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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책방+미디방 06번째 ] 숙제방 대문 열어요~~

글쓴이 예인제인맘

등록일 2015-01-02 09:11

조회수 4,708

댓글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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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두번째 날이네요...

금요일이기도 하구요... 방학식에 크리스마스에 신정연휴에...다들 정신 없으시죠???

이제 서서히 방학의 분위기에 졎어 들어 우리 쑥쑥이들 책과 디비디에 빠지게 해야겠죠??

모두들 힘내요....!!^^

일단 문 부터 열구요....저희 진행상황 다시 올리겠습니다...

쑥쑥이들....진행기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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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은채마미 2015-01-05 22:45 

81번 7세 은서입니다. 이번에는 권수올리기 작전이네요. 쉽고 얇은 오알티와 런투리드 중심으로 읽었어요. 쉽고 짧다보니 저걸 두세번씩 반복시켰네요. 세이펜찍으면 따라말하기 했답니다. 이걸 음독이라 해도 될지... 싫어하지 않고 잘 봐줘서 고맙다고 생각해야되겠죠... 디비디는 튼튼영어 디비디랑 노부영 애니메이션으로 된거 봤네요.
이제날아보자 2015-01-05 11:13 

 

#39 소피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숙제는 올리는 것이 좀 늦었습니다.

컴퓨터 사용이 자유롭지 못해서요. 엄마의 이 게으름.....

 

소피아는 100권(2272쪽) 읽었어요.

dvd는 맥스 앤 루비 #10~12까지 시청했습니다.

 

모두 새해 새로운 한 주,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투민맘 2015-01-05 09:04 

79번 민.채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들 연말과 새해 보내시라 분주하셨죠? 저희는 신정을 지내느라 더 정신이 없었네요...

최대한 시댁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자 노력했으나 뜻대로 잘 되지않고 아이들 성화에 친정도 하루 갔다왔더니 더 바뻤네요~~ㅡ.ㅡ

 

엄마가 원치않게 풀어지자 아이들 손쉽게 풀어져서 신나게 놀고 왔으니 이제 다시 신나게 달려볼려고요~ㅎ

누계- 민 140권, dvd 29 개

         채니 131권, dvd 29 개

 

 

 

 
쭈희쭈원맘 2015-01-05 00:06 

29번 Juliet

워킹맘으로 연말을 정신없이 보내고...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글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너무 늦게 숙제를 내게 돼 죄송합니다요:;

이제 새해도 밝았으니 분발해야겠어요..

DVD는 주말을 이용해 바비 하루에 한편씩 보고 있습니다.

다시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투민맘 2015-01-05 09:12:38
맞아요..연말하고 새해가 있어 넘 바쁘네요~
그래도 재미있는 책 잘 읽은거 같아요~^^ 새해를 맞이하여 함께 홧팅해요~~
세둥이맘1206 2015-01-04 15:12 
119번 예비초4 로라

누계 영어책 175권  dvd 32 개

집듣 하는것을 힘들어해서 좋아하는 노부영 책 집듣 한것을 읽은것으로 인정해주었더니 한번에 30번을 들었어요..그다음부터는 집듣하는것이 좀 부드러워지고 책 읽는것을 더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노부영책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고 있는데 참 아이들이 좋아하는책이예요...그중 Dry Bones라고 몸명칭에대해서 나오는데 시디에서 우스꽝스러운 목소리가 나온다고 무한 반복하고있어요...ㅎㅎ

여러가지 숙제를 진행하다보니 아이들도 좀더 크고 저도 아이들에게만 맡기던것을 같이 공부하고 발견하고 성숙하고 아이와 더욱 친밀해짐을 느낍니다~~~

노트북으로 했더니 사진이 거꾸로 올라가요...다음에는 pc에서 잘 올릴게요^^
시그마 2015-01-04 21:29:49
네 권의 책들 모두 저희집에 없는거네요. Dry bones는 겉표지는 많이 봤는데 내용을 본 적은 없어요. 로라가 재미있어 했다니 도서관에서 한 번 빌려다줘야겠어요. ^^
로라 책 많이 읽었네요. 힘차게 응원하고 갑니다~!!
투민맘 2015-01-05 09:14:54
와~한권을 30번이나..정말 대단한데요? *^^*
dry bones 가 재미있군요..저희는 예전에 한번 보고 쓱 넘어간 기억이...ㅎ
다시 한번 빌려서 봐야겠네요~로라 책 잘읽었어요~^^
반갑다영어야 2015-01-04 13:14 


2번 초2 릭 숙제제출합니다

새해가 밝고 요 며칠 너무 바빠서 이제야 숙제 올립니다.

릭은 부산 외가에서 일주일동안 실컷 티비보고 놀고 잘~~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어제 밤에 왔습니다.

 

맨 밑에는 제가 요 며칠 일하면서 흘려듣기하고 책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언제 다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몸이 한 열개면 좋겠다 싶습니다.

가게에서 일하는 나, 애들 엄마로서의 나, 내가 좋아하는 일하는 나, 아내로서의 나, 내 꿈을 위해 준비하는 나, 책 좀 실컷 읽고 싶은 나, 쑥에서 댓글 다는 나, 쑥에서 헤매고 다니는 나, 좀 쉬고 싶은 나...

제일 마지막이 사실 제일 간절합니다. ㅎㅎ

 

 
시그마 2015-01-04 21:33:03
반영님, 흑흑... 쉬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쉬셔야하는뎅~~
전 내일 드디어 둘째가 어린이집 개학하고 등원하는 관계로 숨 좀 쉴 것 같습니다. 둘째가 언니를 넘 이겨먹을라고 해서 둘이 함께 있으면 집안이 마~~이 시끄럽네요. -.-
반영님이 읽으신다는 저 책은 무슨 책일까요? 급궁금궁금~~ ^^
릭은 외가에서도 꾸준히 오알티를 읽어줬군요. 기특하여라...
반영님, 여러가지 일로 바쁘도 힘드시겠지만 맛난거, 영양가 많은거 꼭꼭 챙겨드시고 밤에는 꼭 숙면을 취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릭도, 반영님도 홧팅!! ^^
투민맘 2015-01-05 09:17:07
아..저랑 넘 같은 꿈을...ㅋ
저도 몸이 몇개였음 좋겠다 매일 생각해요..ㅜ.ㅜ
정말 좀 쉬고싶고 아무생각없이 멍~~하고 싶네요.
그래도 책도 읽으시고 흘려듣기도 하시는 반영님의 열정이 넘 부럽네요~
이참에 저도 함 도전?? 해볼까봐요~ㅋ
꽃향유 2015-01-04 10:20 

18번/초2 앨리스

 

숙제 올리기에 넘 늦었나요? 갈 수록 숙제제출을 늦게 하는 것 같아요.

앨리스가 지난 번에 감기로 고생하더니 또 감기님이 다시 재발을 해서 또 앓았답니다.

이제 또 나아지고 있어서 책읽기를 그닥 열심히 하진 못했어요.

어제 도서관에 갔다가 해리포터책을 빌렸어요. 1권은 아닌 것 같은데..솔직히 고양이 학교도 3권을 빌리고 아파서 주춤했던지라 ...그리고 아직 수준이 안되는 걸로 생각했는데 큰 무리없이 읽고있어서 놀라웠어요.

권수는 몇 권 되지는 않지만 앨리스 왈 " 책이 두꺼우니까 페이지 수로 올려면 되잖아요"  ㅎㅎ

(그런데 페이지 수를 정확히 세고있지 않아요. 열심히 읽으라면서 엄마가 좀 게을러요)

 

미책방에 도장을 찍으려고 행여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는 것은 아닌 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저를 내려놓으려 애를 쓰면서 숙제 올려요~~^^

캣스쿨은 아직도 읽는 중이랍니다. 잘 읽다가 멈추었어요 흑..

현재: 56페이지 읽었어요.

 

DVD: 뮬란, 토이스토리, 라이언킹

반갑다영어야 2015-01-04 13:52:34
아이고~ 앨리스 아팠군요...
제가 아프니까 드는 생각이 제발 안 아프고 싶다... ㅎㅎ
책 읽기는 우선 천천히 가더라도 앨리스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세둥이맘1206 2015-01-05 09:44:18
해리포터 우리아이도 좋아할책인데 두께에 눌려 안빌려오게되요...ㅋ...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앨리스 감기 빨리 낫기를 바래요^^
세개의보석 2015-01-03 16:11 

101번 초3 올리비아, 초1 클라라, 7세 안젤라

지난 일요일부터 내일까지 직장 다니는 동생네 애들 둘이 저희집에 와있는 관계로 책읽기는 거의 불가능이었습니다.

