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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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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게입성!! 설렘반 기대반^^

글쓴이 iloveyjoo

등록일 2015-03-03 23:39

조회수 2,66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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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등게시판에 인사드려요~~
딸래미를 초등학교에 갓 입학시킨 Elin 맘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 여행하기 쉽지 않을듯 하여
설연휴 이후로 쭉 여행 다녔지요,,,
강원도 가서 바다보며 새로운 마음을 다짐하고 돌아왔지요~~

두둥~~ 입학식날!
바짝 긴장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행히 담임쌤도 맘에 들어하고 학교도 좋다고 해서 맘 놓았습니다~~

오늘이 둘째날~~
학교 다녀와서 딸래미한테 알림장 보여달랬더니,,
"엄마~~ 학교에 놓고왔어~~ 선생님이 싸인 받아오랬는데~~"
허걱!!! 다시 학교로 갔네요 ㅜㅜ

입학 첫주라 등하교 같이 해주고 있는데 오늘 두번이나 다녀와서 몸살났네요,,, 완전 저질체력 ㅋㅋ

Elin과 저는 요렇게 3월을 시작하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생활은 설렘반 두려움반이었는데,,,
쑥쑥 초게에서는 설렘반 기대반으로 시작해 보려합니다~~
초게에 계신 쑥쑥 선배맘들 믿고 두려움은 날려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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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Kim 2015-03-05 10:31 

Elin도 축하해요~~

저희 딸도 아직은 넘 재미있다며 오늘도 학교로 달려 갔습니다~~^^

오늘부터는 부모들은 학교안으로 들어 갈 수 없는데...

얼마의 생각과 달리 넘 적응 잘 해 주니...오히려 제가 뻘쭘하네요...ㅋㅋ

즐거운 하루 초등 보내요~~
dkcarrot 2015-03-04 12:25 

ㅋㅋ 알림장 놓고와서 찾을 수 있으면 다행이죠~

그것도 잃어버려 다른 엄마들에게 톡으로 사진찍어 보내달라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옷도 잃어버리는 아이도 있고..

그래서 사물에 모두 이름 꼼꼼히 쓰라고 하는가봐요....

두려움 날려보내고 초등1학년들 화팅입니다~!
아혜맘 2015-03-04 15:14:55
입학식 잘 치르셨어요?^^
초등입학, 초게 입성 축하드려요~!!*^^*
벨벳 2015-03-04 11:39 


입학과 초게 오신것 축하드려요. 귀여운 엘린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실꺼죠? 즐거운 1학년 보내길요~♡
꽃향유 2015-03-04 11:11 

우와~ 입학 전에 긴 여행을 하셨구나. 넘 멋지신데요 ^^

Elin의 초등입학과 초등게시판의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앞으로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원영사랑 2015-03-04 10:45 

오...입학 전의 여행~ 멋지네요. ^^*

원영이네 학교는 오늘까지 이틀은 체육관에서 모여 줄서서 들어가고~

내일부터는 교실로 바로 등교인데...교실로 가는 것은 느낌이 또 다를 듯 합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라고 신신당부하고 있네요. ^^;;

그리고 우리 아이들 잘 해낼 거에요~!!

 

 
예인제인맘 2015-03-04 09:43 

네네...두려움은 날려보내셔도 됩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더 잘 해내더라구요....ㅎㅎㅎ

전 두려움을 너무 일찍 날려 보내서 둘째 입학할때는 오히려 너무 아무렇지 않아 둘째에게 미안하기까지 했어요...둘째는 입학과 동시에 제가 직장맘이 되어서 언니때 보다도 훨씬 더 신경을 못써줬거든요....

그래도 어찌 어찌 잘 해내더라구요.....

초게 입성 환영하구요...앞으로 Elin 활약상 자주 보길 바래요~~~^^
강이 성이 맘 2015-03-04 09:24 

iloveyjoo님과 엘린의 초등입성을 환영합니다.

엘린양의 초등입학 또한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자주뵈요^^

그리고 학교 금방 신나서 제 세상인 마냥 뛰어놀테니까

긴장감 내려 놓으시고요.

학교가면 신나서 마구 좋아야 하는데 아이들이며 엄마들이 긴장하고

몸에 피곤해진다는거 ....공교육의 벽이 높게 느껴지고 경쟁의 시작이구나

하는 그런 부담감 때문이라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과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성장하는 공간이라

마음을 편하게 갖으시기 바랍니다.

3월 즐겁게 맞이하세요~
선율새나맘 2015-03-04 08:45 

엘린의 입학을 축하해요~~~ 3월 한달간은 학교갔다왔다 마니 하셔야할텐데 엄마가 먼저 운동하셔야겠어요ㅎㅎ 학교를 즐겁게 다니는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1학년 시절이 벌써그립네요 엘린은 밝은 에너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 같으니 학교생활 잘 해내리라 믿어요~~^^
아혜맘 2015-03-04 08:45 

귀여운 1학년 신입생들이.. 

초게로 입성하고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그 당시에는 황당해도..

지나고 보면 다 웃음거리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정~말 귀엽기도 하구요^^

Elin입학 축하해요~!!

 

 
나나맘 2015-03-04 08:33 

ㅎㅎ 초등입학 축하드려요~ 저도 발을 동동 구르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젠 마냥 귀엽다는 생각만 드네요^^
홍박샘 2015-03-04 08:10 

불안이라는 말이 없어서 좋네요.

설렘과 기대라는 제목이 좋습니다.

알림장, 실내화, 옷 다 놓고 옵니다.

심지어 가방도 놓고 제 몸만 들고 오는 애도 있어요.

제 아이는 가방은 메고 다녔는데 가방 속에 든 게 별로 없었어요.

똑똑한 옆 짝궁네 전화하는 게 제 일이었답니다.

Elin, 가방은 메고 오너라!!
오페라공주 2015-03-04 07:19 
엘린맘님~반가워요...^^
엘린이 입학을 축하드려요....
저희딸 입학할때 저두 참 설레었던 것 같아요....ㅎㅎ
맹이혀니맘 2015-03-04 01:25 

ㅎㅎ 울 아들은 오늘 하교시 마중나갔더니 실내화바람으로 제게 달려오더군요. 가방은 교실에 둔채 ㅎㅎ 가방 가지러 다시 교실에 다녀오고. . 집에 와서 확인하니 필통은 여전히 학교에 ㅎㅎ 앞으로 한달은 하교시마다 소지품 일일이 챙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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