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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챕터북읽기' 를마치며...

글쓴이 차아안

등록일 2015-03-02 10:37

조회수 4,11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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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3개월간 "나를 따르라" 초기챕터북읽기 프로젝트를 잘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이들 공부 할 수 있도록 기획.관리.감독 해가시며 매번 알찬 웍싯 올려주시는 홍박샘.

바쁜 일정에도 매주 숙제방 열어주신 혜정님..

숙제 제출 할 때마다 칭찬.격려 해주신 같은 숙제방 여러분들~~

그리고 이런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리 내어주신 쑥관계자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 힘들지만 즐겁게 읽고 웍식 해준 우리집 아들들..다른 친구들도~ ^^
꼭 무슨 수상소감 같군요 ㅎ 그래서 연예인들 수상소감이 비슷비슷 한가봐요 ㅋ

우리집 아들들이 6세부터 시작한 영어..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참 두서없이 진행한거 같아요.ㅋㅋ

5년전 우연히 알게된 쑥쑥을 며칠밤낮 들락거리며 열심히 책읽어주고 씨디 틀어주고..

나름 몇 년 참 열심히 했네요.^^

그래도 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불안했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맘은 더했던 같아요.

초심으로 돌아가잔 의미로 정말 큰맘먹고 도전한 초기챕터북 읽기. .

지금생각하니 조금 어려웠던것도 같아요.

BB나 아서 등등 다른 프로젝트들도 하고 접했다면 훨씬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다행히 책이 재밌어서 즐겁게 읽을 수는 있었네요^^

아직 쓰기가 서툴어 웍싯 하는데는 조금 힘들어 했어요.엉뚱한 대답도 많았구요;; 

그래도 재미난 웍싯 덕분에 아이들도 해나간듯요.

암호문쓰기.지도 그리기.책표지만들기.포스터 만들기~ 아이들이 킥킥거리며 한것들도 있어요.

용기내어 손들었으니 마무리 해야겠다는 제 의지와..ㅎㅎ 함께 하는 분들의 칭찬과 격려 덕분에 끝까지 온듯해요.

처음엔 숙제 올려야하니 이쁜 글씨로 웍싯하라고 애들에게 스트레스도 팍팍 부여한듯요;;

그런데 잘 읽고 숙제 제출한것만으로 칭찬들 해주시니 용기내어 숙제도 빨리빨리 제출하고 즐기면서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3개월간 좋았던건 다시 예전처럼 머리맞대고 책읽은거랑~ 더읽고 싶은 책이 생긴 점..

그리고 덧붙여 우리집아이의 부족한점을 제가 알게된거.. 그래서 뭘해야할지 알게된 점이요~

첫 한달은 어떻게 진행할지 몇번의 계획수정이 있었네요.아이들과 싸우기도 하고;;

매일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듣기를 할지.. 챕터 나눠서 읽을지.. 단어를 따로 정리할건지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둘지. 등등..

이제 좀 익숙해졌는데 끝났네요..아쉬워요. 더 길게 길게 하고 싶네요. ㅎㅎ

아이들과 어떻게 할지 의논하고 수정하면서 저도 아이들도 많이 성장한듯요.

뭘 해야할지 살~짝 보입니다.^^

당분간 저희집은 더 읽고 싶은책(일단 로스코라일리를 읽고 싶답니다^^)을 읽기로 했어요.

그리곤 또 다른 프로젝트에 번쩍 손들고 동참해야지요. 눈여겨 본것들이 많답니다.^^

 

저... 쑥쑥에 게시글 처음 써봅니다. 이런거 잘못해요;
얼마전 진딧물.꿀벌 비유해서 올라온 게시글읽고 뭐라도 해야할듯해서 용기 내어 써봤어요^^

전 아직도 리딩레벨 몇점대 이런것도 잘 모르고요..어떤책 어떤교재 좋더라구요..추천해줄 경험도 별로 없네요.

그런데..지금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건 혹시나 3개월 전 저처럼 망설이시는 분들 계심 ..어떤거든 해보세요.

살짝 쉬워도.. 어려워도.. 뭐든 해보면 애들이 뭘 좋아하는지 어떤 방법이 우리집 아이에게 능률적인지 알게되는거 같아요.

저희집도 몇번의 계획.수정을 거듭했네요.

망설이지 말고 해보세요!! 꼭!! ^^

 

다음 번엔 더 양질의 글로 제가 쑥쑥에서 도움 받은 만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쓸수 있길 바래보며 마칩니다.^^

새학년 새학기 시작이에요.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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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haha 2015-03-03 21:07 

훌륭하시네요... 전 이런 글 보면 마음이 뭉클해지고 제가 더 감동해요~

제가 겪었던 것 다 겪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둘을 데리고 했으니 더 힘들지 않았을까 싶고요.

그런데 이렇게 완주하시고

느낌을 나눠주시고

경험을 나눠주시겠다고 하시니

존경할 수밖에요...^^

 

저도 뭔가 해야할 것 같은데... 이놈의 시간...

요즘 24시간이 넘 야속합니다. ㅠㅠ

pushkar 2015-03-03 18:32 

게시글 잘 읽었어요~~^^

반갑습니당.

너무 이상적이시네요. 아이와 함께해나가는 챕터북. 무엇보다 완주에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구요.

큰 산을 넘으신 기분일 듯하네요..

 

그죠? 게시글 쓰는 것 참 떨려요..ㅎㅎ

그래도 종종 이야기 들려주셔요..

꽃향유 2015-03-03 13:26 

차아안님! 반가워요^^

게시글 넘 잘 읽었어요.