ORT 몇 권   읽고 슈퍼 와이 DVD 두 편 봤어요^^;; 그나마 사진도 못찍어놨네요.....

방학 이 주가 벌써 확 지나가 버렸네요, 월요일부턴 좀 도서관 모드로 진입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ㅎㅎ

 
꽃향유 2015-01-04 10:26:01
방학이라고 시간이 많다고 독서가 잘 되는 건 아니더라구요.
사촌들과 실컷 놀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니 월요일부터는 충전된 에너지로 더욱 열심히 할 거라 생각해요. 저도 저희 아이들에게 바라는 바이고요 ^^
주말의 끝자락이네요. 일요일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마루하루 2015-01-03 13:55 

73번 앨리스

새해첫날 저녁에 불빛축제 하고있는 아인스월드에 다녀왔어요.

추워서 혼났지만 마술쇼 보며 많이 웃었고  아름다운 불빛들보며 힐링도 했답니다.

영어책은 천천히 가자하며 읽고 있지만 조바심도 나네요.

그래도 잘하고 있는 앨리스 이쁩니다~^^
세개의보석 2015-01-03 16:15:03
정말 추웠겠네요. 그래도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전 아침고요 수목원 겨울 불빛 축제 가보고 싶은데 추위땜에 망설여져서 아직도 못가봤어요......
연말 연시 정신없었을텐데 책 많이 읽은 앨리스 정말 예쁘네요^^
꽃향유 2015-01-04 10:28:08
저희 아이랑 닉네임이 같아서 더 반가워요 ^^
TV에서 불빛축제 보았는데 넘 이쁘더라구요. 무척 추웠겠지만 그 또한 추억이겠지요.
책도 많이 읽고 DVD도 열심히 본 앨리스 넘 잘하고 있어요!!
커피한잔콜 2015-01-03 09:34 

85번 커피한잔콜


초4 클로이

이번에도 늦은 숙제제출합니다.ㅎ

책읽기가 귀찮아졌는지 동생읽는 오알티를 잔뜩 꺼내놓고 읽었네요.

권수만 채우고 있는데 그래도 칭찬 가득했답니다.

1월 2일The New Baby음독문학1　2529
　The Lost Puppy음독문학1　2539
　Noah's Art Adventure음독문학1　2549
　A New Classroom음독문학1　2559
　Mum to the Rescue음독문학1　2569
　Camping Adventure음독문학1　2579
　Scarecrows음독문학1　2589
　The Dragon Tree음독문학1　2599
　Gran음독문학1　2609
　The Magic Key음독문학1　2619
　Village in the Snow음독문학1　2629
　Castle Adventure음독문학1　2639
　Pirate Adventure음독문학1　2649
　MTH : Viking Ships at Sunrise집중듣기과학1　2659
　DVD : 베렌스타인 베어즈　　　126510



초1 케이티

케이티는 제가 푸쉬를 해야만 하는 스타일이에요.

지난 주말엔 시아버님 생신이라 시댁 다녀오고 연말이라 정신 없었더니 별로 안 읽었네요.

어제는 저녁에 책을 읽고 엄마랑 파닉스를 조금 했어요.

재미있어하길래 방학동안 천천히 한번 해봐야겠어요.

이래저래 직장맘은 바쁜 방학입니다...

12월 31일I Can Write음독런투리드1　1509
　How's the Weather?음독런투리드1　1519
　How Can I Help?음독런투리드1　1529
　I See Patterns음독런투리드1　1539
　Pigs음독런투리드1　1549
　See How It Grows음독런투리드1　1559
　DVD : 겨울왕국　　　115510
1월 2일I Can Write음독런투리드1　15610
　How's the Weather?음독런투리드1　15710
　How Can I Help?음독런투리드1　15810
　I See Patterns음독런투리드1　15910
　Pigs음독런투리드1　16010
　See How It Grows음독런투리드1　16110
　DVD : 베렌스타인 베어즈　　　116111
세개의보석 2015-01-03 16:17:28
전 정말 권수라도 채워줬으면 좋겠어요. 좋은 선물 사준다는데도 영 진도가 안나가네요~~ 요것들이 배가 불렀나....ㅋ
맘 잡기 힘든때도 요렇게 읽어주니 기특해요^^
꽃향유 2015-01-04 10:30:59
책읽기가 귀찮으면 동생책을 집어드는 것이 저희 집 풍경이랑 비슷합니다 ㅎㅎ
푸쉬를 해야만 읽는 둘째의 성격도 비슷하고요.
직장일 하시면서 아이들 책읽기도 체크하시기 힘드실텐데 넘 잘해주셨어요.
2월까지 쭉 화이팅요~!!
효자매맘 2015-01-03 09:01 

89 멜로디(초3)

 

TV 채널 돌리다가 선암여고 탐정단을 보게 되었는데, 아이가 홀딱 반해서

요즘 선암여고 탐정단 이야기에 홀릭 되어 있네요..

책도 2권 나와 있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빌려 주니 밤낮주야로 선암여고 탐정단책만 주구장창 보고 있네요..

여고생들 이야기  인데, 초딩이 지금 책 봐도 될지..

큰 아이는 항상 아쉬움이 있어요..영어책을 좀 그렇게 봐라...ㅋㅋㅋ

 

영화로는 이웃집 토토로, 라푼젤 봤어요..

방학이라 시간적 여유는 많아서  좋네요..

아이 친구들 팝송 일중일에 두번씩 가르쳐 준다고

저희집으로 모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Santa Clause coming to town.

노래 가르쳐 주었어요..

아이들 이렇게 모이면 엄청 좋아 하더라구요..

한번씩 놀러 오면 집에 안갈려고 해서..ㅋㅋ

 

우리 아이들 순진무구하게 어떤 모습으로 노는지도 살펴 볼 수 있어요..^^

 

이제 주말 연휴 끝나면 아이 학원도 가게 되고

조금 차분한 모습으로 돌알 갈 수 있을까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래요..^^


 

20141231(수)Horrid henry reads a book(호리드헨리)집듣얼리챕터176702785
　Cinderella 음독,묵독얼리챕터176712861
20150101(목)이웃집 토토로(영어DVD)　　　　712861
　Who's afraid of the dark?(언어아캔리드)묵독리더스　32712893
　The treasure chest(ORT6)듣기리더스132722925
　Love from Louisa듣기픽처북132732957
　True love(배빗콜)듣기픽처북132742989
　A dose of dr dog(배빗콜)듣기픽처북132753021
　Stone soup 외 6 (Folk & fairy tale)묵독리더스1100763121
20150102(금)Tangled (라푼젤)영화영화　　763121
　Bedtime battle (베렌)음독리더스132773153
　Lose a friend (베렌)음독리더스132783185
　A stupid smelly bus 1-5 (주니비) 음독,묵독리더스140793225
　아서 어드벤처 (20분)DVDDVD　　　　
커피한잔콜 2015-01-03 13:10:08
멜로디가 친구들과 함께 팝송도 배우고 놀기도 해서 좋겠어요.
집에 마이크까지 있는 거에요???ㅎㅎ
팝송배우기는 최고의 장소네요.
세개의보석 2015-01-03 16:20:14
친구와 함께하니 정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겠어요. 애들이 함께 시간맞춰 놀기가 쉽지 않으니 한번 만나면 정말 집에 안가려고하죠. ㅎㅎ
그러고 보니 멜로디가 우리 큰애랑 동갑이군요.... 우리애가 워낙 작아서 그런지 사진 속 아이들은 언니같아요....^^;;
예인제인맘 2015-01-03 21:46:11
토토로가 영어 버젼도 있나봐요?? 저희 아이들도 토토로 너무 좋아하는데...영어 버젼 사야겠네요....ㅎㅎ
꽃향유 2015-01-04 10:34:19
효자매님댁 멜로디가 친구들이랑 노는 모습 ...너무 이쁘네요. 저 맘때면 정말 저러고 놀때인데 ..어찌 생각하니 저희 딸이 좀 애처로와 보여요 .
읽기, 보기 모두 잘했어요. 선암여고 탐정단 재밌을 듯 ^^
미니요정 2015-01-03 08:02 

<64번, 초2, 니콜>

방학한지 4일째인데 연말연초에 가족모임 가고 오늘은 또 시골 할아버지댁에 다녀와야되서

미친듯이 영어에 올인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쑥쑥에 숙제 제출한다고 하기싫다 소리 안하고 조금씩 읽고 듣고 하고 있습니다.

담주부터는 제대로 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니콜은 재미있었던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봐요.

