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이사를 했어요-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글쓴이 오니네

등록일 2015-01-27 10:33

조회수 3,233

댓글 25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417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어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한 걸 뭘 이렇게 게시판에 적나 싶으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쑥쑥에 벌려놓은 일들이 많아

일일히 변명글을 댓글이나 게시글로 쓸수 없어서 이렇게 게시글로 작성하네여ㅛ.ㅎㅎ


이사를 하기로 결정한 것은 꽤 되는데

집이 나가질 않아서 전혀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짐을 싸거나 물건을 버리는 일을 미리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놀라운건 이사날짜를 그냥 확~~~ 잡았더니 갑자기 집이 나갔다는 거지요..ㅋㅋ


지난 목욜에 4일 뒤인 어제 월요일로 날짜를 잡고 여기저기 전화하고 확인하고 기사를 예약하고 그야말로 난리였습니다.


어제 이사를 하였지만 지금도 집안은 계속된 난통입니다.

울 신란도 책이 많이 있는데다가

아이들 책까지 얹어지니 이사하시는 분들이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심지어 견적보다 더 나와서 트럭 두대 중에 한대는 중간에 더 큰걸로 바꿔야만 했지요...

그렇게 책이 많은데도 계속 책용심이 생기니 참 병입니다....ㅋㅋㅋ


어제 인터넷, 정수기 연결했고 전입신고도 마쳤어요.

암튼 아침에 첫째 오니를 새학교에 전학시키러 다녀왔고

둘째 에비 초등 하니는 저와 함께 집에 있네요.


거실에 쌓인 수많은 짐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책들도 책장에 꼽혀는 있지만 각자 제자리를 찾아가려면 아직도 멀었고..

주방 식기들은 하나 찾을 때만다 싱크대를 다 열어봐야 하고..

베란다에 밀려있는 물건들이며... 아... 해야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스쿨뱅킹 때문에 농협도 다녀와야하고 애들 피아노 학원도 알아봐야하고...

당장 먹을거리들도 별로 없고...


이 많은 일들을 다 언제 하지요....ㅠㅠㅠ

이사 전까지 제 일들이 많아 애들이 주로 할머니네에 가 있어서 방학 중

영어, 수학방 다 진행을 별로 못했는데

이젠 집정리 덕에 아이들은 또 뒷전이네요..


BB방과 사고력 수학방을 진행하다고 많은 분들을 모집까지 해놓고선

이리 솔선수범을 보지이 못해 송구스런 맘 가득히변명의글을써봅니다.ㅠㅠ

그래도 쑥의 엄마들은 넓은 맘으로 양해해 주시리라 또 믿고요..


우리 오니가 학교 적응을 잘해내길 바랄뿐입니다.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8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여누리스 2015-01-28 20:20 
저도 3월에 이사하는데 이사전에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영주지원맘 2015-01-28 12:13 

이사하느라 정신 하나두 없으실텐데 BB숙제방까지 여시느라 더 정신없으셨겠네요,

전 짐정리때문에 이사 엄두가 안나요... 책 정리는 남이 해줄수도 없는거구.

이렇게 자잘한 짐들이 정리하는데 제일 오래 걸리더라구요,

한숨 돌리시고 몸살 안나게 천천히하시구요

새집에서 복 많이 받으세요^^*
RInBIn 2015-01-28 11:22 
좋은 곳에서 새로운 인연과 좋은일들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사하고나서 정리가 엄청 힘들지요!
쉬엄쉬엄 천천히 정리하시고 편해지시면
다시 활발하게 활동해주세요!
세개의보석 2015-01-28 11:19 

안그래도 많이 바쁘신가 했네요....

쌓여있는 짐들 보면서 쉬엄쉬엄이 잘 될진 모르겠고.....ㅎㅎ

바쁘다고 대충 먹지 마시고 끼니 잘 챙겨드세요^^
관심과여유 2015-01-28 07:57 

이사날짜를 잡고 바로 집이 나간 걸보니..

올 한 해, 오니네님 운이 탁~ 트인 것 같아요. ^^

정리는 쉬엄쉬엄 하세요.

몸살나면 안 되십니다... ㅎㅎ ^^

 
효자매맘 2015-01-28 00:34 
오니네님 새둥지 트셨네요..^^ 축하드려요..
아이들 책도 많고, 살림도 많으면.. 쉬엄쉬엄 하셔야지
한방에 다 하려다가.. 몸살 납니다..^^
새로운 곳에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강이 성이 맘 2015-01-28 00:26 

이사 잘 하셨죠? 라고 묻기도 뭐하고....

글 보니까 아직도 할일이 태산이신듯해요.