내용이 팍팍 와닿네요.

아이와 함께 가는 엄마표의 길엔 시행착오가 항상 따르는 법이죠.

그러는 와중에 아이와 마찰도 있고, 때론 동지애같은 느낌도 들고, 아주 묘하고 복잡한 과정이 뒤섞여있답니다. 엄마도 성장하고 아이도 성장할 수 있는 쑥쑥표 영어진행에 발담그시고 첫 완주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해요 ㅉㅉㅉ  앞으로 자주 뵈어요~!!

 

벨벳 2015-03-03 08:20 

첫 게시글 환영해요~^^*

첨부터 이렇게 멋진글 쓰기 ~있기?읍끼요??????ㅋㅋㅋ

완주하신것 축하드려요.

 

쑥에서 진행하는것에는 망설일 필요없이 무조건 시작하고 보면 일단 반은 완성되었다고

보면 될것 같아요.

사는이야기도...아이 영어이야기도 앞으로 많이많이 쓰셔서 두번.세번째글로 계속 이어지길요~!!

 

선율새나맘 2015-03-02 23:30 

이렇게 게시글 쓰시는 용기에 먼저 박수를 드리구요~~

저희는 bb겨우 쫓아가는 중인데...ㅋㅋ...(엄마만 하고 싶었던 )

챕터북 완주하신 거 엄마도 아드님들도.... 모두 축하드려요~~😊

시작해보지 않으면 수정할 것도 계확할 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저희집도 Bb 완주하면 차아안님처럼 용가내서 후기올릴께요~~~ 

홍박샘 2015-03-02 18:15 

이 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우리 쑥쑥의 교육철학이 실과를 맺는 것이니까요.

나누기, 주기 - 이 것도 참 기쁩니다.

나눠드린 웍싯을 팽개치지 않고 받아 이렇게 성심껏 했네요.

자녀분께 많은 칭찬 전해주세요. 축하합니다!!

 

차아안 2015-03-02 19:29:20
감사합니다.
저희가 꽃을 드려도 모자란데. . 축하 꽃바구니까지 받았으니 큰일이네요^^
울집아들들 인사남겼으면 좋겠고만
쑥스러운지 옆에서 쳐다만보고있네요.
언젠가 용기내어 인사드릴테죠.
그날을 기다리며~~^^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혜정 2015-03-02 17:36 
축하드려요! 그리고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무지무지 기쁘답니다^^
차아안 2015-03-02 17:39:08
저두요~ ^^
고맙고. . 즐거웠어요. 쑥에서 자주봬요^^
dkcarrot 2015-03-02 17:02 

와~ 대단하세요~

쓰기가 들어가면 정말 힘들어하는 아이들은 정말 힘들게 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진행하시고 완주 하셔서 다행이세요~!

진짜 잘 하셧어요~! 멋져요~!^^

차아안 2015-03-02 17:40:02
감사해요~ ^^
감사의 뜻으로 올린글이었는데 여러분들 축하를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
엉이엄마 2015-03-02 15:34 

완주를 축하드려요!!

저도 참여하려던 프로젝트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

애랑 나홀로 BB하던 중이었는데 챕터방 시작 즈음, 챕터북을 할까 고민하다

'하던거 마무리 짓자'하고 챕터방은 접었었지요...

솔직 담백한 후기 감사하구요... 먼저 가신  길 열심히 쫓아가 보겠습니다..

 

 

 

차아안 2015-03-02 17:42:26
우리집 아이들도 bb하고픈데. . 챕터북이 날짜가 딱맞아 시작했네요. 짧은소견으론 bb마치고하면 훨씬좋을거같아요. 저흰 이제라도 bb를 살짝 해볼까생각중이랍니다. ㅎ
반갑다영어야 2015-03-02 11:48 

수고많으셨어요~~

저는 하다가 중간에 접었어요 아들래미 많이 힘들어 해서... 아직은 때가 아닌가벼... 하면서요.

첨엔 힘들어도 좀 참고 가면... 어찌어찌 고개를 넘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 울 아들이 넘기엔 너무 큰 고개같아서 다리힘을 더 기르고 체력을 더 기르고 있는 중이네요~

 

이렇게 글 올려 주시니 반갑고 좋습니다~

자주 게시판에서 만나요~~ ^^

차아안 2015-03-02 17:45:16
네. . 챕터방에서는 안보이시더라구요. .
시작해보고 알았으니 다음에 또시작하면되지요~
아드님 학년도 어렸던걸로 기억해요.
쑥쑥에서 자주봬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디제이러브 2015-03-02 11:07 

3개월 동안 애많이 쓰셨어요^^

소중한 시간이었을 거 같아요~

저두 OLW 마치고 보람차게 후기쓰고 싶네요 ㅎㅎ

기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차아안 2015-03-02 17:46:10
olw 멋짓게 완주하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혜맘 2015-03-02 10:59 

많이 뿌듯하시겠어요^^

프로젝트 하나씩 마칠때마다..

얼마나 홀가분한지..^^

저도 게시글 쓸 용기는 잘 안나서..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자 모드네요..ㅋㅋ

오늘 용기 내신거, 프로젝크 잘 마치신거 축하드리고..환영합니다~!!

차아안 2015-03-02 17:51:25
첫 프로젝트 마침이라 기분이 묘해요~
첫게시글이기도 하구요^^
저처럼 초보맘이 게시글도 써도 축하댓글 써주시고~ 감사할뿐.. ㅎ
자주 또 좋은글.댓글 남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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