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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기 북클럽

    • 방장 : 오로라공쥬
    • 대상 : 아이와 엄마
    • 도서수준 : 영어동화책

    북클럽명 - WATCH (We Are The CHampion)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북클럽입니다... 재밌고 신나는 영어동화책으로 아이와 함께 놀아볼까요??

  
[9]freight train (4~5세) 댓글마당

글쓴이 령돌맘

등록일 2010-04-15 10:53

조회수 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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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멋진 활용기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벌써부터 설레고 그러네요...^^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가 올라올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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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남매맘 2010-04-21 18:11 

아.. 너무 죄송해요..

연수다녀오고 사무실 집기들이 다시 들어와서 이사수준으로 하느라.. 느무 바빠서..

사진은 전에 찍어놓고... 못했어요..

흑..

첫번재 미션인데..흑..넘 늦어 죄송해요.

담부턴... 열띠미~~ 할께용..흐흐.

 

 

 

 

 

 

령돌맘님이 올려주신 자료를 인쇄해서...

 

스티커라면 눈이 번쩍하는 예남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

 

라벨지에다 인쇄를 했어요..

그래서, 잘라 스티커처럼 붙였어요.

스티커도 이름을 붙여야.. 자기것만 붙이구요..ㅋㅋ

그래서, 이름을다 적었어요.ㅋㅋ

하늘을 나는것.. 도로를 달리는것..등을

얘기하면서 스티커로 붙였어요..

 

복합기가 없이 회사 프린터기로 모든걸 뽑기때문에... (집에선 컴을 못해요.. 시간이  없어서요.. )

컬라가 아니라 아쉽지만.. 아주 익숙하다는 듯..

다 붙이고 색칠을 하더라구요.ㅋㅋ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기차를 만들려고... 색종이를 박스에 붙이다가..  완성을 못했어요.

다 하면 좋아할것같아요..^^

 

 
노라주엄 2010-04-21 20:55:34
라벨지! 괜찮네요.. 그걸로 프린터하면 바로 스티커되는거네요..나도 해볼까? ^^
저도 잉크카트리지가 수명이 됐는지 충전한지 얼마안됐는데 벌써 또 잉크가 말랐네요.ㅡㅜ
잉크사려니 너무 비싸 차라리 프린터기 하나 사겠더라구요.. 무한공급기 장착가능한걸로 지금 새로 살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아융 잉크가 왜이라 비싼지.. 잉크장사하느라 프린터기 파는 사람들 같아요..ㅎ
늦게라도 올리시니 반갑네요~ ^^
지연지우맘 2010-04-22 04:40:41
미션 수행하다보믄 암튼 잉크 금방 없어지죠? ㅋㅋ
저두 고민하다 재생잉크 사서 집에서 제가 리필해서 사용해요... (인터넷쇼핑 사이트에서 재생잉크 치믄 아주 착한가격에 프린트 모델별로 있더만요)
좀 귀찮긴 해두 잉크값 감당안되서리 이리 하는거이 더 낫더만요... 참고하시라고용...
예남매맘 2010-04-22 09:01:42
노라주엄님..
흐... 늦게올렸는데, 반갑게 맞아주셔 감사해요.^^
집에 프린터기가 있는데. 사용하지 않은지가.. 엄청오래된것같아요.ㅋㅋ
인쇄할 것은 모두 회사에서..^^ 많이씩..ㅋㅋ
앞으로 자주 뵈어용..^^

지연지우맘님..
그런것도 있나요?
프린터기 다시 사면, 꼭 참고할께요..^^ 흐흐..
샬럿 2010-04-23 01:10:19
예남매님..안그래도 왜 안보이시나했네여..ㅎㅎ
라벨지에 인쇄를하면 됩니까?..라벨지를 따로 파나요?..참고해야겠어요...
그리구 지연지우맘님의 재생잉크두요..잉크값 정말 비싸요..
회사에서 프린트하시구 부러워용..ㅋㅋ
령돌맘 2010-04-23 11:36:41
ㅋㅋㅋ 예남매맘님 많이 바쁘셨구나...ㅋ^^
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었는디....

울집도 잉크 진짜 빨리 닳아요....ㅋㅋㅋ
울집은 복합기인데... 무한공급 프린터를 알기전에 구입한거라....ㅠㅠ
그거 대용으로.. 잉크를 사서 주사기로 주입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잉크에 사용기간이 제한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서 잉크가 남아있어도 어느 시기가 되면
갈아줘야한데요... ㅋㅋㅋㅋㅋㅋ
재생잉크쓰면서... 주사기로 잉크 주입해 가면서 쓰고 있네요...ㅠㅠㅋㅋㅋㅋㅋ
캘리맘 2010-04-23 13:54:27
아직 프린터 없고 남편이랑 싸우면 프린터 부탁도 못하는 저는
라벨지 너무 부럽네요...^^
아드님이 너무 의젓해보여요~~~~
비니워니맘 2010-04-21 12:45 

이제야 글올리네요. 책을 늦게 받아서 어제 freight train했구요, 오늘 down in the jungle하고 낼 올릴게요. 글구 이번주 미션은 내일과 모레 하고 올려야겠네요. ㅎㅎ 마음이 급하네요. 이런식으로 어떤 단체에 가입해서 프로그램따라하는거 첨이라 사실 부담이 좀 됐었는데 그래도 아이들에게 좀 더 신경써서 하게 되고 아이들도 더 재미있게 영어책을 보게 되니 좋네요. 늘 책 읽어주기만하고 씨디 들려주기만 하다 무언가를 만들고 오리고 그리고 하니 울 신랑 왈 "그러다 지쳐서 얼마 못가겠다" 그러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지치면 뭐 전처럼 읽고 쓰고 듣고만이라도 해야지요.^^

아래는 사진이예요. 워크시트한건 어차피 다른 분들과 똑같으니까 생략하고 제 나름대로 기차만든것만 올려요.

