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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너무 바쁘네요..

글쓴이 우소부인

등록일 2015-01-29 10:56

조회수 4,24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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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초3아들 스케줄입니다.

 

월-하교후 피아노갔다 집에서 간식먹고  바로 영어학원

화- 하교후 피아노갔다가 집에오면 4시

수-하교후 축구갔다 피아노하고 바로 영어학원

목-하교후 피아노하고  간식먹고 학습지하면 5시

금-하교후 피아노하고  바로 영어학원으로

 

제가 많이 시키지도 않고  자기가 하고싶다는 축구.피아노.영어학원이  전부인데 집에오면

6시30분 저녁먹고 씻고 책좀보면서 쉬면 금방 9시더라구요.. 학교랑 영어숙제하면 자야할 시간이고

 

쑥쑥들어오면서 북클럽도 해야하고 sp도 해야하고  영어책도 읽어야하는데  시간이 없어요..

화.목은 그나마  짬이 나지만  것도 수학과 학습지숙제 하다보면  끝나구요

월,수,금은  간식먹으로 집에올 시간이 없어서  피아노에서 간식 갔다주면 셔틀기다리며  먹어요

 

어제도  길에서 셔틀기다리며 빵먹이는데 참나...수험생도 아니고 이게 모하는건가 싶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이제 영어학원 다닌지 2달됐는데 것도 학원 다니고 싶다고 어찌나 조르던지 ...

안다녀본터라  호기심반 또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 반  인터라   한번은 경험상 다녀봐라

하는  맘으로 보냈는데 너무 좋아한네요~

 

제가 쑥에서 몇달 지내본니   영어책 읽고 dvd보여줘야 할거 같은데 막상  시간이 안나니..

직장다니시면서  엄마표 영어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신거 같네요

늦게 시작하는 영어라  제 욕심에 이것저것 다하고도 싶고  불안한 마음에 끄적여 보네요..

 

이러면 여러분들이   막 힘내라고 조언해 주시고  팁도 주시고 그러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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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늘같이 2015-01-30 11:06 

항상 느끼지만...넘 대단해요...엄마도 아이들도..

전 울아들 일주일에 한번 피아노,주산,체조,수영 이렇게 4일 하는데도...하루에 한가지씩...

맨날 넘 바쁘고....밥먹여 재우기가 힘들어요...

금방 9시되니..영어책이고 다른 책도 못읽어줄때도 많아요...

영어는 2학년 들어서 조금씩 제가 책읽어주는 정도인데...ㅜ.ㅜ

한국애들 하는거 보면....무섭고,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완전 막막해서 다른맘들 하는거 기웃거리는 정도...ㅜ.ㅜ

 

우소부인 2015-01-30 14:37:05
ㅎㅎ 무섭죠....하는 아이들이나 어머님들이 진짜 대단해요... 엄마들도 불안해 하지만 아이들끼리도 서로 비교한거 같아요 그러니 학원보내다라고 하죠...
엄마가 중심을 잘잡아야 할텐데..그게 참어렵넹요~~
스킨로션 2015-01-29 22:24 
에휴....할것도 많고 돈들어 갈일도 많고....
우소부인 2015-01-30 14:39:30
할거 너무 많죠~~
다따라 가면 가랑이찢어져요...ㅎ
내아이한테 젤중요한 우선 순위를 잘찾아야 할듯요...
새콤달콤자두 2015-01-29 20:35 

정말슬픈현실이죠 영어가 이나라 아이들발목을잡네요ㅜ 영어만아님 학원한두개 다녀도 덜부담될텐데말이죠
우소부인 2015-01-30 14:41:47
저는 스트레스안받고 영어하려고 쑥쑥에 왔네요~~
고수님들께 잘배워서 즐거운 영어가 됐음 좋겠어요
시작인데 즐거워하니 출발은 좋네요~~^^
씨밀레 2015-01-29 16:02 

우리애 초3때 생각해보니 오직 피아노와 태권도만

일주일 내내 다니고 아무것도 안다녔어요

일주일 일정 보니 바쁘게 보내고 있네요

우리 애도 작년 5학년때는 일주일에 세번만 다녔는데

어느정도 피아노 치게 되니 일주일에 세번만 가도 되더라구요~

아이랑 잘 이야기 해서 줄여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우소부인 2015-01-29 16:13:08
피아노친지 아직 7개월째라 열정이 많아요~~
요번 해만 지켜보고 내년엔 5학년이니 줄여야 할거같아요... 쑥쑥에서 아이들이 잘하는게 엄마들이 느긋하게 기다려 줘서인거 같네요~~
영주지원맘 2015-01-29 14:37 

넘 마음이 짠하시면 피아노를 3일만 가게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뭔가 매일 가는 학원이 하나 있으면 정말정말 바쁘더라구요. 왔다갔다하는 시간도 있어서요...

