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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책방+미디방-09번째방]숙제방입니다

글쓴이 씨밀레

등록일 2015-01-12 23:53

조회수 4,881

댓글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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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9번째 방이 열렸네요

방학도 이제 중반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다들 방학계획한건 잘 진행하고 있는지요?

우리 아이는 특별한 계획보다는 책읽기에 좀더 집중할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노는 시간이 어찌나 많은지~

저녁에 잠들기 전에도 한시간 넘게 레고 열심히 만들다가 잠들었네요~

레고 만들때의 집중력과 즐거워하는 모습 보면

다른거 할때도 집중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이 목까지 올라왔다가 꾹 참았어요~

다른때 같으면 했을텐데~

 

EBS다큐프라임에서 공부못하는 아이3부작을 해서 봤는데

그거 보고 느낀게 많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잘하는 1%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건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고 우리 아이도 중 고등에 가면

이런 상황에 놓이지 말라는 법이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방송에 나온 한 엄마의 말이 교장선생님이 1-3등급까지만 이야기 하는데

그럼 그 밑에 등급애들은 뭐냐고 그럴거면 1-3등급하는 아이의 엄마들만

불러야 하는거 하는거 아니냐면서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게 정말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이구나 싶었어요~

우리 나라 교육 현실이 공부못하는 아이들은 더 공부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그런 교육이라는게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안보신 분들 계시면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되시면 꼭 다시보기 해서 꼭 보세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방송이였답니다~

 

글 쓰다보니 내용이 많이 무겁네요~

우리 아이들 그동안 읽은 책과 즐겁게 본 DVD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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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또복맘 2015-01-16 00:15 

휘 (예비초2)

 

늦은숙제제출합니다... 죄송해요(컴퓨터 문제로 고생하다 해결했답니다..흑흑)

기록은.. 다 적지를 못했네요^^;;

DVD는 여전히 티모시를 반복하며 보고 있구요, 가끔 튼*영어 도 본답니다.

좀 더 성실하게 진행해보겠습니다.^^;;

 
투민맘 2015-01-15 08:35 

79번 민, 채니

 

 

 

누계- 민 168권, dvd 51개

        채니 170권, dvd 50개

 

씨밀레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방학중엔 일을 쉬는데..갑자기 급한 업무땜에 이번주 계속 일을 나왔더니 아이들의 dvd 보는 갯수가 확~늘어나네요~^^::

 

어제 드뎌 민이 쉬운책에서 매직트리 음독으로 넘어가서 속으로 와~~했드만 챕터 2까지 읽고는 조용히 다시 ort를 들어 음독하네요~ㅎ

 

120-30권 쉬운책을 읽더니 확실히 읽는 속도가 빨라져 기대를 쬐끔은 했는데..막상 매직트리 음독이 그 속도론 안나오니 다시 ort로 간거 같아요~

 

그래도 좀만 더 하면 ort읽는 속도로 매직트리를 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넘 기특하고 역쉬 천권읽기가 괜히 명성(?)이 자자한것이 아니구나~의심하지 말고 이 길을 쭈~욱 가는것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글책도 해저2만리,15소년표류기 내리 읽더니 쥘베른의 또다른 작품을 사달라고 해서 오늘 퇴근후에 같이 서점에 갈 예정이에요~^^

언젠가 쥘베른의 작품을 원서로 읽게 될 날..행복의 눈물을 흘릴 날을 기대해 볼려고요~ㅎ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뽈록맘 2015-01-15 11:23:17
매직트리..다들 재미있다는데 저희 집에서는 계속 외면 받는 책 중에 하나예요..
매직트리 음독을 시도해 주었다는 것만 해도..고맙죠..^^
정말...쉬운 책 천 권 읽기..해 볼 만한 일인 것 같아요~
알록달록 스티커로 가득해 지는 스티커판을 보니 제 마음도 넘 흐믓하네요~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축복또복맘 2015-01-16 00:19:00
쥘베른의 작품을 내리읽다니!! 멋져요^^ 영어책 천권읽기.. 저도 그거 꿈꾸고 있어요^^
계속 홧팅해요^^
뽈록맘 2015-01-14 22:11 

92번 초3 Zoe 말씀하신 다큐프라임..꼭 챙겨 봐야겠어요~ 좋은 프로그램 소개..감사드려요~^^ 저희는 이번에 읽은 책이 매우 저조한 상태예요 ㅠ 할아버지 제사 때문에 대구를 3일쯤 다녀왔더니..뭐..그냥 후욱 지나가버렸네요.. 대구에 있는 동안 잠시 교보문고에 나갔는데..마침 Dork diaries를 조금 할인해서 팔더라구요..심지어 2 in 1..ㅋ 저흰 컴게임이나..휴대폰 게임을 할 때 챕터북은 50page..짧은 리더스는 10권..요런 규칙이 있거든요..요며칠..저 책으로 활용하구 있네요..ㅋ
삼삼이 2015-01-15 06:51:57
시간 참 빨리 가죠.
바쁜시간 쪼개 왔다 갔다 한다고 저도 힘들어서 개학을
기다리는 형편이네요. ㅠ
책 싸게 사면 그날 하루를 알차게 보낸 것 같죠.
게임에 책까지 일거양득~ zoe는 잘 활용하고 있네요. 계속 화이팅!!!!!해요.
투민맘 2015-01-15 08:39:54
맞아요~집안일땜에 어디다녀오면 정말 정신없이 며칠은 훅 가는거 같아요~
그래도 게임하면 책을 읽어야 하는 규칙이 있어 정말 좋은데요? ^^ 물론 아이들은 별로겠지만요~ㅎ
zoe 그래도 그 규칙을 잘 지키는 이쁜아이네요~^^
세둥이맘1206 2015-01-14 21:17 

119번 예비초4 로라

 누계 :  영어책 238권  dvd 46 개

 저희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약간 시들해지더라고요..그래서 다른 재미가 투입되야겠다 싶어 일곱살 동생이랑ort 집듣를 하게했어요..워낙 잘 웃는 동생이라 ort 숨은 재미있는 그림에  깔깔깔...다시 힘얻어 읽고 있습니다. 영어는 엄마의 관심이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꾸준히 유지하려고 엄청 노력중입니다^^

