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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미국과학교과서 5A 시즌2-3] 숙제제출방

글쓴이 Marple

등록일 2014-11-11 19:42

조회수 3,368

댓글 4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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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 이 추워지네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가요?^^

 

한창 더울 때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겨울이라니... 울 아이들 참 오랜시간

열심히 해왔다 싶은게 모두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한편으로는 아이들 잘 이끌어주고 있는 우리 엄마들도 한번씩 토닥여드리고 싶구요 ^^

 

이런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혼자 계획하고 실천했다면 벌써 지쳐 포기해버렸을텐데

너무 좋은 칭구들, 엄마들을 팀원으로 만나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에 새삼 감사한 마음이예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서로 격려해 주면서 끝까지 함께했음 싶어요.^^

울 5A반 칭구들 모두 끝까지 힘내요 홧팅 !!^^

 

걍 나가기 섭섭하여 사진올려봐요 ^^

요즘엔 특히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신것 같은데요

에서 매년 11월 부터 3월 초까지 진행하는 

   이예요.

 

저는 햇수로 3년째 참여중인데요 

워낙 손으로 꼼지락 거리는것을 좋아해서 매년 기다리게 되는 행사가 되었어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링크로(  https://www.sc.or.kr/ )들어가셔서 둘러보세요.

추운 겨울 귀여운??(제 입으로 귀엽다하니 참 ㅎ ㅎ) 사진 보면서 따뜻한 마음 느끼시길 바래요 ^^

 

다음 미션방은 씨밀레님께서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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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남매 2014-11-14 13:37 

4번 제이제이 저희애가 수요일에 열심히 해서 주면 전 자꾸 미루느라 늦게 제출하게 되네요. 주말에 해 놓으면 시간 맞춰 올리겠는데 학교 갔다와서 하니 저녁에 주니 제가 자꾸 시간 맞춰 못 올리네요. 늦게라도 끝까지 가야겠죠. ^^
Marple 2014-11-17 16:29:08
제이제이 숙제를 이제사 보네요.
착실하게 스스로 잘하고 있는 제이제이가 기특하네요.
엄마가 신경안쓰게 해 놓으니 환상남매님 맘이
더 여유있어 지시나봐요.^^
두 권 밖에 안남은 책을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제이제이도 마지막까지 힘내서
멋진 마무리 같이하길 바래요 ^^
yeonnymom 2014-11-12 21:02 

17번 Alice

 

정말 따뜻한 분이시란 게 느껴지네요^^

뭔가 거창한 일이 아니더라도 거기까지 마음을 쓰기가 쉽지 않고

또 구체적으로 뭔가를 실행에 옮기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아이들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정말 여러모로 많이 배우게 돼요.

 

앨리스는 이번 주엔 숙제에 많이 치이는 듯해요

저희집은 주말엔 웬만하면 밖으로 나가놀자 주의인지라

일요일 저녁 시간 빼곤 밀린 숙제할 시간이 별로 없거든요

어제 저녁에도 외식하러 나갈 일이 있어

맛있는 것 먹는 것까진 좋았는데 해야할 숙제를 못하다보니

오늘까지 쫓기고 있네요

조금씩 더 해서 이번 주 잘 넘기고

아~ 이래서 숙제는 미루지 말고  제때 해야하는 거구나 하고 스스로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니

