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생후 6개월 정도부터 단행본으로 노출을 시켜주기 시작했구요,
한글책의 1/10수준 정도밖에 읽어주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띄엄띄엄이나마 지금까지 계속 읽어는 주고 있구요..
(sight word reader 포함, 단행본 100 여권 정도)
스스로 즐겨하는 아이라서 두돌 무렵부터 한동안 DK first ABC 북같이 실사랑 단어가 함께 나와있는 책들은
꾸준히 읽어달라고 가져왔었고, 그 책을 통해서 특별한 가르침 없이 알파벳도 거의 인지를 하게 되었어요.
여러 부지런하신 똑똑한 맘들에 자극받아, 저도 이제 학습적인 측면을 좀 가미해서
체계적으로 영어를 엄마표로 해보려고 해요..알파벳도 확실히 정리해주고..
(며칠전에 산 JFR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여러번 따라 읽고 노래부르고..)
요즘 한글을 떼려고 책 제목 정도는 혼자 읽어보게 시키거든요,
어제는 까유 시리즈중, Caillou goes to work.란 책을 읽어주려고 내려놓았더니(처음읽는 책)
책 표지를 보면서 "까유 4$%#%$~ 폴크?(fork)" (goes to는 얼버무리면서요..) 하며 자신없이 읽더라구요.
사실 우리애가 fork가 뭔 뜻인지 인지하고 있다는건 알았지만, 철자를 외웠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work가 fork랑 비슷하게 생겨서, 다르다는걸 알면서 작은 목소리로 한번 읽어본모양이에요.
이런 시기에 파닉스를 시작하면 될까요?
좀 헷갈려하는 알파벳이 있는데, 알파벳과 함께 나가면 어떨까싶은데..아직 이를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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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월) work를 fork로 읽는데 파닉스 시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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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님들 댓글이 의견이 다 다르군요. 어떤 쪽을 해야할 것인가 좀 망설여지네요.....
문자를 익히는 게 그렇게 부정적인가요?
어떤 면이 부정적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