 
뽈록맘 2015-01-14 22:15:04
bb도 진행하구 계시나봐요~
저희 집에서도 요즘 계속 나와있는 책들이라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ort는 제가 봐도 재미있으니..애들은 어떻겠나 싶어요~
dvd도 열심히 보구..
저희 아이랑 동갑내기 친구..반가워요~
삼삼이 2015-01-15 07:10:29
꾸준함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요.
만약 학원이라면 아이랑 집에서 쉬세요~ 면서 안받아 줄 것 같아요. 엄마표는 쉬었다 힘차게 갈수 있으니
장점이면 장점이겠죠.~
로라 동생이 제대로 역활을 수행하고 있네요.
분위기 메이커 동생 덕에 영어가 나날이 발전하겠어요
네~ 함께 꾸준하게 달려볼까요~~.
투민맘 2015-01-15 08:41:36
아..정말 영어는 엄마의 관심이 전적으로 있어야 할꺼 같아요~
무엇보다 꾸준히 책읽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그래도 로라는 책도 열심히 읽고 디비디도 많이 봤네요~
꾸준히 하는 로라 넘 대견해요~쉬엄쉬엄하면서 계속 홧팅해요~*^^*
다신 2015-01-14 18:13 

45번 엘리

 

좋은 프로그램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챙겨볼게요

 

엘리는 그동안 바쁘게 미친듯이 영어책에 빠졌드랬어요,.,

제가 이것저것 챙기느라 미친듯하여 쑥 출입을 못했네요^^

 

엘리는 1/1 신년 첫날  런투리드 60여권 하루만에 읽기를 시작으로 해서

Froggy, Time to discover 음독 다하구요

어제부터는 안젤리나발레리나 음독시작했어요.

 

음독에 재미들였네요^^

디비디는 많이는 못보았네요.

바비 하나 보았고, 안젤리나 보고 있어요

 

자주 들어올게요 ㅎㅎ
뽈록맘 2015-01-14 22:17:57
와~~대단해요~
60여권을 하루만에..그것두 음독을..
완전 칭찬해주셔야겠어요...
nonfiction 종류 많이 읽는 것두 넘 부럽구요..
무언가에 푹 빠질 수 있다는 것..축복인 것 같아요~
삼삼이 2015-01-15 07:19:25
와우~ 하루만에 앨리가 몇권을 읽은 거여요.@~@
책을 쌓아 놓고 보는 그림이 연상됩니다요.
앨리가 미책미디방에 맞는 주인공 되겠네요.
너무 잘 하고 있어서 칭찬 많이 합니다.^^
투민맘 2015-01-15 08:43:54
와~엘리 음독에 재미들렸다니..대단해요~*^^*
미친듯이 빠져들다니..정말 완전한 재미를 느낀거 같아요~
엘리 대견하고 정말 잘했어요~^^
유니은이맘 2015-01-15 16:41:29
60권을... 엘리 끈기있네요~^^ 대단~~!!
음독을 차례로 하는 것도 좋네요~
ㅋ 윤이는 하루 두권하는 음독도 줄여달라고 아우성이에요 ㅋ 엘리 만나믄 칭찬 많이 해줘야겠어요~~^^
마루하루 2015-01-14 16:37 

73번 앨리스

꾸준히 잘 해주고있는 앨리스 입니다.하지만 긴장감은 많이 풀린거 같아서 다잡아 줘야 할꺼 같아요.

주말에 이천 테르메덴에 있는 스파에 다녀왔네요.

겨울이면 항상 스파를 가는데요 .뜨끈뜬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이곳이 천국이구나!싶더라구요~^^

주말에는 살짝 쉬어주고 월요일부터 욜심히 하고있어요.

DVD는 까이유,아서,매직키 봤어요~~
앞선사람 2015-01-14 17:17:31
뜨끈한 오천수에 몸 푹 담그고 있으면 그곳이 정말 천국이겠어요.
온몸 구석구석 딱딱하게 굳어 있는 근육들이 흐믈흐를 해져서 기분이 좋아질듯 해요.
앨리스가 재미난 책들도 많이 읽었네요.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걸요?
다신 2015-01-14 18:15:08
와~~ 스파 좋은걸요? 천국행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다양한 책 많이 읽었네요~~
뽈록맘 2015-01-14 22:23:45
온천..넘 좋으셨겠어요..
땡기네요..온천..^^

앨리스..다양한 책 많이 읽었네요~
꾸준히 하는 걸 이길 것은 없는 것 같아요~
홧팅입니다^^
이제날아보자 2015-01-14 14:43 

#39 소피아

 

씨밀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직 EBS 다큐프라임 시청 전인데 꼭 챙겨서 봐야겠네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고민이 점점 깊어지네요. 고민스럽지만 더 깊이 고민하고 엄마로서 맘을 잡아야 겠어요.

 

방학때 열심히 책읽기에 빠져 보려고 맘 잡았는데 갑자기 제가 바빠져서 아이들에게만 맡겨두게 되었네요.

그래도 나름 즐겁게 하는 소피아을 칭찬해 주고 싶어요.^^

소피아는 136권 (3552쪽) 읽고 있어요.

0RT 스테이지 8까지 묵독을 끝내서 스테이지 9 집중듣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즘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영어책 몇 권씩 권하고 있어요. 그래도 ORT가 더 재밌다고 하네요.

2월까지 5000쪽 돌파하면 정말 찐하게 축하해 주려구요.

 
앞선사람 2015-01-14 17:20:15
소피아가 스스로 계획을 짜서 잘 실천하고 있군요.
아이들이 ort를 참 좋아하네요.
9단계면 글밥도 만만치 않을텐데 즐거운 읽기가 되길 바래요.
시그마 2015-01-14 14:14 

씨밀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새벽부터 1편부터 다시보기 시작했네요. 쨘하고 마음이 아프면서도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 오늘 마저 봐야겠어요.

 

123번 노라(초2)

방학인데 실컷 놀지는 않은 것 같은데 책 읽은 수를 보면 얼마 없고... 이번엔 특히 전멸이네요.