 

 
샬럿 2010-04-21 14:05:27
맞아요..저도 첨이라 많이 부담되고그랬는데 방장님이 잘이끌어주시고 하니 가입하길 잘한것같아요..ㅎㅎ....아..펀치로 뚫어서 기차를 연결하셨네요...나중에 보관도 용이하고 좋을것같아요..
비니워니맘도 고생하셨네여^^
노라주엄 2010-04-22 01:29:15
아이고. 기차가 너무 이뻐요.. 아이라서가 아니라 저도 저런거 좀 만들어 놀고 싶네요..
괜시리 만들어 주지 못해 아이에게 미안해지는데.. 나중에라도 시도해봐야겠어요..^^
령돌맘 2010-04-23 11:39:13
부담갖지 마시구요...
그냥 아이들과 쉽고 재미나게 할 수 있는것들만 골라서 한가지만 하셔도 괜찮아요...
우리 일 같았으면 그냥 지레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지만..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 그런지.. 그리 쉽게 지치고 포기하게 되지는 않는것 같아요...ㅋㅋ

첫 미션 넘넘 잘 수행하셨구요....
앞으로도 우리 잘해봐요~~~
화이팅!!!
캘리맘 2010-04-23 13:58:03
방장님 말씀처럼 너무 미션에 부담갖는것 보담
미션을 기준으로 아이와 잼나게 놀고 활동 하고...
집안에 일있거나 바쁘심 좀 몰아서도 하고 미루기도 하고...
우리가 애엄마고 며느리라 다 이해되는 행동들...^^;;;
즐겁게 즐겁게 하면 되는거 가타요~~~~^^
중요한건 꾸준히~~~~^^
화이팅!
노라주엄 2010-04-20 08:53 

 

겨우겨우 올리네요.. 특별한 엑티를 해주지 못했어요..

중간중간 들어와 다른집 엑티를 구경하고 따라해야지 했는데 결국 못했네요.

책 처음 펼쳤을때 무슨 흥미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내용이 단조로워서 걱정했는데

정말 대~박이었어요.. 사실 저와 희성이 앞뒤로 손잡고 칙칙폭폭 기차 놀이한거 찍어 올릴라고 했는데 ㅋ

사진 각이 안나오더라구요.. 제가 뛰고 있으니 ~ ㅎㅎ

 

날도 좋고.. 유아교육전도 2번이나 들락날락거리며 보고 다니느라 이번주 정말 바뻤어요..

찻속에서 CD는 원없이 들었네요..^^
꽁이 2010-04-20 09:30:00
희성이가 좋아했다니 정말 뿌듯하셨겠어요..
우리 소의는 요 책 보다는 down in the jungle 책을 더 좋아하던데..
저도 요즘엔 특별한 액티는 못 해주고 그저 워크시트 푸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네요..ㅋㅋ
샬럿 2010-04-20 16:14:20
정말 첨에는 과연 좋아할까했는데 저희집도 대박였습니다...노래도 정말 좋구요...
유아교육전 저도 가고싶오용...ㅎㅎ
반갑습니다..노라주엄님^^
령돌맘 2010-04-23 14:06:25
ㅋㅋㅋㅋㅋ 맞아요...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저두 좋은 사진 놓친적 많아요..
저랑 아이들이랑 찍은 사진이 그래서 거의 없다는... 슬픈현실이....ㅋㅋㅋㅋㅋㅋ
CD를 원없이 들으셨다니...ㅋㅋㅋㅋㅋ
나중에 기회되심 기차놀이 사진도 올려주셔용...
지연지우맘 2010-04-20 04:42 

또 꼴찌네요...ㅠㅠ 언제나 시간안에 들어올 수 있을라는지...

미션 수행은 먼저 책읽기 하구요... 지연인 여아라 그런지 기차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ㅠㅠ

색인지 할때 한참 읽었는데 그때두 색상에만 관심을 갖더니 요번에 다시 읽을때두 기차엔 그리 관심을 두지 않네요...

그래서 기차에 관심두라고 읽어줬던 책 Little engine that could  다시 읽었는데요.... 아마두 요책은 장난감이랑 먹을게 나와서 조아하는 건가 라고 짐작만 갈뿐... 그치만 이책을 넘 사랑하는 지연이네요...

 

전에 펠트로 기차를 만들어 두었어요... freight train 액티할때 써먹을라구....

요걸로다 거실에 붙이며 색깔 인지 했어요... 색깔 글씨 붙이는 걸로다... gray는 생소한지 좀 헛갈려하더만 나머진 잘 찾더만요...  이젠 다하믄 무조건 사진 찍는 줄 암다...

거실 유리창에 붙여두었더니 멋진 기차가 되긴 했어요... 기차에 관심없는 지연이두 좋긴 한지 한번씩 지적질 해주구요...  기차 위쪽은 오리기 책에서 순서 배열해서 기차 만드는거 하나 하곤 같이 붙여달래서 저리 한컷..

 

왠지 저리만 노는게 좀 아쉬운듯 해서 우유팩으로 기차만들기 하자며 꼬드겼드니 색종이 붙이는게 맘에 들었는지 달려들어서는 black engine 부터 만든다고 저리 종이를 붙이고 있어요... 근디 둘째넘 방해가 하두 심해서 중도에 포기 상태구요... 그래두 지가 한번 한건 끝을 맺는 아이라 언젠가 다 완성하것지 하고 기다리는 중이구만요... 다 붙이믄 끈으로 연결해서 기차 만들어 줄라구요 ㅋㅋ

 

요즘 여건상 집에 있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 뿐이라서 주말에두 피곤한지 비실비실하기두 요즘은 두녀석 모두 글구 저까정 감기로다 ㅠㅠ

암튼 매번 늦어서 죄송스럽구요... 다음 미션두 힘닿는데 까정 어찌 버텨 보것슴다...

