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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8기 #35,36 B반 숙제방

글쓴이 emgreen

등록일 2015-01-15 13:18

조회수 1,794

댓글 34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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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y name is Rena
Im 10yrs old and Im a girl
I like watching DVD all day, and I like to read a book in english.
it is pleasure to meet you
today I'm going to open the homework room
I asked my mom if I could write here and she said okay^^
Now let us see your work!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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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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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민 2015-01-16 22:22 

22번 샐리

요즘 샐리는 SQR을 하면 뭐가 좋냐며 한번씩 따집니다.

문장을 통째로 외우기 때문에 머릿속에 많은 문장들을 간직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더니 나는 하기 싫은데 엄마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거랍니다.

그러면서도 한번 하면 또 확실히 외워 주십니다.

참 시동 걸기가 힘이들어 그렇지 가속도는 끝내주는데 후반부들면서 매번 시동 걸때마다

안 좋은 인상을 해 주시니 참가를 반 강제로 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참 그렇습니다.

뭐든지 흥에 겨워 해주면 보는 엄마도 참 입이 벌어 지는데

언제쯤 그런 날이 올까요?

요즘 아이들에게 잘 먹히는 당근 정책있을까요?

(올리려고 보니 36번이 아직 마무리가 다 안된것같아요.글쓰기도 함께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RInBIn 2015-01-16 23:42:56
본인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엄마의 뜻에 의해 하니까
엄마가 자꾸 눈치를 보게 되네요 ㅎㅎ
재미를 느껴주면 좋을텐데 그게 쉽지 않겠지요~^^;
이제 긴여정의 3분의 2나 왔으니 힘내서 끝까지 가요!
샐리 화이팅이예요~♥
보라콩주 2015-01-17 09:24:53
울집 꼬마도 엄마가 시켜서 한다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시키면 요래 잘하는데 ㅋ
샐리 화이팅~^^
emgreen 2015-01-16 20:39 

#33 번 숙제를 잊고 안올렸습니다..34번은 쉬는주라고 하셔서 안하다보니 못해서 그냥 패스하자고 했습니다.. 밀리는게 마음의 짐이 될까해서요.. 맨끝까지 가는게 저희 목표입니다..^^*
행복한고민 2015-01-16 22:25:01
저희도 맨끝까지 가는 게 목표랍니다.^^
아이들 궁디 토닥여주며 끝까지 한번 가봐요.
완주의 맛은 꿀처럼 달터이니 아자아자!!!
emgreen 2015-01-16 13:16 

안녕하세요.. 아이가 칭찬해주신 댓글에 힘받아 35,36 한얘기가 되네 하며 한장에 써주네요.^^ 엄마가 없는 사이에도 아이들의 마음은 커가나봅니다..참으로 고마운 아이입니다..
RInBIn 2015-01-16 23:46:05
레나 정말 대단한걸요~!
우린 별 생각 없이 외우는데서 끝~~했는데
레나 스스로 이어지는 내용을 찾아내고 한번에
외워주다니 참 이쁘네요^^
앞으로도 즐겁게 하는 레나 기대할께요~
보라콩주 2015-01-17 09:26:24
정말 대단합니다.
아이들이 가끔은 엄마를 감동시키는 재주가 있어요^^
보라콩주 2015-01-16 01:04 

28번 Julie

 

자기는 화산에 관심이 없다며 시큰둥해하면서도 다 했어요

이왕 할거 꿍시렁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ㅋㅋ

 