방금 전에 파충류체험전에 다녀왔어요. 울노라는 역시 뱀을 목에 두르더군요. 함께 간 친구는 도망가던데..ㅋ

내일은 스키강습 받으러 갑니다. 지금 완전 들떠 있네요. 스키는 처음 타보거든요. 방학동한 하고 싶은 것도, 해주고 싶은 것도 많은데 시간은 잘도 가고... ^^

이번 숙제는 올리기 참 민망합니다~~ㅎㅎ

한영날짜책제목방식분야page
40　1.9(금)똥 먹은 사과환경48
　79Tornado집듣Sunshine R.(level5)24
　DVD: Chloe's closet25) Hairy tale
26) Raiders of the lost egg
　1.10(토)DVD: Chloe's closet27) Best in snow
28) Leave it to the beavers
　77-R1.11(일)Splat the cat-sings flat집듣I can read(level1)32
41　1.12(월)구렁덩덩 신선비전래34
42　구렁덩덩 새 선비전래35
43　땅에 묻힌 금덩어리창작30
　80Owl babies집듣picture book22
　77-RSplat the cat-sings flat집듣I can read(level1)32
　DVD: Hurray for Huckle!1) The big apple mystery
2) The missing pickle car mystery
누적한글책3540
영어책1859

 
callihj 2015-01-14 14:41:17
스키도 타러가고 신나겠어요~ 평상시에 못 해보는 것들, 방학 때 해보는 것 만으로도 보람찬 방학이 될 것 같아요~~
누적 페이지수가 적지만은 않은 것 같은데~ 2월말까지이니까 좀더 길게 보고 끝까지 화이팅해요^^
앞선사람 2015-01-14 17:22:47
방학은 너무나 짧고 놀 계획은 자꾸 자꾸 늘어나네요.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랍니다.
실컷 놀고, 빈둥거리다 나머지 시간에 책 보는 것 같아요.
노라는 내일 스키 배우러 가니 신나겠어요.
유니은이맘 2015-01-15 16:38:46
저희도 하는건 별루 없는 것 같은데 하루가 휙~ 지나가서...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나 늘 생각이 많네요~ 노라는 좋은 체험들로 방학 보내고 있네요~ 전 일이 바빠 윤이랑 영화 한 편 본게 다네요. 26일 개학인데 주말이라도 외출계획 세워야겠네요^^
클로이의 옷장은 처음 들어본 건데~ 유투브에 있으려나요? 한번 검색해봐야겠어요^^
스키~~ 넘 재미있겠어요~~ 좋은시간 보내고 오셔요^^
꽃향유 2015-01-14 12:21 


DVD: 매직스쿨버스, 베런스타인 베어즈, 리틀팍스

 

 

 

18번 앨리스/초2

 

씨밀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EBS다큐프라임 TV에 보니 다시보기가 무료더라구요.

아이들 없는 시간에 조금씩 볼 생각이에요.

저도 은근히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주는 엄마라서 보고 많이 반성하려고요.

 

앨리스는 조금 전에 피아노학원에 갔어요. 제가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하고있어요.

그밖에는 그냥 집에서 책읽기, 수학문제집 조금 풀기, 독서록 쓰기, DVD보기를 하며 보내는데 그러면 하루가 다 가더라구요. 방학 중에 아무 곳에도 데려가질 못했어요. 반고흐 전시회랑, 눈썰매장, 극장이나 데려가려구요.

부지런하신 쑥맘들은 아이들 체험 어떤 거 시켜주시는지 궁금해용 ^^
시그마 2015-01-14 14:18:35
저도 새벽에 남편 출근시키고 1편 다시보기 봤어요. 잠시 후 방과후 보내고 2편 보려구요.
노라 수학문제집 복습차원에서 문해길을 샀는데 진도가 영~ 안나가네요. 개학날 가져가야 하는데..ㅜ.
공연은 어린이난타랑 뮤지컬 넌센스(어린이), 그리고 오늘은 파충류체험전 다녀왔어요. 영화는 <개를 훔치는...> 봤구요. 펭귄이랑 패딩턴도 꼭 봐야하는데..^^
내일은 스키타러, 다음주는 고흐전 보러가려구요. 그러고보니 이번 방학에 박물관엔 근처도 못가봤네요. 노라네는 일주일에 일기3편, 독서록2편인데 이것도 한 번 밀리기 시작하니 정신없더라구요.
하루가 하는 것 없이 바쁘고 좀 줄여야하나.. 생각하는데 도대체 뭘 줄여야할까요?ㅋㅋㅋㅋ
callihj 2015-01-14 14:46:30
다큐보고나서 대부분 엄마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너무 자책, 반성하지 말고~ 나름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엄마들이니까~~ 힘내자구요^^
앨리스는 이번주 디비디를 잘 챙겨서 봤네요~ 참 잘 했어요~!!
유니은이맘 2015-01-14 11:44 

49번 윤이

 

어제 잠깐 이비에스 다큐를 보았는데 같은 건지 모르겠네요~

잠깐 봤던 거라....

꼬옥 다시보기 할께요^^

 

 

주말 윤이 1학년때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실컷 놀고 바로 할머니댁에 갔어요~

하루밤 지내기로 할머니랑 약속했다고..... ㅋㅋ

덕분에 전 프리하게 남편이랑 데이트도 하고 일요일 아침부터 같이 운동갔다가~

점심 사먹고 아이들 데리러 갔었네요~

할머니집에 가면 아이들도 좋고~ 저도 좋네요~~~ ㅎㅎㅎ

 

책 누계는 145권 이구요~

요즘 그리스로마신화 디비디에 열광하는 윤이예요~

이름들이 어려워서 영어로는 힘드니 처음에만 자막보여달라는 요구에~

쿨하게 자막과 함께 보여주는 중이구요 ㅎㅎ

bb를 진행하면서 묵혀둔 bb 디비디를 꺼내보았는데

작년만해도 어렵다고 보기 싫다고 거부하던 윤이가

어랏~ 옛날만큼 안어렵네?? 재밌네?? 그러며 어제 한시간을 보내요 ㅎㅎ

기특해서 늦은 시간임에도 피자 만들어줬어요~~

1000권은 힘들지만~ 이렇게 하루에 5-6권이라도 매일 읽기와 디비디 보기로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꽃향유 2015-01-14 12:35:49
저도 목표는 5000페이지를 정해놓았지만 정작 페이지를 적지 않고있어서 그냥 매일 꾸준히 읽기만 열심히 하려구요 ^^
작년과 올해가 확~ 다르죠? 아이들의 이해력과 영어실력도 한해마다 정말 많이 성장하는 것 같아요.
기특한 윤이!! 한밤의 피자...맛있었겠어요 ^^
시그마 2015-01-14 14:26:53
와.. 남편과 프~뤼하게 데이트.. 이게 제가 바라는건데..ㅋ 애들 재워놓고 (집말고) 가까운 데 나가서 맥주 한잔하기~ 이런것도 좋구요. ㅋ 윤이는 베렌 디비디 보고 있군요. 노라는 아주 쉽고 또 쉬운걸로..^^ 클로이의 옷장은 지우가 아주 열광해서 잘 보고 있답니다. 노라는 자막 없이 보구요. 미디방 덕분에 디비디에 제가 더 관심이 많아졌네요. 작년만큼 어렵지 않다는 윤이 기특해용~~ ^^
peacemk4 2015-01-14 10:42 

88번 진현(초3) - 영어책 누적 : 402입니다.