그래서 저희 조카들도 피아노는 집으로 오는 선생님으로 바꾸더군요.

저희집은 아이도 자기는 책을 많이 읽고싶으니 하루에 하나만 하겠다하여 결국... 매일 가는 학원은 하나도 없다는..... ㅠㅠ

우소부인 2015-01-29 16:05:36
매일매일 가는게 은근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나마 스트레스풀러 간다고 하고 힘들다고 안하니
다행인거죠~~ 피아노 끊는다,공부학원 보낸다는게
제 협박...ㅋ 책많이 읽고 싶다는 영주지원이 참보기 좋네요~~~ 엄마들의 희망사항인데~~^^
dkcarrot 2015-01-29 13:11 

글쿤요.

유치원생은 더해요~

저희집이 경기도쪽인데 경기교육청에선 방과후시간을 모두 지원해준데요. 그래서 유치원자체 프로그램이 누리과정만 하게되면 체육이나 미술활동을 전혀 할 수 없게 구성되어있더라구요..

서울에서 다닐때 안그랬는데 할 수 없이 방과후까지 하고 돌아옵니다.

그러면 끝나는 시간이 4시인데 하고싶다는 피아노와 태권도 바로가면 6시 훌쩍 넘어요~^^;;

그럼와서 씻고 밥먹고나서 북클럽미션하고나면 잘시간...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많이 시키는 것도 아닌데..

그래서 만날 싸웁니다.

책그만보고 자라~!ㅠㅠ

아무튼 아이들 너무 안되었어요..

영어, 미술, 수학, 과학학원까지 가는 아이들은 더 늦게 끝나겠죠?

 

우소부인 2015-01-29 14:05:10
유치원이면 아직 어린데 스케줄은 초등버금가는데요~~~^^ 하고 싶다니 다행이지만 영어.수학.논술 하면서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들어오는 애들이 대단해보이더라구요~~
twom 2015-01-29 13:06 

지금 3학년이면 예비초등4인건가요?

그럼 저희 큰애랑 같은나이인데 피아노를 좋아하나봐요

저희 애는 넘 싫어해서 2학년때 때려치웠거든요

그래도 월수금 배드민턴 화목을 수영을 하니 시간표는 비슷하겠네요 ^^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으니 sp와 북클럽은 천천히하고

책읽기와 디비디에 집중하시는건 어떨까..하는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

저희애는 영어학원 안다니는데도 책읽기 디비디에

BB하나 시작한것도 시간이 없어서 힘들더라구요

이제 4학년이니 수학도 좀 시간을 늘려야하고

이렇게 추워도 운동후 한시간씩은 친구들이랑 놀고 와야하고 시간이 참 부족해요

 

디비디는 따로 시간이 안나면 아침,저녁밥먹을때 간식먹을때만 보여줘도 꽤 노출시간이 되더군요

 

우소부인 2015-01-29 14:27:20
영어학원을 안다닐때는 이렇게 놀아도 돼나했는데
막상 다니니 셔틀타는 시간까지 많이 비네요~~
저녁엔 아이와 상의해서 우선순위 좀 세우고
짬짬이 dvd는 꼭해야겠어요~~
학원안다니는데 말로만 듣던 BB라 부러워요~^^
니들때매산다 2015-01-29 12:27 

요즘 초등치고는 학원을 적게 다니긴 하네요.

우리집 큰애는 이번에 4학년 올라가는데 축구를 하는 아이라 일주일에 4일 축구 다녀오고 안가는 날 하루 논술학원 다니고 있어요.

주변에서는 저 보고 뭐 믿고 영어도 안보내냐고 분명 뭐가 있을거라고 믿고 있어요 ㅎㅎ

사실 믿는 구석은 없어요. 다만 우리 애가 영어 못하면 나중에 정말 먹고 사는데 지장있는 직업 가질거 아니니까 영어는 듣고 무슨 말인지 대충 이해하고 읽고 어느정도 쓸줄 알면 돼지~가 우리 큰 아이를 위한 저의 플랜이라서요.

그치만 학교 영어는 따라가야 하니 기본적인 것만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기본적인것도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해서 제 머리는 항상 복잡하답니다.

