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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쓰기방]3월 첫주 일기 나눔방

글쓴이 원영사랑

등록일 2015-03-09 20:36

조회수 3,910

댓글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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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일기쓰기방]3월 첫주 일기 나눔방입니다.

 

표현사전 (208쪽) chapter 14 학교생활 - 1. 신학기행사 부분의 표현을

활용해서 일기쓰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한 번 확인하긴했지만...아직 명단에 누락된 부분이 있습니다.

댓글로 달아주시면 다음 숙제방 열 때 수정하겠습니다.

 

1peacemk4진현 (초4)
2purifyAnna (초5)
3구슬동자혜완 (초1)
4기환사랑마르코 (초4)
5꽃향유앨리스 (초3)
6둘사랑맘Frank (초2)
7마루하루앨리스 (초3)
8미니요정니콜 (초3)
9뿐달이그레이스 (초3)
10산시라파엘 (초1)
11서겸맘sunnykim (초3)
12서원예원맘로즈
13성민주맘쭈 (초4)
14시그마노라 (초3)
15여자셋(초2)
16영어알고싶다박정아 (초3)
17우효맘Robin(초3)
18원영사랑Elsa (초1)
19유니샤니샤나 (초2)
20유석엄마Francine (초1)
21준영엄마Alex (초1)
22초록사과Elsa (초2)
23축복또복맘Annie (초2)
24하하형제크롱 (초3)
25해오라기벨라(초3)

 

 

3월 둘째주는 chpater 1. 하루 일과 부분의 표현을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다른 주제를 원한다면...굳이 따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럼 아이들의 일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나누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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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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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동자3 2015-03-11 08:37 

5전 초2 혜완 내일 이사라서 책이랑 문방구가 이삿짐 속으로 들어가 버려서 일기를 못 쓰겠어요.
원영사랑 2015-03-11 09:46:18
학기 초에...이사까지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
다음 주에 꼭 올려주세요~
미니요정 2015-03-10 23:20 

8번 초3 니콜 컴에 사진이 안올라가서 폰으로 올리는데 제대로 올라가는지 모르겠네요..
유석엄마 2015-03-10 23:09 

20번 Francine 초 1 제가 날짜를 깜박해서 이번 주 주제는 오늘 부랴부랴 시켜서 올립니다. 제가 출장으로 입학식 그림에 아빠만 정직하게 그려주었네요. 그 전에 시범적으로 해본 것들도 같이 올려보아요. 유진이가.이전 일기는 잘 따라왔는데 오늘 주제에 대한 걸 할 때 표현사전를 참고해서 더 쉽게 할 줄 알았더니 흥미가 없는지 반응이 영 별로네요. 담주부터는 매주 2개 정도로 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영어이름을 바꾸겠다네요. 에고..
하하형제 2015-03-11 08:53:20
프렌신이 입학식날도 출장이셨군요.
넘넘 귀여워요. 글도 그림도.기특해요.
그럼 다음에 이름을 어떤걸로 바꿀까요?
아마도...머피??ㅋㅋㅋ
원영사랑 2015-03-11 09:48:05
으흐흐~~바뀐 영어이름 결정되면 알려주세요. ^^
유진이 일기를 무척 열심히 잘 썼는걸요~!! 와우~
지난 주 출장으로 많이 바쁘셨지만..이번 주는 조금 여유를 찾는 한 주 되시길
바래봅니다~^^*
하하형제 2015-03-10 21:38 

24번 초 3, 크롱입니다.^^

일기를 몇번 써보긴 했지만 신경써서 써본 거는 처음인거 같아요.

크롱은 홍박샘님의 영어 일기 책을 일주일에 두개의 일기를 베껴쓰고

외워서 시험보는 걸 이번주 시도하고 있어요.

두개가 힘들면 한개로 줄여줄까합니다. ^^

그리고 그것과 함께 학기 초이므로 당분간 일주일에 한번만 쓰라고 했어요.

무서운 선생님을 만나 학교가 약간은 부담스러운듯 합니다. ^^

 
유석엄마 2015-03-10 22:58:56
하하형제님 반갑습니다. 초 3 크롱의 멋진 일기 봤습니다.
저흰 아직 베껴쓰기.수준인데, 스스로 생각한 걸 쓰는형아 멋지네요(^ 3^)
원영사랑 2015-03-11 09:50:18
궁금해서 여쭤보는네요...크롱의 닉네임은....뽀로로의 친구 크롱일까요? 닉넴이 귀여워서요~^^
3학년 선생님들은 어느정도 엄격해지시나 보네요.
저는 2학년때 무척이나 무서운 남자 담임 선생님을 많아 벌벌 떨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ㅜ.ㅜ
크롱의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
서겸맘 2015-03-10 20:49 

11번 sunnykim (초 3)

 

이 방을 열어주신  원영사랑님 감사드려요^^

요즘 쑥에서 하는 활동에 푹 빠져있어 정신없는데, 또 과감히 일기방까지..

숙제 올리는데 엄마가 정신없네요^^;; 아직 쑥초보맘이라...