어제 늦게 책읽기를 시작해서 400권을 넘기겠다고 아이가 열심인지라^^ 하루늦게 올립니다.

쑥쑥은 저나 아이에게 정말 잊지못할 초석이 될것 같습니다~.

알파벳도 잘모르는 아이에게 1000권읽기는 상상도 못할일이였는데 시작을 하니 400권까지 달려왔네요.

아이는 2월 28일전까지 1000권을 채우기 위해 나름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더라구요ㅋㅋ.

샬롯의 거미줄 번역본을 재미나게 읽더니 영어책 많이 읽어서 빨리 원서를 읽고 싶다네요.

언젠가는 가능하겠죠^^

 

(1) 영어책읽기 : learn to read 17권 3번씩 읽기 51권과 나름 아이한테 글밥이 많아 어려운 까이유와

아서스타터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작은 아이도 좋아하던 티치 원서를 같이 읽고 비교했더니

두 아이다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4일동안 55권 읽었습니다.

 

(2) dvd 시청 : 흘려듣기 식으로 노부영과 까이유 재미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초기에 왜 다들 추천을 하셨는지 이제서야 알게 됩니다.

아앙의 전설도 한글로 한번 보더니 맘먹고 영어로 시작하네요.

 

(3) 한글책 읽기 : 누적을 따로 하지 않아서 한글책들은 그냥 심심하면 펼쳐놓고 읽고 있습니다^^

아이의 성품에 도움이 되는 배려, 경청 이런책들 정말 너~~무 좋아요.

 
꽃향유 2015-01-14 12:40:59
진현이 스스로 하고자하는 확고한 의지가 있으니 1000권 달성도 곧 이루어질 거라 생각해요.
초석을 단단히 다지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으니 진현이 실력도 쑥쑥 자라날 거예요.
성품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들 ...눈도장 꾸욱 ! 찍었어요 ^^
시그마 2015-01-14 14:35:29
와~~ 4일동안 55권이요? 영어책만요? 정말 대단하군요!! 티치 픽처북 재미있죠? 저도 읽어준 기억이 나네요. 진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잘 따라와주니 넘 예쁘네요. 앞으로도 계속 쭉~~ 함께 하길 바래요! ^^
미야사랑 2015-01-14 09:03 

104번 데이빗.

 

정말 벌써 9번째네요~씨밀레님 감사해요^^

 

저희 아이는 말과 글이 많이 늦은 아이랍니다. 9살이 된 지금에야 한글 말하기가 좀 안정된듯 하네요..(쓰기는 아직 멀었고요)정말 안되는 발음도 무지 많았어요. .ㅋ , 만약 둘째가 아니었더라면 벌써 언어치료좀. .받았을듯 싶어요~,

영어도 마찬가지랍니다. 한글이 이리 늦었으니 예상은 했지만여~ㅎㅎ

알파벳 네임 모르는 것은 기본이고요. 한글과 마찬가지로 음가조합 안되고요. .

이렇게 늦은아이..오알티 낮은단계 반복 읽기로 통문자로 좀 익힌거 같아요. .아무리 반복을 했어도 또 새롭기를 몇번씩 반복했구요. .ㅎㅎ(어제 숙제 올리려고 그림책 몇권 읽혔는데, ,또 새로와서 주저리 주저리 하게 되었습니다ㅋㅋ) 그래서 저희는 아직 읽기보다는 듣기 위주로 하고 있답니다. 다행히도 아이가 거부반응은 없고, 듣기를 좋아하는 책들도 있으니 감사하게 생각하려구요. .ㅎㅎ

1.10(7)Cinderella,(12)Monster gang집듣문학2941643539
1.11(16)Rapunzel, (15)Puss in Boots집듣문학2941663633
1.12(15)Puss in Boots, Andrew lost(1)집듣문학,과학21211683754
1.13Andrew lost(1),Andrew lost(2)집듣과학21461703900
　Peanut Butter and jelly 외 9권 음독문학101231804023

 

 

 
수정엄마 2015-01-14 10:52:05
데이빗, 집듣을 많이 했네요^^
이렇게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쑥~ 올라가 있을 거에요^^
열심히 한 데이빗, 칭찬 많이 해주세요~~~
꽃향유 2015-01-14 12:43:33
듣기에 거부감이 없다는 장점을 쭉~ 밀고나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쪽이든 아이가 좋아하는 방향이 최선의 방법이죠. 그리고 좀 늦되더라도 나중에 다 커서보면 다 같다고 하잖아요.
데이빗 넘넘 잘하고 있으니 계속 화이팅요!!
시그마 2015-01-14 14:41:00
집듣 열심히 하는 데이빗 기특합니다. 하루도 빼놓기 않고 하기란 정말 어려운데...^^ 저희도 맘 먹은대로 잘 안되네요.
데이빗 많이 칭찬해주세요~~ 홧팅입니다!! ^^
앞선사람 2015-01-14 00:24 

47번 트루쓰

 

씨밀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요즘 다큐프라임에 푹 빠져 보고 있답니다.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면서요.

월요일 방송 어제 다시 보기로 보면서 혼자 훌쩍 훌쩍했답니다.

 

트루쓰는 할머니집에가서 실컷 노시다 오셨구요.

본인도 민망한지 다녀온날 자리잡고 앉아서 몇권 읽더라구요.

오늘 부터 며칠간 쉬었던 쥬니비 집듣고 다시 시작하고. 소리내어 읽기도 열심히 했답니다.

