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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방] 숙제방 열어요

글쓴이 혜정

등록일 2015-01-19 09:06

조회수 1,368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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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집으로 컴백 전이라 숙제방부터 열어둡니다~

다른과제는 밀려도 웍싯은 여행오기전에 하고와서

집에가면 바로 제출할께요^^

시원한 바닷바람에 머리도 식히고

방학내 열올라있는 가슴도 식히고 돌아갑니다..

여행을 마칠때마다 돌아갈 집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일인지 새삼 느끼게됩니다.

돌아갈 집이있다는거...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헤매고 헤매다 돌아올 쑥쑥이 있다는거...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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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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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haha 2015-01-21 16:38 

책을 chapter별로 나누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들으면서 읽고, 혼자서 읽고 이렇게 세 번 하고, 3일에 나눠서 학습지를 진행하고 있어요. 학습지의 양이 많긴 한데 그래도 이제는 티아라때보다 쉬워서 그런지 불평은 안하네요. 게다기 이번에는 수요일에 학습지 받는 것을 놓쳤어요....(엄마가 뭐 그리 바쁜지 ㅠㅠ) 월요일에 혜정님이 주신 학습지만 올려봅니다~~ 아이에게 이번에는 그냥 뒤의 학습지 하지 말고 넘어가자 했더니 좋아라 웃습니다~~~ 근데 엄마인 저는 뭔가 해야 할 것을 못한 듯 찜찜하네요 ㅠㅠ

후니오니맘 2015-01-21 12:42 

초4 후니 웍싯을 안 주신다는 말에 급 숙제 올려봅니다^^ 다른곳에선 숙제제출도 하고 댓글도 달았는데.. 챕터북을 하면서 아이가 알아서 하라는 맘에 숙제를 안 올렸어용^^;; 열심히 할께요~~
ahahaha 2015-01-21 16:40:36
댓글이 힘인 싸이트라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쑥 프로젝트 참여한 것 3년차인데도 댓글 많이 못달고 있는데 되도록이면 댓글 달아야겠어요~^^
차아안 2015-01-20 11:02 

알찬 워크시트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부지런히 숙제방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읽어준 아들들에게도 감사해야겠죠? ;; ^^

 

다들 알차게 잘 했네요.. 초3라파엘과 가브리엘은 조금 어려웠나봐요.

읽기는 꼬박꼬박 잘하고 있었고 워크지는 못봐줬더니 알아서 모르는건 별표치고..ㅋ

그래도 혼자서 했다고 칭찬가득해줬네요.

알찬 워크시트 샘이 보내주신 해설지 읽어가며 했음 좋겠지만 무리인듯요;

이번은 스스로 읽고 하는것만으로 만족해야할듯요;

다음번에 다시 해봐야겠어요.

 

 
혜정 2015-01-20 11:17:27
라파엘과 가브리엘은 웍싯도 두배 기쁨도 두배지요.
서로 조금씩 경쟁하면서 더 잘 하게될것 같아요^^
잘 읽게되는건 잘 쓰게 되는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우리집도 힘내고 있습니다.
라파엘과 가브리엘의 집도 화이팅!!!
ahahaha 2015-01-21 16:41:54
라파엘 가브리엘 둘 것 챙기려면 얼마나 바쁘실까... 전 한 명은 어찌어찌 하고 있는데(그것도 스스로 잘 하는 애라서) 둘 째는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대단하시네요~^^;;
지선세민 2015-01-19 22:11 

초4 앨리 미리미리는 안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어요^^
혜정 2015-01-20 11:14:27
언니가 되면 웍싯이 저리 빽빽해 질 수 있는거군요...
웍싯구경에 흥이나네요 ㅎㅎ
앨리, 정말 꾸준히 하고있는게 보여요.
이제 절반 지났어요. 끝까지 웍싯구경좀 시켜주세요~~
ahahaha 2015-01-21 16:42:41
헉!!! 웍쉿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무슨 영재반 온 것 같아요~^^
emgreen 2015-01-19 17:57 