령돌맘 2010-04-20 07:00:41
ㅋㅋㅋㅋㅋ 이제 지연이도 미션하고 나서 당연히 사진찍는 줄 아는가보네요..
이뻐랑~~~^^

저거 펠트로 만든 기차 넘 멋져요....^^
암튼 다들 솜씨가 좋으셔용.....

요새 감기가 아주 여기저기 난리에요...
아이들이랑 지연지우맘님도 건강 잘 챙기셔용....ㅋㅋㅋㅋ
이번주도 화이팅!!!
꽁이 2010-04-20 09:27:04
펠트로 저렇게 기차를 만들어서 달아놓으니까 너무 이뽀요..
미션수행하고 사진 찍는 모습도 자연스럽고..^^
지연이의 모습을 보니 지연이도 뿌듯해하는 것 같아요..
우리 소의는 사진찍자고 사정사정해야지 얼굴 한번 들어주는..ㅡ.ㅡ

요즘 지연지우맘님 이래저래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노라주엄 2010-04-20 09:28:02
지연이 표정은 항상 카메라를 잡아 먹겠단 표정~ ^^
너무 귀여워요
민은맘 2010-04-20 10:05:05
와.. 지연이 건강해보여요.. (호민이 아퍼서 그런지.. 건강해보이는 애들만 보면 완전 부러움.) 펠트로 만든 칙칙폭폭, 이쁩니다. 이것저것 붙여둔 것들.. 엄마의 열정이 느껴져요. ^^ 지연이도 어린이집 가는구나.. 갔다오면 책읽어주고 액티할 시간도 많이 줄어들지 않앗어요?? 호민이도 집에서 자기 고집으로 잘 지내다가 어린이집 가서 한동안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허공에 대고 "안돼, 내거야!! " 이러더라구요. 물건을 같이 쓰는 게 많이 스트레스가 되는지.. 누가 자기꺼 만지면 좀 예민한가봐요.. ^^; 지연이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지연아, 잘지내지?? ^^
샬럿 2010-04-20 16:04:35
지연이는 유게에서 많이 봐왔답니다....유성이랑 동갑이란 말에 허걱..어찌나 놀랬든지요..
실력차이가 넘 많이나설..ㅎㅎ
참 그리구 광주분으로 알고있는뎅 맞나요?...저도 광주거든요....그래서 더 자세히 봤답니당..
암튼 울 유성 이제 엄마표2개월차인 왕초보라 지연이에게 많이 배워야겠어요...
솜씨도 어쩜 그리 좋으신지요^^ 그 열정두요~~
참 둘째도 지연지우랑 완전비슷이네요..유성07.7월 희선 08.12월..ㅎㅎ
에구 연년생 힘드시죵?....
둘사랑맘 2010-04-20 16:13:16
지연지우맘님 항상 열심히 하시네요..
지연이도 그새 더 많이 큰것 같구요..
위에 샬럿님이랑 지연지우맘님 다 광주 사시는군요..
반가워라~~
광주는 시댁이라 자주 가네요..
지연지우맘 2010-04-21 03:33:51
아궁... 댓글 왕창 밥안먹어두 배부르것어요... 잠깐 들어왔는데 넘 고마워서 글 남기네요...
펠트는 저거 만드느라 애좀 먹었지만 만들어 노으니 이리 써먹게 되네요 ㅋㅋ
혼자서 시간나믄 조금씩 조금씩 해놨던거라... 암튼 솜씨가 있는게 아니라 그저 오기?로 만들었다는거 ㅋㅋ 그래두 저리 붙여두니 예쁘긴 하더만요... 지연이두 저 위에 코팅한거 또 있는디 고거 찾아 붙이는게 재미있는지 어제두 한번 붙이더니 넘 조아라 하더만요... 지우녀석 덩달아 신나했구만요...
근황 : 요즘 보육교사 준비중이라 실습기간이어서 넘 힘이들어요...(시간적. 육체적으로다ㅠㅠ)
지연이 건강해 보이지만 감기 아직도 달고 있구요... 콧물. 기침... 지우는 좀 더 심해졌네요..
민은맘님 오랫만에 반갑구요 자주 뵐수 있는거죠?
샬럿님 광주시라니 급 관심... 어디 사시는지.... 저는 계림동인디...
5월달에 쬐끔 시간 여유가 생기믄 둘이서라두 번개를... ㅋㅋ
둘사랑맘님 시댁오시믄 셋이서...ㅎㅎ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보네요...
글구 지연이 실력 별로 없슴다... 그저 책 조아하는걸로 만족하고 있구요...
요즘은 어린이집 적응하느라 힘든 한때를 보내고 있네요... (부쩍 큰 느낌이 들어요)
인제 눈좀 붙여야 것슈... 다크서클이 턱까정 내려왔어유 ㅠㅠ
담주에 뵈요~~
샬럿 2010-04-23 01:12:15
댓글을 단것같은데 이상하네용..
번개하면 저야 영광입니다요..ㅎㅎ
건강 생각하시면서 일하셔요^^
캘리맘 2010-04-23 14:00:56
앗 저 팰트기차 정말 이뿌네요~~~~
북클럽 보면서 쏠쏠한 재미가 우리 아가들 현란한 내복패션 보는것
ㅋㅋㅋ...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비니워니맘 2010-04-19 22:08 

활용기 올려야하는데, 제가 책을 주문한게 친정집으로 배송이 되서 부득이하게 첫번째 미션부터 날짜엄수를 못했네요. 내일에나 시간이 나서 내일 책 가지러 갈건데 내일 활용하고 글 올릴께요. 그래도 되나요? 대신 2차 미션은 꼭 이번주안으로 올리겠어요. 책을 같이 주문했거든요.

