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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8기 A반 #17~18 숙제제출방

글쓴이 작은새

등록일 2014-11-05 22:59

조회수 1,957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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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한주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

 

     울딸은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하고 있어요.

     내일이 학교에서 연주회가 있는 날이라 마음이 바쁘네요.

     플룻파트인데 매일 아침 7시 40분까지 등교해서 연습하느라 고생했답니다.

     힘들었지만 아이가 플룻을 많이 좋아해서 즐겁게 다닐 수 있었답니다.

 

     내일 많이 바쁠거 같아서 좀 일찍 대문 열어둘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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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 2014-11-08 08:42 

지각입니다. 17번은 기한안에 했는데 18번이 잘 안 외워진다고 어제 늦은 밤 까지 붙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고... 오늘 아침에 확인했더니 제대로 외웠네요. 행복한 주말, 휴일 보내세요!
투빈사랑 2014-11-07 21:58 

10번 큐티

타이타닉은 조금어려웠다고 하네요.

오늘  학예회를 했어요. 큐티는 기악합주로 리코더를 불었답니다.

학예회끝나고 덤블링도 타고  친구랑 밥도 먹고  늦은시간까지 놀다가  왔어요

오늘 하루 신나는 날이었다고 하네요.

내일도 오늘처럼 신나는 날이 되길 바래봅니다. 다들 주말 행복하세요~~
채플린 2014-11-08 08:48:51
큐티도 학예회 했네요.
민이랑 작은 아들도 수요일 학예회 했어요.
둘 다 춤연습 한다고 며칠 집이 좀 시끄러웠답니다. 학예회나 체험학습 다녀온 날은 그냥 쭉~~~~쉬는 날.^^
투빈사랑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나야나 2014-11-07 09:21 

16번 김지은 숙제입니다.
채플린 2014-11-08 08:51:56
깔끔하게 잘 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행복마미 2014-11-07 09:05 


8번 에이미

 어릴적부터 뭐든 악기 한가지 정도 취미갖는거 너무 좋은거같아요. 정서에도 좋고 활력소도 되구요~ 저희 에이미는 줄곧 피아노를 하고 있답니다 ^^ 감기로 컨디션이 좀 안좋아서 17번 한개만 먼저 올리고 조만간 마저 올릴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채플린 2014-11-08 08:56:14
요즘 감기 걸린 친구들이 많더군요.
컨디션 안 좋은데도 에이미가 2분대에 아주 잘 해주었군요. 에이미야 잘 먹고 감기 훌훌 털어 버려.^^
curious 2014-11-07 01:22 

2번 Yuni

미리 한다고 했는데, 딸아이가 화요일부터 열이 나서 아픈 바람에 18번은 하나만 하라고 했네요.ㅜ

아빠따라 마닐라에 온지 1년 조금 넘었는데요. 1년내내 더울것만 같았던 마닐라에 밤과 새벽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어요. 전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는 바로 감기로 이어지네요....

 

그래도 아프기 전,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 친한 친구랑 Trick or Treat 경험은 저도 재미있었어요.

화려한 데코레이션과 무시시한 좀비들 그리고 귀여운 호박들....

그리고기꺼이 사탕과 초콜릿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준비한 집주인들의 준비에 놀랐답니다.

내년에도 기대가 됩니다.

 

 

 
불잉걸 2014-11-07 12:00:50
외국의 할로윈은 정말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이겠어요. 보는 사람도 즐거운 사진이네요.^^
환희사랑 2014-11-06 23:42 

오늘도 정신없이 바쁜하루를 이제야 마무리합니다..딸램 숙제 오늘 안으로 올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딸램이 보내준 사진 콜라쥬로 편집해서 한장으로 만들었네요 담엔 한꺼번에 찍어달라해야겠어요~~바라는게 많은 엄마죠~^^ 이번엔 좀 밀려서 해서 본인도 힘들었다며 담엔 미리 하겠다는 울딸~~믿어요^^ 참~~작은새님 연습한만큼 멋진 연주회 되기를 바랍니다~화이팅^^
curious 2014-11-07 01:26:00
딸아이가 찍어서 편집도 해주고 대단한걸요...이번주는 잘 외워지지 않아 고생했는데, 수고많았네요.
불잉걸 2014-11-07 12:02:07
밀려서 한꺼번에 하려면 힘들죠?ㅎㅎ
그래도 안밀리고 꾸준히 편집까지 한 이쁜 딸이네요.
화이팅!!
위니위치 2014-11-06 22:22 