 
Marple 2014-11-12 23:17:12
아이를 밖으로 이끌어 주시는yeonnymom님이 계셔서
앨리스는 얼마나 신이날지...지난번 즐겁게 자전거타던
앨리스모습이 떠오르네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은 지나고 있지만 저희도
에이미 다리 나으면 가까운곳부터 다녀봐야겠어요ㅎ
바삐 쫒겨 했다고는 하지만 하나하나 꼼꼼히 작성한
웍싯보니 앨리스도 내공이 만만치 않다는요^^
바깥활동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도 챙기고
실력도 채우는 앨리스 참 보기 좋네요 ㅎ
날 추워지니 나가실때 든든히 입고 다니세요~
앨리스도 감기조심하자^^
RInBIn 2014-11-12 23:36:51
미리미리 해주면 참 좋을텐데 아이들에게 그게 참 힘든거같아요~^^;
힘들게 몰아서 할때는 미리 해야겠다고 하지만 막상 잘 안되지요
앨리스는 주말에 항상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네요
일주일동안의 힘들었던 마음을 잘풀어주셔서
앨리스가 평소에 열심히 자신의 생활을 해나갈수 있는거같아요~~
달의 변화를 귀여운 미니어쳐로 잘 표현해주었네요^^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빠띠 2014-11-13 19:26:10
주말이면 밖으로 나가신다 말씀 넘 좋아요^^
그러고 싶어도 실천하기가 참 쉽지 않더라구요.
사는게 뭔지...아이들이 쑥쑥 커가는 걸 아쉬워 하지만 말고
함께 하는 시간을 더 즐기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앨리스의 반듯반듯하고 정성스러운 글씨를 보니
열심히 성의껏 했다는 게 그려지네요.
프젠 내용도 좋고 달 그림도 넘 귀여워요^^
행복한 앨리스와 현명하신 yeonnymom님
환상의 궁합이여요~~
이번 주도 행복한 나들이 하시고
감기 안 걸리기게 단단히 챙겨 입으셔요~~
환상남매 2014-11-14 13:32:54
주말이면 나가 논다니.. 저희애가 들으면 무지 부러워 하겠네요.
저흰 주말되면 주중에 못 한 수학 공부하느라 정신 없네요.
가을에 수학 학원을 알아봤는데 선행이 안되있다고 받아주는 데가 없어서..
겨울 방학때는 보내려는 맘에 수학 공부하느라 주말마다 못 나가고 있어요. ㅠ ㅠ
영어도 쓰기가 너~~무 안되고.. 할 건 많은게 벌써 6학년이 된다니 제 맘이 바빠지네요.
앨리스 바쁜 와중에도 웍싯 잘해 주었네요. ^^ 이번주는 정말 겨울 같네요. 감기 조심하세용.
소윤맘 2014-11-12 17:22 

18번 크리스틴

 

Marple님 마음이 지금 제가 있는 곳까지 전해지네요.

참 따뜻한 분인뜻 합니다.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번주에는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아이가 다행히 숙제를 해 놓아더라고요.

한 성의를 봐서 올렸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아픈 조카가 있습니다.

그 아이를 3일전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팔년동안 고생만 하다가  간 아이도 불쌍하고

시동생부부도 불쌍하고 ........

금요일 저녁에 이미 심정지가  왔었어요..

그걸 기계로 간신히 살려 모든 가족을 다 보고

일요일 저녁에 호흡기를 떼었습니다.

올해 8살이지만 3살정도 크기의 아이의 손을 잡은

것이 일요일 오후였네요..

저희가 돌아간후 두 부부가 더이상 고생시키기 싫타고

결정을 한 모양입니다..

어제 벽제에 같다 왔습니다..

하늘이 너무 맑고, 단풍이 너무 이뻐 서글펐습니다.

한줌의 재로 변한 아이를 안고 무너져버린 아이엄마가

가여웠습니다..

건강하게 못 나아서 미안하다고 우는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시댁, 친정 통털어 하나 밖에 없는 여동생이기에 저희 아이가 너무

이뻐했습니다.

아직 이 상황을 모르고 있어요..

많이 아픈줄로만 알고 있는데,, 어떻게 말해줘야 하나 ........

 

오늘 크리스틴 소풍을 다녀왔어요..

조잘 조잘 소풍 얘기를 하더라고요..

건강하게 태어나 건강하게 커가는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말이라도 여기에는 왠지 써도 될거 같아서요...

우울한 애기해서 정말 죄송해요..

 

날이 갑자기 급 추워지네요.. 수능이 낼이라서 그런가.. 다들 감기조심 하시고 다음주에 뵐께요.

 

 

 

 

 

 
Marple 2014-11-12 19:38:20
아....맘이 넘 아프네요
같은 엄마이기에 맘이 울컥이고 눈물이나요...
자식잃은 부모의 심정은 감히 상상조차 할수 없기에
뭐라 위로해야할지...
다만 어린 조카 이제 더이상 고통없는 좋은 곳에 갔으리라
믿어봐요..
말씀처럼 울 아이들 건강히 잘지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이네요
소윤맘님도 많이 힘들고 마음아프셨겄어요
죄송은요...이리 이야기하고 같이 그 슬픔 나누는게 조금이라도
맘에 위로가 된다면 감사할일이져
기운내셔요....
알아서 해야할일 잘해놓은 크리스틴이 오늘따라
더 이쁘고 기특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 힘내세요~
yeonnymom 2014-11-12 21:07:04
에고....
참 맘이 아프네요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 되겠지만
얼른 마음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아이에게 잔소리하고 뭔가 더 해주길 바랐던 게 참 부끄럽게 여겨지네요.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이지 감사한 일인데요...