 
미야사랑 2015-01-14 09:06:22
열심히 놀고 또 열심히 읽어준 트루쓰 멋지네요!!
수정엄마 2015-01-14 11:03:39
트루쓰, 열심히 놀고 책도 많이 읽었네요^^
다독을 하는 것 보면 책 읽는 속도가 빠른 것 같아요.
부러워요.
루나는 책 읽는 속도가 많이 느려요.
그래서 문제 읽는 속도도 느려서 좀 걱정스러워요.^^;
꽃향유 2015-01-14 12:45:03
실컷 놀고 책을 저리 많이도 읽었단 말이어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앨리스보다 훨씬 많이 읽었네요.
트루쓰는 역시 독서왕이어요 ^^
시그마 2015-01-14 14:45:25
헉... 저기 높인 쌓인책까지 엄청난데요? 트루쓰 멋집니다~! ^^
분야도 다양하게 많이 읽었네요. 기특기특~~ ^^
볼그레 2015-01-13 23:10 

65번 에릭

 

씨밀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릭은 지난 주말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2박 3일동안 매일 한곳씩 대전 항공우주연구원, 문경 석탄 박물관, 청주 고인쇄박물관을 둘러봤네요~

각 장소마다 특징이 뚜렷하고 만들거리나 탈거리 볼거리등이 흥미를 끌기 충분하게 갖추어져 있어서 감동했답니다~^^

 

덕분에 책과 디비디는 간소하게 마무리되었네요..^^;

뭐 어찌되었건...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이 방학이 즐겁기만 하네요^^

 

 

 
뿐달이 2015-01-13 23:22:53
에릭이 알찬 가족여행을 다녀왔군요~
유익한 시간에 간소한 책읽기는 어쩔 수 없는 거지요^^
다양한 활동으로 방학을 보내고 있다니 에릭이 넘 좋아하겠어요.
계속 좋은 모습들이 기대됩니다.
RInBIn 2015-01-13 23:57:04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에릭 기분 좋은 주말을 보냈네요~~^^
책읽기도 중요하지만 가족들과의 행복한 추억이
에릭에게 훨씬 좋은 힘이 되주겠지요^^
신나게 놀았으니 다시 시작해봐요~
앞선사람 2015-01-14 00:27:44
에릭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여러곳에서 다양하게 보고 느꼈으니 그어떤 책보다도 값진 경험이 었을것 같아요.
여행에서 받았던 좋은 기운으로 이제 책읽기도 다시 힘내서 하길 바래요~~
미야사랑 2015-01-14 09:07:50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계시네요^^
이런 좋은 경험들이 에릭에게 또다른 에너지로 작용할거 같아요.에릭 화이팅!!
꽃향유 2015-01-14 12:47:39
우와~ 석탄박물관 꼭 가고픈 곳인데 가보셨구나.
2박3일의 기간이 정말 알차게 꽉 채워졌네요.
에릭이 행복한 방학을 보내는 것 같아요 ^^
뿐달이 2015-01-13 23:02 

95번, 그레이스(초2)

 씨밀레님의 숙제방 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그 프로를 봐야겠네요~

 

그레이스는 방학하고 처음으로 집을 떠나

먼곳에 있는 외갓집에 갔다가 몇 시간 전에 도착했네요.

차타는 시간이 길었지만 갈 때는 얘기하느라,

가서는 오랜만에 만난 사촌 언니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느라,

올 때는 자느라 잔득 챙겨간 것들을 고스란히 그대로 가지고 왔네요.

그래도 금,토, 양일간 얇은 책들이지만 27권을 추가로 읽어줘서

드디어 200권을 넘어섰네요.

하여,총 216권에 DVD 27개입니다.

 

 
RInBIn 2015-01-14 00:00:13
그레이스 주말동안 바빴는데도
많은 양의 책을 읽어주었네요!!
사촌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벌써 200권도 돌파하고 그레이스 마구 칭찬합니다~♥
앞선사람 2015-01-14 00:31:06
그레이스도 할머니댁에 다녀왔군요.
저희 아이도 딱 할것만 챙겨간다 하더니 고대로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몇가지는 할머니댁에 놓고 오는 바람에 친정엄마가 다시 택배로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있었답니다.
다음부터는 가기전에 몽땅 해놓고 가겠다 하더라구요.
열심히 논 만큼 남은 방학기간동안 열심히 읽어주겠지 하는 엄마의 바램을 듬뿍 전달해보려구요. ㅋㅋ
미야사랑 2015-01-14 09:09:13
ㅎㅎ 챙겨간 그 마음이 이쁘네요^^
그레이스 200권 돌파도 축하해요!!
오로라78 2015-01-13 22:25 


35번 초4제임스

 

씨밀레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3개월된 조카를 돌봐준지 2일째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 올리네요.

저도 지금 제임스 책 읽는동안 그프로 보고 있어요

저도 보면서 초4밖에 안된 울아들에게 힘들게하지 않나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당장오늘부터 아이에게 쓰는말투부터 바꿔야겠어요

DVD 아서 1편 시리즈를 다 보고 책을 읽었네요~~

뿐달이 2015-01-13 23:11:41
저도 요즘 아이에게 쓰는 말투와 눈빛도
좀 더 신경써야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아이들도 노력하는 엄마의 마음을 알겠지요~
RInBIn 2015-01-14 00:11:51
오로라님 조카 봐주신다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겠어요
오로라님 바쁘신데 제임스드가 알아서 잘읽어주었네요~~~^^
저도 이쁜 목소리와 고운 눈빛을 연습해봐야겠어요!!
RInBIn 2015-01-13 22:24 
77번 리나 루카스
 
씨밀레님 대문도 열어주시고 숙제검사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우연히 다큐프라임을 봤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프로그램이여서
처음부터 다시 한번 더 봐야겠어요~
우리 아이들 점점 의무감에 읽고 있어요 ㅠ.ㅠ
책의 재미에 빠지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끝까지 잡고 가보렵니다~~
미책방 친구들 모두 화이팅이예요!!
 
리나

 

 

루카스
뿐달이 2015-01-13 23:17:06
맞아요~
처음엔 즐거움으로 시작했다가도
하다보면 의무적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서로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삼삼이 2015-01-15 07:33:32
아직 책쪽수 카운트도 귀찮아서 미루고 있네요.
리나 루카스 정도면 열심히 달려서 헉~ 5000페이지가 코앞이네요.
착실히 하고 있는 리나 루카스 칭찬 많이 합니다.!!!
삼삼이 2015-01-13 21:56 

30번 앤디/로보

 

씨밀레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먹을 때  아이와 함께  공부에 관한 다큐프라임 시청했어요.

미국은 시험에 반대하는 거리집회도 열더군요.

 거기에 학부모는 물론 초등학생까지 그 집회에 참여하는 것 보고 놀랐어요.