다행히 아이는 잘따라 와주네요 

하하형제 2015-03-10 21:40:54
넘넘 잘 썼어요. 글씨도 내용도 정말 잘 했네요.
여자 부반장이 되었나요? 축하해요. ㅎㅎ
울 크롱도 오늘 부회장이 되었답니다. ^^
유석엄마 2015-03-10 22:59:57
와 글자도 단정하고 내용도 충실하네요. 참 잘했습니다^^*
마루하루 2015-03-11 13:40:05
저도 쑥 초보라 힘은 좀 들더라구요.
앨리스와 같은 초3인데 어쩜 이리도 잘 쓰나요.
잘 따와주니 너무 고맙죠~ ^^
시그마 2015-03-10 16:36 

14번 노라(초3)

 

원영사랑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책을 보고 써보도록 했는데, 자신있게 저에게 공책을 건네더라구요. 읽어보고 어찌나 웃었는지... 문장간의 연결이 전혀 자연스럽지 못하고 각 문장이 따로 놉니다. ㅋ 그래서, 문장의 배열이 실제 일기 쓰는 것처럼 어땠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코멘트만 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써보겠다고 흔쾌히 써준게 기특하네요. 처음에 말했을 때도 별 거부감(?)없이 써보겠다고 한 것도... 다음에는 좀 더 자연스러운 일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자리 깔아주신 원영사랑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오페라공주 2015-03-10 17:05:00
우~와 !!! 노라의일기가 엄청 길군요...^^
저는 문장의 자연스런 연결 기대도 안해요...ㅋ
어찌 도움도 못주고...표현사전만 꽉 믿고 있어요...ㅎㅎㅎ
노라야...영어 못하는 아줌마 눈에는...영어일기 쓰는 노라가 정말정말 대단해보여...
앞으로도 노라의 영어일기 기대할께....^^
뿐달이 2015-03-10 17:53:06
맞아요,
흔쾌히 써 주는 것 만으로도 기특하고 예쁘지요~
그런데 노라의 글씨체가 너무 자연스러워 보여서 많이 써 본 친구 같아요.
노라야, 계속 응원할께~
서겸맘 2015-03-10 21:03:39
개인적내용은 가려주는 센스^^
같은 초 3이라 반갑네요~~아이의 발전을 기대하며 열심히 해봐요~~~
하하형제 2015-03-10 21:44:14
같은 초 3이라 더욱 반갑네요. ^^
저도 써주기만 해도 기특하더라구요.
노라도 참 잘썼어요. ^^
롸이팅은 쓸 기회가 있으면 그만큼 많이 늘더라구요.
앞으로 1년후면 우리 모두 많이 발전되어 있을거예요. ^^
유석엄마 2015-03-10 23:12:20
우와 길다~~
노라는 영어도 잘하고 글쓰는 것도 즐기는 친구인가봐요^^*
선생님은 예상보다 더 친절하셨다 등 표현이 멋지네요!
노라의 즐거운 영어 일기 쓰기를 응원합니다!@
원영사랑 2015-03-11 09:51:26
연결이 부자연스러우면 어떠할까요~^^
이렇게 쓰다보면 점점 자연스러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꾸준함의 힘을 아는 사람들이잖아요? ㅎㅎㅎ
노라에게 참 잘했다고 전해주세요~!!
축복또복맘 2015-03-10 15:45 

23번 Annie(초2)

 

선생님 성함을 영어로 알려줬더니.. 궂이 저렇게 한글로 쓰네요..^^

친절하다는 표현도 반복해서 쓰고.. 일부러 두 번 쓴거라고.. 강조하고싶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표현사전책 펼쳐놓고 한참 보더니, 잘 모르겠으면 보고 똑같이 써도 된다 하였는데

스스로 저렇게 썼답니다^^ 처음 쓴 영어일기랍니다^^ㅎㅎ
시그마 2015-03-10 16:38:04
와.. 스스로 영작을 해서 저렇게 썼군요. 노라언니는 한두문장 빼고 똑같이 썼답니다. ^^
애니의 글씨체는 정말 또박또박이군요. 한글도 참 잘 쓰겠어요.
선생님에 대한 인상이 무척 인상깊었나 봅니다. 그림도 예쁘게 그려주시고~ ^^
애니의 기대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할게요~!
오페라공주 2015-03-10 16:59:16
애니 스스로 쓴 영어일기 ...감동이셨겠는데요...^^
애니가 선생님의 포즈를 넘 잘 캐치했네요...ㅎㅎㅎ
애니의 멋진 일기에 칭찬의 박수 듬뿍 보낸단다....ㅉㅉㅉㅉㅉ
뿐달이 2015-03-10 17:48:48
애니의 글씨체를 보니 차분하고 반듯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스스로 하겠다는 정신도 좋구요.
게속 좋은 모습, 기대가 됩니다^^
하하형제 2015-03-10 21:45:28
애니는 좋겠당, 좋은 선생님 만나서 ㅎㅎㅎ
부러워, 애니야^^
크롱 오빠야는 무서운 선생님 만났거등.
일기도 그림도 넘넘 잘 썼어^^
유석엄마 2015-03-10 23:14:26
와 스스로 영작을 해냈네요!
휘가 첫 스타트 멋지게 끊었네요. 다음도 기대되네요! 참 잘했어요^^*
원영사랑 2015-03-11 09:52:39
오~ 휘의 깔끔한 성격이 느껴지는 예쁜 글씨체네요~^^
그림도 잘 그리지만 글씨도 참 잘 씁니다~!!
좋은 담임 선생님 만난 것도 축하할 일이네요~~~
뿐달이 2015-03-10 15:04 