 
서연쒸 2015-01-16 08:27:45
줄리도 끝까지 해야한다는걸 아는거군요~^^
꿍시렁하면서도 자유글쓰기까지 잘해낸 줄리 잘했어요!!
이제 조금만 더 힘내면 되니깐 끝까지 화이팅이요~
앤디천사 2015-01-16 10:42:28
ㅎㅎ 그쳐~ 그냥 기분좋게 해주면 참 좋겠다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
그래도 착실히 잘해준 Julie 넘 이뿌요~~^^
얼마남지 않은 과제 끝까지 같이 화이팅해요!!
emgreen 2015-01-16 15:55:34
그냥 궁시렁 정도로 받아주는걸로? 귀여워라
행복한고민 2015-01-16 22:28:12
보라콩주님 글에 공감 백배^^
그쵸 욘석들 이왕 할거면 턱~하니 좋은 낯으로 해주면 좋을 것을 ...
그래도 너무나 예쁜 아이들이죠.
열심히 잘해준 줄리에게 칭찬 듬뿍 날려드릴게요~~~
RInBIn 2015-01-16 23:48:30
ㅎㅎㅎ 모든 엄마들의 바램이네요^^
아이들 나름의 이유들이 있겠지요~~^^
궁시렁 하면서도 착실하게 잘해준 줄리 넘 이뻐요!!
이모들 응원 받고 계속 화이팅해요~^^
RInBIn 2015-01-15 23:35 
38번 리나
 
레나양~~~문열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emgreen님은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저렇게 똑부러지게 글을 쓰는 레나 보기만해도 흐믓하시겠네요!
 
리나는 외우는걸 즐기지는 않지만 나름 익숙해져서 하고 있어요~
작문도 처음엔 무지 싫어했는데 이젠 조~~~금 편해졌구요
글쓰기에 보이려나 모르겠는데 국기가 그려져있어요 ㅎㅎㅎㅎ 잘봐보세요~
남은 시간도 화이팅해서 즐겁게 해보자구요~^^
서연쒸 2015-01-16 08:29:55
리나 꾸준히 잘하고 있네요~
작문도 편하게 하고 양도 제법 많은 걸요^^
국기도 찾았답니다 ㅋㅋ
리나도 함께 끝까지 화이팅합해요!!
앤디천사 2015-01-16 10:39:05
리나도 그렇겠지만 앤디도 중반 지나니 외우기도 작문도 익숙해진거 같아요^^
저도 찾았어요~~^^ 제가 찾은게 맞겠지요?? ㅎㅎ
리나 이번주도 넘 이뿌게 잘해주었어요~ 남은 시간도 우리 끝까지 마무리 잘해보아요~~
emgreen 2015-01-16 17:42:47
밥은 많아 먹어야 한답니다!ㅎㅎㅎ
조금씩 편해지는 느낌이라면 조근씩 좋아지고 있는거라 믿습니다^^
행복한고민 2015-01-16 22:31:38
네~ 조금씩 조금씩..
완주를 향해 달려가는 우리들에게 힘이되는 글이네요.
많은 걸 원하지 않아요.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이 슬쩍
비춰지는 모습만 보여도 좋지요.
희망을 주는 리나양 고마워~*^^*
보라콩주 2015-01-17 09:28:42
작문이란게 그리 편해지기 어려운데 넘 잘하고 있네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지우지민맘 2015-01-15 20:29 


초4 Chris

레나양이 아주 멋지게 대문을 열어주었는데요?

어쩜 저렇게 글을 잘쓸까요? 이뻐요 이뻐!!!!

 

방학이라 애들데리고 모처럼 브런치 먹고 산책하고 서점가서 책읽고 돌아왔어요.

대형서점이 동네에 두개나 들어와 있어서 이용하기는 참 좋아요.

책 구경 실컷 하고 왔네요!!!

서연쒸 2015-01-16 08:32:17
우와~ 브런치라 .. 남의나라 얘기 같네요.
직장맘인지라 아이 자는모습보고 출근했네요~
우린 날잡고 가야하는 대형서점이 동네에 있어서 너무 부러운걸요~~^^
엄마와 브런치도 먹고 책도 실컷보고 크리스가 너무 행복했을꺼 같아요^^