크리스틴이 혼자서 과제를 잘 했다니
더더욱 칭찬해줄 일이에요
크리스틴이 너무 맘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RInBIn 2014-11-12 23:27:50
엄마이기에 더더욱 마음이 아파오네요...
아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너무 힘드셨어도
곁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면서 지내셨을텐데...
소윤맘님 많이 답답하고 힘드신 마음
저희라도 들어드리고 위로가 될수있으면 좋겠네요..
마음 잘 추수르시고 건강도 챙기세요~~
스스로 잘해 놓은 크리스틴이 더욱 이쁘네요!!
크리스틴에게도 큰 아픔이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빠띠 2014-11-13 19:33:30
어제 댓글 달러 들어왔다가 이 글 읽고 맘이 아파서
눈물이 나서 다시 나갔더랬어요.
무슨 말로 자식 잃은 부모 맘을 어설프게 위로 할 수나 있겠나요?
옆에서 지켜보신 소윤맘님 맘도 넘 아프셨겠어요.
건강하게만 자라달라고 하던 제 마음이 얼마나 많은 욕심으로 가득한 지
다시 한번 돌아보았어요. 아이들 한번 꼭 안아주고요.
토닥토닥 한번씩들 안아드리고 싶네요.
소윤맘님도 한번 안아드릴께요 꼬옥~~

울 야무진 크리스틴
조잘조잘 소풍이야기 하는 아이 모습을 상상하니 넘 이쁘네요^^
언제나처럼 넘 웍싯이나 프젠 다 잘 했네요.
홧팅~~담 주도 멋지게 만나자
RInBIn 2014-11-12 09:56 

14번 리나

마플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주변분이 목도리뜨기 캠페인에 참여할때 옆에서 조금 도와드린적이 있었어요~
이번 기회에 모자 뜨기에 한번 도전을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마플님 말씀처럼 혼자했으면 중간에 포기할수도 있었는데
좋은 친구들과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주는 엄마들 덕분에 지금까지 온거같아요~~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 끝까지 함께해요~~^^

 

리나는 이번 챕터가 재미있었나봐요~

듣기하면서 인터넷도 찾아가며 궁금한것이 제법있었나보더라구요^^
프레젠테이션도 나름 열심히 찾아서 하고는
부족하다며 다시 열심히 찾았는데 못찾고 마무리했네요 ㅋㅋㅋ
리나 듣기 4번 읽기 3번 웍싯 녹음 했어요
친구들도 엄마들도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Marple 2014-11-12 10:23:49
리나의 프리젠테이션 마지막 문장에서
최선을다한 리나의 마음이 읽혀져요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맘도 참 이쁘네요^^
이렇게 흥미가 붙으면 말안해도 알아서
자료찾아보고 하는데 ..리나를보니
제가 반성하게되네요

오늘 많이추워졌어요
리나도 Rinbin님도 감기조심하시구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yeonnymom 2014-11-12 21:10:29
리나는 참고 도서도 읽어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기도 하고
제대로 공부했군요.
정말 칭찬 많이 해주고 싶네요.
이렇게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가는 재미를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는데...
열심히 숙제한 리나
참 잘했어요~~
빠띠 2014-11-13 19:47:41
어쩜 울 리나는 이리도 성실합니까?
이것저것 찾아보며 재미나게 공부하는 리나 모습이 그려져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네요.
어쩜 이리 이쁘감요?
본인이 스스로 공부해서 알아가는 건 아마 몸 구석구석에 남아 있을거여요.
늘 제일 많이 듣고, 읽고
연계도서까지 읽는 리나 많이 많이 해주셔요~~
최고다 리나야~~
알알떠떠 2014-11-12 08:46 

11번 네이트


Marple님 따뜻한 글과 함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손재주만 있다면 참여해보고 싶은 캠페인이에요..