시험일날 등교거부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미국과 우린 처해 있는 상황이 다르지만  공부 스트레스에 스스로 목숨 버리는 학생 이야기도 있어서

 더 놀랐네요.~~ 

 

초3 앤디

앤디가 안나 책을 읽다가 저한테

유대인들도 독립운동이나 독일에 대한 저항을 했었냐고 묻네요.~

글쎄 ~당연 했겠지! 

ㅎ ㅎ  엄마의 세계사 지식이 너무 얇아서 대답을 얼버무렸어요. 

 

 

초1 로보

dvd는 아서 3집 몇개 봤는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앨빈 3집

         이웃집 토토로

몰 뮤직 계속 흘려듣기~  나오는 음악이 듣기 좋네요.
뽈록맘 2015-01-15 09:37:00
시험..공부.. 늘 해결되지 않는 문제인 것 같아요..
필요없다 할 수도 없구...아니라 할 수도 없구..

앤디는 영어책두 한글책두 넘 알차게 읽는 것 같아요...유대인들의 독립운동..책 읽으며 생삭하는 과정이 깊은 것 같아요..^^
로보의 책들두 넘 재미난 책들이구요~

저번에 제 책 읽기 고민에 읽어보라구 말씀해주신 책들 강백향 선생님들의 책들은 오늘 도서관 가서 좀 빌려오려구요..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러블리현 2015-01-13 21:56 

15번 다이애나 일요일에 녹음을 해봤어요 요것두 은근 재미지네요 녹음한거 들어보고 틀린부분 찾아내고하니 읽기도 더 잘되는듯해요 이번 천권은 욕심내려 놓고 1,2단계 무한반복 하기로 혼자ㅋ 다짐했어요 ort1+는 다외웠네요 2단계로 밀어부치고 싶으나 선택은 본인몫으로 남겨뒀네요 은근슬쩍 단계를 눈꼽만큼 높여야겠어요 녹음 강추합니당~~ 읽기지친 친구들 있음 한번해보세용~~ 예전에 홍박샘께서 강의때해보라고 했었던것같아요~~^^
삼삼이 2015-01-14 06:37:01
소리 녹음하기 좋은 방법이네요.~ 재미있겠어요.~
풀 하우스도 열심히 보고 저흰 아직 보지 못했네요.
꾸준히 하다보면 단계와 상관 없이 리딩이 많이 발전하리라 믿어요.
정말 꾸준히가 힘들어서 그렇지요
잘 하고 있는 다이애나~ 끝까지 화이팅!!!!!!해요...
블루호야 2015-01-13 21:37 

26번 초2 호야 이번주에도 ORT에 올인하였습니다. 아침부터 200권 넘기겠다고 책읽기에 전념하네요....ㅋ 방학두 벌써 1/2일나 지나가고 시간 참 빠르네요....^^;;
삼삼이 2015-01-14 06:45:39
호야가 오알티에 푹 빠져서 목표도 세우고 아웅~ 꼭 안아주고 싶어요. ^^
당찬 호야 꼭 300 400권 곧 이루길 바래요.
그죠~ 벌써 반이 후다닥 지나가 버리다니요.~~ㅠ
남아 있는 시간 더 집중해서 재밌게 하기로 해요.~~
백금 2015-01-13 21:34 

안녕하세요.

113번 조이입니다.

엄마께서 체하셔서 대신 올리게 됬네요.

벌써 중반인데 대략 100권 밖에 읽지못했네요.

매일 꾸준히  하지 못해 참 부끄럽네요.

 

 

 
영이연이 2015-01-14 06:38:05
조이 엄마대신 글 올리다니 정말 대단한데요?
책도 잘 읽고 노트기록도 꼼꼼히 정말 잘했어요^^
100권이 어디예요. 너무 신경쓰지 말구요. 꾸준히 매일매일 읽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화이팅!!!
삼삼이 2015-01-14 06:55:04
아웅~ 조이가 직접 올려서 더 반가워요. ^ ^
100권도 좋아요~ 권수가 중요하나요~
이렇게 엄마 대신으로 체크 꼼꼼히 해서 올리는 마음이 훨~씬 멋진걸요.~
백금님~ 체하신 거 어서 좋아지길 바랍니다.~~
우소부인 2015-01-13 20:17 

3번 엠마입니다~~

 

여기저기서 ebs애기가 많이 나오네요  저도 다시듣기로 꼭 봐야겠어요...

아마도 가슴에 콕콕  박히는 말들이 나올거 같지만 뒤돌아 볼수 있은 기회가 될거같네요...

 

 dvd를 고치니까 연달아 3편씩 보고 다시 영어책에 소홀해지는  이 분위기는 어쩔껀지....ㅋㅋ

영상물과 책을 같이 많이 하면  좋겠지만 방학인데도 어찌 시간이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안하던 영어책 읽기로 200권까지 왔어요~~

한줄짜리라지만 엠마랑 저는 벌써? 이러면서 같이 놀랬답니다~`

아마도 처음 목표는 달성 못하겠지만  책읽는게 습관으로 자리 잡았음 더 좋은 결과가  되겠죠~~~^^

 

 
러블리현 2015-01-13 21:34:34
하루가 넘 짧아요ㅠㅠ
방학도 반이 지나가고...
3월 신학기시작할때 개학하면 딱! 좋것는디ㅎㅎㅎ
남은 방학동안도 욜씨미 달려보아요~~^^
삼삼이 2015-01-14 07:02:31

200권이 넘었네요.~ 엠마 ~ 축하해요.~~ 앞으로 꾸준히 하면 한 줄이 두 줄 세 줄 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하리라 믿어요. 놀기도 열심히 디브디 열심히 책도 열심히하는 방학 보내자구요.~~~
혜정 2015-01-13 20:10 

59번 지나.

바쁘고도 바쁜 방학입니다...하는 건 별로 없는듯한데 시간도 없군요~~

그냥 웃으며 가고있습니다.

이러다 버럭하는 날이 올지 모르지만...^^ 그때가지는 그냥 잘 가보려고요.