무리하지 마시고 쑥은 다른 열성맘들이 지키고 있을텡께 걱정 붙들어 매시고

이사 마무리 잘 하셔요~

내일 수학방 제가 열께요^^
지우지민맘 2015-01-27 22:12 

이사...정리...너무 어려워요ㅠㅠ 저는 아이들이 지금 공부방이 없이 거실에서 다 모여 공부도 하고 책도 보고 하는데 이제는 각자 방을 만들어 주어야 할것 같아 어떻게 하나..겨울내내 궁리만 하고 있답니다. 괜히 책장만 또 두개 덩그러니 사놓고 정리가 안되아요... 타고나기를 정리못하게 나왔어요. 그래서 전 정리정돈 잘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살살. 천천히 하세요~~
welleda 2015-01-27 21:36 

이렇게 바쁘신데 쑥쑥 일들 챙기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세요

일사천리로 올 한해 일이 자~알 풀리실 것 같아요 ^^

새로운 곳에서 잘 적응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성민주맘 2015-01-27 18:49 


이사 하느냐고 고생 많으셨어요. 남은 짐 병나지 않게 쉬엄쉬엄 정리 하세요~~ 오니,하니 모두 새로운 환경에 잘 적용 할 수 있도록...
감사미샘 2015-01-27 18:39 


이사갈때 책때문에 기사님들 고생하시는거 보면서도 사서 쟁기는 저와 비슷하시네요^^ 힘든일하셨어요 앞으로 정리도 많아 힘드시겠지만 천천히하시고 새집에서 좋은일 행복한일 많으시길 바라요
초록사과 2015-01-27 15:54 


갑자기 큰일 치루셨네요 ^^;; 새집에서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dkcarrot 2015-01-27 15:01 
으악~~!!
정말 정리가 장난 아녀요~!
전 이사하고 겨울이되니 아이방으로 정한 방이 지내기 안좋아 혼자 방 바꾸고나니 완전 녹초...
그래서 아직 ㅋ정리 못했어요~
이사한지 6개월도 지나가는데...
그래도 남편도 무던하죠~^^
잔소리 별로 안하니 말이죠~ㅋㅋ
급한거, 우선 먹고 입는거랑 아이들 미션할거 위주로 먼저정리하시고 나머지는천천히 하셔요~그거 몇날몇칠하면 병나요~^^
저도 책이 많은데 또 사고 싶으니... 정말 병인듯해요~^^
반갑다영어야 2015-01-27 14:46 

고생하셨네요...

이사가 어디 보통 일인가요!!

저 잠깐 저쪽에서 바빠서 힘들었다고 우는 소리 하고 왔는데... 부끄럽네요 ^^;;

짐정리는 쉬엄쉬엄 하면서 건강 챙기세요...

아프면 아무것도 안 되더라구요..

오니, 하니, 오니네님 모두 적응 잘 하시길 바래요~
혜정 2015-01-27 14:41 

이사, 진짜 무시무시해요.

그러다보니 한번 주저앉으면 계속 사는걸로...

여튼 새로운 생활이 가족 모두에게 신나는 경험이 되길바래요.^^

새로 적응하는 것이 힘들다면 힘들지만, 또 안해본 많은 일들이 새로 생기는거니까 그냥 신난다!!하고 잘 넘어가게 되길!!

사실, 아이들은 적응을 더 빨리하니까, 아이들도 그렇지만, 오니네님, 화이팅!!!하시길!
4배행복맘 2015-01-27 14:36 

맞아요 이사기 큰일 중에 큰 일 이지요

모두가 어마 손이 가야 하니...

예비 초등 하니도 있으니

잘  치우려면 끝도 없지요

어른들이 그냥 쉬엄쉬엄 치우면서 살어 ~~  하는 말씀이 생각 나내요

몸도 생각하면서 쉬엄 쉬엄 하세요
오페라공주 2015-01-27 13:43 

집이 빨리 안나가 맘고생도 하셨겠네요...ㅜㅜ

넘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짐정리하셔요...

짐정리 다 될때까지는 정말 정신 없으시겠어요...ㅋ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에게 금방 적응할거라 믿어요...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벨벳 2015-01-27 12:56 


짐정리는 쉬엄쉬엄 하세요.~~제발!! 특히 허리 조심하시구요. 어느지역으로 하셨는지 ,, 가까우면 도와드리고 싶네요. 그나저나 집도 안나갔는데 어찌 이사날짜부터 잡으셨대요~ㅎㅎ 용감하셔랑!!! 이사하신집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요~~~♡♡♡
홍박샘 2015-01-27 12:54 


큰일 치뤘네. 수고했시요. 산다는 게 늘 그렇습디다. 한가한 때가 없슈. 구십살 됨 가능 ㅋ ㅋ
별이달이 2015-01-27 11:54 

큰일 하셨군요. lte급으로 일하시는분들 존경!ㅋㅋ~지두 닥치면 그리할까요? 넘넘 피곤하실텐데 대문글여시구 몸 아끼며 정리하시길요~새집에서 행복 행운 모두 함께 하시길요~♥
나옹마마 2015-01-27 11:26 

맞아요..이사가 정말 쉬운일이 아니예요.