여러모로 재주있는 Marple님 부러워요~~^^


정말로 우리 실력있는 5A반 친구들, 열정적인 엄마들과 함께 해서 저도 함께 할 수 있는 큰 힘이

되는 것 같아 매우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네이트는 항상 수요일날 부랴부랴하다가 저번 토욜날 제가 수업이 있어

학원가있는 동안 북클럽미션이랑 미과교 워크지를 해주었답니다.

미리 해놓으니 여유도 있고 참 좋으네요~

또 한 주도 화이팅~~^^
RInBIn 2014-11-12 10:02:35
알알떠떠님 아이들 가르치시나보네요~!!
엄마가 일하러 간사이에
네이트 혼자서 꼼꼼하게도 잘해주었네요~~
내용이 어쩜 이렇게 알차게 했는지 대단해요~^^
리나도 수요일에 급하게 마무리하다
어제 다 마무리해줘서 얼마나 이쁜지 안아주었네요 ㅋㅋ
다음주에도 네이트 여유있게 하고 만나요~^^
Marple 2014-11-12 10:39:45
와우....네이트 웍식보고 깜짝놀랐어요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나봐요
망원경 작동 윈리며 허블망원경....
네이트덕분에 저도 배우고 가요
내용도 훌륭하지만 그 내용을 거침없이
영어로 써내려가는 실력이 넘 멋지네요
네이트 최고!!!^^

알알떠떠님 가르치시는 일 하시는구나
보람되실거 같아요
일하는 엄마들 참 대단하시다는요
아프지않게 건강관리잘하세요
따뜻한 차 많이드시구요~^^
yeonnymom 2014-11-12 21:20:59
네이트 웍싯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웍싯 풀때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푸는지
정말 답이 풍성하군요^^
완전 부러운 답안입니다~
게다가 엄마 일하는 사이 혼자서 미리 과제를 했다니
더더욱 칭찬받아 마땅하군요.
참 잘했어요 네이트~~
빠띠 2014-11-13 19:56:12
역쉬 네이트여요..와우 어쩜 이리 꼼꼼하게 잘 했남요?
많은 내용을 적고 싶었던 네이트의 마음이 보이네요.
평소에 얼마나 관심있게 과학을 접하는지 알겠어요.
게다가 이번에 여유있게 했다니 더 칭찬해 주고 싶네요.
게다가 엄마 일하시는 동안 스스로 했다니 더욱 더 칭찬만땅 보내요.
이런 아들 우찌 안 이쁘겠어요?

알알떠떠님 수업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멋진 쌤이실것 같아요.
날씨가 추워서 목이 많이 잠길텐데 늘 건강 챙기셔요~~
씨밀레 2014-11-11 23:14 

1번 저스틴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다음주에는 제가 열도록 하겠습니다~

모자뜨기 저도 어느 체험 행사 가서 알게 되어서

두번 참여한적이 있는데 정말 뿌듯하고 뜻깊었어요~

지금은 못하고 있지만 모자뜨기 하고 남은 실로 작은 모자떠서

브로치로 만들어서 저스틴 어렸을때 겨울에 옷에 해주기도 했었는데~

이 기회에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요즘 제가 저스틴이 한 웍싯 보면서 성의없게 대충 쓰고 해서

좀더 신경써서 쓰라고 했더니 지난주부터 신경써서 쓰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웍싯하고 자기 꼼꼼히 많이 썼다고 하네요~

요즘 도서관에서 떴다! 지식탐험대 책을 빌려다가 읽는데 재미있는지

잘 보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한번씩 도서관에 가시면 읽혀보세요~

이야기 형식이여서 읽기 괜찮더라구요~

 

다음에 대문여시는 분 joyne 맞으시죠?

