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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쑥소 -꽃향유네 둘째

글쓴이 꽃향유

등록일 2015-02-04 13:54

조회수 3,63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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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쑥쑥게시판에 진행기가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저도 령돌맘님께 ‘우쑥소’(우리 아이를 쑥쑥에 소개합니다)에 저희 아이를 소개한다고 했던지라 약속도 지킬 겸 ㅎㅎㅎ

 

이번에 소개할 아이는 저희 둘째입니다.

예비초등이구요, 남자아이입니다. 닉네임은 ‘알렉스’

 

 

 

우선 알렉스의 일반적인 성향을 열거하면,

1. 책읽기를 싫어해요- 책 좀 읽으라고 몇 번씩 잔소리를 해야 한 권 또는 두 권을 읽고는 너무 지쳤다는 표정을 지으며 큰대자로 드러눕습니다.

하지만 제가 읽어주는 건 좋아합니다. 그래서 7세 까지 제가 눈에 힘을 팍 주고 매일 읽어주었어요. 지금도 글밥이 많은 책은 저에게 들이밉니다.

 

2. 수학 연산을 넘 못해요. - 남자는 원래 여자보다 연산을 잘하는 거 아닌가요?

암튼 한자리 수 연산을 매번 반복을 해도 자꾸 틀려서 눈물 빼며 저에게 혼도 많이 났어요.

아! 처음부터 혼냈던 건 아니니 오해마세요. 저도 나름 부드러운 여자라서 어르고 달래고 소리치고 갖은 방법을 다해서 가르칩니다. 음하하

지금은 좀 느리지만 그래도 한자리 수는 잘하는 편입니다. 으~~ 정말 인내의 승리라고나 할까요? 너무 지루하게 연산만 해서 아이가 수학에 질려할 까봐 얼마 전에 ‘소마큐브’랑 ‘쌓기나무’를 사줬는데 ‘어라?’ 넘 잘하는 거 있죠? 무식한 엄마 때문에 수학을 두려워할 뻔했던 아들의 얼굴에 화색이~ ^^

그리고 생각의 방향을 전환해서 그래~ 쉽고 즐겁게 가자! 라고 결심을 하고 ‘상위권 연산’ 책을 구입해서 매일 조금씩 푸는데 ‘수학이 재밌다는’ 소리가 아이의 입에서 나오니 한시름 놓았답니다.

 

이건 유치원 숙제라서 의무적으로 저의 발을 닦아주는 장면입니다.

숙제라면 무조건 하기싫어도 하는 성격!!

 

3. 음악을 좋아합니다 - 음악만 나오면 몸이 갑자기 연체동물로 변해서 마구 흐느적거립니다. 8세 아이의 춤이 능글맞다면 믿으실 수 있으세요? 때론 아주 기괴한 외계댄스를 추어서 가족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영어공부도 음악이 섞여있으면 좋아합니다.

쑥쑥영어유치원 파닉스 과정을 한학기 들었는데 그때 구입했던 교제 뒤편에 노래가 나오거든요. 본문은 한번 읽어도 노래는 무한 반복을 했답니다. 지금은 막내(6살)가 혼자서 CD넣고- 누나랑, 형아의 공부에 방해가 되어서 해드셋을 끼라고 했어요- 흥얼거리며 매일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아~ 막내는 아직 알파벳을 배우는 중입니다.

공룡유치원(Dinofours)에도 노래가 중간에 나오죠? 그 노래도 무한반복!

노부영도 좋아했던건 물론이구요.

 

 

4. 느립니다. 하지만 시작한 것은 꼭 마무리를 합니다.

누나와 비교하자면 알파벳도 6살에 간신히 떼고 영어책읽기도 작년에서야 조금씩 읽는 편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어떤 것을 제안하면 약속한 것이니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습니다.

조금 투정을 부리기는 하지만 한번 앉으면 그 시간에 하기로 정한 것은 마무리하고 놀아요.

그래서 알렉스랑 저랑 둘이 지금까지 진행한 학습을 열거하면,

* SP4기 완주

* WISH WASH 시리즈 (책읽기+ 워크북 50%)

* 공룡유치원 (집듣+ 읽기 3번+ 쑥쑥워크싯)

* Little Critter(쑥쑥용 워크싯)

* Peppa Pig( 읽기3번, 듣기, 쑥쑥워크싯)

* BTS 6권짜리 -4권 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책 넘 좋은데 어서 다음 시리즈가 나왔으면좋겠어요)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책읽기를 워낙 안 좋아하니 엄마가 붙잡고 읽어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죠. 왜냐하면, 저는 세 아이의 엄마라서 둘째 곁에만 있을 수 없거든요.