내가 먹고자는 집을 바꾸는것일 뿐인데 왜이리 공식적으로 변경해야하는 게 많은지요..ㅎㅎ

증말 사회에 묶여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얼마나 바쁘셨을까요? 앞으로도 바쁘실 예정이시고..ㅎ

모임에 나오기 힘드실정도로 멀리가신건 아니죠? 급걱정. ㅎ

 

근데 저도 이사가고 싶어요~~ㅎㅎ

올해 추진예정..불끈!!^^
ofinedays 2015-01-27 11:04 

아주 큰일을 하셨네요. 이사가 정말 대사지요.

새집 입성을 축하드려요 ㅎㅎㅎ

아직 정리가 한참이겠지만 너무 한번에 하시려면 병나시니 쉬엄쉬엄하세요.

저도 2년 뒤에 새집으로 입주하는데...언능 시간이 갔으면 좋겠어요 ^^

전 다 버리고 새로 구비해야 할 상황이라...조금은 쉽기를 바라네요.
선율새나맘 2015-01-27 10:59 

이사하는 게 보통일이 아니지요~~ 그런데 정리하는 건 더~~~큰일인듯 해요^^ 쉬시면서 봄청소도 같이 한다는 마음으로 하셔요 암튼 아이들이 새로운 학교, 새로운 동네에 언능 적응하길 바래요~~ㅎㅎ
twom 2015-01-27 10:47 

아유,,이사가 얼마나 큰일인데..

쉬엄쉬엄 하세요 한 한달은 정리한다..생각하시고..ㅎㅎ

미리 알았음 이번주 비비숙제방은 제가 열었을텐데  ㅋㅋ

정신없으실텐데 감사해요~~

근데 어디로 가섰을라나..^^
원영사랑 2015-01-27 10:39 

오니네님 이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

그런데 정리하시려면....또 한 동안 일이 많으시겠어요.

병나지 마시고...쉬엄 쉬엄~하세요. ^^

 

오니가 새학교에서 적응 잘 해나가고~

또 하니도 입학해서 학교생활 잘 해나가길 바랄게요~!!

 

오니네님 홧팅~!!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4657

 한글책 추천 부탁드려요 ~~

 [4] 		twom 2015/01/29 1,760 0
44656

 sqr 8기 A반 #39,40번

 [25] 		불잉걸 2015/01/29 1,596 0
44655

 초등학생들이 너무 바쁘네요..

 [23] 		우소부인.. 2015/01/29 3,840 8
44654

  또 다른 형태의 여행을 한번 경험해 보시는게 어떨..

 [4] 		오성식샘.. 2015/01/29 2,387 4
44653

 17기 북클럽 (Science)2월 2일 시작~~~

 [8] 		초록사과.. 2015/01/29 2,453 2
44652

  Peppa #12-B & #6-B

 [7] 		홍박샘 2015/01/29 3,084 6
44651

 Peppa pig12B

 [11] 		kachura 2015/01/29 2,457 9
44650

 2015년 수제탁상달력 만들기

 [14] 		세둥이맘.. 2015/01/28 4,570 9
44649

 <책>리더스와 챕터북사이 Scholastic ELT-6

 [22] 		초록사과.. 2015/01/28 5,097 11
44648

 <페파피그 #11>숙제방 열어요~~

 [39] 		선율새나.. 2015/01/28 2,986 3
44647

 [미과교]5A반 2-11주차 마지막 숙제방 ^^

 [35]  답글 6개 ▼ 		소윤맘 2015/01/28 1,945 2
44646

 A로 시작되는 단어로 문장 만들어 주세요!!!

 [1] 		령돌맘 2015/01/28 3,490 0
44645

 [엄마도읽자누구나]세계역사이야기2부-3

 [18] 		koneko 2015/01/28 1,903 4
44644

  챕터북 Roscoe #422

 [16] 		홍박샘 2015/01/28 4,901 9
44643

 바쁜 "오니네"님을 대신해서 [수학방] 열어요.모이셔요~

 [14] 		강이 성.. 2015/01/28 1,877 3
44642

 [미과교] 5A반 2-10주차 숙제검사

 [4] 		yeonnymo.. 2015/01/27 1,482 2
44641

 [재공지] 페파피그 음원CD 배포 안내

 [6] 		운영자 2015/01/27 5,578 2
44640

 [BB숙제방]#7,8번입니다.

 [151]  답글 2개 ▼ 		오니네 2015/01/27 4,174 14
44639

 이사를 했어요-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25] 		오니네 2015/01/27 3,233 8
44638

 창의력과 인성, 미래에 꼭 필요한 생존 능력입니다

 [5] 		오성식샘.. 2015/01/27 2,272 5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