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My roller blades did not fit since I was seven.
2. My gum can change colors.
(그 당시 씹으면 계속하여 여러 색으로 변하는 껌을 즐겨하였습니다.)
3. I made a mud hole last Saturday.
4. My friends and I made a bunch of cookies.

5. There are little fishes in the river.
6. I saw a funny bug.
7. I wish the people wheved (weave- weaved/wove) a rainbowed rug.
(직물이나 옷감을 짜다라는 단어인 weave의 과거 시제를 –ed를 붙여 “wheved”라 스펠링을 잘못 쓴 단어 입니다.
그 당시 딸아이는 불규칙 동사의 과거 시제를 모두 –ed를 붙여 사용하던 나이였습니다. 기억나는 한 단어가 더있다면 “hurt”의 과거를 “hurted”라고 말하곤 하였지요.)
8. I wish that thing would go away right now.
위의 두 그림은 딸아이 2학년 시절의 수업 내용입니다.
벌써 4-5년전의 종이입니다. 이리 오래된 종이 조각을 간직하고 있는 이유는 첫 번째 페이지의 그림이 너무도 애교스러워서 제 책상 앞 머리에 오래도록 붙여 놓고 감상하게 되어서 입니다.
그림속의 말풍선 (speech balloon)에 보면 “Oh, well, I’ll ask to get new ones.”와 1번의 My roller blades did not fit since I was seven.의 두 문장이 웃음을 자아내서이기도 하지요.
제가 좀 무딘 엄마이기도 하지만 제 딸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롤러 블레이드가 작다고 귀뜸을 해주었으면 발아프게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었으련만 그걸 그냥 끙끙 참고 신고 다니느라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흠.
제 딸아이 선생님께서는 2학년 두학기 동안 스펠링에 정성을 많이 투자하셧습니다. 매주마다 외워야할 단어가 10개씩 숙제로 부과 되었고 항상 테스트가 동반되었지요.
그 외에 금요일이 되면 언제나 숙제 파일과 더불어 한주간 공부한 학습지 (work sheet)와 만들기 작품, 그림등을 보내옵니다. 숙제는 기한이 그 다음주 수요일까지로 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집니다. 금요일 마다 아이의 작품을 보는 재미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위 두그림에 소개된 스펠링을 살펴 보면 [i]와 [u]가 들어 있는 낱말임을 알 수가 있지요. 무작위의 단어들이 아닌 같은 음소를 가진 선택 되어진 단어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소단위의 음가를 인식 (Phonemic Awareness)시켜 주는 단어들이지요.
앞 다이어리에 말씀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파닉스를 음가 자체만 인식시키는데 그치지 마시고 간단한 문장일지라도 단어를 이용한 쓰기로 발전시킨다면 글쓰기의 밑거름이 충분히 될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배운 단어를 이용한 문장 쓰기는 고학년보다는 저학년에게 어울리는 학습 활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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