 
령돌맘 2010-04-20 07:01:32
ㅋㅋㅋ 그래요....^ㅡ^ ㅋㅋㅋㅋ 이쁘게 활용하셔서 꼭 올려주세요....ㅋㅋㅋㅋㅋ
화이팅!!!
샬럿 2010-04-19 19:00 

안녕하세요..이번에 새로 9기 북클럽에 가입한 유성(33개월 남아),희선(16개월 여아)  연년생맘입니다..

쑥에 가입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여러모로 왕초보맘입니다만 이렇게라도 여러맘님들 곁에서 많이 보고배우려

합니다....잘부탁드립니다^^(11기 북클럽활동도 하고있습니다~)

 

Freigt train은 울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책입니다..남자아이라 자동차관련책은 다 좋아하네요..

오늘 어린이집 갔다 집에오는데 기분이 안좋아보이더라구요..그래서 엄마가 첨으로 만든 허접한 기차 보여

줬더니만 얼굴에 씩 미소가 번지네요...

두아이모두 독감에 걸려 힘들거든요..그래서 댓글도 늦어졌습니다..~~

기차로 노래한번 부르고 워크지 줬더니 색연필로 삐뚤빼뚤..

제가 같이한대도 싫답니다..

"유성!!Caboose에는 누가 타지?.."했더니 "아저씨" 합니다...ㅎ

Inside Freigt train 도 사줬더니 잘 봤나봐요..

 

다른 워크지는 submarine,kayak,subway등 빼고는 다 갖다붙힙니다..

물론 엄마가 읽어주고요...다한다음엔 노래부르며 환경판에 갖다붙혓답니다..

(독감땜에 코밑이 다 헐었답니다..)

처음이라 넘 어설프고 사진올리기도 미숙합니다..

많은 분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꽁이 2010-04-19 22:41:48
기차 절대로 안 허접한데요?? ^^*
너무 멋져요..
유성이가 엄청좋아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유성이가 많이 아팠을텐데..지금은 좀 괜찮을런지...
아웅..날씨가 봄인데도 봄 같지가 않아서..
아이들이 감기에 많이 걸리네요..
유성이랑 희선이 감기 얼렁 물럿거랏~~

샬럿님 고생하셨어요~~
캘리맘 2010-04-19 23:52:06
와~...정말 애들이 좋아할만한 기다란 기차입니다~~~~
전 만들기하면 영어는 둘째...ㅋㅋㅋ
민서야 이것가져와..저것가져와....난리나는데...^^
너무 잘 해주셨네요~~~~디테일까지 설명해주셨나봐요...영어로...^^;;;
조목조목 배워야겠어요~~~~
지연지우맘 2010-04-20 04:49:47
지연이랑 친구네요... 울 지연이랑 (07.6월생) 지우(08.11월)두 연년생이구만요...
감기로 고생중인것까정 ㅠㅠ 아주 애들이 요즘 감기 땜시 난리두 아니두만요...
콧물이 줄줄 수도꼭지 같아요... 지난주엔 지연이가 좀 심하더니 이번주부턴 지우가 심해져서...
암튼 첫 미션 훌륭히 하셨네요... 역시 남자아이라 유성이 기차에 관심이 많구만요...
지연인 기차자체엔 별 관심 없구... 기타의 것들... 기차에 실은 물건 들에 관심을 가져요...
inside freight train책을 더 좋아하죠... 슬라이드 북이기도 하구 고 안에 실고 있는 물건들 땜시요..ㅋㅋ 암튼 환영합니다... 지연이 친구 생겨서 좋구만요...
령돌맘 2010-04-20 07:03:56
흐미~~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넘 잘하셨어요.....ㅋㅋㅋ
유성이.. 진짜 아프겠땅..... 울 아들놈은 코가 막혀서 아이가 잠을 못자네요..
오늘은 이빈후과를 가야하는데... 또 시끄럽게 굴까봐.. 걱정입니다...ㅋㅋㅋ
암튼.. 넘넘 잘하셨어요~~
이번주도 화이팅!!!!
민은맘 2010-04-20 10:12:02
우리 호민이처럼 감기 앓고 있군요.. 아.. 안쓰러워라.. 얼렁 나아라, 유성아~~ 연년생 맘이시구나. 유성이가 저희 호민이랑 거의 개월수 비슷하네요. 호민이는 07년 6월생이에요. ^^ 와.. 지연이에 이어 또 친구하나 생겼다. ^^~~ 호민이도 여동생이 있는데, 7개월이랍니다. 워크시트도 멋지게 해주시고 기차도 아주 잘 만드셨어욤. 멋진 저 프린트 자료는 어디서 구하셨대욤? 공유해주심 안되나욤?? ^^
샬럿 2010-04-20 16:02:05
호민이가 6월생이군요...울 유성인 7월생인데...근데 호민이가 한참 형아같아요~~ㅎㅎ
자료는 키즈클럽에서 다운받았는데용...ㅎ
꽁이 2010-04-19 17:53 

1. Freight train

 

 

처음 엄마표 영어시작했을 때가 토깽이가 28개월이었을 땐데,

그 때 처음 보여준 책이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였어요..

그 책으로 색깔에 대한 인지를 다 해서 그런가..

아니면 자기 관심 밖의 책이라서 그런가..책에 대해 큰 관심을 안 보이네요..^^

 

워크시트 풀다 말고 아빠가 그 날 사준 키티 반지를 자랑하는 토깽이..

 

 

 

cities 하나 보고 쓰더니 소의 팔이 너무 힘들대요..ㅡ.ㅡ

그냥 한번 제가 다시 한번 읽어주는 것으로 마무리..

줄 긋는 건 토깽이가 워낙 좋아해서 알아서 먼저 쓱쓱해놨더라구요..