읽어준 책들은 ort 1~9단계, 핸리앤 머지, 큐리어스 조지, 언아이캔리드, 플라이가이,미스터 푸터 앤 태비, 로버트먼치, 어스본영리딩, 까이유, 베런스타인 베어즈, 스탭인투리딩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단행본들입니다.

 

5. 만화영화를 무조건 영어로 봅니다. 4살부터 쭉~~ 자막없는 만화영화를 보고있어요.

그래서인지 누나가 해리포터를 자막없이 보아도 꿈쩍도 안하고 끝날 때까지 같이 봅니다.

이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일단 귀라도 빨리 트이면 쓰기와 읽기도 좀 속도가 붙지 않을 까 생각하고 있어요. 리틀팍스도 일주일에 세 번은 듣고있어요.

 

요즘은 제가 초등학생 형아가 되니까 글밥 있는 책도 스스로 읽고, 집듣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작년 같으면 어림도 없을 거예요. 동생이랑 ‘나쁜 놈’ 놀이, ‘파워레인저 놀이’ ,‘블럭놀이’,‘레고조립’ 이런 거 하면 하루가 다 갔으니까요. 철이 좀 들었는지 요즘은 조금씩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여줍니다.

한글책은 ‘ 로스트’ ,‘마법의 시간여행’ 읽고, ‘삼국유사, 삼국사기’, 하루에 한편씩 읽어요.

영어책은 어제 처음으로 ‘마법의 시간여행’ 집듣을 시작했어요.

아직 읽지 못하니 하루에 두 챕터씩만 듣자고 했는데 홈페이지에 ‘패스포트’ 뽑아서 만들어주고 스템프 찍어주니까 이틀만에 1권 집듣을 마쳤어요. 절대로 강요하지 않고 혼자서요.

리더스들을 한창 더 읽고 올라가야 할 책인데 좀 서두르는 감이 좀 있지만 본인이 거부하지 않고 하겠다고 하니 좀 대견하더라구요 ^^* 모르는 어휘가 많을 텐데 전혀 질문을 안하니 얼마나 이해가 갔는지 사실 몰라요 흐흐... 오늘 오면 조금 읽혀보고 추후로 방향을 잡을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했는데 무척 길어졌어요.

이제 1학년 올라가니 앞으로 초게에서 알렉스도 많은 활동을 하겠지요?

쑥쑥이모들~ 알렉스 많이 이뻐해 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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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2015-02-06 12:03 

꽃향유님 대단해요~!

끝까지 한다는데 너무 큰 점수 부여하고 싶은데요~

아이들이 끝까지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젤 힘들것을 잘하니 걱정 놓으셔도 되겠습니다~^^

우리 예비초등 알렉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꽃향유 2015-02-06 22:28:12
누나처럼 받아들이는 것이 빠르진 않고 ,집중하는 것이 쉽지도 않은 아이구요.
하지만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하면 해주니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 성격은 시시때때로 변하는지라 ㅎㅎ
장점만 살려서 칭찬 많이 해주려고 노력해요 ^^
효자매맘 2015-02-05 11:39 

알렉스 보고만 있어도 듬직 듬직합니다. 딸딸이 엄마라서 아아들이 엄마 보디가드 같은 느낌은 없는데 알렉스는 엄마를 잘 따르고 나중에 잘 지켜 줄것 같아요 잘키운 아들 하나 열 딸 안부럽다지요^^
꽃향유 2015-02-05 11:42:52
컴앞에 앉아서 바로 댓글 달아요~ ^^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 아니여요? ㅋㅋ
듬직한 맛 있어요 ㅎㅎ 원래 좀 딴딴해요.
하지만 삐지기 대장이라 그걸 좀 어찌해야 할 것 같아요 ^^
eveya 2015-02-05 10:49 

아휴 이뻐여 이뻐~

알렉스 저희집 용용이랑 같은 나이라 더 이뻐요. ^^

'우쑥소' 좋은데요.

저도 기회되면 용용이도 소개해봐야겠어여.ㅋㅋ

진행기도 정리하고.

요새 넘 게을러졌어여.

