 고마워~~^^
Marple 2014-11-06 00:32:23
울 야무진 아가씨 .글씨도 내용도
이쁘고 이뿌다는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얼굴도 이쁠꺼라는요 ^^
요번부터 쓰기 시작하셨다고 하신것 같은데 어쩜 이리
야무진 솜씨를 가졌는지요..감탄 감탄입니다.
늘 기대하게 만트는 크리스틴
아줌마 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렴 ~^^
RInBIn 2014-11-06 12:58:20
크리스틴 이번에 처음 글쓰기 하셨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랬어요!!
전~~~~혀 그렇게 안보이거든요
아주 많이 글을 써본 솜씨같아서 늘 우와~~했었어요^^
아마도 그동안 쌓인 다독의 내공이겠지요~~!
리나도 이번 방학에 넘치게 듣고 읽고 해봐야겠어요~~
크리스틴 웍싯 넘 멋지게 잘했어~♥
감기 조심하고 다음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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