Kelly 초5 바쁜 엄마일상덕에 잘하고있는지 확인도 못하고 올립니다.. 하지만 따라는 가고 있습니다.. 쫓아내심 안됩니다! 수에 웍쉿을 받는걸 잊어서 월에 받은거 하고 듣고 읽고 2번씩 했다고 하네요..
혜정 2015-01-19 21:02:12
엄마가 안봐줘도 빠진것도 보충하면 열심히인 켈리. 정말 장합니다! 화이팅!
RInBIn 2015-01-19 22:00:49
emgreen님~~~우리 리나랑 같은 나이의 켈리를 만나니 넘 반갑네요~~^^
엄마가 바빠도 스스로 잘챙겨서 해주는 켈리를 쫓아낼리가 있나요~
우리 함께 끝까지 가요~~~^^
지선세민 2015-01-19 22:15:16
알아서 하는것만도 토닥토닥 해주어야지요..
저도 확인 못하고 올리기만 ㅎ
방학에는 저의 리듬도 깨지는듯 해서 개학날만 기다립니다~
ahahaha 2015-01-21 16:43:42
저도 수요일 거는 못받았아요. 그래도 이번에는 그냥 패스하라고 했더니 씨익 웃네요 ㅋㅋ
이렇게라고 하고 있으면 옷이 푹 젖을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RInBIn 2015-01-19 17:18 
혜정님~~~여행지에서도 잊지않고 이리 방문을
열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리나도 나름 열심히 찾아보면서 잘 해주었어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웍싯을 주면서
홍박샘님이 설명해주신걸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나요?
저는 우선 스스로 해보게끔 두고 있거든요..
그리고 다 하고나서 홍박샘의 설명을 스스로 읽어보게
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게 별로 안좋을까요? ^^;
엄마의 설명으로 한계가 느껴져서 직접 보고 이해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용~~~^^
지선세민 2015-01-19 22:19:00
저희도 그냥 아이가 읽고 이해하게 하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저도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리나.. 이번주 과제도 잘했어~~^^
혜정 2015-01-20 11:12:37
저희는 그냥 한걸 한번 칭찬해주고, 선생님 답이랑 쓱 비교해본다음에 완전히 틀린답만아니면 그냥 넘어가고있어요. BB때 보니까 교정없이 스스로해도 많이 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그냥 하는걸 칭찬하면서 넘어가고있습니다^^
리나 웍싯을 보니까 잘해주고 있네요~
리나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홍선생님의 답지를 읽게하는거 좋을거 같아요~
우리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차아안 2015-01-20 11:12:44
처음에는 스스로 읽어보라고 줬는데..안보네요;; 글씨가 빼곡해서인가? ㅎ
그래서 워크시트 검사하면서 제가 봐가며 알려줘요.. 물론 제가 검사못할땐 저만 읽고 ;;
알차게 해설해주셨는데 넘 아까워요;; 모르는게 많을텐데..ㅎ

저도 매번 고민이에요. 알어서 하라했다가..봐줬다가..
책도 잘 이해했는지 궁금하고요..
스스로 푼거 보면 아는것도 같고.. 풀어놓은거 보면 엉뚱한 소리 해놓은것도 있고;;ㅋ
처음에는 욕심냈는데..일단은 읽어내는거에 칭찬해주기로 했어요.
홍박샘 말씀대로 따라가고 나서 훅..성장해있길 바래봅니다.^^
다음에 또하면 또 따라갈래요.. 그땐 요기 있는 다른친구들처럼 척척 해내겠죠? ^^
ahahaha 2015-01-21 16:47:41
저도 그냥 혼자 하게 하고 박사님이 주신 거는 제가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Rinbin님 말씀처럼 아이가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짚어주는 게 있으니까요~^^
지우지민맘 2015-01-19 16:17 


초2 sunny

 

혜정님~~늘 부지런히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밤에 눈이 조금 내렸는데 아침이 되니 거의 녹고 없네요.

정말 눈을 찾아서 떠나야 할것 같습니다.

