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모로직 |
|---|
|
글쓴이 유니은이맘 등록일 2015-02-06 12:43 조회수 3,773 댓글 19 |
1-1.png (253.13KB)
1-2.png (322.19KB)
2-1.png (453.72KB)
2-2.png (444.39KB)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네모로직을 아시나요?
제가 어릴 적에 많이 하고 놀았었는데....
전 이 놀이 이름이 네모로직인 줄 몰랐네요 ㅋ
여튼~ 개학을 앞두고 필요한게 있어서 서점에 들렀는데
아들녀석이 책 2권을 집어들고 와서는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뭔가 봤더니 한권은 스도쿠, 한권은 네모로직이었어요.
그래 재미로 해봐라~ 싶어 사줬는데....
ㅠㅠ
1000권읽기를 목표로 한참 진행중이던 음독, 집듣, 엄마랑 책읽기에
큰 장애요인이 될 줄은 몰랐네요~
예비초3인 아들이 해내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하루에 각각 하나씩만 하는데도... 저녁시간을 다 잡아먹어요.
그러고 간식먹으며 학교숙제하다 한글책 잠시 보고 자네요.
이 스도쿠와 네모로직에 빠진 아들.....
언제 빠져나와줄런지....
전 오늘도 옆에서 언제쯤 끝나려나.... 기웃 기웃~
디비디나 틀어줄까...... 주섬 주섬~
그러겠죠? ㅋㅋ
윤이가 하고 있는 스도쿠 네모로직 올려봐요~
easy편이니 아이들과 주말에 도전해보셔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
|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
|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 44720 | [12] | 카라멜 .. | 2015/02/06 | 1,953 | 6 |
| 44719 | [38] | 엄마병정.. | 2015/02/06 | 4,417 | 8 |
| 44718 | [19] | 유니은이.. | 2015/02/06 | 3,773 | 5 |
| 44717 | [38] | 빨강머리.. | 2015/02/06 | 3,600 | 11 |
| 44716 | [28] | 꽃향유 | 2015/02/06 | 3,405 | 10 |
| 44715 | [48] | 초록사과.. | 2015/02/06 | 7,010 | 13 |
| 44714 | [4] | 오성식샘.. | 2015/02/06 | 1,627 | 2 |
| 44713 | [15] | 홍박샘 | 2015/02/06 | 4,368 | 5 |
| 44712 | [17] | 정인영 | 2015/02/06 | 3,129 | 2 |
| 44711 | [29] | twom | 2015/02/06 | 3,059 | 6 |
| 44710 | [111] 답글 1개 ▼ | 시그마 | 2015/02/06 | 3,164 | 9 |
| 44709 | [8] | 수경샘 | 2015/02/05 | 1,702 | 2 |
| 44707 | [4] | 다르와 | 2015/02/05 | 2,513 | 2 |
| 44706 | [17] | kachura | 2015/02/05 | 3,925 | 8 |
| 44705 | [46] | emgreen | 2015/02/05 | 2,018 | 3 |
| 44704 | [16] | 홍박샘 | 2015/02/05 | 4,296 | 6 |
| 44703 | [4] | gomdori | 2015/02/05 | 4,261 | 1 |
| 44702 | 지범현훈.. | 2015/02/05 | 1,368 | 0 | |
| 44701 | [37] | 축복또복.. | 2015/02/05 | 3,892 | 6 |
| 44700 | [37] | 벨벳 | 2015/02/04 | 5,591 | 14 |
쑥쑥몰
> 
준준맘 
유니은이맘 
네모로직
전설의 BB#12
아름다운 밴쿠버......그래도 한국이 좋아요 
최신
이전
아~ 이게 네모로직이예요?~!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하고 ...!
아이가 좋아하면 그냥 수학 공부한다 하고 시키세요.
저는 '천재들의 수학퍼즐' 에 있는 시리즈를 하나씩 시키는데 지금 스도쿠 하거든요?
웬만큼 맛을 봤다 싶으면 다음 책으로 넘어가려는데 아이가
스도쿠 힘들다고 하면서도 계속 하겠다고 우기는군요~!
이런 것에서 '몰입'의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낭비하는 것처럼 보여도
뭔가 얻어지는 게 있을 겁니다~
근데 옆에서 보긴 답답할 수도...
DVD 같은 거 틀어놓는 것도 방법인데 아마 눈길도 안 줄 듯 해요... ㅋㅋㅋ
이런 걸 싫어하는 집 엄마들은 오히려 부러워할 걸요?
세상은 왜 이리 불공평한지... ㅋㅋㅋ
우리 아이도 이거 참 좋아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