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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8기 A반 #19~20 숙제제출방

글쓴이 행복마미

등록일 2014-11-13 11:08

조회수 1,839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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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2015학년도 대학입학시험일이지요? 거의 해마다 그래왔던거 같은데 올해도 예외없이

갑작스런 한파가 온거 같네요. 저도 오늘만큼은 겨울 파카를 꺼내입고 출근했답니다.

추워진 날씨에 우리 친구들과 부모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활기찬 생활 하시길 바래요.

 

시작이 반이라고,,, 어느새 우리 SQR8기도 20번까지 달려왔네요~

이번부터 writing prompt도 시작되는지라 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그동안 줄기차게 듣고 읽고를 반복해온 보람(결과물)이 쓰기를 통해 어느정도

나타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요. ^^

부담이라기보단 이 과정을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가는 우리 아이들을 기대하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대학수능시험 영어를 보니 총45문제중에 듣기가 17문제 포함되어있더군요.

특히 듣기 능력은 단기간내에 이룰수 없는 것인만큼 더더욱 꾸준함과 충실함을

필요로 하는거 같아요, 우리 부모님들도 계속해서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는 우리 친구들을 

격려하면서 더욱 화이팅해보아요~^^

 

자~ 그럼 이제부터 숙제 한마당 펼쳐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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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 2014-11-15 07:54 

12번 민 또 지각입니다. 외우기가 정말 싫은가 봅니다. 이번은 건너뛰고 싶다해서 그럼 그냥 보고라도 써라했습니다. writing prompt 는 제 날짜에 했어요. 오히려 이게 할 만하다네요. 외우는것만 아니라면..... ^^;;;
투빈사랑 2014-11-14 11:41 

집중하면 빠른시간에 끝나는데 하기싫을땐  시간이 무한정이네요.

그래도 꿋꿋이 해내고 있음이 기특합니다.

prompt는  차츰 길게 써보겟다고 합니다. 한바닥을 채우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참 기운이 조금 수그러들었을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위니위치 2014-11-14 12:05:48
글이 재미있네요^^ㅋㅋ~~
한바탕 크게 웃어봅니다^^
언젠가 가득 채워줄 그날을 같이 기다려보아요^^
채플린 2014-11-15 07:59:21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네요.
민은 이번 주 외우기 패스했습니다.
큐티, 반전이 있는 글인걸요.^^
행복마미 2014-11-14 09:54 


8번 에이미

 스스로 단어찾아 스토리 파악하고 외우는거까지 큰 무리없이 하는거 같아요. 엄마는 그저 옆에서 외운거 봐주는 정도로요~ 근데 이번주부터 시작된 writing prompt는 문장이 좀 단순하고 문법에도 오류가 보이지만 어쨌든 한바닥을 금새 채웠다는 것만으로 칭찬해주고 싶네요. 점차 발전해가는 에이미를 기대해봅니다~^^

똘똘스타렉스 2014-11-14 10:21:19
에이미 멋진데요^^ 자유작문을 이렇게나 잘하다니 부럽기도 하네요...열심히 해나가는 에이미! 홧팅해봐요
투빈사랑 2014-11-14 11:43:15
에이미 멋집니다~ 글을 만들어 낸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저 긴글을 생각하가며 썼을 에이미의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
칭찬 만땅으로 보내요~~~~~~~~~~
위니위치 2014-11-14 12:07:30
에이미 멋쪄요~~^^
한바닥을 금방~~^---^ 짝짝짝!
내용이 궁금하네요^^
채플린 2014-11-15 08:02:50

와우~~~ 에이미 대단해요. 칭찬의 물개박수 보내요. ^^
나야나 2014-11-14 09:27 

16번 초4 김지은 숙제입니다.
투빈사랑 2014-11-14 11:44:19
사진이 선명하니 보기가 좋은데요~ 열심히 한 지은양에게도 칭찬보내요~~
채플린 2014-11-15 08:23:20
지은이 이번 주에도 착실하게 잘 했구나.
curious 2014-11-14 09:14 

2번 초3 Yuni 멀리 타지에서 살다보니 네이버로 뉴스를 접해도 자꾸 까먹네요... 매해 수능때는 한파였다는 것만 기억나는건 ㅋㅋ 아이는 일찍 끝냈는데, 제가 늦장을 부렸네요. 마지막장은 어찌해할지 몰라서 이번엔 패스했어요ㅜ 아이들 보니까 대단하네요. 다들 화이팅
똘똘스타렉스 2014-11-14 10:23:57
멀리서도 숙제를 꼭 해서 올리는 Yuni가 더 대단한듯 하네요...앞으로도 같이 잘해봐요. Yuni홧팅!
투빈사랑 2014-11-14 11:56:31
그죠 왜 수능땐 바람이 세찬지...안그래도 긴장 될텐데...
동글동글한 글씨도 너무 예쁘고 미리미리 해내는 Yuni 양도 수고했어요~~~
채플린 2014-11-15 08:08:46
먼 타국에서 꼬박꼬박 숙제하는 유니도 대견하고 curious님도 수고가 많으세요.
유니야 잘 했어.^^
위니위치 2014-11-14 09:00 