위키피디아에서 꽃이름 찾아보고 읽어보고 그려보고 했는데 아이들은 이런 작은 액티에도. 참 즐거워 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딱 반이 끝났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자구요~~

혜정 2015-01-19 21:01:03
써니도 그걸 잼나했군요...
액티라...생각하니 그런것도같아요~
이 못난엄마는 해치워야할 웍싯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말이죠~
절반왔으니 끝까지 화이팅!^^함께 해요~
RInBIn 2015-01-19 21:51:05
써니 웍싯에 정성이 넘치네요~~^^
꼼꼼하게 잘찾아보고 즐겁게 그려진 꽃들을 보니
써니가 얼마나 재밌게 했는지 눈에 보이는듯해요~~^^
어려울수도 있는 웍싯을 잘해준 써니 넘 이뻐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지선세민 2015-01-19 22:22:21
에구~써니 색칠도 예쁘게 칠하고 넘 잘했네요..
정성이 느껴져요..
써니도 끝까지 화이팅이요!!!
차아안 2015-01-20 11:04:22
마지막 문제 어렵다고 별표해놨길래 힌트얻어 위키피디아 에서 찾아보자 했는데..
저도 애들도 같이 버벅버벅;; sunny훌륭해요~ ^^
ahahaha 2015-01-21 16:49:52
꽃이름이 나오는 학습지였군요ㅠㅠ 이런 박사님은 열심히 학습지는 만들어주시는데 주는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급 반성하고요~^^2학년 애가 꼼꼼히 잘 했네요~^^
혜정 2015-01-19 14:54 

지나. 숙제냅니다~^^

방학이 일주일 남았네요.

하지못한 방학숙제는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이번주에 열심히 해볼라구요 ㅎㅎ

이번주에는 마지막 웍싯을 하면서 조금 트러블이 있었는데, 트러블메이커는 언제나 그렇듯이 조급한 엄마마음입니다....

얼른 끝내고 다른 숙제를 하려했는데, 뭘 찾는다, 뭘 찾는다 하면서 책을 뒤지고 인터넷을 뒤지고있으니 엄마가 한마디 하려다가 꾹 참은것이 오히려 약이 되었는지, 오랜만에 공들여한 근사한 웍싯이 되었습니다.

하면서 중간중간 굳어진 엄마얼굴을 살피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웍싯을 자신의 뜻대로 마친 지나에게 결국 잘했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고보니 잘 했더라구요. 그림도 세세하고 설명도 손에 땀나게 적어놓았습니다.

빨리 가기보다 즐기며 가자고 하는길...

엄마는 자꾸 잊어버립니다...

그냥 지나 속도에 맞추어서, 그렇게 하는걸로!
지우지민맘 2015-01-19 16:22:01
여행은 잘 다녀오셨어요?
엄마는 늘 조급하지요.. 저도 매날 그러는걸요..
아이들의 속도에 맞춰야하는데 우리들의 속도에 맞추려고 하니 늘 삐거덕 거리네요.
잘 참으셨네요^^
지나야~~꼼꼼히 아주 잘 했어요!!
emgreen 2015-01-19 18:00:48
방학이 오니 더더욱 아이들과 몸부림칩니다!
집에오면 부엌에서 나올수도 없군요..
엄마가 바라는 만큼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조금씩 따라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리가..생길듯한 방학입니다..!
혜정 2015-01-19 20:58:56
여행 잘 다녀왔어요~ ㅎㅎ
엠그린님~ 사리는 이미 백만개 있습니다ㅋㅋ
RInBIn 2015-01-19 21:43:09
혜정님~~지나 방학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여행가기전에 미리미리 잘해줄 정도면 지나 대단한걸요~
잘 참고 기다려주신 혜정님도 대단하세요^^
이제 일주일 뒤면 혜정님에게 약간의 자유 시간이 생기시겠어요^^
그러면 몸의 사리도 조금 줄어들겠지요~~~^^
ahahaha 2015-01-21 16:51:37
언제 봐도 지나는 천성 여자이이 같아요. 스텔라는 좀 중성틱해섷ㅎ.예쁜 학습지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그리고 방 열어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리고요~^^
언제 봐도 대단하시네요. 이게 저도 해보니까 보통일이 아닌 걸 알겠던데....

다음 주에는 알찬 숙제로 만나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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