몇일동안 똑같은 책만 보네요..
효자매맘 2015-01-03 09:06:26
미니요정님 새해 복 많이 받아세요..
이제 주말 지나고 아이들도 학원 가고 하면.. 좀 차분한 분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치방 제목 처럼 정말 미친듯이 아이들이 영어책에 올인한다면..
엄마들도 덩실덩실 춤을 출텐데 말이지요..^^
세개의보석 2015-01-03 16:21:54
집중하기 정말 쉽지 않아요. 첫 주는 방학하자마자 그 기분땜에 들뜨고 , 이번주는 연말이라 놀고...
저도 담주는 땅에 발 좀붙이고 차분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꽃향유 2015-01-04 10:35:38
맞아요..미친 듯이 하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재밌었던 책들 반복해서 읽는 습관도 좋아요.
우리 다음 주부터는 좀 더 미친 듯이 해보아요 ^^
시그마 2015-01-03 05:02 

123번 노라(초2)

예인제인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라는 3일간 외가에서 엄청 잘 놀다왔답니다. 이번주 월요일이 생일이었는데 외할아버지로부터 레고프렌즈를 선물받고 거의 이틀에 걸쳐 거기에 집중했네요. 영어책은 ORT 양으로 승부했습니다.ㅋ 저의 집근처 도서관은 ORT가 6권씩 묶여서 대출시 한권으로 칩니다. 그래서, 사진상에는 한권이지만 6권씩 한묶음이라는거..ㅋ 그래서 한 번에 많이 빌릴 수 있어서 참 좋네요. ㅎㅎ

외가에서 집에 오는 길에 기차역에서 내려 바로 극장으로 고고씽하여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봤어요. 우왕~~ 왕감동입니당~^^ 전체관람가인데 다섯살 둘째도 재미있다고 하네요. 시간나심 아이들과 한 번 보세요.

미디책/방 여러분,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이제 노라는 일상으로 go go!!
미니요정 2015-01-03 08:07:39
울딸도 영화보고 많이 보고싶어하는데 그거 봐야 되겠네요^^
노라는 할아버지댁에 가서도 열심히 책 보고왔군요~
우리는 다른곳에 가면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만 오는 걸로... ㅎㅎ
효자매맘 2015-01-03 09:09:00
시그마님 해피뉴이어~
노라가 외가에서 휴가를 잘 보냈군요..
시그마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지요..?
ORT6권이 한묶음 이군요.. 우와 노라 책 많이 읽었네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둘째도 잘 봤다고 하니
우리 체리도 집중해서 볼 수 있을까요..^^?
주말 잘 보내시고.. 이제 다음주 부터는 연휴도 끝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우리 또 만나요..^^
세개의보석 2015-01-03 16:25:13
조카들도 이거 보고 정말 재밌었다고 ,, 감동적이라고 하더라구요. 5학년 큰조카는 울었다고 하고 그 남동생 3학년 조카는 누나 울었다고 놀리고.... 우리도 가서 보려구요.
노느라 바쁜 와중에도 책 많이 읽었네요. 노라 칭찬 많이 해주세요^^
꽃향유 2015-01-04 10:40:50
노라의 생일이었군요 ^^ 노라도 생일이 무척 빠르네요. 앨리스도 음력 1월 생일이랍니다.
생일로 멋진 선물도 받고...노라가 너무 즐거웠겠어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저도 함 알아봐야겠어요.
지난 번에 비디오를 추천해달라고 하셨는데 ..저희는 디즈니 주니어 채널 잘 보고있어요.
라푼젤, 뮬란, 토이스토리(토이스토리 넘 좋아해요. 무한 반복도 OK), 라이언킹, 바비 시리즈, 맥스앤 루비, 호리드헨리, 안젤리나 발레리나, 등등 즐겨보았어요. 노라가 좋아하는 것이 있었음 좋겠어요.
다음에 생각나면 또 적어볼게요 ^^
혜정 2015-01-03 00:49 

59번 지나.

아침일찍 나가는 바람에 숙제 제출이 너무 늦어졌네요 ㅎㅎ

방학이라 엄마는 밥하느라, 아이는 노느라 바쁩니다~

월욜인듯했는데 다시 주말.

씩씩하게 보내야겠어요~ 날씨 차갑다니까 감기조심들하시구요.^^
삼삼이 2015-01-03 01:18:34
헤정님 반가워요.~
엄마는 도서관 아이들은 허락된 게임하기가 저희집 주말 모습이라
많이 비슷해 보입니다.~ ㅎㅎ
지나가 책 보는 거 좋아하나봐요.
책 향기가 막 나서요.~
혜정님도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혜정 2015-01-03 01:27:27
삼삼이님 반갑습니다^^
늦은시간에 깨어있으시고~
저는 자려고 누었다가 숙제 안낸걸 알고 벌떡. 그러고는 잠이 깨버렸네요^^
지나가 책 보는거, 좋아해요 ㅎㅎ
근데 방학이라 오히려 노는데 집중하고 있네요^^ 방학은 방학답게 놀아야죠~^^
월요일부터는 좀 생활을 규칙적으로 해보려구요. 너무 늘어지네요~
낼은 더 춥대요~ 추운거 자꾸 싫어져요~ 나이가 드나...내복이 필요할거 같네요...ㅎㅎ
삼삼이 2015-01-03 02:00:18
네~ 자야 되는데 늦잠 자면 아침에 식구들 밥 달라 아우성이라죠.
그러게요~ 날씨가 넘 추워서 내일 방콕할까봐요.
에공~ 내복 없는데 급하면 바지 입고 바지 입을까봐요.~ ㅎㅎ
지나가 여러 책을 골고루 잘 본다는 것은 지나본인 다음으로 혜정님 공이 크죠.
부지런히 책 나르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잔소리 안 들으려면 이제 자야 겠어요.~ 하품
같은 시간에 깨어 있어서 즐거웠어요.~~ ^0^
시그마 2015-01-03 03:05:24
며칠 전에 노라를 데리고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어요. 과학형사대 CSI를 보더니 친구들이 많이 읽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도 읽어볼래?"했더니 3학년 지나서 읽겠답니다. 제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고 살짝 겁을 줬거든요. ㅋ 사진에 있는 신통방통 책 보니 저도 노라한테 빌려다줘야겠어요.
혜정님 주말 잘 보내세요!! ^^
미니요정 2015-01-03 08:10:28
니나는 정말 많은 책을 읽는 군요~
잘 놀기도 하고 책도 많이 읽으니 정말 좋으네요^^
효자매맘 2015-01-03 09:10:39
혜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나가 저학년인데 독서력이 상당한 것 같아요..
엄마가 넘 알뜰살뜰 잘 챙겨 줘서 책도 많이 읽고
내공도 쌓이는 것이겠지요..
지나가 미치방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넘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나 2015년도 화이팅^^
앤디천사 2015-01-03 00:00 

52번 초2 에이미...

예인제인맘님 바쁜와중에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며칠 에이미 책 많이 못읽었오요^^;;

대신 좋아하는 영화 봤어요.

주말 지내고 또 힘내 볼께요~~
볼그레 2015-01-03 00:30:41
에이미 영화많이봐서 즐거웠겠어요~
책 권수랑 페이지수까지 꼼꼼히 정리하시네요..
계속 우리 화이팅해요~^^
혜정 2015-01-03 00:53:07
에이미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엄마가 꼼꼼하시니 에이미가 신나겠어요ㅎㅎ
저희집은 대강대강 적는걸로..그래도 적는걸 빼먹지는 않는걸로 만족합니다..부러워용^^
삼삼이 2015-01-03 01:09:55
에이미 맘마미아 봤구나~
신나는 음악에 즐거운 시간 보냈죠.
겨울 방학 기간에 좋아하는 영화 원 없이 볼거 같아요.
에이미 주말 잘 지내고 디브디 책 보따리 풀어놔주세요.~~^^
시그마 2015-01-03 03:08:50
와.. 디비디 정말 많이봤군요. 전 처음 들어보는 제목의 디비디가 많은데요. ^^
와우~!! 영어책이 벌써 2000페이지가 넘었네요. 에이미에게 칭찬 만땅으로 하고 갑니다.
앤디천사님, 주말 잘 보내세요! ^^
효자매맘 2015-01-03 09:12:26
앤디천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이미가 DVD 많이 챙겨 봤군요..
디즈니 영화들 좋아하나봐요..^^
맘마미아도 초등 아이들 볼 수 있는 수준인가요..?
아바 노래 굉장히 좋아하는데.. 사실 영화는 못봤답니다..
아이들과 주말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뵐께요^^
예인제인맘 2015-01-02 23:40 