 

요즘 sp하나 하고 있고 ebs 동영상 강의, 그리고 미국교과서 읽는 영어리딩 책 한권 천천히 진행하는게 다네요. 쉬운 영어 리더스 하루에 5권 정도씩 읽는 거랑요.

저흰 이렇게만 해도 시간이 꽉 차서 더이상 하기도 힘들어요 ^^

다행인건 예전에는 영어를 왜 해야 하냐고 하던 아이가 요즘은 해야되는 거라는 인식을 가진거라는 거..

그럼에도 저는 항상 불안합니다요.. ㅎㅎ  엄마들은 다 같은 마음일것 같아요..

 

우소부인 2015-01-29 12:45:19
엄마의 목표가 뚜렷하시네요~~
같은 4학년 올라가는데 진로도 결정하신듯하고...
제귀가 팔랑귀라 이리저리 흔들리서리...ㅋ
소신있게 밀고나가면 덜불안하겠죠~~^^
빨강머리앤 2015-01-29 12:03 

피아노를 화. 목.금 만 보내셔요~~^^
우소부인 2015-01-29 12:25:56
것두 생각안한건 아닌데....
아들인데도 피아노를 너무 좋아해요~
하루종일 피아노생각이 나서 손가락으로 허벅지서 친데요~~ㅋㅋ 더구나 수요일은 유일한 단소시간이라 더 안빠질려고 하네요..죽음의 수요일이에요...
전 짠한데 자기가 원하는거라 못빼게 하네요
빨강머리앤 2015-01-29 12:40:44
아이가 아무것도 포기하려 하지 않고 엄마도 아이가 원하는 것 하게 해주고 싶으면...
엄마의 다른 욕심은 조금 내려 놓으셔야지요..^^
다른 집도 쑥쑥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다 참여하는건 아니랍니다.
초등때 예체능으로 바쁜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는 예비중인데도 검도. 플룻. 기타 하는데요 뭐~~^^
우소부인 2015-01-29 11:36 

ㅎㅎ 맞아요~~ 제맘만 바쁘고 아이들은 또 자기들이 하고 싶은게 많고... 시작단계나 자리가 안잡혀서 좀 그랬나봐요... 오후간식시간이랑 아침시간 활용한거 따라해봐야겠어요~ 맛점하시고 좋은 하루보내세요~~^^
향기그녀 2015-01-29 11:24 

저도 미루다미루다 이제 초2 시작하려하는데..정말 애가 바쁘네요...

다 그만두고 영어만 하고싶긴한데..본인의 의사도 중요한지라......고민 되네요

우소부인 2015-01-29 12:29:24
본인이 하고 싶을때 제일 열심히 한다던데...
그거믿고 기다렸더니 시간이 모지라요...ㅋ
유치원까지 마냥놀기만 했거든요~~
후회는 아닌데 맘이 왜급해지는지...ㅠㅠ
예인제인맘 2015-01-29 11:23 

저희도 예체능만 사교육시키자...해서 현재 피아노만 학원을 가요...

근데...제가 작년부터 일을 하게 되어서...아이들과는 오후에 만나네요...

퇴근해서 부지런히 저녁먹고 하면 7시 부터 시간이 나는데...

전또 그때되면 긴장이 풀려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거 있죠???ㅎㅎㅎ

아직애들이 어려 제가 일일이 챙겨줘야 진도가 나가네요...ㅠㅠ

 

그래서 저희는 일단 아침시간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7시에 일어나서 디비디30분정도 보고(요건 잠을깨기위한 흘려듣기 정도가 될듯해요...ㅎㅎ)

집중듣기 10-15분 정도 하고 밥먹고 학교 가는걸루요...

 

오후엔 쑥 프로젝트 관련  한시간을 만들어놨어요...

매주 진행되는 각각의 프로젝트 책 읽고 디비디보고 워크지 한,두장씩 5일정도 씩 하면 벼락치기 않하고 아이들도 부담없이 따라올것 같아요....

 

저도 쑥에 올때마다 이것저것 욕심나서 차라리 일을 하지 말까???애둘만 잘기르자...

했는데...요건 남푠이 반대를 하네요...ㅠ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많은 욕심을 부리면 안될거 같아요...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거 몇가지만 따라가려구요...

많은것을 넣어줘 봤자...애들은 취사선택 하더라구요....괜히 저만 아둥바둥 했었어여,,,,ㅎㅎㅎ

 

저도 개학을 앞두고 이런저런 고민하다 댓글 달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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