박물관, 도서관.수영까지 아침에 나가서 5시반에 파김치가 되어 돌아왔으니 책읽을 시간이란건 보이질 않는군요...딥디는 언제 보는 건가요 ㅋㅋ 누가 시간표라도 정해주면 좋겠어요~

내일은...좀 ...^^ 내일..내일이 슬슬 민망해 지고 있습니다^^

 
반갑다영어야 2015-01-13 20:12:46
박물관,도서관,수영...그리고 놀기^^
그야말로 알찬 방학 보내고 있구만요~ㅎㅎ
우소부인 2015-01-13 20:22:57
방학에는 역시 체험을 다녀야 뿌듯한게 또 엄마 마음이니까요~~
저희는 과감히 웬만한 스케줄을 안잡았어요...영어에 올인하겠다는 제 목표로... 그래도 진도는 영...ㅋㅋ 지나는 재밌는 시간보내고 있네요~~~^^
러블리현 2015-01-13 21:37:04
늘 방학때마다 체험을 엄청다녔는데
이번 방학은 미책.미디하기로 맘먹고는 움직임을 최소로하고 있어요
그래도 바빠요~~ㅠㅠ
오페라공주 2015-01-14 01:40:27
저희집은 밥먹자 하면 디비디를 켭니다...ㅎ
그래서 밥먹고 디저트 먹는 한시간동안 디비디 보네요...
대신 가족간 대화가 부족해지네요...ㅋ
삼삼이 2015-01-14 07:12:55
오전에 시간이 나서 책 읽고 쬐끔 디브디 보는 모습여요.~
몇권 안 되는 영어책은 저녁에 읽고
집에 엄마가 없으니 기본으로 하고 놀아라 모드로
확인불가로 오후에 태권도 영어 돌고 집으로 오면 5시랍니다.
에너자이너 지나와 잘 상의하셔서 시간확보하시길요.~
매일 영어책을 놓지 않은 지나 칭찬 많이 하는 것도 저 정도면 훌륭한데요.~~^^
승현짱 2015-01-13 19:56 

24번 초3 제이드

 

 그 방송 일부만 봤었는데, 아이들 이야기는 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시청 후 감동이 무색하게 또다시 현실에 충실해버리고 맙니다.

정답이 없어 더 힘들지요.

 

 제이드는 주말에 왕할머니(진외조모님을 제이드는 이렇게 부른답니다)의 생신에 집안 제사에 신나게 놀았어요. 전 신나게 일하고요~~

그래도 약속대로 5권씩은 읽었답니다.

적지만 꾸준히 화이팅~^^

 
반갑다영어야 2015-01-13 20:11:22
집에도 왕할머니, 왕할아버지로 통해요 ㅎㅎ
제이드 약속대로 꾸준히...참 잘했어요~^^
혜정 2015-01-13 20:11:41
제이드 꾸준히 잘 하고있네요~^^ 화이팅입니다!
우소부인 2015-01-13 20:34:56
제이드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져요~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오겠죠~^^
오페라공주 2015-01-14 01:45:08
성실하게 약속한만큼 해내는 제이드 넘 멋지네요...
앞으로도 쭈욱 열심히....화이팅!!!
삼삼이 2015-01-14 07:26:18

약속대로 밀고 나가는 승현이 최고!!!!!!!!! 5권이 어딥니까요~ 매일 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으데 집안 행사에도 불구하고 승현이 넘 잘 했어요.~`
수정엄마 2015-01-13 19:42 

25번 루나

 

퇴근전에 올립니다^^

 

집듣 - 해리포터, 디비디 여전히 매직스쿨버스 보는 중이고요,

음독은 달랑 2권이네요.

미교를 하는 날은 양이 많다고 해서 영어책 읽기는 빼라고 했습니다.

영어 미친듯이 읽고 듣고 보기가 참 하기 힘들어요^^;

 
승현짱 2015-01-13 20:04:33
루나는 과학 역사 수학 편식없는 독서를 하네요..
뭐든 보고 읽고 생각하고 그게 목적이니까 루나 잘하고 있는거죠~~
엄마욕심에 양이 많았음 하는거죠~ㅎㅎㅎ
울 아이들 계속 응원해줍시다^^
혜정 2015-01-13 20:13:17
루나 역사.과학,수학까지..
제이크, 재미있지요?^^
방학이라고 만만히 시작한 미책방, 쉽지 않다는걸 저희도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끝까지 화이팅!
반갑다영어야 2015-01-13 20:16:35
미치기 쉽지 않지만 꾸준히 잘하고 있네요~^^
다른 친구들 한글책 볼때마다 제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우소부인 2015-01-13 20:41:26
루나는 다양하게 잘읽고 있네요~~
저는 미책방한다고 제로니모만 빌려주고 끝...ㅎ
아직 방학이 반이나 남았으니 다시 으쌰으쌰~~^^
오페라공주 2015-01-14 01:51:53
역사책 어디껀지 궁금하네요?
슬슬 역사책도 준비해야 할텐데...고민되네요..
첫 역사책 어떤걸 선택해얄지?
예인제인맘 2015-01-13 18:33 

어맛!!! 저 좀 전에 유게에 미책방미디방에 댓글달았오요... 언눙지 우고 다시 올려요~~ ㅠㅠ 요즘 정신줄 도망간 21번 예인제인 안자매 엄마입니당~~~ >,< 저희 토요일엔 큰딸 친구랑 집근처 돼지박물관이란 곳에 가서 돼지랑 놀고 소시지도 만들고 돈까스도 먹고왔어요.... (근ㄷㅔ뭔가 좀 무시무시 한느낌 이네요... 설마 저희가 놀았던 돼지가...소시지와 돈까스~~~~ 아니죠??? ㅎㅎㅎ) 일요일은 아빠와 간만에 시내에서 쇼핑고하고 외식도해서 하루종일 놀았네요... 담주 다시 박차를 가할것을 기대해봅니다.. 1000권 읽기 할수있다! 아자! 화이팅!! ㅠㅠ
승현짱 2015-01-13 20:08:59
11일에 300이 넘었는데 1000권 충분하겠는데요~~ ^^
돼지와 한 컷 인상적이에요..
돼지랑도 잘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책도 잘 읽고..
예인제인 방학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1000권!!! ^^
혜정 2015-01-13 20:14:43
옆에있던 지나가 돼지가 귀엽다면서 자꾸 들여다봐요^^
엄마눈엔 아가씨들이 예쁘구만요^^
안자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반갑다영어야 2015-01-13 20:18:57
두 딸램 표정이 완전 다릅니다 ㅎㅎ
새로운 시간 보냈겠네요
요즘 예인제인맘님 즐겁게 신나게 잘 놀구 계신거 같네요 ㅎㅎ
우소부인 2015-01-13 20:44:46
돼지박물관도 있군요~~진짜 그돼지가 그돼지고기? ㅋㅋ 예인 제인 표정만 봐도 재밌어보여요~~
담주에는 화이팅~~^^
오페라공주 2015-01-14 01:58:07
돼지랑 놀고 돈까스 먹고...ㅎㅎ
넘슬프고도 웃긴 현실임돠 ..ㅋㅋㅋㅋ
돼지도 안아보고 씩씩한 자매들...넘 이뻐요.. .^^
성민주맘 2015-01-13 18:00 

102번 초3 쭈

숙제 올립니다.

dvd는 못봤구요~ 책도 쬐금 밖에 못봤어요.