(참고로 각 화물차에 어떤 것들이 실리는지 제가 알아보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는..ㅋㅋ)

 

 

 

땅으로 다니는 것들이 너무 많다면서 나중에는 마구 붙여놓아서

저렇게 되어버렸네요..ㅡ.ㅡ

 

기차도 만들고 싶었는데~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워크시트만 풀었네요..ㅋㅋ

 

2. Down in the jungle

 

Freight train 대여하면서 이 책도 같이 대여했는데...

이 책이 반응이 더 좋았어요~~^^

 

잼보리 마지막으로 진행했던 책이 walking through the jungle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이 책에 관심을 더 보이네요..

토깽이 왈 "워킹쓰루더 정글이랑 똑같은 책이네..."

 

 

열심히 워크시트 풀고 있는 토깽이.

 

 

잘 풀었죠? ^^

 

 

토깽이가 가장 재미있어한 워크시트..

아빠랑 같이 하고서는 아빠가 100점이라고 써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다음 미션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샬럿 2010-04-19 19:03:35
헐..두권이나 하셨네요...역쉬...ㅎㅎ
아빠랑 같이해서 소의 더 잼나게했을것같아요....게다가 100점...ㅎ
앞으로 자주 뵈어요^^
마플 2010-04-19 23:35:51
소의가 워드서치를 좋아한다구요?
하기사 괴물좋아할때부터 넘들과 다르다는걸 알았지요 ^^
반지자랑 ㅋㅋㅋㅋ
왜케 구엽기만 한지..^^
캘리맘 2010-04-19 23:53:31
정말 너무 귀여워요~~~~
애들이 다들 좋아하는 분야가 있나봐요...^^
이렇게 함께 하면서 애들 특성을 알아가는것도 쏠쏠한 재미네요~
지연지우맘 2010-04-20 04:52:45
소의 반지 넘 예쁘네요... 물론 소의가 더 이뿌다는거~~
두권다 하셨구만요... 아궁 요즘은 정말 몸 추스르기도 바쁘네요...
워크시트 붙이는거 카약 붙이고는 둘째넘 방해땜시 못하고 대기중...
암튼 요즘은 이래저래 힘이 드네요... 힘들믄 쉬어가자하고 맘먹으니 좀 수월하긴 합니다만 좀 찜찜한건 사실이구만요...
암튼 울 소의 보고 힘내고 갑니다...
령돌맘 2010-04-20 07:06:24
ㅋㅋㅋ 귀여운 소의~~~
ㅋㅋㅋㅋ 다운인더정글..... 노래 무지 신나지요??
이참에 울 소의 춤이나 찍어서 올려주시징....ㅋㅋㅋ 춤꾼 소의!!!ㅋㅋㅋㅋ

2개나 미션을 수행하시다니.. 대단혀요~~~
직장맘이시면서... 어찌 요리 부지런하신지... 항상 감탄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둘사랑맘 2010-04-20 09:15:11
키티반지 자랑하는 토깽이..너무 귀여워요...
2권이나~~역시 꽁이맘님 내공이 ^^
저도 두권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소의는 워크시트를 좋아하나봐요~~
도안이는 그닥 재밌어 하지는 않더라구요~~~
캘리맘 2010-04-23 14:03:30
민서도 기차만들기에만 광분하지 정작 책에는 별 흥미를 못느끼더군요...
책을 액자에 보관해놨다가
둘째가 크면 보여주던지 해야겠어요..남자아이니 좋아할꺼란 기대로...ㅋㅋㅋ
애들마다 정말 좋아하는 분야가 너무 틀린걸 점점느껴갑니다~
토깽이 눈은 언제봐도 정말 초롱초롱해요~
민은맘 2010-04-19 16:38 

정말 반가워요..

정말 다시 오고 싶었어요.. --;

소식도 없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슬며시 얼굴 내미는 이 뻔뻔함을 .. 용서해주세요..

 

 

호민이 최근 모습이어요. 어떻게 좀 큰거 같나요.. ? 제눈엔 좀 여위어보이는데...--;

3월.. 직장에 본격적으로 복귀했습니다.

호민이는 어린이집 입학했지요. 하기 바로 전부터 감기를 앓고, 1주일 늦게 입학을 했는데, 지금까지 감기와 중이염이 떨어지질않고 있어요.  고질적인 변비가 계속되어 2주에 한번꼴로 날잡아 똥을 싸고.. --  어찌나 크고 단단한지 호민이 똥이 저희집 변기도 막아요..

여하튼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 직장서도 한번 들어와볼 시간이 없었네요. 둘째 아가 수유로 유축하니 딱히 들어올수 있는 시간이 안나드라구요. 주저리주저리 변명 늘어놓고 있습니다. ^^;

여하튼 들어와야지, 들어와야지 하다 지난주 들어와보니 북클럽 메뉴가 변해있었어요. 어쿠나..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령돌맘님께 다시 가입시켜달라 쪽지 보내곰.. 캘리맘님의 정성어린 쪽지도 와있고.. 아~ 다시금 가입하고 나니 이렇게 맘이 편한걸.. 내내 발만 동동 구르면서 불안해했다니...

 

--------------------------------------------------------

여하튼 저 컴백입니다.

바빴다면서 뭐 이리 말이 많은지.. ^^; 얼렁 미션 올려야는디~~

 

근데 저 'Freight Train'을 주문해놓곤 토요일 낮에야 받아가지고욤. 한게 없어요..^^;

그래도 도장은 찍어야했기에.. 호민이 책보는 사진이나 올려봅니다..

 

호민이는 빠방이를 넘 좋아해요. 그래서 비행기든, 기차든,, 그런 온갖 종류의 운송수단을 좋아라합니다. 대부분의 남아들이 그렇겠죠?

CD 틀어주니 조용히 하라면서 '쉿!! 밖에서 기차 소리가 들려~~ 이것봐, 들리지?' 하며 얼굴을 들이댑니다. ^^

감기기운으로 줄줄 흐르는 누런 코를  제 앞에 드러내보이지요..