21번 예인 제인 입니다... 숙제방열고서 이제야 올려요... 남편이 오늘 휴가를내서 계속 같이있으니... 음청 바쁘네요... 덕분에 안자매는 아빠와 노느라 책은 많이 못읽었네요... ㅠㅠ 예인 누적권수 236 제인 누적권수 162입니다
앤디천사 2015-01-03 00:02:49
바뿌신 와중에 문열어 주시고 감사드려요^^
저희도 아빠가 집에 있으니 더 안읽게 되네요~
주말 지내고 좀 열심히 읽어야겠어여^^
볼그레 2015-01-03 00:39:52
아빠가 계심...아무래도 뭔가 진행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래도 잘 진행하고 계시는걸요~
화이팅입니다!!^^
혜정 2015-01-03 00:59:37
바쁘신데 대문까지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랑 즐겁게 지내는게 더 좋지요^^ 아이들에게 진정한 방학이 찾아왔네요^^
삼삼이 2015-01-03 01:02:03
바쁜 와중에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책 보는 것 보다 더 재밌게 놀아 주시고 안자매는 행복하겠어요.~`
다음에 많이 보면 되죠.~
예인 제인 화이팅~!!!!!
시그마 2015-01-03 03:14:19
예인이도 ORT3단계를 읽는군요. 노라도 이번에 3단계를 읽었는데.. 제목 "The carnival" 보자마자 반가워서요~!! ^^
맞아요, 남편이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분주해요. 그래도 주말엔 출근 안하고 집에 좀 있어줬음 한다는 거~ㅋㅋ
예인이 한글책 목록을 보니 사회랑 전통분야 책 많이 읽었네요. 예인제인맘님, 예인 제인 자매와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효자매맘 2015-01-03 09:14:17
예인제인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편과 휴가 내서 같이 있으면... 두배는 더 힘든 것 같아요..^^
아빠랑 같이 있을때는 아빠가 몸으로 많이 놀아주면..
책 읽는 건 좀 미뤄도 될 것 같은데..
대신 아빠가 더 잘 놀아 줘야겠지요..
아이들 좋아하는 DW, ORT 시리즈 군요..
예인 제인이 잼나게 책도 읽었을 것 같은데요..^^
peacemk4 2015-01-02 22:40 

****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꾸벅~

 

<88번 진현 초3>

영어책  누적권수 : 253권입니다.

우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월달까지 모두 모두 1000권 이상을 달성하시고 아이들이 모두 영어를 사랑하기를 기원합니다^^

엄마의 마음과는 다르게 아이 나름대로 잘 커나가고 있을때 때론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제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직장맘이고 아이가 둘이라는 핑계로 늦게까지 영어노출 안시키다가 뒤늦게 엄마표로 진행을 하려다보니 정말 걱정도 많이 되고 바르게 가는 건지 염려도 됬답니다^^ 다른 건 다 잘 받아들였는데 영어를 참~ 싫어했거든요.

그런데 이제 아침에 일어날때 유투브로 노부영 노래를 들려주면 아이들이 신이나서 흥얼거리고 따라부르기도하고 자기들이 찾아보면서 키득거립니다.

비록 초~~~짜라서 틀린 발음에 대충 넘어가는 것도 많지만 아이들이 영어를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 가장 감사한 부분입니다.

퇴근 후 많이 놀고 피곤하신 아드님을 붙잡고 영어책 읽기를 시작하면 작은 아이는 곁에 누워서 듣다가

잔소리도 하다가 잠이 드신답니다~

dvd 노출이 너무 적다고 고민했는데 아이가 몇일전부터는 영어책 읽기보다 dvd를 마구마구 보더라구요.

본인 스스로 무척 뿌듯해 하더라구요.

엄마의 조급증만 없다면 그리고 비교하는 마음만 없다면 아이들은 행복하게 영어를 받아들이게 될것 같습니다. 저만 마음을 잘 잡으면 되는것 같아요^^

 

직장내 다른 분들은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는 분들이 없고 모두 좋은 학원들을 다니고 있어서

이런 부분을 이야기 하기가 어렵답니다.

이제 시작하는 엄마표 초보 엄마가 아이의 발전에 너~무 흥분해서^^ 얘기할 곳이 필요한데

이곳 말고는 말할곳이 없네요. 이해해 주시겠죠?ㅋㅋㅋ

 

 

(1) 영어책 : fly guy 2권, my first book 7권을 5번 듣고 읽었습니다.

초보는 무조건 반복인거죠?^^

 

(2) dvd 시청 : <까이유>를 아이가 흘려듣기와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치하다는 말도 안하구요.

<코라의 전설> 3편부터 12편까지 이틀에 쭉 보더라구요. 한글 자막 나왔습니다ㅠㅠ.

그래두 재미나서 끝까지 보더니 자막없이 또 보겠다고 하니 반은 성공인거죠~

 

(3) 한글책 : 조선왕조실록 12~16권까지 읽고 20권 마지막 권이 궁금하다면서 20권을 읽네요.

마법의 시간여행 단권들과 CSI시리즈는 항상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앤디천사 2015-01-03 00:06:08
직장 다니심에도 이렇게 열심히 해주시고~ 멋지세요~
거기에 dvd 보기도 거의 성공 하신듯하고~
이대로 계속 간다면 분명 많은 발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쭈욱 이대로 화이팅해요~^^
볼그레 2015-01-03 00:37:03
직장다니시면서 너무 잘해주고 계시는 듯해요!!^^
한글책을 잘 읽고 있으니 영어책은 금방 레벨이 올라갈 것 같아요!!
진현 화이팅!!^^
삼삼이 2015-01-03 00:53:39
옆에 계시면 살포시 안아드리고 싶어요..~^^
어디 가서 이야기 할 때도 없다~ 맞아요. 결과물을 보여달라는 그 인정하지 않으려는 눈빛
저도 많이 주위에서 느낀답니다.ㅎㅎ
진현이가 조금씩 영어에 관심을 보이는 변화에 님의 기쁜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디브디 보기 성공하신 것도 축하할 일이죠.~~
다음에 더 길게 쓰셔도 되니까 마구 올려 주세요. 글 기다릴께요.~`
조선역사는 진현이가 꽉 잡고 있겠는걸요.
끝까지 읽어내는 내공이 부럽기도 합니다.~
20권이면 딱 적당한 것 같고 앤디에게도 권해볼까봐요.
혜정 2015-01-03 01:04:25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 진현이가 발전하는 모습 자꾸 자꾸 보여주실거죠?^^
올한해 기대해 볼께요~
시그마 2015-01-03 03:18:55
(줄여서) 피스님, 진행기를 읽으니 제가 막 다 뿌듯해지네요. 영어를 공부로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생각하고 있다니 진현이 넘 기특합니다. 울노라는 2학년인데 까이유 틀어주면 재미있다고 잘 봐요. ^^
노라도 방과후 영어 2년 시켰는데 올 한해는 집에서 엄마표로 쭈욱 밀고 나가려구요. 아이의 영어수준은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가 젤루 잘 알지요. 피스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읽는 3학년 학생 처음봅니다. 우리학교는 6학년 필독서랍니다. 진현이 짱!! ^^)
효자매맘 2015-01-03 09:15:45
직장다니면서 이렇게 애쓰시고 아이들도 잘 따라하니
꾸준히 계속 해 나가면.. 아주 많은 발전 있을거에요..
그리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당당하게 얘기 하실 수 있을거구요..
이렇게 같이 참여하면서 하니.. 정말 꾸준히 가실 수 있을거에요^^
블루호야 2015-01-02 22:18 