9번, 그레이스(초3)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원영사랑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하시는 분들께도 반가움을 전합니다~

 

그레이스가 영어일기는 처음입니다.

하여, 책을 찾아 알맞은 내용들을 그대로 보고 적었고

여러번 읽고 외워 보도록 하였네요.

학교 숙제로 일기가 있어서 같은 노트에 쓰다보니

sp이후 처음이라 줄노트에 영어노트처럼 줄을 그어 주었어요.

첫 날은 새학년에 대한 것을 적었고,

두번째는 학급회장 선거에서 회장이 된 것과

세번째는 등교에 대한 것,

네번째는 새벽에 코피를 흘려 하루종일 피곤했다는 내용입니다.

조금 예민한 그레이스가 새학년이 되니

새로운 선생님에다가 과목도 늘어서 수업시간도 많아지고,

방과후 활동도 해야 하니 몸과 마음이 좀 힘든 모양입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지요~

 

 

 

 

 

 

 

 

 
축복또복맘 2015-03-10 15:47:57
그레이스 4일치나 쓰다니!! 그것도 반듯하게, 정성껏!! 참 잘썼네요~
학급회장된거 축하드려요~ 축하해 그레이스^^
시그마 2015-03-10 16:40:54

그레이스 회장 당선 축하합니다~!! 쑥쑥 친구들의 임원 당선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마구 마구 들려오는군요. ^^ 노라는 오늘 하고 왔는데 부회장 2등으로 떨어져서 살짝 실망한 눈치인듯해요. 2학기 때 다시 도전한다는군요. ㅎㅎ 일기장에 그레이스 사진도 붙이고~ 글씨도 엄청 또박또박. 예뻐요~ ^^ 무엇보다도 영어일기를 나흘치나 썼다는 것! 하트 칭찬 엄청 날리고 갑니다~!!
오페라공주 2015-03-10 16:53:06
그레이스 회장 당선을 축하드려요...축하해!!!,.,..그레이스~^^
바쁜 와중에도 영어일기를 네번이나 썼네요....ㅎ
물개박수 보냅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
하하형제 2015-03-10 21:46:57
저는 잘 안보이지만, 깔끔한 글씨에 많은 내용들이 담겨있는 듯 합니다. ^^
회장 된것도 무척 축하해요. 그레이스 ^^~~
원영사랑 2015-03-11 09:54:38
오우~ 그레이스 회장된 것 축하합니다~^^*
반듯하고 성실한 그레이스의 모습에 친구들도 모두 반했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새벽에 코피를 흘렸다니...요즘 날씨가 변덕스럽고...새 학년 시작되는 그레이스도
피곤했나보네요.

그레이스의 3학년 생활 화이팅이에요~!! ^^*
purify 2015-03-10 14:36 

2번 Anna 제 폰으로는 등록이 안되어서 퇴근하고 저녁에 올릴께요
여자셋 2015-03-10 12:13 

15번 초2 서윤

아직 영어 읽기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요 ^^ 그래도 한번해보겠다고 해서 시작합니다

영어표현사전책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덥썩 사놓고 활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책을 찾아볼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

 

저희는 많이는 못써어요 모법적으로 아주 잘쓴 분도 있는데 조금 부끄럽네요 ^^

2학년이 되어 처음학교에 가니 서윤이랑 1학년때 학원을 같이 다녔던 친구랑 또 전학온 같은 학원에 다닌 친구가 한반이 되어서 서윤이는 깜짝 놀랐다네요 그런내용이 표현사전에서 그 표현이 있길때 적어보라했어요 ^^ 다음엔 좀 더 충실하게 적어볼께요 ^^

 
뿐달이 2015-03-10 15:09:43
우리딸도 영어일기는 처음이예요.
시작할 땐 누구나 좀 어설퍼 보이기도 하지만
하다 보면 어느새 많이 달라져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같이 화이팅 !!! 해봐요~
축복또복맘 2015-03-10 15:49:51
서윤이 잘 썼어요! 저희 딸도 초2.. 영어일기 처음이예요~ 이렇게 시작 했으니~ 꾸준히 하다보면 차츰 좋아질꺼예요^^
시그마 2015-03-10 16:45:46
서윤이 뒷문장 울노라 일기에도 있는 내용이네요. ^^ 근데 친구 영어이름을 못 써서 빈 칸으로 남겨두시고~ 아이들 거의 다 영어일기는 처음인듯해요. 노라도 베껴쓰는 정도랍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꾸준히 쓰면 차츰차츰 향상될거에요. 서윤이 다음주에도 화이팅입니다!! ^^
오페라공주 2015-03-10 16:46:25
서윤이 스스로 책 찾아보고 이렇게 쓴거 넘 잘한것 같은데요...^^
미셸은 2학년 첨에 한줄동화 읽기도 힏들었어요...
쓰기는 꿈도 안꾸었다는...ㅋ
서윤이에게 칭찬박수 백만번 보냅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마루하루 2015-03-10 12:04 