아.. 호민군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싶다가도 좀 귀엽기도 하고,  우스워서 피식~ 웃고 말지요..  (시골소년같아요..^^;)

 

손에 항상 쥐고 다니는 빠방이를 차 위로 달리게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났는지 아빠가 사줬던 기차를 데리고 옵니다. 트랙 함 달려주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트랙을 만들겠다는 호민군. 열심히 조립해주십니다.

오호.. 액티 준비 전혀안되었는데.. 저거라도 있으니 천만 다행이군요.

아~~ 호민 아버님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사줬던 기차도 잘보니 Freight train 입니다. 우하하하하~~ 

 

 

트랙 완성후 책이랑 비교 들어갑니다. 호민이 좋아하는 터널.. ^^ 아무데서나 터널을 만드는 호민군.. 이불속도 터널이고, 제 다리사이도 터널인 호민군에게 저 페이지가 가장 매력적인가봐요..

 

 

저 고가의 짧은 터널로 기차가 들어갔습니다. ^^

 

시간 얼마 없어 제대로 해주지도 못했어요. 담부턴 좀이라도 더 해보도록 할게요~

 
꽁이 2010-04-19 22:44:57
호민이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작년에 소의도 첨에 어린이집 입학하고서 한달동안 기침이 안 떨어져서 엄청 고생했어요..ㅡ.ㅡ
그 뒤로도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았지요..
비싼 보약을 몇 번 먹고 나더니 요즘은 감기는 잘 안 걸리긴 하네요..ㅋㅋ

직장 복귀하셔서 힘드실텐데..
미션수행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우리 서로 격려하면서 꾸준히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샬럿 2010-04-19 23:26:30
우리아이도 터널을 엄청 좋아합니다..
아빠차 타고가면서도 터널을 지날때면 Going through tunnel 하며 좋아한답니다..
모두 감기땜에 고생이 많군요...호민이도 얼른 나았음 좋겠어요^^
캘리맘 2010-04-19 23:55:17
오웅.....호민이 간만에 보니깐 완전 반가운걸요...^^
저 보드북 맘에 드네요~
둘째 하나 사주고싶은 충동...^^;;;
확실히 남자애들이 이책은 더 좋아하나봐요~~~~
지연지우맘 2010-04-20 04:56:52
호민이당~~
다시 컴백하셨군요... 기둘렸어요....
암튼 호민이 다시 보니 무지 조으네요...
요즘 울 지연이두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어요...
고모가 하시는 곳이라 다른 곳보다 안심이 되긴 하지만, 원체 고집이 세고 혼자만 지내던 터라 어린이집 규율에 적응하기가 좀 힘이 든가 봅니다...
그래두 꼭 가겠다고는 하니 안심해야 하는 거인지 어쩐지...
암튼 어제두 어찌나 울어 댔는지.... (담임샘과 기싸움 중이지요... )
직장에 복귀하셨다니 힘드시겠어요... 요즘 전 직장맘들이 엄마표 하시믄 다 상줘야 한다고 생각중이네요... 어찌나 힘이 드는지요... 시간두 정말 없구요...
직장 복귀에 힘드실텐데 요리 다시 북클럽에 컴백 하셨으니 재미있게 진행해 보아요~~
령돌맘 2010-04-20 07:08:13
아고.. 이쁜이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ㅋㅋㅋ
호민이 그동안 만이 큰것 같아요..... 이제 제법 어린이 티가....ㅋㅋㅋㅋ
저거 보드북도 있군요....
ㅋㅋㅋㅋㅋ

암튼 다시 컴백하신거 환영합니데이~~~^ㅡ^
이번주도 화이팅 이어요~~~
둘사랑맘 2010-04-19 11:03 

freight train 은 도안이가 아가때부터 많이 좋아했던 책이라 정이 많이 가는 책이지요..

기차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들....

오랜만에 꺼내들고 기차만들기를 했는데..

역시나 많이 좋아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기차를 만들고 저녁내내 기차놀이하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나 기차 어딨어?" 하고 ..

아주 어릴때는 색깔위주로 놀이를 했는데..

이제는 제법 확장해서 가지고 놀줄 알더라구요..

"엄마 소랑 동물들은 여기 green cattle car에다 태워요?

"엄마 내 책이랑 장난감은 .purple box car에다 태울까요?

엄마 purple box car가 조금 새니까 우리 우산을 만들어줘요..장난감 싣는 차라 젤 맘이 쓰였던지..

 

 

 

탈것 들도 분류하고 ..엄마 땅으로 다니는게 정말 많아요...하고..

 

요즘 카메라만 대면 요상한 표정을 짓네요..

숫자를 쓰고는 "엄마 숫자기차로 변신했어요.."

보라기차위에 우산이네요..

요 사진은 집이 말이 아니라..안 올릴까 하다..

도안이 나온 사진이 없어서..

going through tunnel 하는 중이네요..

 

freight train과 함께한 주말이었습니다~~~

 

 
꽁이 2010-04-19 13:45:15
ㅋㅋ 우리 소의도 도안이처럼 땅으로 다니는 게 너무 많다며 마구 붙여놔서..
저한테 한 소리 들었어요..ㅋㅋ (이뿌게 좀 붙이지..ㅋㅋ)
오랜만에 보는 도안이..
그 새 엄청 큰 것 같아요..
도안이 모습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세요..^^