자극받아야지~ 꽃향유님한테..ㅋㅋ

꽃향유 2015-02-05 11:01:13
아웅~ 이브야님!! 그립던 사람을 만난 것 마냥 왜이리 반가운지요.
용용이와 주얼이 넘 그립네요.
이브야님 요즘도 많이 바쁘셔요?
초게자주방이 없어서 아이들 소식을 들을 수 없네요.
용용이의 이야기도 조만간 들을 수 있나요? 자극 팍팍 받으셔서 언능 소식 전해주셔요 ㅎㅎ
샬럿 2015-02-05 10:36 

저희집 8세랑 느무 비교가 됩니당.ㅋ

매직트리집듣이라뇨?..ㅎㄷㄷ

페파나 플라이가이 읽어주면 좋아라하는데..ㅎㅎ

음악도 좋아하고 무자막영화도 좋아한다니

걱정안하도 되시겠어요.

즈이집은 맨날 그림만 그려대서 a4용지가 남아나질 않네요.

희선이랑 동갑이라니 앞으로 많이 배워야겠어요.

알렉스 넘 멋지다앙^^

꽃향유 2015-02-05 11:04:48
아~ 샬럿님 ^^
비교하지 마세유~~ 알렉스가 누나가 매일 챕터북만 읽으니 자기도 할 수 있을 꺼란 착각에서 시작한 거랍니다. 다행히 1권 집듣은 무사히 마쳤는데 ' 내용이 이해가 가니? '했더니 '이해가 안가는 것이 많아' 이럽디다 ㅜ,ㅜ;; 어제 저랑 한페이지씩 돌아가며 읽었는데 다행히 이해를 90%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시작이니 변덕쟁이 아들이 어찌 변할지 저도 몰라요 ^^
희선이의 예술작품 좀 보여주셔요. 어떤 그림들로 a4가 남아나질 않는지 궁금해요~^^
혜정 2015-02-05 09:22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이 더하기 이는 귀요미

알렉스는 귀요미!ㅎㅎ

꽃향유 2015-02-05 11:06:00
혜정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헤헤
역시 칭찬은 좋은 거여요 ^^ 알렉스 보여주고 열심히 활동하자고 꼬셔야겠어요 ^^
오페라공주 2015-02-05 08:48 
포동포동한 볼살에 미소가 넘넘 귀엽습니다...옆에 있음 볼살로 손이 갔을지도...ㅋㅋㅋ
알렉스 초등입학을 축하드려요~~~^^
꽃향유 2015-02-05 11:07:13
아기적의 볼살은 헉@@ 정말이지 볼살에 파묻힌 코와 눈이 실종될 정도였답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눈과 코가 보여서 다행이랍니다 ㅎㅎ
오페라공주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
초록사과 2015-02-05 07:27 


우와 환영 ~~~ 앨리스동생이군요. 알렉스 반가워요. 초게에서 자주 봐용
꽃향유 2015-02-05 11:08:13
이제 초등1학년이 되니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야죠.
초록사과님의 격한 환영 넘넘 감사해요 . 아이 좋아라 ^^
감사미샘 2015-02-04 22:28 

어머 너무 의젓한 아들이네요 엄마와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아들 멋져요 엄마의 소개가 이리 긴걸보면 그만큼 사랑도 깊다는 뜻!
꽃향유 2015-02-05 11:09:24
요즘 하는 짓이 좀 이뻐요.
원래는 저한테 매일 혼만 나던 아이랍니다. 좀 자기 멋대로 스타일인데..별것도 아닌 것에 과한 칭찬을 하니 더더욱 열심히 하려고 하더라구요 ^^
원영사랑 2015-02-04 21:38 

아...그러고 보니...유게를 떠나며 주자로 꽃향유님도 계셨네요.^^;;; 우쑥소이지만...유게를 떠나며 및 초게입성 게시글로 손색이 없습니다~ 집듣도 열심히 한다니 정말 기특하네요~!!♥
꽃향유 2015-02-04 21:42:03
제가 알렉스랑 유게활동을 거의 하질 않아서 유게를 떠나며를 작성할 자격이 안되요 ㅡㅡ;
원영사랑님이 원영이랑 초게에 오시니 너무 반가워요 ^^
앞으로 원영이의 활동이야기도 자주 올려주세요~^^
twom 2015-02-04 19:10 

헉!예비 초등맞아요?울둘째도 예비초등인데 체격차이가 ㅠㅠㅠㅠ 비법이 뭔가요? 알렉스 튼튼하고 씩씩하게 초등생활 자~알 하겠는걸요..알렉스 환영해~
꽃향유 2015-02-04 21:27:21
비법은 없구요. 저랑 신랑이 워낙 타고난 강골이라서 ㅜ,ㅜ
저희 부부가 어려서부터 우량아랍니다 ㅎㅎ
당연히 아이들도 ^^*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령돌맘 2015-02-04 18:02 

ㅋㅋ 음악을 좋아하는.. 알렉스...