엄마가 좀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데.......
예인제인맘 2015-01-13 19:36:49
맞아요....생각보다 쉽지 않네요...저번주 이번주 저희도 계속 놀게 되네요...제가 좀 부지런을 덜 떨었더니..권수가 많지 않아요...ㅠㅠ
우소부인 2015-01-13 20:48:34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미책방이....
집에만 있는데 이것저것 들이데다보면 벌써 밤이구... 바빠요~~^^
오페라공주 2015-01-14 02:01:49
방학이라도 시간이 많이 나진 않더라구요...점점 더 늦잠을 자게되고...ㅋ
낼부터 부지런맘으로 거듭나요...우리!!!
eveya 2015-01-13 17:21 

2015/01/09일자랑 2015/01/12일자 한꺼번에 올려요. 제가 대문만 열고 숙제는 안올렸네요. ㅋ

엄마의 정신이 딴세상에 가있는지 애들한테만 뭐라고 할게 아니예요.

씨밀레님~ 대문 열어주시고 방송정보까지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1/09

91번

용용이

한글-16권

영어-18권

주얼이

한글-28권

영어-15권

2015/01/12

용용이

한글-8권

영어-20권

주얼이

한글-6권

영어-17권
예인제인맘 2015-01-13 19:38:27
북클럽 9기 책이 보이네요...ㅎㅎㅎ 용용이 주얼이 많이 읽었네요...사진이 풍성 합니다...
우소부인 2015-01-13 20:51:14
와우~~~책많이 읽었네요 주얼이와 용용이 애썼어요~~^^ 사진만 봐도 흐뭇하네요
지선세민 2015-01-13 16:23 


33번 앨리

누적권수는 81권, 누적페이지는 6610페이지입니다..

공부못하는 아이..저는 왔다갔다하며 봐서 다시 봐야할것 같아요..
선율새나맘 2015-01-13 17:09:05
한글책 수준이 제법이라 학년이 궁금해졌어요ㅎㅎ
누적페이지를 보니 벌써 6000~~
한글책 영어책 골고루 읽는 것 같아 좋아요^^
eveya 2015-01-13 17:23:24
앨리 페이지와 권수가 늘어나는걸 보니 칭찬많이 해줘야겠어요.
앨리 파이팅~~
예인제인맘 2015-01-13 19:41:41
저기 한글책 명작동화인가요? 재밌어 보이네요....오페라의 유령도 있고....이번방학에 명작 한번 읽히려구 하구 있는데...어떤책이에요?
지선세민 2015-01-13 20:07:32
예인제인맘님~저책들은 아이세움 논술명작이예요^^
shinemum 2015-01-13 16:12 

96번 초2 샤인 숙제올려요~

방학에 여러번 가고 싶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을... 겨우겨우 오늘 한 번 갔다 왔답니다.

멀지도 않은데 왜이리 시간 내기가 힘든지요.

수영수업 가기전에 짬내 들어왔어요. 토종입맛인 샤인, 간식으로 호박전을 해줬더니 밥 굶은 것처럼 먹고있어서 누가볼까 약간 부끄럽네요.ㅋㅋ 물론 제 눈엔 예쁘지만.

수영,피아노 빼고 학원없이 살다보니 아침엔 좀 많이 부대껴(엄마 마음만 ㅠㅠ) 혼냈어요 결국.

엄마노릇 해먹?기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301권부터 시작했었고 오늘로 700권을 기록했습니다. 시간 쪼개 열심히 달려봐야죠.~

수영 잘 다녀오겠습니다.ㅎㅎ 모두 화이팅!!

 

날짜 DVD 방식
01월 09일 Sid the Science Kid 　
01월 10일 　 　
01월 11일 Sophia 　
01월 12일 Barbie Series-12 Dancing Princesses 　
날짜 책제목 방식 분야
01월 09일 Peter Pan 묵독 문
　 The Clever Mousedeer " 문
　 The Monkey and the Frog " 문
　 The Grateful Mouse " 문
　 Tortoise Wins The Race " 문
　 Mercy Watson Thinks Like a Pig 음독 문
　 Young Cam Jansen and the Spotted Cat Mystery " 문
01월 10일 Spinderella 음독 문
　 Arthur Goes to Camp 묵독 문
01월 11일 Arthur's Chicken Pox 묵독 문
　 Arthur's Birthday " 문
　 Arthur and the True Francine " 문
　 I Need Glasses My Visit to the Optometrist " 과
01월 12일 The Surprise Party 묵독 문
　 Matty Mouse " 문
　 Dilly and the Goody-Goody 집듣 문
　 My Trip to the Hospital  묵독 문
　 Arthur and the Big Snow " 문
　 Curious George Makes Pancakes " 문
　 Whale Tale " 문
　 Mr.Putter & Tabby Write the Book " 문
　 Mr.Putter & Tabby Feed the Fish " 문
　 Mr.Putter & Tabby Make a Wish " 문
　 Mr.Putter & Tabby Bake the Cake " 문
　 Mr.Putter & Tabby Catch the Cold 음독 문
　 Arthur's New Puppy 묵독 문
　 Arthur's Tooth " 문
　 Arthur's April Fool " 문
 
지선세민 2015-01-13 16:32:34
우와!!700권 돌파 축하해요~~
호박전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는데..저도 호박전 해줘야겠네요..
수영 잘 다녀오세요~~!!
선율새나맘 2015-01-13 17:10:42
먼저 700권 축하해야겠죠?
토종입맛인 아이로 키우는 거 쉽지않은데....ㅋㅋ
비법이??
중앙박물관은 참 가도가도 볼 게 많은 것 같아요
eveya 2015-01-13 17:25:14
샤인이가 호박전을 좋아하는군요. 입맛도 최고 책읽는것도 최고입니다.
700권 돌파 축하해요~
샤인이 파이팅~~
예인제인맘 2015-01-13 19:43:22
우와~~700권 정말 축하해요!!! 1000권 머지 않았네요!! 화이팅~~!!
혜정 2015-01-13 20:07:01
샤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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