7번 초3 앨리스

 

처음 쓰는 영어일기라  어색하긴했지만

한번 해볼까?하면 망설이지 않고 한다 하는 딸이 마냥 예쁘네요~^^

보고 쓰는거라 어려워 하진 않았지만 점점 스스로 할수있는 실력이 생기겠죠.

 금요일 반장선거에 대한 글을 썼내요.아쉽게떨어졌어요.

2학기에 다시도전 해보겠고 했어요 ㅎㅎ
여자셋 2015-03-10 12:15:42
그림도 그리고 잘 썼네요 선뜻하겠다는 앨리스가 기특하네요 자꾸 적어보고 표현사전도 찾아보면 실력이 늘거라 저도 믿어요 ^^
뿐달이 2015-03-10 15:15:50
앨리스도 우리딸과 비슷하네요.
망설이지 않고 하겠다는 그 마음에 큰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
그림일기 참 에쁘네요.
계속 기대가 됩니다.^^
축복또복맘 2015-03-10 15:51:40
참 잘 썼어요~ 선뜻 해보겠다는 용기가 아름다워요^^ 앨리스 앞으로도 홧팅요^^
오페라공주 2015-03-10 16:38:04
그러게요...선뜻 하겠다는 앨리스 정말 기특하네요.....^^
새로운 교실로 가는 그림표현도 멋지고 일기도 넘 잘 썼네요...
적극적인 앨리스 ...앞으로 기다가 됩니다....ㅎㅎㅎ
시그마 2015-03-10 16:48:16
그림의 앨리스가 방긋 웃는 것이 큰 기대감에 차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 봄방학이 많이 길게 느껴졌나봐요. 매끄럽게 영어일기 아주 잘 썼어요.
참! 반장은 2학기 때 도저언~~~~!!! ^^
서겸맘 2015-03-10 20:52:56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글씨도 귀엽구요~~
꽃향유 2015-03-10 10:27 


 

5번 앨리스 (초3)

 

원영사랑님! 대문 열어주시고 영어일기방 이끌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힘드시면 대문열기나 숙제검사 언제든 시켜주세요~^^

 

앨리스가 표현사전을 보고 많이 활용했으면 했는데 워낙 남이 하라는데로 안하는 반항기질이 좀 있어요 ㅎㅎ

그것때문에 저랑 좀 실랑이를 자주 벌이지만요.

암튼 신학기와 관련해서 이거저거 새로운 거 많이 적어줬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은 휙 제끼고 자신의 감정에 치중해서 많이 썼어요.

일기의 제일 윗부분에 요일은 축약하지 말고 쓰라고 반복하기를 여러번 ㅡ.ㅡ;;  꼭 지적을 해야 고칩니다.

 

오늘 바람이 엄청 거세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원영사랑 2015-03-10 11:12:32
아무렴 어떠할까요~ 일기란 것이 원래 자신의 감정을 쓰는 것인걸요. ^^
자신의 감정을 영어로도 표현할 수 있는 앨리스의 모습이 참으로 멋집니다~
원영이는 언제쯤 그러한 경지에 오를 수 있을까요. ㅎㅎㅎ

2월 28일의 일기를 눈 크게 뜨고 자세히 읽어보았는데...
무척 재미있게 잘 썼는걸요~!! ^^*
여자셋 2015-03-10 12:16:42
스스로 이렇게 많이 적다니 놀랍네요^^
뿐달이 2015-03-10 15:19:44
앨리스의 그런 반항기질은 괜찮아 보이는데요~
벌써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적을 수 있다니 넘 기특합니다.
칭찬 듬뿍 보냅니다^^
축복또복맘 2015-03-10 15:55:55
자신의 감정을 저리 많이 다양하게 쓰다니.. 마구 칭찬해주고 싶은데요^^
한글로 저만큼 쓰기도 쉽지 않을텐데.. 부러울 뿐이예요~~ 그래도 이런 선배의 모습보며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오페라공주 2015-03-10 16:25:45
우~와!!! 앨리스...역시 ...기대했던바대로네요...ㅎㅎ
영어 못하는 제가 언뜻 보아도...책 많이 읽은 티가 나는데요...^^
미셸도 책 많이 읽으면 사전 없이 자기 생각 줄줄 쓸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ㅋ
앨리스~그림의 표정이 살아있구나...ㅎㅎㅎ
시그마 2015-03-10 16:53:20
앨리스 학교생활을 참 사랑하는 것 같아요. 맨 마지막 일기 참 재미나게 읽었어요. ^^
중간중간에 그림도 그려주시고 멋져요, 멋져!
문장 실력이 되니 자유자재로 영작도 잘 되고 나만의 독특한 일기가 탄생하니 얼마나 좋을까요?
일주일에 네 편이나, 그것도 쓰고 싶은대로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앨리스 정말 최고입니다!! ^^
산시 2015-03-10 21:16:00
와~~앨리스 정말 잘썼네여. 강아지 키우고 싶어하는가봐요. 저희집에도 한때 5마리.... 다들 나이가 들어 하늘나라로ㅠ가버려서..아이들이 또 키우자고 계속 조르고 있지만 절대 안된다고 하고 있네요.. 보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우리집에 사람말고 살아있는건 출입금지 시켰어요 ㅎㅎ
일기의 문장도 길지만 감정을 다 표현해내고 대단합니다 . 그림도 하나하나 잘 그려넣고 라파엘도 저런날이 올까요... ㅎㅎ
peacemk4 2015-03-10 09:50 

