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의 심정 이해합니다. 제 주위에서 보면 튼튼영어를 많이 하는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테잎으로 스스로 공부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차피 언어란 상호간의 의사소통인데, 저는 짧게라도 외국인이나 한국선생님과 함께 대화를 하는것도 중요하다고봅니다. 같은 반 classmates와의 수업에서 배울 점도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큰 아이가 올해 학교에 입학했는데요. 6살 때부터 집에서 가까운 w 유명 어린이 영어학원에 17개월동안 보냈습니다. 지금은 두달 쉬다가 다른 E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좀 힘들어 보여서 수업량을 줄일까 생각하는데, 딸 아이는 재미있다고 게속한다고 하네요. 아뭏든 무조건 한가지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집에서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동화책을 많이 읽어주심 좋겠네요. 사금파리 한조각을 쓴 린다 수 박은 아이가 고등학생인데도 헤리포터를 같이 읽었다고 하네요. 영어를 또는 한글을 혼자 읽을 수 는 있어도 엄마가 읽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주위에 많이 알아보시구요.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가요? 저는 신정동 목동 아파트입니다. 혹시 가깝게 사시면 영어교육에 관한 정보도 서로 교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뭏든지 저는 아직 시작이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의 공통된 고민인 " 영어교육 "에서 조금 홀가분해지면 좋겠습니다.
하경맘님의 글입니다.
> 아들이 5학년인데 갑자기 어떻게 해야하나 갈피를 못잡고 있어
>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 보네요.
> 처음에 2학년때 교포한테 영어를 너무 재밌게 배우기 시작했는데
> 오래 못가서 자꾸 그만 두는 바람에 다시는 그룹 영어 과외는 하지 않으리라
> 굳게 마음먹고 튼튼을 시작했습니다. 학원이다 다른 학습지등으로 자꾸 변경하지 않고 엄마가 초지일관 잘 관리를 해주면 좋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 일주일에 두세번가는 학원은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고 왔다갔다
> 소모되는 시간이 만만치 않다고 여겨서...
> 2년 가까이 stepping ahead, Little dragon, Growing up, phonics, What to say
> 기초 영문법까지 그런데로 잘, 재미있게 해오다가. 작년 9월 부터 잠깐 쉬고 싶다고 해서 혼자 영어 복습하고 있는데 이젠 조금씩 영어를 지겨워 하기
> 시작 합니다.
> 듣기와 쓰기는 조금 되는데 읽기와 말하기가 안되어 난감하게 만들지 뭡니까.
> 괜히 아이를 몰아세우게 되구요.
> 한가지라도 진득하게 해보자 하는 초심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
> 그래서 며칠전엔 누군가 외국인 강사(인도분)를 소개를 시켜줬는데
> 대학원까지 나오고 남편따라 합법적으로 오랜기간 한국에 거주하니
> 성실하게 잘 해줄 거라 생각이 들어 수업을 받았습니다
> 인도가 영국 식민지였었기에 초등 학교 때부터 전부 영어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해서 안심도 됐고 이야기를 나눠 보니 괜찮은듯햇어요. 인도라 약간은 생소하기도 했지만 보통 선호 하는 캐나다, 미국, 호주 영국등의 잘못된 외국인 강사보단 나을 수 있겠다 싶어서요.
> 하지만 첫 수업떄 보니깐 약간의 인도식 발음이 나오는걸 보고
> (예를 들면 cook 을 '꾹'에 가깝게 발음를 하는식의 그리 심하진 않지만)그만
> 놀라 중단 하고 말았답니다. 어른이라면 모를까 아이들은 그냥 발음을
> 배우게 될것 같아서요.(잘못 생각 했을까요?)
>
> 막상 그만 두니까 이젠 어떻게 해야 하나 난감하네요
> 개인 외국인 강사 구하는 것도 비용등을 생각해도 만만치 않고
> 학원으로 돌려야 하나, 이왕 튼튼을 시작한것 끝까지 한우물을 파야하나... 여러가지 생각들로 복잡하네요. 지금 아주 애매한 상태여서
> 실력을 잘 다져줄 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 한것 같은데
> 엄마인 제가 헤메고 있으니 어쩌면 좋을까요?
> (정작 본인이 열심히 할려는 의사가 많으면 덜 속상할텐데 엄마만 혼자 답답해 하고 있어서 그게 더 화가 나기도 하고 그렇네요)
>
> 혹 좋은 충고 있으시면 가차없이 해주시길..
> 답답한 마음에 글이 길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