크리스도 끝까지 함께 화이팅해요!!
앤디천사 2015-01-16 10:35:31
와~ Chris에게 멋진 하루였을거 같아요~
엄마와의 브런치타임과 산책... 여유로움이 느껴져요~^^
저도 아이들과 그런시간 함 가져봐야겠어요~~ㅎ
emgreen 2015-01-16 17:40:48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좋아요!
친구같아 졌죠?^^
RInBIn 2015-01-16 23:52:59
엄마하고의 즐거운 데이트가 크리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요~~^^
대형서점에서 책도 실컷보고 방학을 즐겁게 보내고 있군요
남은 방학도 행복하게 즐겁게 하는 모습 보여줘요~~^^
앤디천사 2015-01-15 19:26 

30번 Andy #35,36 ^^

Rean양 숙제방 열어주어서 고마워요~

영어로 쓰여 있어서 순간 당황^^;;

넘 멋져요~

 

요즘은 미리미리 하나씩 해놓으니 많이 수월하네요~

본인 양심에 맡겨 혼자 외우고 쓰고 체크하고...

믿어야겠죠? ㅎ  글씨체도 많이 깨끗해지고있어요~

남은 시간까지 모두모두 완주하길 바라며 화이팅해요!!!

무한잉크인데 파란색이 잘 공급이 안되나봐요~ㅠㅠ 출력하는것마다 붉게 붉게~~
지우지민맘 2015-01-15 20:34:56
그럼요! 혼자 알아서 하게 냅둬야지요^^
미리미리 하니 밀리지 않고 좋은것 같아요.
이제 12 개 남았어요. 6주요.
저도 같이 하고 있어서 제가 더 날짜만 세고있다니깐요 ㅋㅋ
앤디~~잘했어요!!!
서연쒸 2015-01-16 08:34:01
학기중엔 미리미리 조금씩 하더니
방학하니 머가 더 바빠진건지 몰아서 할려니 저만 속터져요~^^;
앤디 미리미리 스스로 아주 잘 하고 있네요~
앤디 참 잘했어요, 계속해서 화이팅!!
RInBIn 2015-01-16 23:57:11
미리 미리 해주는 앤디 넘 기특한걸요~~
이렇게 조금씩만 미리 해주면 좋겠어요!
리나는 왔다갔다 하거든요 ㅋㅋㅋ
앤디~ 끝까지 편하게 함께해요!^^
서연쒸 2015-01-15 18:08 

24번 케이티.

 

레나양 정말 멋지게 대문열어줬네요~

기특합니다^^

 

케이티는 아직도 외우는걸 어려워하고, 여전히 스스로 하진 않지만,,

끝까지 해야한다는건 잘알고 있는것 같아요 ㅋㅋ
아주 성실한 날도 아주 불성실한 날도 있지만 꾸준히 하면 길이보이겠죠~^^

 

다들 끝날때까지 화이팅해요!!

 
앤디천사 2015-01-15 19:29:45
Andy도 끝까지 해야된다는걸 아는지 꾸준히 하고 있네요^^;;
어떨땐 쉽다그랬다가 어떨땐 어렵다 그랬다가 그래도 차근차근 해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케이티도 어찌되었건 꾸준히 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해요~
케이티 조금만 힘내서 끝까지 함께 완주해요~~!!!!
지우지민맘 2015-01-15 20:37:53
그럼요!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니까요^^
끝이 보이니 조금 더 힘내서 끝까지 같이해요!
케이티~~이번주도 아주 잘했어요!!!
RInBIn 2015-01-17 00:01:33
케이티~~매주 성실하게 잘해주는 모습이 넘 이뻐요~~^^
리나도 왔다갔다 해요
쉽게 미리 마쳐주기도 하고 그날 한꺼번에 할때도 있구요~^^;;
서연쒸님 말씀처럼 꾸준히 끝까지가 중요하지요!!
케이티 힘내서 끝까지 같이 가요~^^
행복한고민 2015-01-15 15:42 

엠그린님의 예쁜 따님 레나양이 멋지게 대문을 열어 주었네요.^^

기특하고 고맙네요.*^^*

얼른 숙제해서 올려야할텐데 이번주는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야 시작합니다.

숙제해서 다시 들릴게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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