17번 알렉스 숙제올려요~ 울 알렉스 오늘 학교에서 샘께 야단맞았다고 힘없이 들어왔네요~ 고의적이지 않은 일로 친구들앞에서 그러셨나봐요~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품에 안아 실컷 울게했습니다. 속상하겠다고 억울하겠다고~~ 실컷 목놓아 울더니 맘이 달래졌나봅니다. 자기 할일을 하네요~ 늘 아이에게 위로가 되는 엄마이길 바래봅니다‥
curious 2014-11-07 01:28:09
알렉스가 엄마 품에서 다 위안 받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엄마도 알렉스를 믿으니까...든든한 지원군 덕분에 더욱 열심히 하겠네요...화이팅
불잉걸 2014-11-07 12:04:03
엄마의 역할은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늘 들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위니위치님은 좋은 엄마이신것 같아요.^^
알렉스! 이번에도 정~말 잘했어요.!!!
지윤천사 2014-11-06 21:55 

21번 에밀리 지난주에 숙제를 못 올려서 이번주에 다 같이 올려요~~ 늦어서 죄송해요.. 요즘은 아이와 천천히 가더라도 꼼꼼히 스스로 가는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계획도 아이가 세우고 실천하도록 하고 있구요.. 엄마가 계획세우라고 이야기만 해 주고 있어요.. 첫째라 관섭을 줄이고 했나 안 했나 확인하는 습관을 버리는게 쉽지 않네요..ㅠㅠ 아이을 믿는 마음을 키우는 것이 어려운 걸 순간순간 느끼는 날이에요.. 에밀리도 오케스트라 하고 있어요..바이올린 파트에서..^^ 우리 아이도 아침연습이 힘든것 같아요~ 힘든 시간을 잘 견디면 성취도 클거란 생각이 들어요~ 화이팅!!!
curious 2014-11-07 01:32:20
항상 빨리빨리 해 ~라는 말이 입에 베어 있는 엄마에게 꼼꼼히 스스로 가는 연습을 시킨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인내가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하고는 싶으나 잘 되진 않네요. 시간이 걸려도 이게 바로
스스로 성취할수 있는 방법인데 말이죠...해내시리라 믿어요^^
iamkami 2014-11-06 21:18 

1번 우효맘 Leo 15,16,17,18 게으른 엄마덕에 한주 늦게 올립니다~
똘똘스타렉스 2014-11-06 21:34:10
한주 늦어도 했다는게 어디에요^_^ 엄마도 아이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윤천사 2014-11-06 21:56:45
우리랑 같네요~~
천천히 끝까지 같이가요^^
작은새 2014-11-06 21:09 

7번 타라
똘똘스타렉스 2014-11-06 20:52 

9번 똘똘스타렉스 이번주 학예회, 담주 검도 승급시험 때문에 연습을너무 열심히 해서인지 힘이 없고 집중을 못하네요 ㅠㅠ #20 부터는 자유글씨기도 있던데 잘하겠죠? ^_^ 모두에게 홧팅파워를 보내봅니다
작은새 2014-11-06 21:16:22
자유 글쓰기가 있어서 조금 걱정되기는 하느데
열심히 해야겠지요
똘똘스타렉스님도 홧팅입니다^^
우효맘 2014-11-06 21:25:03
자유글쓰기라하니 울아들 .. 외우는게좋다고..
어려울것같다고 겁먹네요~
유민현민 2014-11-06 20:47 

15번 julie

julie도 18번은 어렵다며 힘들어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준 julie에게 칭찬 듬뿍 해주었답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똘똘스타렉스 2014-11-06 20:55:16
힘들어도 열심히 한 아이들이 멋지죠^^ 저도 칭찬 듬뿍 뜨려요
우효맘 2014-11-06 21:26:39
18번 외울때 집중 못한다고 혼냈네요..
몹쓸 엄마성격...
그래도 끝까지해준 아이들이 이뻐요~~
보물연우 2014-11-06 19:19 

3번 연우

작은새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주일이 진짜 금방 오네요,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들 감시 조심하세요 ^^
똘똘스타렉스 2014-11-06 20:57:00
맞어요! sqr 시작하고는 시간이 너무나 잘가는듯 하네요 ㅎㅎ
연우도 열심히 잘했어요! 담주에도 홧팅하기에요
작은새 2014-11-06 21:18:22
연우 이번주에도 열심히 했네요
이제 바쁜것들이 좀 지나갔네요
보물연우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우효맘 2014-11-06 21:27:37
맞아요. 시간 정말 넘잘가요~~
아이들도 그렇겠죠?
후니오니맘 2014-11-06 19:19 