26번 초2 호야 시간 맞춰 대문여시는것두 힘드실텐데 감사드려요... 호야는 외갓댁에서 즐겁게 놀면서 지내느라구 책읽는게 부족하네요.... 3일간 6권 겨우 읽었네요... 낼 집으로 돌아가면 규칙적인 생활과 책속으로 더 빠져들어야겠어요....^^
peacemk4 2015-01-02 22:46:58
저희도 다음주에 외갓집에 내려가는데 걱정이네요.
그래두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니 재충전 하시고 다시 힘내서 쭉쭉~ 진도 나가시길 바래요.
앤디천사 2015-01-03 00:08:21
저희도 요즘 리듬이 많이 흐트러져서 책 많이 못읽었어요^^;;
그래도 호야 외갓댁에 가있는데도 책 읽었네염...^^
집에 오면 아마 책속으로 풍덩 빠질거 같은데요?~
삼삼이 2015-01-03 00:25:06
놀 시간엔 놀아야 된다는 아이들이니 엄마만 중심 잘 잡으면 만사형통이죠.
고것이 어려우니~ 엄마에게 주어진 영원한 숙제 같아요.
호야 집에 돌아와서 책 속에 풍덩 빠지길 바래요.~~
볼그레 2015-01-03 00:41:20
외갓댁가서 잠시라도 읽은게 대단한걸요~
호야 화이팅!!^^
혜정 2015-01-03 01:07:31
방학에 외갓댁에 가서 호야가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놀기만 한게아니라 책도 읽었다니 신통방통~
잘했구나 호야~ 칭찬 백만개!!!^^
시그마 2015-01-03 03:21:42
호야가 외갓댁에 놀러갔군요. 울노라도 3일간 외가에 다녀왔는데 펑펑 놀고, 레고프렌즈 생일선물로 받아 그거에 몰입하느라 책은 뒷전~~ ㅋㅋㅋㅋ
블루호야님도 푹~ 쉬시다가 친정어머님께서 해주시는 맛난 밥 드시고 오세요.
저도 3일간 물한방울 안묻히고 한량으로 있다가 돌아오니 친정이 그립네요. ^^
주말 잘 보내시구요~~!!
효자매맘 2015-01-03 09:17:23
블루호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충분히 쉬고,휴식의 텀이 있어야지.. 책도 더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쉬는 시간이 그냥 쉬는 시간이 아니라는거...
이렇게 참여하고, 엄마가 깨어 있다면..
꾸준히 끝까지 가실 수 있을거에요..
호야 화이팅^^
삼삼이 2015-01-02 22:13 

 30번  앤디/로보

 

2015년 달력이 새롭게 보이는 새해를 맞이합니다.

새해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 

애들 챙긴다며 바쁘게 보내셨겠죠.~

복 복 복이 가득 들어오는 해가 되길 염원해 봅니다.^^

 

앤디(초3)는 15년 새해를 장염이란 친구를 맞이하면서 겔겔 거리고 있어요.

컨디션 저하에 영어책이 썩  반갑지 않다네요. ㅎㅎ

어젠 차로 왔다 갔다 하느라 피곤했는지 집에 오자마자 잠을 잡니다.

이러다 디브디 왕창 책 왕창 허우적 거릴 날이  곧 오겠지요.~~

 

 

 

로보(초1)도 장염끼가 있었는데 슬쩍 지나가서 그나마 대행이랍니다.

엄마 없을 때 형이 옆에서  동생 오알티 읽는 걸 봐줬다네요.

잘 읽는다며 동생을 칭찬하는 모습을 연출합니다요.~

디브디 보기가 넘 아쉬워요.

조금씩 봤는 시간이 깨알 같아서  다음엔 많이 봤다며  칸 가득 채워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eacemk4 2015-01-02 22:49:23
역쉬~ 형제 자매는 서로 경쟁도 되고 의지도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프면 엄마가 정말 고생인데 애쓰셨어요.
한글책과 함께 방학동안 책바다에 푹~ 빠지시겠네요.
앤디, 로보야 서로 의지하면서 격려하면서 많이 읽어보렴^^
앤디천사 2015-01-03 00:11:42
삼삼이 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앤디 기특하네여~ 동생 읽는것도 봐주고~
장염 이면 많이 고생했겠어여~
얼릉 컨디션 회복하길 바랄께요~
볼그레 2015-01-03 00:42:48
세상에나...앤디 너무 멋진 형아인걸요~
폭풍칭찬하고 갑니다~~^^
앤디랑 로보 빨리 나으면 좋겠네요^^
시그마 2015-01-03 03:30:35
아이고, 앤디 장염으로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책 많이 읽었네요. 지금은 좀 어떤지... 그래도 동생 영어책도 읽어주고 칭찬도 해주고 기특해요.
앞으로도 계속 쭈~~욱 앤디와 로보 형제 응원합니다!
효자매맘 2015-01-03 09:19:09
삼삼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앤디가 장염으로 새해를 맞았군요..
저도 지금 목감기에다가 우리 큰 아이도 목감기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형과 동생이 경쟁하듯이 혹은 격려 하면서 의지도 하면서
책 보는 패턴도 비슷하게 나아갈 것 같아요..
컨디션 회복 잘 하기 바라며.. 주말 잘 보내세요..^^
앞선사람 2015-01-03 19:57:07
삼삼이님~~
앤디 장염은 좀 어떤가요?
아픈친구들이 너무 많네요.
삼삼이님이 어과동이라 하셔서 저 깜짝 놀랐답니다.
저희 동네 언니들끼리 하는 말인줄 알았거든요.ㅋㅋ
트루쓰 어과동 입문한지 이제 6개월됐답니다. 처음 반신반의한 맘에 동네 서점에서 사주었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정기구독 신청했어요. 과학소년이 어과동보다 만화량이 좀 적다고 듣긴 했는데 제가 직접 보질못해서 모르겠네요.
천재들의 수학퍼즐은 얼마전 도정제전에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혹시나 하는 맘에 신청서 냈더니 도서관에서 구입해주었답니다.
제주변엔 아직 수학퍼즐의 유명함을 아직 잘 몰라 저희집이 독점 대출중이에요.
막 파고 들어 보면 좋으련만 그러진 않구요.
한두권씩 빌려다 슬쩍 슬쩍 디밀고 있답니다.
어쨌거나 거부하지 않고 몇장이라도 읽어주니 고마울 따름이지요.
지금쯤은 앤디의 장염이 다 나앗길 발래요. 주말 잘 보내세요!!
서연예원맘 2015-01-02 22:10 


1번 초4 로즈

 

예인제인맘...연말이고 새해라 바쁘시죠?

대문열어줘서 감사합니다~^^

 

로즈는 겨우겨우 읽고 있습니다^^;

peacemk4 2015-01-02 22:50:53
오호~그런데 수준이 높아요.....^^
아이들이 자기가 읽은 책들에 대해 올려놓은 글들을 은근 신경쓰면서 보더라구요.ㅋㅋ
로즈야~ 더 많이 읽어서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해드리렴^^
삼삼이 2015-01-02 23:07:23
첫번째 책은 도서관에서 만지작했는데 알리키 책이였네요.
어려울 것 같아서 내려놓았답니다. ㅎ
앤디워홀은 로즈가 읽었던 시리즈 중에 하나인가 봐요.
표지가 비슷해서 금방 알겠는데 속지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로즈 참 오랜만이라 반갑고 함께 잘 해보자.~~~~ ^^
앤디천사 2015-01-03 00:15:35
저는 잘 모르지만 왠지 어려울거 같은 책들 같아요~^^;;
겨우겨우라도 이렇게 읽었다는게 기특한거 같아요~
로즈 좀더 함께 힘내서 화이팅해요~
볼그레 2015-01-03 00:45:44
첫번째 두번째 책 모두 처음 보는거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바쁜 와중에 열심히 읽고 있는 로즈~화이팅!!
시그마 2015-01-03 03:33:41
마빈책은 본 적이 있으니 제외하고, 앞의 두 권은 왠지 겉표지만 봐도 글씨가 빽빽할 것만 같은...^^ 수준이 엄청 높아보입니다. 홍박사님 테솔 배울 때 마빈책을 숙제로 읽게 되었는데 정말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로즈 홧팅입니다~!^^
효자매맘 2015-01-03 09:20:17
서연예원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주말 지나면.. 조금 바쁘고, 분주했던 마음 차분히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몇권이라도 꾸준히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주말 잘보내세요^^
수정엄마 2015-01-02 22:03 

25번 루나

 

연말에, 시어머니 제사에, 외사촌들과의 신나는 만남에 독서랑 점점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방학 끝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dvd는 여전히 매직스쿨버스 보는 중이고요,

집듣은 없습니다.

읽은 영어책과 한글책들입니다.