17번 알렉스 숙제 올려요~~ 아들이 사춘기가 오가 왔나봐요~ 어제 하루를 제외한 월,화,수 3일 내내 1시간씩 의견대립에의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ㅜㅜ 이제 논리적인 아들 말에 감정적인 엄마가 밀리는듯(?)보입니다. ㅜㅜ 사춘기아이들을 둔 엄마들 화이팅 이네요~~^^
curious 2014-11-14 09:21:23
사춘기때는 호르몬 때문에 스스로 조절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1시간씩 공방을 하셨다니
위니위치님이 대단하게 보입니다. 힘은 드셨어도 아이의 논리에 뿌듯하셨을거 같은데요 ^^
똘똘스타렉스 2014-11-14 10:26:22
그래도 토론을 할수 있다는게 어디에요^^ 말안하는 아이보다는 자기 생각이라도 말하는 아이가 더 좋은듯 싶어요...울 아들도 사춘기 초기 증상이 왔는데 아들보다는 엄마가 더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잘 이겨내면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꺼에요...위니위치님 같이 힘내봐요^^
채플린 2014-11-15 08:17:32
저도 얼마전 아들이랑 설전을 벌였습니다.
제가 진이 빠지고
말을 하면 할수록 제가 수세에 몰리더군요. ^^;;;
위니위치님, 같이 화이팅!!!
지윤천사 2014-11-14 00:23 

21번 Emiy 집에 손님이 오고 갑자기 배추와 무우가 생겨 백김치와 무우김치를 담궜더니 아이의 sqr이 엉망이 되어있네요..ㅠㅠ 다음주는 좀더 성실하게 임해야 할것 같아요...
curious 2014-11-14 09:18:07
엄마의 터치없이 이정도라면.. 아주 잘했는걸요..!!
저의 아이는 잘 안된다해서ㅜㅜ 같이 읽어주고 테스트해주느라 쬐금 힘들었거든요
똘똘스타렉스 2014-11-14 10:28:11
자유작문까지 써 놓은 아이가 더 멋진데요^^ 틀려도 스스로 했다는것에 큰 박수를 보내보아요...엄마의 바램으로 다음에는 스스로 더 잘할꺼에요. Emiy 홧팅해줄께요^^
채플린 2014-11-15 08:22:15
엉망인 sqr 어디 있어요?
안 보이는데..... ^^
Emiy에게 맡겨놔도 되겠어요.
잘만 했는데요.
불잉걸 2014-11-13 23:03 

14 레이첼

sqr로 인해 레이첼은 스펠링이 많이 잡혀가고 있어요.

그동안 쓰기를 하지 않아서인지 들리는 데로 쓰는 경향이 많았거든요.

 아이들 한글 받침 틀리는 것처럼 스펠링이 많이 틀렸지만 고쳐주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스펠링이 많이 자리잡아가고 있는걸 보니 좋아요.ㅎㅎ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curious 2014-11-14 09:23:47
한두번 정도 써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외울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레이첼이 알면 참 좋겠어요^^
속도와 함께 정확성까지~~ 레이첼 잘했어요~
작은새 2014-11-13 22:24 

7번 초3 타라

 오늘은 여느 수능일처럼 날씨가 엄청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헤요

이번꺼는 자유작문이 있어서 시간이 엄청 걸리네요

아직 스펠링을 잘 못외워서 많이 틀려서 몇개는 수정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정도도 봐줄 실력이 안되네요ㅠ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다보니 내용이;;;
불잉걸 2014-11-13 23:07:23
writing prompt를 보니 3학년 꼬마 아가씨의 상상이 그려지는데요.
판타지를 좋아하나봐요.ㅎㅎ
타라!! 정~말 잘했어요.
후니오니맘 2014-11-13 22:08 