다음주 11월 18일에 제가 대문열겠습니다~

 

 
Marple 2014-11-12 08:27:33
저스틴 매번 어쩜이리 성실한지 요
게다가 하나라도 더 쓰려고 노력하는 점도
넘 이쁘네요^^
책추천 넘 좋아요 도서관가면 꼭 찾아 볼께요 ㅎ

씨밀레님도 모자뜨기 참여하시는군요?
괜시리 더 반갑고 좋으네여^^
작은 악세사리용 모자 잊고있었는데 씨밀레님
덕분에 생각났어요 저두 해봐야겠어요 ^^
날이 차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알알떠떠 2014-11-12 09:14:57
떳다 지식탐험대 많이 들어본 책인데 재미있다고 하니
네이트에게도 한 번 빌려줘야겠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스틴이 중간중간 그림과 함께 아주 멋지게 워크지를
해주었네요..저스틴이 알고 있는 지식외에도 책을 찾아보면서
하는 동안 더 많은 지식 확장이 되리라 믿어요..
밑에 댓글 다신거보면서 든 생각이에요~^^

저스틴 이번 주도 참 잘했어요~*^^*
RInBIn 2014-11-12 10:07:28
씨밀레님께서 항상 저스틴에게 꼭 맞는 책을 챙겨주셔서
저스틴이 책을 잘 읽고 있나봐요~
추천해주신 지식탐험대 도서관 가면 꼭 찾아봐야겠어요~
저스틴 그림으로 설명을 꼼꼼하게 잘해주었네요~!
참고도서를 통해 더 많은것들을 생각해보고
웍싯을 잘해주는 저스틴 칭찬 많이 보내요~~^^
yeonnymom 2014-11-12 21:27:53
<떳다! 지식탐험대> 참 좋아요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재미있게 풀어놔서 앨리스도 참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저희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었는데,
가끔은 빌려다 읽는 책은 생각날 때마다 자주 뽑아서 읽을 수가 없어서 좀 아쉬워요.
그렇다고 비싼 책들을 다 살 수도 없긴 하지만요...
앨리스는 작년에 읽었는데
지금 다시 한번씩 읽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스틴 꼼꼼하게 정성들여 한 표시가 나는데요.
앞으로도 잘해 줄거라 믿는다, 저스틴!
빠띠 2014-11-13 20:45:22
씨밀레님도 참 따뜻하신 분이신 것 같아요.
조용조용하시면서 분위기 있는 분이요^^
재능기부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텐데 참 멋찌십니다.

늘 성실하게 꼼꼼하게 열심히하는 저스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해요^^
프젠 내용도 아주 좋고 글씨도 넘 이쁘고^^
칭찬 많이 해주셔요

<떴다 지식탐험대>
저희 집도 두 아들이 30권을 두 번이나 빌려 읽은 기억이 나네요.
이어서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도 한 25여권이 되는데
두 녀석이 잼나게 빌려 읽은 기억이 있네요.
빠띠 2014-11-11 21:52 

13번 아띠

 

방을 이리 따뜻하게 열어주신 마플님 감사해요.

어쩜 이리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많은신지..세상이 각박해졌다곤 하지만 이리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살만한 세상인 것 같아요. 어쩜 이리 손재주도 좋으신감요? 넘 이쁘네요~~

그 모자 쓰고 쑥쑥 체중 늘려갈 신생아들 생각하니 맘이 흐뭇해지네요.

전 뜨깨질의 ㄸ도 몰라서 그저 죄송스럽네요.ㅜ.ㅠ

멋진 손재주로 좋은 일 하시는 모든 분들께 응원 보내드려요~~

 

아띠는 이번 주 내내 배드민턴 연습에 폭~빠져 지내고 있어요.

학교에서도 점심 얼른 먹고 친구들이 모여서 연습도 하고 그런데요.

집에 오면 동영상도 봐 가며 아주 열심히네요^^

참여상도 있다며 아주 좋아라 하고 있음다.^^

 

저번 주 금,토 저희 집 김장 했어요~~~아이들 큰고모네랑 작은 고모네랑 함께 해서 양이 좀 많답니다.

그래도 맛나게 배추김치며, 총각무 김치가 된 듯해서 아주 든든합니다.^^

저희 집은 김치냉장고에 8통 넣고도 마당에 항아리 두 개 뭍었어요.^^

 

인천에 갈 일이 생겨서 갔다가 저녁에 아이들이랑 소래포구 어시장에 갔더랬어요.

얼마나 재미난지..아이들도 넘 신나하더만요. 이것저것 먹고, 바리바리 사고...구경도 잼나고..