1번 진현입니다.

 

동생들이 너무 많다며 부담을 느끼더라구요^^

동생들보다 나이는 많지만 영어는 초보인지라 자기가 영작할 실력은 절~대 안되니 책을 챙기더라구요.

일단 두께에 놀라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들을 다 적어놓은 책이라네요.....ㅋㅋㅋ

그러면서 첫주니 자신은 자기의 감정을 표현해 놓은 부분을 책 그대로 옮겨적겠다고 하더군요~ㅋㅋㅋ

열심히 보고 쓰더니 자신의 쓰기 실력에 스스로 감탄하면서 무사히 첫 일기를 썼습니다. 

단순히 쓰기 실력입니다. 문장 연결은....ㅋㅋㅋ 읽어보시면 아시겠죠?

어젯밤 슬쩍 여기 들어와 동생들의 그림과 영작실력에 오호~ 놀라기도 하더라구요.

첫발을 내딛었으니 아이의 실력이 조금씩 더 나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초록사과 2015-03-10 09:52:49
우와 공부 열심히한다고 쑥쑥에 공포를 했으니 이젠 빼도박도 못하겟는데요 ㅎㅎ
4학년 진급을 축하해요~~ 글자도 힘잇게 정말 잘썼어요~~
꽃향유 2015-03-10 10:40:37
좋은 표현들 자주 읽고 쓰다보면 나중에 자기 것이 될 거예요.
진현이 함께 해서 넘 기뻐요 ^^
글씨를 넘 잘 쓰네요!
마루하루 2015-03-10 12:15:00
저도 감탄 했는데요.
글씨가 너무예뻐서~
저도 천천히 가려합니다.
진현이 화이팅!!!
여자셋 2015-03-10 12:19:02
저도 표현사전보고 선택해서 적어보라했어요 많은 문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복적으로 보면 스스로 성장하지않을까 싶어요 ^^ 아주 또박또박 잘 썻어요
뿐달이 2015-03-10 15:23:23
진현이 말대로 제 눈에 보기에는 쓰기 실력이 대단한데요~
글씨가 깔끔합니다!
계속 좋은 모습 기대가 되요~
축복또복맘 2015-03-10 15:58:35
4학년 선배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내용도 글씨도 참 잘 썼는데요!! 앞으로도 더 발전하리라 믿어요^^
오페라공주 2015-03-10 16:12:57
사전 찾아서 이렇게 해내는 것도 능력인것 같아요...^^
진현이 나이만큼 영어일기 넘 멋지게 썼는걸요...ㅎㅎ
글씨를 어쩜 이리 예쁘게 쓸 수 있나요...?....ㅋ
반듯한 글씨를 보니 진현이는 아주 모범생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산시 2015-03-10 16:14:12
진현아 안녕~~~
형아답게 글씨도 반듯하고 문장도 길게 너무 잘썼네요 . 친구가 전학가서 슬프지만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니 기대만발입니다 ~걱정했던거랑 다르게 선생님이 좋은 분이셔서 다행인거같네요 ㅎ 담주에도 좋은내용 써서 보여줘어~~
산시 2015-03-10 09:27 

10번 라파엘 (초1) 입니다

 

 

입학식날 쓴글입니다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했지만 좀 꼼꼼하고 세심한 편인 아이인지라

정확한 문장만쓰려고 해서... 일일이 다 찾아 줘야 한다는 불편함???  이 있네요

근데 그림은  바르게 안그립니다  ㅋㅋㅋ

입학식 강당 무대에 쳐져 있던 커튼과 태극기 그림입니다.

영어로 쓰다가 dvd보러 가고 싶어서 마음이 급했는지 한글로 후다닥 적고 도망가버렸습니다

그래도 잘했다고  도장 찍어 줬어요 ㅋㅋ 아직은 칭찬 도장이 필요한 아기 같은놈인디...