19 후니 입시 한파를 느끼며 전 열심히 김장했네요^^ Sqr올리려구 누웠던 몸을 일으켰어요..제가 하는 만큼 아이도 그랬음하는데..생각보다 열심히 하진 않는듯ㅠ 어려운걸까요? 항상 이게 궁금해요..외우는걸 못 하는 이유...이젠 좀 잘할때도 됐는뎅;;ㅠ
작은새 2014-11-13 22:28:52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금방 좋아질거 같아요
응원 할게요^^
불잉걸 2014-11-13 23:11:06
와우! 이렇게 추운 날 김장을... 너무 힘드셨겠는데요.^^
영어로 외우기가 어찌 쉬운 일이겠어요.
저희 집은 음원을 이용해서 외우기 시작했더니 음원 없이는 외울려고 생각도 안 한답니다. 자꾸 들어서 외워버리네요.ㅎㅎ
환희사랑 2014-11-13 17:43 

겨울이 이정도면 괜찮을텐데.. 이게 추위의 시작이라는게 벌써 따뜻한 봄을 무작정 기다리게 합니다 작문 빼고 올립니다
후니오니맘 2014-11-13 22:14:12
글씨도 넘 잘 쓰고 완벽하네요~
작은새 2014-11-13 22:29:58
완전 깔끔하네요
참 잘했네요^^
지선세민 2014-11-13 16:47 

18번 앨리

오늘 정말 날씨가 너무 춥네요..저도 아이들도 오늘 오리털 꺼내 입었답니다..

어느새 20번까지 왔네요~~

여기까지 함께해온 친구들 모두 칭찬합니다. 앞으로 남은여정도 함께해요~~
후니오니맘 2014-11-13 22:13:25
자유작문이 있었나요?다시 봐야겠네;;;
엘리 자유작문도하고..잘 했어요♥
작은새 2014-11-13 22:31:38
오늘 많이 춥죠?
글씨도 예쁘게 잘쓰고 작문도 잘한거 같아요^^
불잉걸 2014-11-13 23:12:24
같이하는 친구들이 있어 함께 갈 수 있는것 같아요.
앨리 화이팅!!
똘똘스타렉스 2014-11-13 16:28 

9번 똘똘이 행복마미님! 감사드려요^_^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모든게 움크려지네요 ㅠㅠ 아직 쓰기가 쉽지는 않지만 자유작문은 아주 간단히라도 쓴다며 뿌듯해하는 아들. 엉덩이는 두드려 줘야겠죠 ㅠㅠ 열심히 하다보면 스스로 늘때가 있으리라 굳건히 믿어보아요^_^ 모두들 홧팅 하셔요
지선세민 2014-11-13 16:52:06
네~~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실력이 는다는걸 저도 굳건히 믿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를 대견해하는 모습이 전 참 좋더라구요..똘똘이 참 잘했어요~~
후니오니맘 2014-11-13 22:18:20
나아지지 않는 울아들 보며 오늘은 올리면서 좀 그랬는데..똘똘스타렉스님 글 보며 힘을 얻어요^^
저도 믿습니다~~
작은새 2014-11-13 22:36:44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요
작문도 금방 늘거예요
끝까지 파이팅 입니다^^
앞선사람 2014-11-13 14:15 


13번 트루쓰

 

행복마미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지난 시간 고생한 수험생들 모두 오늘 모두 다 최선을 다하길 저 또한 빌어봅니다.

 트루쓰는 17~18번 sqr잘 해놓고도 어디다 뒀는지 찾질 못해 제가 올리질 못했네요.

자유작문은 엄마가 뭐라 말 안하니 당연히 안하는걸로 알았나 봅니다.

어쩜 뭐하는 건지도 몰랐을지도 모르구요...

자유작문은 천천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똘똘스타렉스 2014-11-13 16:29:20
sqr 하나씩 하다보면 더 늘듯 싶어요...같이 힘내보아요^_^
지선세민 2014-11-13 16:56:52
sqr 하다보면 글쓰기도 정말 느는것같아요..우리모두 같이 노력해요~~^^
잘했어요. 트루쓰~~
인성은비 2014-11-13 13:51 

11번 인성. 급히 하기는 했는데 마지막 장 자유작문이 아직은 큰 산이네요. 맘 가는대로 쓰라고 해서 쓴 결과물이 너무 빈약해서 그 부분은 아이가 하교하면 다시 시도해보려구요. 자유작문은 일단 뺍니다;;
똘똘스타렉스 2014-11-13 16:30:53
저는 되는데로 써보라 했네요. 아직까지 자유로이 써본적이 없어서 인지 쉽지 않지만 단어 찾아가면서 하는 모습에 칭찬해줬네요^_^
지선세민 2014-11-13 17:04:45
급하게 한거 치고는 잘했는데요..^^
인성이 자유작문도 궁금하네요~~다음주도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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