새우소금구이는 먹어봐도 살아서 벌떡벌떡 뛰는 새우 소금구이는 첨 먹어봤네요~~

사진이라도 보시라고 한장 올려요~~

날씨가 추워지네요..감기들 조심하셔요~~

 

이번에 아띠는 2번 듣고 2번 읽고 했어요

 

 

줄을 안 그으니 글씨는 삐뚤해도 좋아하는 그림들을 그려주니 이게 낫네요~~

줄 긋는 서비스 보류해야겠어요 ㅋㅋ

 
Marple 2014-11-11 22:26:11
아띠야 ~늘 느끼지만 아띠의 프리젠테이션 넘 좋다.
하고픈 말을 쉬우면서도 주욱 풀어내는 라이팅보면서
이 아줌마 매번 감탄한단다.
내용이야 말할것도 없구 ^^
에이미도 한번 읽어보더니 그덕끄덕 감탄하고 가더라 ^^
연계도서도 열심 운동도 열심 모든일에 늘 최선을 다하는
아띠에게 아줌마 칭찬 마구 날려보내~^^

빠디님 아구...대식구 김장하셨군요..
몸살은 안나셨나요?
힘드셨을텐데 늘 씩씩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넘 보기 좋다는요.^^
야식이 땡기는 이시간 새우구이...스읍....침고여요 ㅎㅎㅎ
한겨울 김장독에 묻어놓은 항아리에서 꺼내먹는 김치맛은
어떨지... 아으..또 침고인다는요 ㅎㅎ
빠띠님도 추운데 감기,몸살 조심하시구요~^^
씨밀레 2014-11-11 23:16:40
아띠 웍싯보다는 제 눈에는 새우소금구이가 눈에 뜨네요 ㅡㅡ;;
야심한 시각에 이런 사진 보는건 정말 괴롭습니다 ㅎㅎ
배고파요~
아띠 다른것도 잘했지만 프레젠테이션 보니 정말 쓸 내용이 많았나봐요
보는 제가 다 흐뭇합니다~
정말 잘했네요~
알알떠떠 2014-11-12 09:21:10
빠띠님 김장하시느라 몸살 나신 건 아닌지요?
갓 담은 김치 한 포기랑 밥 한그릇 뚝딱 하고 싶어집니다~^^

저도 네이트 3학년 때 소래포구 갔었는데 정말로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해산물을 좋아해서 배부르게 먹었던 기억도 나구요~
요즘 대하철이라 참 맛나던데..맛이 달더라구요..아띠가 좋은 추억 쌓고 왔군요~

아띠가 요즘도 배드민턴에 푹 빠져있다니 멋진데요..
남자애들은 운동할 때 더 멋지다는요~^^

아띠 워크지 보고 저 감탄했어요!
그림을 어찌나 멋지게 잘 그렸는지..
그림만 봐도 이해가 쏙쏙~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너무 잘 해주고 있는 아띠~
정말로 최고 멋쟁이!!*^^*
RInBIn 2014-11-12 10:13:38
빠띠님~~~정말 제대로 된 김장을 하셨네요!!
항아리에 묻혀진 김치 맛이 정말~~~~로 그립네요!
울집 두 꼬맹이들은 새우를 보면 정신을 못차려요~
까주기 바쁘게 사라지곤 합니다 ㅋㅋ

아띠의 웍싯 설명이 엄청 잘되어있네요~
달을 표현한 그림이 어찌나 정교하고 꼼꼼한지
그냥 보기만해도 한눈에 설명이 되어버렸어요~
프레젠테이션도 어찌 저렇게 잘해주는지 왕 칭찬해주고싶어요~!!!^^
운동이며 독서며 웍싯이며 늘 열심히 하는 아띠 멋지네요~!!
yeonnymom 2014-11-12 21:34:57
벌써 김장을 하셨군요~
오늘 날씨 봐서는 정말 잘 하신 것 같아요.
갑자기 무지 추워져서요...
그리고, 저 분홍빛으로 맛나게 익는 새우는...
새우 익는 냄새가 폴폴 날아오는 듯해요.
아이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띠의 프리젠테이션은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군요
내용도 넘 재미있구요. 외계인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다른 별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는...
세심한 그림이며 정갈하게 쓴 글씨까지
뭐 하나 흠잡을 게 없어요.
정말 칭찬 많이 보냅니다~~
Marple 2014-11-11 19:56 

23번 에이미/마플

 

에이미 한번 듣고 낭독은 세번 정도한것 같아요.