그나저나 저도 사진 올려야되는데..^^
마플 2010-04-19 23:24:06
도안이를 여기서 보니 넘 반갑네요^^
엄마한테 꼬박 존대하면서 이야기하나봐요.
걍 보는맘이 흐믓하네요.
그러고보니 도안이 얼굴 오는 첨 보는듯 ^^
이렇게 멋지게 생긴 도련님이였군요?
얼핏봐서는 6,7살은 된 듯 보여요.
도안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여요.
가끔 놀러와서 도안이 모습 볼께요 ^^
샬럿 2010-04-19 23:29:09
와....창의적이네요.....우산도 만들어주공...
남자애들이라 기차 정말 좋아하죠?...
5살인가요?..정말 커보이네요....반가워요^^
캘리맘 2010-04-19 23:57:15
앗...알록달록 기차 너무 이뿌네요~~~~~
애들...기차만들기 정말 너무 좋아하죠~
도안이...기차와함께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네요~~~~^^
안전매트가 저희집꺼랑 같습니다...^^;;;
지연지우맘 2010-04-20 05:00:15
기차를 넘 조아하는군요... 부럽당~~
암튼 도안이 표정 압권이네요 ㅋㅋ
터널은 저렇게 ㅎㅎ 함 해봐야 것네요...
령돌맘 2010-04-20 07:10:46
그나저나... 어쩜어쩜.... 기차 넘 이뻐요~~~ 둘사랑맘님 솜씨 좋으시구나....^ㅡ^
왜케 도안이 얼굴 오랜만에 보는듯한 기분이 드는건지....

넘넘 수고하셨어요..
둘사랑맘님도 멋지게 미션을 수행해 주셨네요...
저두 저 기차 넘 맘에 들어요....ㅋㅋ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요!!!
샬럿 2010-04-20 16:16:08
시댁이 광주시군요....반가워요^^
캘리맘 2010-04-19 10:36 

민서는 요번주 기차만들기 했습니다~~~~

본의아니게 기차에 탑승하신 민서아빠...내 친구들...너무 죄송하지만...ㅋㅋㅋ

가위로 오려도 아깝지 않을 쓰다보니 다 너무 이상하게 나온사진들...ㅋㅋㅋ

뭐 애가 즐거워하니 됬죠?...^^

 

집에 있는건 다 활용해서 만들었어요...

모유저장팩상자..젖가락...한글적힌 두꺼운종이...등등

어찌나 좋아하는지...

책을 다 읽고 기차만들어보자 했더니..야호!..소리가 절로...ㅋㅋㅋ

솔직히..이런거 귀찮아서 잘 안해주자나요...

맘먹고 시작했더니 생각보다 신나더라구요~

우리 둘째...민서 어릴때...

저기 7년전 노래방서 만취해서 노래부르던 남편도 타고있네요...ㅋㅋㅋ...미안...

내 칭구들도 타고있고...

앗..만취해서 노래 감상하는 고개숙인저도 타고있네요...ㅋㅋㅋ

 

너무 좋아합니다...

기차를 향해 마구잡이로 기어오는 둘째도 찍었어요...ㅋㅋㅋ

아직 액티 껴주기에는 너무 저질러놔서...ㅡ.ㅡ;;;

너는 결과물만 감상하렴~

저 기차가 민서의 보물기차가되었네요...

둘째가 너무도 가지고싶어하는...^^

 
둘사랑맘 2010-04-19 11:34:14
사진속 캘리맘님 상당한 미인이시네요..
민서가 엄마를 닮아 한 미모 하나봐요..
가족들 사진까지 붙인 기차라 더 정이 가고 보물이 되었겠어요~~~
민은맘 2010-04-19 13:42:12
와..둘째 잘기네요. 많이 컸다.. 민서도 얼굴이 전보다 많이 소녀스러워졋는데욤?? ㅎㅎ 여전히 깔끔한 캘리맘님 사진.. ^^기차 정성스레 잘 만드셨어요~ 저도 이번주 제대로 못한 미션 다다다음주에 기차 만들랍니다!!
꽁이 2010-04-19 13:42:35
민서 옆에 살짝 보이는 텐트~
저거 작년에 소의 사줄려다가 안 사줬는데..
올 해는 꼭 사줄려고요~~
공주텐트..ㅋㅋ

기차..저도 만들어볼라고 했는데..영~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냥 워크시트만 풀었네요..ㅋㅋ

마지막 둘째의 모습에서 민서 모습도 보이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마플 2010-04-19 23:29:25
아이의 웃는 모습이 넘 이뻐요
기차도 넘 정감있는 사진들로 채워져있고..^^
기차안의 사진은 말씀안하셨음 지나칠뻔 했는데
설명해주셔서 한참을 들여다보고 가요.
얼핏뵈도 미인이시네요 ^^
샬럿 2010-04-19 23:32:22
넘 예쁜 공주님이네요...
기차들고 넘 행복해보여요...
둘째는 몇개월인가요?...저희도 뭘 만들면 둘째가 다 망가뜨려놔설...ㅎㅎ
지연지우맘 2010-04-20 05:02:00
기차가 넘 예뻐요... 저리두 할 수 있네요...
울 집은 컴안에 잠자는 사진들만 가득~~ 함 뽑아야 하는디...
언제 작업함 해야 하는디... 게을른 엄마는 애들 사진두 안뽑고 있어요...
암튼 멋진 기차 ... 박수 박수~~
령돌맘 2010-04-20 07:12:08
캘리맘님~~~ 어쩜 솜씨 넘 좋으시당...ㅋㅋ
근디.. 저두 캘리맘 얼굴이 무지하게 궁금하네요..
저리 살짝만 보아도 무지 미인이신것 같은데...
다른분들도 많이 궁금한가봐요.... 얼굴 공개하라!!!!ㅋㅋㅋㅋㅋㅋ

미션도 이쁘게 수행해 주시고....ㅋㅋㅋ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ㅋㅋ
지희맘 2010-04-17 23:10 

주중보다 주말이 바쁜 지희인 관계로...(아빠만 보면 책이고 뭐고 다 제끼고 놀아야하는 지희양인지라...^^)

주중에 지희랑 함께 놀았던 것을 올려봅니다^^

근데, 첨 하는거라 좀...