 

 
서연예원맘 2015-01-02 22:12:06
ㅎㅎㅎ 저희도 그래서 겨우겨우 이어가고 있어요.
3주후면 개학인데...
peacemk4 2015-01-02 22:52:46
과학공화국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부럽습니당^^
아무래도 모임이 많으면 아이들이 노는 재미를 느껴서 좀 그렇죠?
그래두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루나가 잘 해나가리라 믿어요!!!
삼삼이 2015-01-02 23:16:33
루나가 마틴 루터 킹에다 요목 조목 책을 잘 보나봐요.
금딱지가 반짝반짝 상 많이 받은 책 내용도 좋겠죠.~
맞아요. 이러다 개학이 코 앞이면 어쩌죠.~ ㅠㅠ
미친듯이 막 달려봐요.~ 우리 ^^
앤디천사 2015-01-03 00:17:25
아웅 그라게여 벌써 방학 일주일이 후딱갔어요~
함께 힘내서 남은 방학이라도 열심히 풍덩 빠져보아용~
볼그레 2015-01-03 00:47:41
와우~~
한글책,영어책 모두 만만치 않은데요~
각종 행사중에도 열심히 읽었네요~
루나 화이팅!!
시그마 2015-01-03 03:40:31
맞아요. 벌써 방학한지 일주일 지났더라구요. 흑흑...
계획은 원대한데 3주간 다 실천할 수 있을지~~
루나의 책수준은 정말 높네요. 여러 집안일로 시간내기 힘들었을텐데 이만큼 읽어준 것도 넘 기특하네요.
수정엄마님, 주말 잘 보내세요~! ^^
앞선사람 2015-01-03 20:01:43
얼마전에 중고서점갔다가 과학공화국 권당 3000원에 파는거 발견하고 완전 고민하다 내려놓고 왔네요. 과학공화국 재미있다는 말에 몇번 도서관서 대출해 보았는데 아직은 관심을 가져하지 않더라구요.
루나는 재미 있게 잘 읽나 봐요.
부엉이와 보름달 한글책으로 읽다가 전 포기했는데 루나는 재미있게 읽었나요?
루나의 책 리스트 보니 제가 다 배가 부르네요.
저도 올안해 루나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가 많아졌음 좋겠어요.
우리 일단 미과교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눠봐요~~!!!!
앞선사람 2015-01-02 21:47 

47번 트루쓰

 

이제 1015년이네요.

저흰 간만에 친정식구과 북적거리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트루쓰도 외갓집 다녀오고, 어제는 또 쌍둥이 사촌동생들과 놀아주느라 많이 읽진 못했지만

그래도 틈틈히 읽더라구요.

디비디는 여전히 벤10보고 있네요.
RInBIn 2015-01-02 21:52:07
트루쓰 친척들과 바쁜 시간중에도
책을 열심히 잘 읽어주었네요~~^^
한글책 영어책 다양하게 잘 읽어주었어요!!
수정엄마 2015-01-02 22:06:31
트루쓰, 앞선엄마님, 2015년에도 좋은 프로젝트를 같이 하면서 자주 뵈면 좋겠어요.^^
서연예원맘 2015-01-02 22:14:06
알아서 틈틈히 읽어주면 더없이 고마운데..
트루쓰가 너무 잘 해 주었내요^^
peacemk4 2015-01-02 22:54:27
틈틈히가 아주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작정하고 하려면 더 힘들더라구요.
괜히 아이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하구요.
다양하게 읽고 있는 트루쓰~ 멋져^^
삼삼이 2015-01-02 23:30:58
투루쓰 사촌들과 재밌게 놀았구나.~
틈틈히 책도 많이 읽고 어과동 싸랑하는 트루쓰네요.
저도 과학잡지 생각하고 있는데 과학쟁이랑 어과동 둘중에 판단이 서지 않아서 미루고 있는데
오호`~ 15년까지 끌고 왔네여. 뭐가 좋을까요.@@ 답 주세요 .~ 오바~~~ ㅎㅎ
천재들의 수학퍼즐은 왜 어린이가 아닌 성인도서관에 있는지 여기는 그렀네요.
이 책도 사고 싶은데 착하지 않은 가격이 아쉬워요.~
앤디천사 2015-01-03 00:21:44
트루쓰 바쁜 와중에 책 틈틈이 많이 읽었는걸여~
넘 기특해여~ 넘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볼그레 2015-01-03 00:48:51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읽었는데요!!
트루쓰 너무 기특해요!!^^
혜정 2015-01-03 01:11:24
트루쓰의 틈틈히^^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시그마 2015-01-03 03:42:29
와~ 트루쓰 다양한 책들 정말 많이 보았네요. 역사, 과학, 수학, 창작 등등 거기에 잡지까지... 아웅~ 부러워라~~ ^^
트루쓰도 외가에 다녀왔군요. 저희도 이번주 외가에 다녀왔는데 딸래미 둘 다 거기서 살고 싶다네요. 푸하! 앞선사람님, 주말 즐겁게 잘 보내세요! ^^
백금 2015-01-02 21:32 

113번 조이입니다.

연말연시인데, 집 이사까지 겹쳐서 한동안 올리질 못했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러블리현 2015-01-02 21:35:42
역시
우리방 아이들은 최고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 많은 걸 해내다니...
조이와 조이맘께 무한칭찬 해요~~~♤♤
앞선사람 2015-01-02 21:49:07
조이가 책을 많이 읽었네요.
저희집에서 한글책으로 보았던 그림책들도 보이네요.
RInBIn 2015-01-02 21:49:50
이사하며 바쁘고 정신 없었을텐데
이렇게 잘 읽고 잘 챙겨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조이 이제 편한 집에서 책과 함께할수 있겠네요!
우리 다음주에도 만나요^^
수정엄마 2015-01-02 22:08:54
이사 하고 정리는 다 끝나셨어요?
바쁜 와중에도 조이가 많이 듣고 읽고 했네요.
칭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서연예원맘 2015-01-02 22:15:41
이사와중에 아이들이 책을 열심히 읽어 주었네요.
칭찬듬뿍보내요~~^^
peacemk4 2015-01-02 22:55:25
이사중이신거 맞는거죠?ㅋㅋㅋ
조이 너무 잘하고 있네요.
주변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계속 진행해주시는 조이맘님도 최고입니다!
삼삼이 2015-01-02 23:41:02
백금님 앞에서 핑게가 통하지 않겟어요. 어메이징!!!!!!
이사정리에 머리 아프실 상황에 조이가 이렇게 책을 많이 읽다뇨.~ 짝짝짝~~
그림책이랑 리더스랑 조합도 좋구요.~
앞으로 조이 많이 기대할께~~~~
볼그레 2015-01-03 00:50:40
이사하시느라 정신없으셨을텐데 우리 조이는 그 와중에도 이리 열심히 읽었군요!!!^^
조이 훌륭해요~^^
시그마 2015-01-03 03:38:20
와우~!! 조이 책 엄청 읽었네요. 리스트를 보니 조이가 쓴 것도 있나봐요. 글씨를 엄청 잘 써서~ ^^;
엘로이즈랑 리틀프린세스 보니 반가워요.
이사는 잘 하셨나요? 전 이사하고나서 한 달 이상 정리한 것 같네요. ㅋ
이제 편안한 새로운 곳에서 조이가 더 많은 책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우소부인 2015-01-02 20:38 

3번 엠마입니다~~~~~역시나  연말이라서  많이는 못했어요.....  저희는 1일 새벽에 시댁식구들이랑 온천을 갔다왔어요

새벽에 출발했으니  그나마  노천탕이며   숯가마를 제대로 즐겼네요~정오쯤 되니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역시나 신년은   목욕업계가 대목이네요~~~^^  깨끗하게 목욕하고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저희도 열심히 할려구요~~^^

매일하던 ort집중듣기는   했는데 책읽기가  부족하네요..그나마  많은 시간을  할애하던  dvd보기가...ㅠㅠ

인비오로  봤는데 cd인식을 못하네요...갑자기  no disk라고,,,

컴퓨터로  동영상 찾아가며 보여줬는데  그래도 아쉬웠어요..낼은 어여 고쳐야겠네요

 
백금 2015-01-02 20:53:16
역쉬 새해를 맞이하며 몸의 묵은 것을 날려고자 하는게 사람들 맘인가 봅니다. 갖다오셔서 피곤하실
텐데 이렇게 글 올리는 정성도 대단하십니다.
러블리현 2015-01-02 21:28:33
새해엔 뭐니뭐니 해도 목욕이 최고죠~~^^
신년을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신성하게? 해낸 엠마에게 폭풍칭찬을~~
올한해 웬지~~영어~대박날듯요
앞선사람 2015-01-02 21:51:19
인비오가 갑지가 고장나면 당혹스럽지요?
저도 종종 그러더라구요. 택배로 에이에스 신청하면 시간이 좀 걸려서 전 무작정 가방 들쳐메고 직접 가서 고쳐온답니다.
어서 고쳐서 즐거운 디비비 보기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RInBIn 2015-01-02 21:57:09
새해에 시원하개 온천을 즐기고 오셔서 좋으셨겠어요~~
새롭게 마음을 다잡았으니 엠마의 올해가 기대되네요^^
인비오 얼른 고치셔서 dvd에도 풍덩 빠져보아요~^^
수정엄마 2015-01-02 22:13:05
저희도 인비오로 듣는데, 갑자기 고장이 나서 당황한 적이 있었어요.
에이에스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래서 한 대 더 샀습니다.
한 대 고장나도 고칠동안 나머지 한 대로 들어요^^;
빨리 고치셔서 dvd 재미있게 봤으면 좋겠어요.
peacemk4 2015-01-02 22:57:53
온천 부럽습니다^^
저희식구들은 내일 새벽에 목욕탕이라도 가자고 했습니다...ㅋㅋ
집중듣기 흘려듣기 DVD 보기 정말 바쁘실텐데 인비오까지 속을 썩이다니...
흐름이 깨지면 안되니 어여 가서 고치시고 다시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삼삼이 2015-01-02 23:48:57
디브디 보기가 안되서 많이 안타까웠겠어요.
저도 몰라서 답도 못 드리네요.~~
빨리 고쳐서 재밌는 디브디 왕창 많이 보길 바랍니다.
뜻 깊은 새해 온천투어 넘 보기 좋아요.~
볼그레 2015-01-03 00:53:36
와~새해 첫날 새벽에 온천이라...
뜻깊은 행사를 하셨네요!!
이런 와중에도 짬을 내어 책을 읽은 엠마~
멋져요!!^^
미야사랑 2015-01-02 20:17 

104번 데이빗. .