19 후니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후니는 언제쯤 수월하게 외울까요? 외우는걸 잘 못하는걸 알고는 있었지만..하면 늘줄알았는데...ㅠ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더디게 외워지는건지..시간도 오래걸려서 요즘엔 집중 좀 하라고 닥달합니다
똘똘스타렉스 2014-11-06 21:00:25
엄마도 힘들죠? ㅠㅠ 저도 오늘은 집중 못하는 아들덕에 소리를 몇번 지르기는 했지만
참으려 합니다...많이는 아니어도 조금씩 외워지는게 보일꺼에요. 저도 매일 조금씩 읽기를 시켰더니 오늘 할때는 조금 쉽게 하는듯 해요..여전히 다 못외우지만요. 힘든 아이들을 위해 엄마도 홧팅하셔요^^
우효맘 2014-11-06 21:30:38
저는 참지못하고 질렀네요.
대신 아들이 참고 하더라구요.
아직 철이 덜든 엄마와사는 아이들..
엄마가 미안해....
ㅜㅜ
지선세민 2014-11-06 15:39 
18번 앨리


작은새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은 학교들이 다 학예회 하는 주간인가보네요.

저희아이들 학교도 오늘,내일 학예회를 합니다.

첫째랑 둘째가 하는날이 달라서 전 오늘도 가고, 내일도 가야하네요..^^

아이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 생각하며  보니까..맘이 뭉클하더라구요~


이번주는 내용이 길지 않아서 외우기가 수월했다고하네요.
우효맘 2014-11-06 21:32:19
애쓰시네요.
둘있음 그런 번거로움도 있어요~
그래도 엄마라 참석해서 기 살려주고오셔야죠~
화이팅!
똘똘스타렉스 2014-11-06 21:33:21
저도 내일 학교 가요^_^ 작년에는 늦게 가서 못봐서 미안했는데 내일은 늦지 않게 가야겠어요...오늘은 수월하게 했다니 대견하네요 담주에도 홧팅해요^_^
인성은비 2014-11-06 09:49 


11번 인성.

 

한주가 무척 빨리 지나가네요. 작은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번에 좀 급히 했더니 역시 느끼는 바가 있습니다.

작은 선물도 이쯤해서 필요한 것도 같고요.

모두모두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지선세민 2014-11-06 15:17:26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지요?? 날이 추워지니까 더 그런것같아요..
오늘은 그래도 햇빛도 따뜻하고 날도 아주 좋더라구요..밖에서 놀기 딱 좋은 날이예요..
인성이 이번주도 잘했어요~ 다음주도 화이팅이요~^^
작은새 2014-11-06 21:11:46
작은 선물 좋은생각이네요
저도 무얼 선물할지 함 생각해봐야겠네요^^
불잉걸 2014-11-06 09:34 

14번 레이첼

다들 가을이라 여러가지 학교 행사로 아이들이 바쁘죠?

작은새님! 오케스트라 활동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거리가 될것 같아요.

저희 지역의 유스챔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 실력이 정말 좋더라구요.

고생한 만큼 즐거운 공연 하길 바래요.~


레이첼은 이제 sqr이 점차 자리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18회가 끝나가네요.

10회때마다 작은 선물을 하나씩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제 2개만 하면 되냐면서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어요.ㅎㅎ

이런 작은 재미라도 없으면 어찌 힘든 고비를 넘기겠어요?ㅋㅋㅋ

모두들 화이팅!!!!!!!
인성은비 2014-11-06 09:44:50
불잉걸님 덕분에 제가 무언가를 잊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네요.
작은 선물 말이지요~^^
레이첼의 작은 선물은 무얼까 궁금하네요.
지선세민 2014-11-06 15:28:46
10회때마다 선물..레이첼 정말 좋겠네요..^^
전 끝까지 하고나면 사고싶다한거 사줄까 했는데..ㅠ
중간쯤에 맛난거라도 사줘야겠네요~
작은새 2014-11-06 21:14:28
공연 무시히 잘 마쳤구요^^
작은선물 정말 좋은생각이예요
학원도 안다니는데 이거라도 당연히 해야한다 생각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저도 생각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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