이름과 너무나 매치가 잘되는듯해요...^ㅡ^

울집애들도 집에선 무조건 내복!!! 저는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내복입혀놓으면 울 큰애는 젓가락, 둘째는 올로볼록 소세지가 되네요.....ㅋㅋㅋㅋㅋㅋ

울셋째는 그냥 인형같구요..ㅋㅋㅋㅋㅋㅋ (역시 전 셋째딸에겐 팔불출 엄마랍니다..)

이렇게 소개해주신... 알렉스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것처럼.. 가깝게 느껴지네요~~~ㅋㅋㅋ

이제 자주자주 알렉스사진 보여주셔용...

꽃향유 2015-02-04 21:29:36
저희집은 첫째랑 둘째는 통통한 편이고 셋째는 마른 편이랍니다^^
앞으로 자주 게시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글도 령돌맘님께 약속한 것이 있어서 올렸는데 좀 쑥쓰럽더라구요.
벨벳 2015-02-04 17:30 

알렉스 아주 자~알 생겼어요~^^*

 

알렉스~초등입학 미리 축하축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 됩니다.

알렉스 화이팅~~~반가워~!!!

꽃향유 2015-02-04 21:30:39
아들이 지금처럼 잘 따라준다면 진행기 자주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홍박샘 2015-02-04 16:56 

애들 내복 입은 사진 내가 무지 좋아하잖유. 저 내복맨 좀 봐 ㅎ 귀에는 뭐를 꽂은기야요? 막내 호강할 뻔 했는데 그만 동생이 나왔네 그려. 자, 초등 가도 중등 가기 전까진 내복 입그래이~~♡♡
꽃향유 2015-02-04 21:32:04
둘째라서 그런지 샘이 많아요.
아마도 누나가 칭찬을 많이 받고, 동생은 뭘해도 귀여움을 받으니 자기도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아요. 여름에는 내복말고 런닝차림으로 올리도록 할게요 ㅎㅎ
씨밀레 2015-02-04 16:07 

알렉스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하네요

무척이나 활발하고 활동적인 아이 일거 같아요

숙제를 꼭 해야한다는 책임감도 강하고 알렉스 잘하고 있네요

앨리스가 잘하고 있으니 그 밑에 동생들은 자연히

누나 보고 잘할거에요~

 

꽃향유 2015-02-04 21:35:28
네~ 엄청 에너지가 넘치는 아인데 겨우내내 바깥활동을 거의 못해서 좀 위축되었어요.
아마도 봄이 오면 그나마 조금 읽어주던 책들도 안볼 것 같아요 ^^
누나보다 잘한다는 소리를 몰래 해주면 입이 귀에 걸려요 .
산시 2015-02-04 14:30 

와~~반갑습니다 우리라파엘이랑 동갑이네요~~ 전 아직 초게에 올리긴 떨려 어제 유게에 우쑥소 했어용 ㅎㅎ 즐겁고 쉽게 가려고 푸는책이 상위권 연산이면 대단한 실력인거 같은데요~~ㅎㅎ 저희집은 상위권 연산 펼치면 문제뜻을 몰라서 걍 접었어요 ㅋㅋㅋ문제를 알아야 문제를 푸는데 문제를 몰라요 문제를 ~~ wishy washy reader 쑥몰 공구 예정에 있길래 궁금했었는데 다음에 요책 진행기와 소개도 부탁드려요~~
꽃향유 2015-02-04 21:37:08
상위권연산 1단계인걸요 ^^ 욕심부리지 않고 하루에 2페이지, 4페이지씩 하고 , 원리를 설명하니 재밌어해요. 혼자서 하라면 못하죠. 위시워시는 아직 마무리를 못했는데 마무리가 되면 진행기 한번 올려볼게요 ^^ 라파엘도 앞으로 초게에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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