요즘 저희애들은 엑스맨 시리즈에 빠져있습니다.

데이빗은 집듣을 베렌으로 하다가 아서는 살짝 보고, 어스번 영리딩 시작했습니다.

아직 쉽지는 않네요. .ㅎ, 이번 방학 끝쯤에는 편안하게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책방 화이팅!!

12.31아서 스타터 집듣문학4601282399
　신데렐라DVD　　　　　
1.1아서 스타터 집듣문학2301302429
　어스번 영리딩(23)Pirates집듣문학1461312475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DVD　　　1312475
1.2(4)Animal Legends집듣문학1461322521
　아서 스타터 집듣문학2301342551
　(1)Sinbad, (2)Aladin집듣문학2951362646
　엑스맨DVD　　　1362646
우소부인 2015-01-02 21:18:47
옆에서 엠마가 보다가 아서를 아는체하네요~
언제쯤이면 저희집에도 아서가 올까요?ㅎ
보기만해도 흐믓한 책들이네요~~
데이빗 방학동안 열심히해서 원하는 목표얻길 바래요~~~^^
러블리현 2015-01-02 21:30:56
저두 엠마네처럼 부러워하다가 갑니다~ㅎㅎㅎ
올한해 꾸준히하면 아서 쉽게 읽는날이 오겠죠^^
데이빗~~짱~~^^♡♡
앞선사람 2015-01-02 21:53:24
데이빗이 어스본영리딩 집듣하고 있군요.
베렌 집듣하다가 어스본 하면 훨씬 수월할것 같아요~~
아서는 어느집에서나 사랑받고 있나봅니다.
RInBIn 2015-01-02 22:08:49
얼마전까지 루카스가 집듣하던 아서가 보이네요~~
아서가 애들한테 정말 재밌나봐요!!
데이빗도 이번 방학 끝날때 쯤엔 베렌을 즐겁게 듣게 될꺼예요^^
peacemk4 2015-01-02 22:59:07
아서, 어스번, 엑스맨 모두다 많이 들어본 제목들이네요^^
저희는 아직~ 초보라서ㅋㅋㅋㅋㅋ
이렇게 잘 진행하고 계신분들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쭉쭉~~ 진도빼주세요. 저희집도 잘 뒤따라 가겠습니당
삼삼이 2015-01-02 23:58:30
베렌보다 어스본이 데이빗에게 흥미로운 책인가봐요.
어스본 중에 로봇 나오는 빨강책이 있는데 소리가 정말 관심 끌기에 좋았어요,
다 섭렵하신 미야사랑님께 말할 처지는 아닌데 에고에고~~~
데이빗 어스본 집듣 화이팅~~!!!!
러블리현 2015-01-02 19:34 

15번 초3다이애나 딸만있는 친정은 신정을 쇱니다 제사가 있는것두 아니고 그냥 모인다는데 의의를 두고...모이면 애들만 8명이예요 거기서 다이애나가 1번... 얼마나 정신없을지 상상이가시나요? ㅎㅎㅎ 그 와중에도 동생들 앉혀놓고 디비디 같이보고 책도 읽어줍니다 집중듣기는 불가능이라 음독만 했네요 꼬맹이들은 큰누나가하믄 모든게 신기할뿐이지요 물론 자의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빼먹지않고 열심히해준 다이애나에게 무한사랑을 보냅니당~^^♡♡ 오늘부터 BB워크지도 시작했는데 시간이 제법걸리네요 비비랑 미책방이랑 꾸준히 가도록 노력할께요~~^^
미야사랑 2015-01-02 20:20:51
다이애나 그 와중(?)에 엄청 잘해 주었네요. .칭찬합니다^^
저희도 bb신청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
백금 2015-01-02 21:07:49
다이애나 짱!
아이들이 여럿 모인데서도 책일기가 가능하다는것에 놀랄뿐이에요.
저힌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숨바꼭질에 윷놀이에 게임하느라 정신을 쏘옥 빼거든요.
다이애나 자했어요.
~~
우소부인 2015-01-02 21:21:45
친척아이들끼리 모여서 책읽기라...
다이애나 진짜 대단해요 ~~~
엄마가 끌고가는게 아니라 다이애나는 스스로 하는거 같네요. 뿌듯하시겠어요 이미 반은 성공하신것 아닐까요? ㅎ ㅎ
앞선사람 2015-01-02 21:55:59
bb가 만만치가 않죠?
저희도 시작했을때 한장 쓰는데 한시간 걸려한적도 있답니다.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휘리릭 쓰고 있더라구요.
옆에서 잘 다독여서 꼭 완주하길 빌게요.
동생들 앉혀놓고 영어책 읽어주는 이쁜 누나네요.
RInBIn 2015-01-02 22:16:29
다이애나 칭찬 듬뿍 보냅니다~~!!
친척들 모이면 같이 놀고 싶고 들뜰텐데
동생들한테 책도 읽어주고 dvd도 복 너무 잘했어요~~~^^
BB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루카스도 힘겹게 하고 있어요^^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해요~~!!
peacemk4 2015-01-02 23:00:48
정말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 다이애나...
더군다나 저희 아들이랑 같은 나이네요.
남자아이랑은 정말 다른 모습에 아주 많이 부럽습니다^^
저도 무한사랑과 애정을 보낸다고 전해주세용~~
8명 아이들 틈속에서 영어를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합니다.
삼삼이 2015-01-03 00:06:47
동생들 책 읽어주.는 다이애나의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상상만해도 아름다운 장면이죠.
그런 정신 없을 상황에 책도 열심히 읽고~ 댓글 달면서 아이들이 즐겁게 잘 하는구나 느껴요.
네 ~ 즐겁게 꾸준히 함께 가요.~~~
볼그레 2015-01-02 19:17 

65번 에릭

 

에릭도 제야의 종 보겠다며 각종 TV프로그램을 섭렵하는 통에 디비디는 많이 못 봤구요~

예전에 읽언던 매직트리하우스랑 베렌스타인 베어스에 꽂혀서 몇 권 다시 읽었네요..

이렇게 같이 책읽기를 하니 한권이라도 더 읽으려고 하게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2015년을 책과 함께 맞이하니 올 한해가 풍요로울것 같아요~^^

 

 

 

 
미야사랑 2015-01-02 20:22:03
에릭. ,.실력 대단한거 같습니다. 묵독으로 즐기기 쉽지 않을텐데요. .ㅎㅎ
책과 함께 하는 2015년 정말 기대됩니다. 에릭 화이팅!
우소부인 2015-01-02 21:24:48
그쵸~~~ 이렇게 같이 목표를 정하고 검사받으니까
숙제내는 날은 억지로라도 읽게 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쌓이다보면 습관이 되는 날이 오겠죠? ㅎ
그날을 위해 에릭도 화이팅~~~~~~^^
러블리현 2015-01-02 21:33:37
매직트리하우스를 즐기다니...
에릭~~그동안 해왔을 시간들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에릭과정지켜보면서 천천히 따라갈께요~~^^♡♡
RInBIn 2015-01-02 21:45:50
에릭 정말 대단해요!
우린 아직 매직트리하우스는 엄두가 안난답니다^^
우리도 올해 열심히 듣고 읽고 해서 자유롭게 즐기면서
읽을날이 오면 좋겠어요~^^
에릭도 지금처럼 즐기면서 책과 함께 하는 2015년이 되길 바래요~~^^
앞선사람 2015-01-02 21:58:43
저희집도 에릭처럼 매직트리와 베렌에 꽂혀서 다시 읽는 날이 오겠죠?
매직트리에 대한 엄마욕심으로 우선 집듣만 한 상태인데 음독이든 묵독이든 다시 즐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peacemk4 2015-01-02 23:02:45
매직트리하우스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이제 영어시작한지 4개월된 엄마의 부러움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엄마들이 얼마나 애쓰고 시간과 마음을 들인 일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에릭~~~ 반복하면서 너의 실력을 더 쭉~~ 올리길 바래^^
RInBIn 2015-01-02 18:55 

