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켜면 언제 부터인가 나오는 숫자를 보고 땰아이가 묻습니다. "어머니 15가 무슨뜻이예요??" 분명 숫자인것은 아는데 TV꼭데기에 선전 문구처럼 어느날 갑자기 등장했으니 궁금했나 봅니다. 그럴때마다 이젠 TV를 끕니다. 제 설명이 궁색하기도 했고 사실을 말해주고나면 같이 TV를 보기가 민망하기도 해서요. juice님은 어쩌면 그렇게 설명을 논리정연하게 잘하시는지 아이와의 대화를 적어놓은걸 볼때마다 늘 감탄합니다. 다년간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는걸 알면서도 그 노하우가 궁금해집니다. 정말 좋은글 잘 읽고 나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정빈이도 건강하게 학교생활 잘 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