초등된게 어깨에 훈장단 듯   좋긴한가봐요 유치원생들과 다르다는것을

엄청 강조 해요 태권도 가서 그걸 더 많이 느끼는듯 합니다. ㅋㅋㅋ 알고 보면 교실도

제대로 못찾아 가는 허접이면서 말이죠..  오늘 아침도 교실 찾아 주고 왔네요 ㅜ.ㅜ

 
원영사랑 2015-03-10 09:44:15
입학식날 강당의 커튼과 태극기~ 남자 아이다운 발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빙그레 웃음 짓게 됩니다. ^^ 귀여워요~ㅎㅎㅎ

그리고 칭찬 도장~!! 이 방법 참 좋은데요~^^*
원영이는 아마 스스로 도장 찍겠다고 할 듯 하긴 합니다. ㅎㅎㅎ
초록사과 2015-03-10 09:51:35
일학년이면 정말 잘쓴 글이예요. 따라쓰기가 얼마나 힘들데 엘사도 끙끙했답니다.
라파엘 잘햇어요~~ 다음 일기도 기대할께요. 입학축하~~~
산시님 줄노트가 저학년용으로 칸이 좀 큰게 있어요. 아님 따로 만들어 주셔도 되요. 그림칸을 넣고 줄몇개만 해주면 아이들이 부담이 없어해요^^
꽃향유 2015-03-10 10:44:37
라파엘 반가워요^^
어머! 영어일기장이 따로 있나요? 이번 공책 다 사용하면 나중에 저걸 사야겠어요.
라파엘의 표현만 콕 찝은 그림과 재밌는 일기 잘 봤어요.
1학년이면 칭찬 도장도 응원용으로 참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집 둘째도 1학년인데 일기프로젝트 하자니까 절대로 안한다고 ㅡ.ㅡ
이렇게 써주는 라파엘은 정말 멋져요.
마루하루 2015-03-10 12:12:01
라파엘 너무 귀여워요.^^
일기쓰는 상황이 머맀속에 그려지는데요 ㅎㅎ
초1땐 칭찬 도장 마구마구 찍어주셔야해요.
그도장이 라파엘에겐 비타민일꺼에요.
여자셋 2015-03-10 12:21:28
칭찬도장 많이 받아야 되겠어요 1학년인데 이렇게 써볼려구 하다니 대단합니다 ^^
오페라공주 2015-03-10 15:53:13
1학년 친구가 영어일기를...넘 대단한데요...^^
울딸 입학해서 첨에 한글일기 적기도 넘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ㅋ
라파엘 ~입학한거 축하하고 영어일기 넘 멋지게 잘썼어...칭찬박수 백만번...ㅉㅉㅉㅉ
축복또복맘 2015-03-10 16:01:52
1학년 입학하고 한글일기도 벅찰텐데.. 영어일기를 이리도 잘 쓰다니!!@.@ 놀라워요~

이렇게 생긴 영어 그림일기장이 있는가 보죠? 저도 이런노트를 사고 싶었는데.. 못 찾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종합장에...ㅡㅡ
오페라공주 2015-03-09 23:10 

깎두기. michelle / 초3

영어일기방 생기기전  원영이 따라하기 그림일기 2편과,

숙제방 생긴후 영어일기 표현사전 활용한 일기 3편이어요...

반장선거를 주제로 한편 쓰다가 넘 어려운 말이 많이 나온다며 포기...

영어일기 표현사전을 찾아보며 일기를 쓰면서 ...

"엄마~ 이 책 진짜 잘 샀다"  하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홍박샘 칭찬을...ㅋㅋㅋ

표현하고 싶은 글들이 책에 모두 다 실려있나봐요....ㅎㅎㅎ

일기 써 온 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생각보다 넘 많은 글이 적혀있어서요...

이렇게 따라 쓰다보면 스스로 줄줄 쓸수 있는 날도 오겠지요?

책 써주신 박사님...일기방 깍뚜기 시켜주신 원영사랑님 넘넘 감사드려요...^^

 

 

 

 

 

 

 

 

 
산시 2015-03-10 09:32:56
오 ~ 오랜만에 듣는 그리운 깍두기 ~~
어디건 깍두기가 있어야 놀이의 맛 공부의 맛이 있는거 같아요 ㅎㅎmichelle은 선생님이 엄청 좋은가봐요~~ 친구들은 외모만 보고도 무서워하는데 선생님의 속마음도 볼줄알고 아이의 마음이 참 이뻐요 ~~
원영사랑 2015-03-10 09:42:14
오~ 그림이며...일기 내용이며~ 정말 열심히 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했음이 일기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정말루~ 참~~~잘 했다고 전해주세요~
초록사과 2015-03-10 09:54:38
생일축하해요~~ 그림까지 아기자기 미쉘 정말 훌륭한 일기에요^^
좋은 선생님하고 새로운 학년 즐겁게 시작하길 바래요~~
꽃향유 2015-03-10 10:48:36
어멋!! 깍두기 ㅎㅎㅎ 귀여운 미셸의 일기 잘 읽었어요.
그림도 이쁘고 학교생활을 닮은 내용도 넘 재밌어요.
다음 번 일기도 엄청 기대가 됩니다 ^^
여자셋 2015-03-10 12:23:55
이렇게나 !!! 많이 너무 너무 잘 썻어요 자기 생각이 그대로 묻어나네요 너무 기특해요 ^^
축복또복맘 2015-03-10 16:03:09
중간중간 그림도 있고~ 일기쓰기를 아주 즐기고 있는 듯 해서 기분좋네요^^
성민주맘 2015-03-09 22:36 