요번엔 답들이 간단했는지 짧게짧게 휙 적다가

프리젠테이션까지 한줄로 끝내버리네요..^^;;

내용 좀 더 보고 단어며 쉬운 문장들도 좀 익혔음 하는 마음이지만

밀리지 않고 후다닥 해준거에 감사해야 하나봐요 ㅎ

책은 집에있는 쉬운 것으로 한번 읽고 넘어가네요.

 

 
빠띠 2014-11-11 22:12:05
마플님^^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는 안 걸리셨남요?
에이미는 옷도 두꺼워져서 목발 짚고 다니기가 더 어렵겠어요.
많이 좋아졌남요? 길이 얼면 미끄러울까봐 걱정이네요.
조심조심...밥 많이 먹고 얼른 낫자고 전해주셔요~^^
이번 미션이 남자 친구가 내준 미션이라 간단 명료한 매력이 있네요.^^

울 에이미 이번에는 1등 했구나~~
엄마 미션 제출방 여신다고 신경 써서 얼른 해 준 배려가 참 이쁘다.
아띠가 에이미 리딩한 것 듣고 참 잘 한다고 하더라.^^
다음 미션도 이번처럼 홧팅하자
Marple 2014-11-11 22:33:35
걱정 감사해요..^^
아직 학교 오갈때는 목발 하나 의지하고 있는데
학교에서는 목발없이 오갈수 있는 정도로 회복했어요.
몇주 더 고생하면 발목보호대까지 벗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씨밀레 2014-11-11 23:19:45
아이들이 나름 자기 생각으로 쓸때도 있기 때문에 내용이
적고 많고를 생각하면 안될거 같아요
저스틴이 한동안 내용을 너무 짧게 쓰고 해서 제가 뭐라고 했더니
그 전에는 책 내용을 안보고 자기가 알고 있는거 썼는데
이제는 책을 보고 쓰더라구요~
그냥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스스로 쓰게 하는게
더 나았는데 괜히 제가 말해서 그렇게 되었나 싶어서 후회했어요~
에이미도 자기 나름 생각을 적어서 한 웍싯일거니까 칭찬 많이 해주세요~
정말 잘했어요~~^^
에이미가 다리를 다쳤군요
목발짚고 다니기 힘들건데 에휴~
빨리 낫기를~
알알떠떠 2014-11-12 09:27:25
에이미가 아직 다리가 완쾌되지 않았나요? ㅜㅜ
위에 빠띠님 댓글보니..날도 추운데 많이 걱정되네요..
에이미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다리도 불편한데 이렇게 해준것만으로도 너무 이쁜데요~~
저도 네이트가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맘에 정답도 안 맞추어봐요..
그냥 틀리면 틀리는데로 또 얻는게 있을 것 같아서요~^^;

에이미 이번 주도 너무 잘 해주었다~
빨랑 다리도 다 낫길 바랄게~~*^^*
RInBIn 2014-11-12 10:18:43
마플님~
요즘 모자 뜨신다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겠어요~^^
저도 제가 할수있는일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에이미가 많이 회복되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많이 불편하고 힘들텐데도 씩씩하게 학교 생활하고
해야할것들도 잘 챙겨서 해주는 에이미 너무 이쁘네요~
리나도 꼼꼼하게 체크해주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ㅠ.ㅠ
자기가 할만큼 하고나면 휙~~~~던져주시네요 ㅋㅋㅋ
나름의 성격이 있기에 잔소리 멈추고 잘했다는 말을 해주고있어요 ^^
에이미도 자기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해주었기에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었겠지요~
감기 조심하고 미끄러워지는 길도 조심하고
다음주에 건강하게 만나요~^^
yeonnymom 2014-11-12 21:18:24
에이미가 많이 회복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얼른 나아서 예전처럼 맘껏 뛰어다닐 수 있길 바랄게요.

저도 한동안 단답식 답변에 무지 맘이 쓰였는데
이제는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해주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답니다^^
답변이 길든 짧든 스스로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풀어보는 것이
중요할테니까요.
다리가 불편한데도 과제 잘해준 에이미 칭찬 많이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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