 

책정해지고, 다운받아서 엄마가 먼저 약간 준비했습니다. (워크시트에 할말도 조금씩 미리 베껴놓고...)

 뭐...씨디듣기와 허름한 발음이지만 엄마가 읽어주는 데는 이골난 지희는 역시 쓱쓱 책 훓어보고 넘어가려합니다....

그래서 지희양은 첨해보는 워크시트를 꺼내놓고나니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간단히 위치별 이동수단 나누기를 하고,(아직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처지라 각부분에다 그림으로 간단히 그려줬어요.잠수함을 물의 맨아래에 놓길래 옆에 놓으라고했더니 물아래 들어가야한다네요. 생각이 귀여웠어요.)

 

워크시트에있는 기차연결하기 한다음, 기차들을 오려서 책의 기찻길위에 올려놓기 했습니다.

색이름들은 이미 알고있어서 짚어보는 정도로 진행했는데, 컬러프린터의 잉크가 다했는지 노랑이 연두로 나와버렸네요... 기차색이 다르다면 투덜대면서도 y를 이야기해주니 찾아내네요.

오려낸 기차를 가지고 줄에다 매달면서 좋아하는 기차이야기, 타고 어디가고싶은지, 어느칸에 타야할지 이야기를했습니다. (물론...우리말로...하하하^^)

hopper car에서 깔깔대더니 이내 엄마에게 자기가 엄마라며 색을 불러대는통에 제가 다 매달았네요^^

매일 아침마다 읽어주었구요, 가까이에 던져주었는데, 한글책으로 보기도한데다가 여자아이다보니 반복은 덜하네요.

재미있는 일주일이었어요. 엄마에게도 지희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답니다^^ (던져주신것으로만 때우고말아서 죄송^^다음엔 좀더 창의적인 진행기를....)

사진찍는일은 너무 힘들었어요. 뭘 하는 중간에 사진찍는게 익숙하지 않은 지희는  워크시트하고 바로 자르고, 바로 흐트리고, 바로 붙이고.. (엄마닮아 속전속결...)

사진찍자고하고 문뒤에서 손만 내미네요^^

(근데...제가 올린 사진만 왜이리 클까요... 사진을 좀 작게 올릴수도 있나요? 지희얼굴이 이따만하게 보여서 깜짝 놀랐네요^^)

 

 

 

 
령돌맘 2010-04-18 23:10:25
우와~~ 지희가 정말 좋아했겠어요...^ㅡ^
첨 하시는거라고는 믿기지가 않을만큼... 잘하셨어요...^^
아이랑 이렇게 놀아주다 보면... 점점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다양하게 준비도 하게 되고..
그럴꺼에요~~~
앞으로도 쭈욱~~ 지희랑 이렇게 재밌게 놀아주는거.. 잊지 마셔용...ㅋㅋㅋ
화이팅!!!!
노라주엄 2010-04-19 01:25:51
저희집도 애들이 아빠 있는 날은 그냥 뛰어 노느라 아무것도 못해요..^^
저도 요기 사진편집하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른 맘님들도 그렇고 저도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 올릴때 편집했다가 그 사진을 내컴으로 저장하고 그 사진 쓴답니다..
그래서 미션글 올릴때 시간좀 걸린다는~ ^^
크면 보기 좋죠 뭐.. 근데 전 사이즈 안줄이면 글 안올라가던데..
그래서 애써 편집해서 올리는건데 왜 이 쑥쑥글쓰기는 사람 차별할까요? ㅡㅜ
캘리맘 2010-04-19 10:23:03
정말 주말엔 아무것도 못하죠...^^
ㅋㅋㅋ
지희 너무 이뿌네요~....너무 좋아했겠어요~
저렇게 쪼끄만 기차들 오려서 붙히기...완전 너무 이뿌네요~
꽁이 2010-04-19 13:39:14
지희랑 정말 열심히 놀아주셨나봐요..^^
지희도 귀엽고, 지희 손에 들려있는 고양이도 귀엽고..^^
앞으로도 지희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샬럿 2010-04-19 23:35:04
정말 책에있는 트랙에 기차를 올려놓으니 실감나네요...
울집도 해줘봐야겠어요...
예쁜 지희 잘봤습니당^^
지연지우맘 2010-04-20 05:05:06
앙~~ 기차길 위에 기차들 넘 예쁘네요... 함 따라쟁이 해볼까봐요...
넘 잘 하셨네요... 아이가 속전속결하는 유형인가요... 그저 부러울 따름...
울 딸래미 뭐 하나 할라믄 엄마 속 다 터집니다... 어찌나 여유를 부리는지.. ㅠㅠ
암튼 좋은 아이디어 살짝 빌려감다... 감솨~~
슝슝맘 2010-04-15 21:05 

엊그제 가입해서 아직 책도 준비 되어있지 않고,, 이번주는 못했네요...

첫 댓글인데 제가 너무 김빠지게 해드렸나요??

여기 올려주신 글들 참고해서 저도 주말에 노력해보고 월요일쯤 다시 올릴께요...

다음주는 brain bank - weather words 준비하면 되는건가요??

 

암튼 이제 막 가입해서 어리버리 하네요....
령돌맘 2010-04-18 23:11:29
ㅋㅋ 제가 미리 책도 좀 올려놓고 해야했는데.....ㅋㅋㅋ
넵~~ 다음주는 weather words입니다...
브레인뱅크가 없으심... 날씨에 관한 주제로 놀아주셔도 OK!!!
노라주엄 2010-04-19 01:27:49
ㅎ 김안빠져요~ ^^
주마다 다른 형식의 미션이라 재미날것 같죠?
령돌맘님 시키는대로 따라하시면 백점 맞으니까 걱정마세요~ ^^
캘리맘 2010-04-19 10:24:06
슝슝맘님의 반전댓글...잼있어요...ㅋㅋㅋ
저두 브레인뱅크 구입하러 가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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