13번 초4 쭈 아직 쓰는 것은 넘 어려워하고 엄마도 부족한 탓에 영어일기 표현사전을 많이 활용했어요~~ 지난주 금욜날 반회장선거를 해서 그걸로 썼어요. 덕분에 class president도 알게 되고 vice persident도 알게 되었어요~~
오페라공주 2015-03-09 23:52:35
쭈의 반듯한 글씨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ㅎㅎㅎ
쭈야~ 부회장 된 거 넘넘 축하해...표현사전 활용해서 일기 넘 멋지게 잘 썼네...^^
원영사랑 2015-03-10 09:41:02
부회장이 된 쭈~~ 축하해요~!!
즐거운 마음으로 부회장의 임무를 잘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 ^^
산시 2015-03-10 09:44:50
쭈 부회장 된거 축하해요 ~~
반듯반듯시원시원한 글씨 답게 부회장도 잘 해나갈거 같아요 ~~
모르던 단어도 하나씩 알아 가니 일기쓰기방 에서의 발전도 기대되어요~
한주간 홧팅 하세요 !
꽃향유 2015-03-10 10:51:11
부회장이 되었군요. 넘 축하해요 ㅉㅉㅉ
글씨를 너무 깔끔하게 잘 썼어요.
쭈의 일기 다음 번에도 기대합니다^^
여자셋 2015-03-10 12:26:18
반듯반듯하게 너무 잘썻어요 부회장되었다니 축하해요 표현사전을 아주 활용을 잘하신것 같아요 ^^
축복또복맘 2015-03-10 16:04:39
쭈~ 양^^ 반듯하게, 성실하게 잘 썼어요! 부회장된 것도 정말 축하해요^^
우효맘 2015-03-09 22:06 
17번 Robin  / 초3

어떻게 하냐고 실갱이좀 하다 "맘대로 쓰고 싶은문장써~ " 했드랬죠.

다썼다고 자러 들어간다네요. 헐....영혼없는 글이여... 썩소~ 날리며 "잘해....쓰~" 해줬어요.

두번째는 좀 더 낫겠죠? ㅋㅋ
산시 2015-03-09 22:23:25
우효맘님 안녕하세용~~ ㅋ
영혼없을 지언정 사실주의에 입각한 일기인데요~~ ㅋㅋ글씨도 큼직큼직 요맘때 남자아이들답게 시원시원하게 써내려간 일기답습니다 ㅎ
오페라공주 2015-03-09 23:47:01
로빈 스스로 쓰고 싶은걸 자유로이 넘 잘 썼는걸요...^^
글씨가 정말 시원시원하니 보기 좋은데요...ㅎㅎ
글씨처럼 로빈 성격도 시원시원할 것 같아요...ㅋ
원영사랑 2015-03-10 09:39:59
오~ 간단 명료하며 핵심이 살아있는 일기입니다~^^
상남자의 기질이 느껴지는데요~!!
꽃향유 2015-03-10 10:53:05
이름처럼 글씨도 아주 호방하네요 ^^
한 줄, 두 줄씩 쓰다보면 그 이상의 긴 이야기를 쓰는 날이 옵니다.
로빈! 함께 해서 기뻐!!!
여자셋 2015-03-10 13:22:27
강단있게 잘썼어요 ^^
초록사과 2015-03-09 21:34 

22번 Elsa/ 초2

 신학기라고 긴장했는지 엘사는 아프고 저도 덩달아 몸살에 ^^;;   저질체력  모녀네요 ^^

첫 회는 맘대로 썼고 둘번째는 미션에 맞춰 책의 문장을 써보게 하니 조금 힘들어 햇답니다.

 

 

 

 