77번 리나 루카스

예인제인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쁜 하루 하루가 지나고 있네요~~
이렇게 금방 지나면 방학이 끝나있을꺼같은 불안함이 찾아오네요 ㅎㅎ
리나 루카스는 이번주에 많은 책을 읽지 못했어요~
그리고 페이지로 하다보니 영어책의 분량이 너무 적다보니
이번주부터 영어책만 페이지 카운터에 들어갔구요~~
많이 읽어주고 즐겨주면 좋을텐데 잘 안되고있는중입니다
그래도 조금 더 힘을내서 다음주에는 많은 책을 들고올께요~~^^
미책미디방 식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나 루카스 dvd는 미드 한나몬타나 꾸준히 보고 있어요~

리나

 

루카스
미야사랑 2015-01-02 20:23:47
저랑 생각이 비슷하셔요. .
저도 가는 방학이 아쉬운 일인입니다. .ㅎㅎ
같이 힘내서 고고해요!!, 리나 루카스 화이팅!!
앞선사람 2015-01-02 22:02:41
딱 읽으라는 만큼만 읽는 아들에게 혹시 영어책이 재미없니?라고 물으니 한글책만큼 재미있진 않아라고 솔직한 대답을 해주었답니다. ㅠ.ㅠ
한글책처럼 술술 읽히지 않아 답답하다네요.
다시 쉬운책으로 돌아가야 하나 어쩌나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네요.
우소부인 2015-01-02 22:20:50
이번 방학은 좀짧아졌어요...5주도 금방갔었는데...
할일은 많고 계쇡처럼 못끝내니까 살짝 맘이 불편하기도 해요.... 그래도 마책방 덕분에 실천하고 있다는데 의의를 두자구요~~~ 리나.루카스도 힘내서 담주엔 화이팅~~~^^
황금들녘 2015-01-02 17:48 

72번 테드

 

연말에 제야의 종소리 꼭 듣고 자야겠다는 아들 땜시 무지 피곤한 연말을 보내고...

어제 오늘...이런저런일로 바쁘게 다녔더니...너무 피곤하네요..

내일은 좀 푹~ 쉬어야 겠어요..ㅋㅋ

 

테드가 12월달에 영어책 100권 읽겠다는 목표가 있었어요...

저한테 목표 달성하면 용돈 5,000원을 달라하며..^^

100권을 달성하려면...하루에 3~4권은 읽어야 하는데....매일 한권씩...ㅠ.ㅠ

그러더니..마지막날 폭풍으로 읽더라고요....한줄 짜리  책들 긁어 모아모아...100권을 채웠답니다...ㅎㅎ

하기 싫은 마음도 있었던것 같아요...용돈 안받음되지 하는 마음...그러나...어찌 됐던...해냈답니다..^^

 

이번달도 읽어 보겠다 하는데....어떻게 진행할 지는 또 두고 보렵니다~^^

 

흘려듣기 : The secrets of droon

dvd :  폼포코 너구리대작전 (스튜디오 지브리)

 

2014-12-30Gulliver's Travels집듣　162321320
2014-12-30Max's new suit음독　110331330
2014-12-31Max's bedtime음독　110341340
2014-12-31Max's toys음독　110351350
2014-12-31Goodnight Max음독　112361362
2014-12-31Max and Ruby's snowy day음독　19371371
2014-12-31Ruby's rainy day음독　18381379
2014-12-31Bunny party음독　122391401
2014-12-31Ruby's beauty shop음독　122401423
2014-12-31Bunny cakes음독　122411445
2014-12-31Bunny money음독　122421467
2014-12-31Ruby's falling leaves음독　122431489
2014-12-31Thomas and Grodon off the rails음독　121441510
2014-12-31Thomas and James음독　116451526
2014-12-31James change colour음독　112461538
2014-12-31Gordon goes too fast음독　112471550
2014-12-31Max and Ruby in pandora's box음독　122481572
2014-12-31Duck has a day out음독　112491584
2014-12-31Thomas and the Hurricane음독　120501604
2014-12-31Max cleans up음독　122511626
2014-12-31Max's dragon shirt음독　123521649
2014-12-31Max and Ruby's midas음독　122531671
2014-12-31Snowballs음독　114541685
2014-12-31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음독　17551692
2014-12-31Down by the station음독　16561698
2014-12-31The wheels on the bus음독　114571712
2014-12-31Dragons음독　116581728
2014-12-31Bessie's flying circus음독　124591752
2014-12-31The orchid thief음독　124601776
2014-12-31Highland games음독　124611800
2014-12-31Rats음독　124621824
2014-12-31A pet called cucumber음독　124631848
2014-12-31Kipper and the Trolls음독　124641872
2014-12-31The adventure park음독　124651896
2014-12-31Noah's Ark Adventure음독　124661920
2014-12-31Sleeping beauty음독　124671944
2014-12-31Vanishing cream음독　124681968
2014-12-31It's not fair음독　12469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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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The stolen crown 1음독　124742112
2014-12-31The stolen crown 2음독　124752136
2014-12-31Homework음독　124762160
2014-12-31Paris adventure음독　124772184
2014-12-31The laughing princess음독　124782208
2014-12-31A fright in the night음독　124792232
2014-12-31Olympic adventure음독　124802256
2014-12-31Rotten apples음독　124812280
2014-12-31The outing음독　124822304
2014-12-31The shiny key음독　124832328
2014-12-31The treasure chest음독　132842360
2014-12-31Ship in trouble음독　124852384
2014-12-31Kipper and the Giant음독　124862408
2014-12-31Land of the Dinosaurs음독　124872432
2015-01-01The secret Garden집듣　163882495
2015-01-01Who stole the cookies for the cookie jar음독　111892506

 
미야사랑 2015-01-02 20:25:59
테드 대단합니다!! 용돈으로 뭐했는지도 살짝 궁금해지고~~ㅎㅎ
암튼 목표가 있다는 것은 좋은거 같습니다.
테드 1월에도 화이팅!!
백금 2015-01-02 21:09:36
테드의 집중력에 박수룰 칠께요.
이렇게 쭈욱 할 수 있단 사실에 저도 놀라네요.
테드 2015겨울방학 홧팅!
RInBIn 2015-01-02 22:23:28
테드 목표 달성을 축하해요~~^^
12월달 목표를 달성했으니
1월달 목표도 잘해줄꺼지요~
테드 화이팅!!!^^
위니위치 2015-01-02 17:40 
신기하네요 오전에 분명 올리고 댓글 달았는데..
숙제 올린것이 없어졌네요~~ㅜ.ㅜ
그래서 다시 올립니다.
40번 위니위치 숙제올려요~~

초4 알렉스는 하루 읽기 분량이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영화보기는 알렉스도 스텔라도 너무 좋아하는 시간이구요
초1 스텔라는 영어책 읽기는 리틀팍스로 대신하고 있구요 한글책읽기 엄청 열심히 하네요
영어건 한글이건 열심히만 읽어주세요 입니다.^^
다들 올해 첫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황금들녘 2015-01-02 17:50:51
알렉스도 스텔라도 열심히 읽었네요...영화보기도 즐겨한다니...재밌는 영화 많이 보여주세요...
위니위치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알렉스도 스텔라도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미야사랑 2015-01-02 20:28:25
영어, 한글 책 모두 열심히 읽는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저희집 남매도 영화보기는 엄청 좋아하고요. .ㅎㅎ
알렉스 스텔라 화이팅!!
아혜맘 2015-01-02 22:12:20
정신없이 지나간 일정속에서도 아이들은 벌써 자리를 잡아가고 있군요..
대단하고 기특해요~!!
앞으로의 여정이 순탄하실듯 해서 기분 좋네요*^^*
RInBIn 2015-01-02 22:26:22
이렇게 잘읽어주는 알렉스 스텔라 보고만
있어도 흐믓하시겠어요~~~^^
방학이 끝날때 쯤엔 엄청난 독서양이 채워져 있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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