 
우효맘 2015-03-09 22:08:41
2학년 Elsa도 넘 잘했네요~귀여워요~ 꼭~ 용돈모아 책상사길~~^^
산시 2015-03-09 22:21:17
엘사 2학년인데도 정말 잘쓰네요~@@ 언니책상이 얼마나 좋아 보였으면 ~~ ㅎㅎ 선생님이 새학긴데 벌써부터 숙제 많이 내주나봐요 ㅋㅋㅋ 숙제가 너무 많아서 아플정도라니 ㅋ귀여운 생각에 웃고 갑니당 ~
오페라공주 2015-03-09 23:42:38
엘사의 bb써머리 낭독 동영상 보구 감탄했었는데....글쓰기 역시 넘 훌륭하네요...^^
엘사야~ 용돈 모아서 예쁜 책상 꼭 사길 바라고...감기 얼른 낫길 바래...ㅎㅎ
짝꿍 가운데이름 모자이크 처리했나봐요...ㅋ
원영사랑 2015-03-10 09:39:07
역시~ 큰 Elsa는 제가 기대했던 것 처럼 멋진 일기를 써주었네요. ^^
언니 책상에 대해 쓴 일기가 무척 재미있습니다~
표현력도 뛰어난 Elsa에요~!! ^^b
현익맘 2015-03-10 09:39:17
앨사
책을 많이 읽었네요..글쓰기를 좋아하고 생각 포현을 잘하네요..아이의 마음이 느껴져요..
사랑스런 아이네요..
꽃향유 2015-03-10 10:57:01
엘사가 언니의 책상이 넘 부러웠나봐요. 그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엘사야! 꼭 돈 모아서 원하는 책상 사길 바래~ 언니 것보다 더 이쁜 걸로 ^^
학교생활을 담은 일기도 넘 상세하게 잘 적었네요.
엘사의 일기 아주 재밌게 잘 읽었단다. 다음 일기도 무척 기대가 되는 걸~
여자셋 2015-03-10 13:23:53
같은학년인데 왜이리 저는 부끄러운지 너무 잘 했네요 자기 표현을 확실하게 할 줄도 알고 친구이름에 모자이크 처리까지 ^^
니들때매산다 2015-03-09 21:09 

동갑내기 알렉스랑도 써보고 싶어지는 너무 재미난 일기에요^^ 아무래도 책부터 사봐야겠네요 ~~^^ 원영이 일기 정말 잘 썼네요~^^
원영사랑 2015-03-10 09:37:43
감사합니다~^^
책을 따라 쓰니...그리 어렵게 느끼지는 않고 있어요. ㅎㅎㅎ
원영사랑 2015-03-09 20:41 

18번 Elsa / 초1

 

하루는 입학식에 대한 내용을 적었구요.

다른 하루는 담임 선생님에 대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3월 2일의 일기는 enrolled라는 표현을 어려워하긴 했어요.

그런데 이 표현을 꼭 따라 쓰고 싶다고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

 

3월 6일의 일기는  teacher는 엄마에게 스펠링을 불러달라고 했구요~

very는 자신이 이미 알고 있다며 거침 없이 'vary'로 적어주었습니다.

이 것도 나중에 보면 추억이겠죠? ㅎㅎ

선생님께서 손에 들고 계신 것은 분필과 지우개라고 하네요~

 

날짜는 굳이...한자로 쓰고 싶다고....어떻게 쓰느냐고 물어보더니...

그려 넣었습니다~

 
초록사과 2015-03-09 21:37:49
작은 엘사의 예쁜 그림일기 잘읽었어요.
정말 나중에 보면 추억이 되겠죠. 그것도 숙쑥에서 꺼낼 볼수 있는 일기라니 ㅎㅎ 정말 대단하죵^^
원영이 담샘이 친절하시다니 정말 잘되엇어요.
큰엘사는 이학년샘이라서 그런지 좀 엄하게 하셔서 애들이 잔뜩긴장했네요 ^^
우효맘 2015-03-09 21:57:46
넘 귀엽네요.. 여자아이들은 정말 아기자기 이쁜것 같아요~ 잘했어요!
오페라공주 2015-03-09 23:34:28
엘사의 담임 선생님은 정말 인자해 보이시네요...^^
엘사덕에 저두 새로운 표현을 알게되었네요...ㅋ
아기자기 넘 예쁜 그림일기네요....
미셸이 영어일기를 첨 쓰게끔 이끌어준 엘사와 원영사랑님 넘 감사드려요...^^
산시 2015-03-10 09:48:06
리틀 엘사의 눈은 블링블링 선생님은 인자하게 ~~ 엘사 그림 표현이 참 잘된거 같아요 ~
ㅋㅋ거침없이 아는 단어 표현하는 엘사 ~~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함박웃음 지으며 썼을게
눈에 선합니다 ㅎㅎㅎ
꽃향유 2015-03-10 11:00:40
엘사의 모습이 원영이의 모습과 정말 닮았는데요? ㅎㅎ
선생님 무척 자상해 보이시고 세밀하고 묘사를 잘했네요.
한자도 섞이고 어려운 단어도 섞인 엘사만의 특별한 일기 잘 읽었어요~^^
여자셋 2015-03-10 12:29:00
한자도 잘쓰고 스스로 할려구하는 모습이 너무기특해요 그림도 예쁘게 그렸네요
뿐달이 2015-03-10 15:31:11
원영이의 적극성이 엿보이는 일기에
제 입가에 웃음이 번집니다~
귀엽고 예쁜 원영이의 그림일기가 계속 기다려질 것 같네요^^
축복또복맘 2015-03-10 16:08:08
휘도 요일을 한자로 쓰겠다고 하다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지 지우더라구요ㅎㅎㅎ
원영이 그림도 그리고, 새로운 단어도 익히면서 참 잘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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